• 최종편집 2025-1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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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놀자, ‘가족여행도 야놀자해’ 기획전 진행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가족여행도 야놀자해’ 기획전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오는 7월 24일(일)까지 소노문 비발디파크,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등 가족여행에 최적화된 호텔 230여 개를 선별해 최대 84% 할인 판매한다. 일부 호텔은 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전용 객실을 선보이며, 호텔에 따라 무료 인원 추가, 조식, 레이트 체크아웃, 워터파크 이용권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예약 시점에 따라 10만 원 상당의 국내 숙소 할인 쿠폰팩 적용이 가능하다.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하는 야외 활동을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이달 24일(일)까지 라이언 홀리데이 인 부산, 천안 오션어드벤처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레저 상품 10여 개를 최대 69% 특가로 선보인다. 프로모션 참여 레저 상품 결제 시 이용 가능한 최대 15%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외에도 간편결제 서비스 및 제휴 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10% 중복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방학의 시작과 함께 야놀자가 엄선한 가족친화형 호텔, 레저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성수기에도 누구나 마음 편히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여가문화를 대표하는 플랫폼의 상징성을 담은 캠페인 ‘야놀자해’를 진행 중이다. 여가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대표 슈퍼앱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보여주고, 누구나 여가를 떠올리면 ‘야놀자’ 하도록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야놀자해 놀이위크’, ‘제주여행도 야놀자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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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사,플랫폼
    2022-07-23
  • 양구수목원 23일부터 야간 개장
      양구수목원은 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하여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마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밤 9시 30분까지 입장해야 한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이 6000원,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 노인,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며, 양구군민과 호수문화권역(춘천, 홍천, 화천, 인제) 주민은 50% 할인된다. 양구수목원은 야간 개장과 더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수목원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샌드아트, 마술쇼,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구수목원은 2004년도 한국의 100대 명산인 대암산 자락에 생태식물원을 조성하고 그 이후 DMZ야생화분재원과 목재문화체험관, 야생동물생태관, 유아숲놀이터 등 시설을 확대하였고 2020년도에 도립수목원으로 승격하여 지금까지 양구 관광 1번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 교육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근 생태산림과장은 “양구수목원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거리두기와 더위에 지친 군민과 방문객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7-23
  • ‘과천축제’ 3년 만에 다시 열린다…수준높은 야외공연 “풍성”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야외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과천축제’가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과 시민회관 일대에서 열린다.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과천축제는 지난 1997년 ‘세계마당극 큰잔치’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인 이래, 수준 높은 거리극과 다채로운 야외 퍼포먼스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도심형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과천시는 매년 과천축제를 개최해왔으나, 코로나19로 3년 동안 개최를 보류해왔다. 올해 축제에서는 과천을 대표하는 ‘과천무동답교놀이’ 등의 전통 거리공연과 연극, 무용, 음악, 마임 등 101개의 공모 응모작 가운데 선정된 20여 개의 국내 최고 야외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메타버스 체험과 e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특히, 시민회관 체육관에 설치되는 메타버스 체험관에서는 현실세계를 가상세계에서 구현하는 마법 같은 메타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장터에는 과천의 대표 막걸리 새술막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행사는 참가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과천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축제가 오랜만에 많은 시민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시민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7-23
  • 2022선바위관광지 야외 물놀이장 개장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2선바위관광지 야외 물놀이장을 7월 23일(토)부터 8월 7일(일)까지 16일간 영양 선바위관광지에서 개장한다.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물놀이장 운영은 최근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에 맞추어 단순히 물놀이장 뿐만 아니라,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마련했다. 또한, 소방서와 협조하여 운영기간 중 심폐소생술 교육 및 소방차 호스로 물 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00 ~ 12:00, 오후 13:00 ~ 15:00, 오후 15:30 ~ 17:30 으로 나누었고, 작년과 달리 영양군민뿐만 아니라 영양을 찾는 관광객도 입장할 수 있다. 체육회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쳤던 군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만큼 부족하지만 다양하고 재밌게 준비하였으니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다.”며“철저한 안전 관리 계획을 세우고 인명구조원을 배치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였으니 보호자분들께서 많이 데려와주시길 바란다.”며“또한 대상이 어린아이들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7-23
  • 길 따라 부산 여행! “도로명에 이야기를 담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의 대표 명소 도로명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펼쳐낸 「부산형 도로명 스토리텔링 여행 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발간해 온 이 책은 ▲중구 비프광장로 ▲영도구 흰여울길 ▲서구 송도해변로 등 부산의 대표 명소 도로명의 유래와 그 길에 얽힌 역사·문화, 그리고 그 인근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책자는 지난해 책자에 비해 소개 도로명 수가 5개 늘어난 총 55개의 부산지역 대표 명소 도로명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인근 관광명소 28곳에 대한 정보도 추가로 소개한다.   특히, 이 책의 앞부분에는 부산미래 청사진, 도로명주소를 읽고 쓰는 방법, 갈맷길700리 소개, 부산시티투어버스 노선도 등도 수록돼,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부산의 매력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낯선 길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임경모 부산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도로명 스토리텔링 여행 북이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길찾기 도우미가 될 뿐 아니라, 부산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부산형 도로명 스토리텔링 여행 북」은 총 1천5백 권이 발간되며, 시티투어·관광안내소와 시, 각 구·군 민원실에서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부산시 누리집(http://book.busan.go.kr>부산소식>전자책)에서 전자책으로도 읽을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7-23
  • 서울어린이대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26일 개장…8월 말까지 '파캉스' 운영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8월말까지 ‘파캉스(Park+Vacance)’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파캉스(Parkance)는 공원인 Park와 여행, 휴가의 Vacance를 합성한 것으로 ‘공원에서의 바캉스’란 의미이다.    파캉스의 문은 26일 어린이 물놀이장이 연다. 물놀이장은 코로나로 2년간 문을 닫았다가 개장하는 시설로 ’19년 당시 주말이면 1천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어린이들의 인기 놀이 공간이다. 수심이 30cm로 낮아 유아와 어린이가 이용하기에 좋다. 이용료는 무료.   물놀이장은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식물원과 동물원 사이에 있으며 270㎡ 규모로 샤워실과 탈의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17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일이다.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공단은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1일 3회 수질검사, 매일 물 교환 및 청소를 진행한다.   7월 30일(토) 저녁 6시반 부터는 시각장애인 공연예술단(한빛예술단)의 ‘7월, 한여름밤 의 뮤직피크닉’ 콘서트가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인근의 음악분수에서 펼쳐진다. 영화 OST와 친숙한 클래식 음악 등 대중의 귀에 익숙한 곡들을 연주한다. 대공원 방문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어 8월 20일(토) 저녁 7시에도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서울거리아티스트협동조합 소속 아티스트가 ‘8월, 한여름 밤의 뮤직피크닉’ 연주회를 준비했다. 국내 최정상의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화려함과 웅장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현악 장르의 곡을 선보이는데 그 앞에 서울거리아티스트인 나겸밴드의 모던락 공연이 분위기를 돋운다. 마지막 순서는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의 공연을 펼쳐지는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방문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공단에서는 뜨거운 햇살을 피해 밤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늘어난 데 따라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야경명소 5곳’을 선정해 공개했다. 도심의 밤 풍경과 짙푸른 대공원의 자연이 어우러진 곳들이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음악분수’ ▲음악분수 오른편의 ‘꿈마루 건물 3층’ ▲꿈마루 건물 맞은편의 ‘미세먼지 저감 숲’ ▲야외음악당 맞은편의 ‘꿈나래 정원’ 이 그곳이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seoul_children_grandpark)과 홈페이지(www.sisul.or.kr/childrenpark)에서 쉽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음악분수’는 하루에 6회(12시, 14시, 16시, 17시, 18시, 19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 추가 운영) 30분씩(음악20분/일반10분) 가동한다.  음악과 어우러진 분수의 시원한 물줄기가 인상적인데, 해가 진후에는 조명이 더해져 더욱 인기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오셔서 물놀이나 산책, 또 오랜만의 야외 공연을 즐기신다면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으실 것”이라면서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자연 속에서 행복한 추억이 될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2-07-23
  • 인천을 대표할 관광기념품 7점 선정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광역시관광협회(회장 이임혁)와 함께 지역 대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하고 22일 입상작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등 총 101점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대상(1점), 최우수상(1점), 우수상(1점), 장려상(4점) 등 총 7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인천 고유의 색깔이 담긴 독자적이고 실용적인 관광기념품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수상작은 ▲(대상) ㈜약석원 농업회사법인의 ‘인천웰니스 건강간편식 꾸러미’ ▲(최우수상) 인더로컬 협동조합의 ‘동인천의 사사로운 풍경 엽서 8종 세트’ ▲(우수상) 쉬웰 craft의 ‘인천상륙작전 냄비받침’▲(장려상) 판다하우스의 관광큐브랩, ㈜소래바다의 ‘소래꽃게빵’, ㈜한국공예전승협회의 자개손톱깎이&병따개, 마시안자율관리공동체의 ‘마시안 해조수딩젤’등 이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인천광역시장 상장과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의 상금이,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인천광역시관광협회장 상장과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앞으로 상위 3개 출품자에게는 상품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이 제공되며, 모든 입상작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인천관광공사에서 홍보·마케팅을, 인천관광안내소 등에서의 상품전시와 판매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신 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입상작들이 인천의 대표 관광기념품으로 자리잡고 인천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7-23
  • 초록빛 연잎 가득한’ 제25회 무안연꽃축제 성황리 개막
      제25회 무안연꽃축제가 7월 21일 ‘연꽃의 향기, 백련의 사랑’을 주제로 동양최대의 백련군락지인 무안회산백련지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꽃중에 꽃 백련꽃’을 테마로 펼쳐진 ‘퓨전국악공연’을 시작으로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연씨앗을 심고 연꽃을 피우는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어서 펼쳐진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초대가수 진성, 김용임, 박주희 등이 출연해 화려한 불꽃쇼와 함께 무더위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예술인들의 다채로운 무대공연의 향연인 ‘문화예술한마당’ 프로그램에서는 ‘오룡산풍물패’와 ‘무안국악협회’에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고, 신진국악인의 등용문인 ‘무안 전국 승달 국악대제전’의 수상자가 특별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또한 올해 야간관광 콘텐츠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연꽃 미디어파사드쇼와 연꽃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실경공연 ▲연꽃주제영상관 ▲연꽃 달빛야행(夜行) ▲연 기능성 체험관 ▲연꽃 프로포즈 포토존  ▲연꽃 감성사진 인화서비스 ▲연꽃 족욕체험 ▲연꽃길 보트탐사 ▲천연염색체험 ▲분청자기 물레체험 등은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에서 온 한 관광객은 “연꽃이 있는 많은 관광지를 가보았지만 이곳 무안처럼 하얗고 탐스러운 백련 꽃을 본건 처음이다”며 감탄을 나타냈다.       박일상 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 재확산의 기점에 서있는 현재,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며“방문객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산 군수는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회산백련지에서 진행되는 무안연꽃축제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연꽃축제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축제 홈페이지(www.무안연꽃축제.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7-23
  •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 순천에서 5박 6일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가 오는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5박 6일간 순천시 저전나눔터에서 열린다.  이번 연기캠프는 연기에 관심을 가진 전남 소재 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길’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단편영화, 1인 미디어 영상, 연극, 뮤지컬을 제작하고, 직접 공연도 하는 실습위주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26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전남영상위원회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배우 최수종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으며, 5박 6일 동안 영상제작반, 영상연기반, 연극반, 뮤지컬반 각 분반으로 나눠 교육과 1:1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30일 오후 6시에는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연기캠프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작품발표회가 열린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학생들의 단편영화, 연극, 뮤지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현재 방영 중인 예능프로그램 ‘오마이웨딩’의 이지은 작가가 ‘예능작가가 알려주는 방송현장 이야기’에 대해 강의하고, 영화 ‘카시오페아’의 신연식 감독이 ‘자신의 길’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전남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영상·연기 교육의 불모지인 남도에서 10년간 캠프를 진행하면서 많은 성장을 이루어냈다. 특히 올해에는 이전 연기캠프 졸업생이 보조강사로 참여해 연기캠프에 대한 애정을 보여줘 그 의미가 크다.”라며 “청소년들에게 이러한 체험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연기캠프가 더 크게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7-23
  • 전남도, 방문의 해 맞이 수학여행단 유치 잰걸음
      전라남도와 전남도관광협회가 부산교원단체총연합회 소속 교직원에 대한 남도 답사 유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학여행 홍보활동에 나섰다. 전남도는 25~27일 부산교원단체총연합회 소속 교원 100여 명을 초청하고, 28일에는 충청남도교육청 교육장, 장학사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남도 수학여행 홍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부산지역 교직원 100여 명을 초청, 지난 20일까지 3일간 남도답사를 진행했다. 전남도는 순천만 국가정원, 신안 퍼플섬, 목포 해상케이블카, 진도 운림산방, 해남 우수영 국민관광지, 강진 백운동정원, 보성 대한다원 등 우수 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식당숙박, 도 수학여행 정책을 소개하는 등 수학여행 최적지임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전남도는 거리두기 해제가 시작된 올해 4월부터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전국 교육청과 학교에 수학여행 홍보 책자를 발송했다. 특히 교육청, 교사, 여행업체 등으로 구성된 수학여행단 유치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수학여행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수학여행 유치는 학생이 관광을 통해 전남을 이해하고 미래 잠재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청정, 안심 관광지이자 수학여행 최적지인 전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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