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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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여행 이커머스 플랫폼 ‘KKday’, 웨스틴조선서울과 MOU 체결
      자유여행 이커머스 플랫폼 KKday가 웨스틴조선서울과 손잡고 대만을 포함한 인·아웃바운드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KKday는 7월 21일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인·아웃바운드 관광 시장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협력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업무 협약식에는 무신(Sindy Mu) KKday 한국지사장, 이정욱 웨스틴조선서울 총지배인 등 양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 수요 회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잠재 관광 수요를 선점할 계획이다. 이에 인·아웃바운드 시장에 맞춘 맞춤형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 KKday는 협약과 함께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즐기는 ‘어섬 나잇(Awesome Night)’ 패키지를 7월 27일까지 단독 판매한다. 패키지에는 올 8월 15일 호텔 내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로꼬와 빅원의 단독 콘서트 입장권 및 숙박권이 포함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KKday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day 무신 한국지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아시아권 내외국인을 겨냥한 다채로운 상품 개발은 물론, 양 사 채널을 통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면서 인·아웃바운드 활성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Kday는 7월 14일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빠른 회복 단계에 접어든 인·아웃바운드 수요에 전력 대비하고 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2-07-25
  • 주한독일문화원, 청소년 대상 가짜뉴스 판별 교육 ‘FakeHunter 탐정단’ 성료
      주한독일문화원은 7월 16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가짜뉴스 판별 교육 프로그램 ‘FakeHunter 탐정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만 15~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짜뉴스 판별 교육으로,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 공공도서관 서비스센터(Büchereizentrale Schleswig-Holstein)와 어린이·청소년 보호 협회(Aktion Kinder- und Jugendschutz Schleswig-Holstein)의 협력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을 한국 현실에 맞게 재단장해 ‘FakeHunter 탐정단’이라는 이름으로 시행한 것이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각종 미디어에서 수많은 뉴스를 접하는 청소년들이 다섯 가지 가짜뉴스 판별 도구를 익힘으로써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힘을 기르도록 하는 데 있다. 참가 학생들은 서울 남산을 배경으로 짜인 스토리라인 속에서 FakeHunter 탐정단의 수습 탐정으로 활동했다. 이들의 임무는 교육을 위해 의도적으로 가짜뉴스를 포함해 미리 제작해둔 가상의 뉴스 포털 ‘남산뉴스’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FakeHunter 탐정단의 교육 일정은 총 세 단계로 이뤄졌다. 첫 번째 만남은 ‘미디어 리터러시 쫌 아는 10대 - 보이는 대로 보지 않는 법’의 저자 금준경 기자의 가짜뉴스를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가짜뉴스 다루기 예행 연습, 탐정 스토리라인 소개, 가짜뉴스 판별 도구 교육 등으로 채워졌다. 두 번째 단계인 온라인 리서치는 참가자들이 학습한 도구를 이용해 일주일 동안 팀 단위로 뉴스 포털 남산뉴스에서 기사 진위를 확인하는 활동으로 이뤄졌고, 마지막 단계는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김경희 교수가 진행하는 ‘소셜미디어 시대의 뉴스 리터러시’ 강연과 참가 학생들의 온라인 리서치 결과 발표 및 교류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올해 6월 8일(수)부터 7월 1일(금)까지 주한독일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 및 도서관 단위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7월 16~17일, 23~24일에 걸쳐 진행된 온라인 행사에는 △전북외국어고등학교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서울사대부고등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 △고양시립대화도서관 등에서 총 40명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2-07-25
  • 속초 청년몰‘갯배St 여름 페스티벌’개최
      속초 청년몰‘갯배St’에서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8월 15일(월)까지 ‘갯배St 여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갯배St 여름 페스티벌’은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시원한 부둣가의 여름밤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야간 행사를 운영한다.  우선,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주점을 상시 운영하여 청년 상인들이 준비한 야간 특선 안주메뉴와 무제한 생맥주 및 속초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 시간 내 특별 성수기 4일 간(7월 30일 ~ 8월 2일)과 주말에는 오후 7시부터 청년몰 주차장에 구성한 무대에서 DJ EDM 및 버스킹 팀이 공연을 하여 야외 테이블에서 주점 메뉴를 즐기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그밖에 청년몰 상품 구매 영수증을 인증하면 스탬프를 찍어 경품 추첨 기회를 제공하는 쿠폰 이벤트로 청년몰을 이용하는 재미를 한 층 더하였다. 경품은 갤럭시 버즈와 더불어 속초를 다채롭게 관광할 수 있는 서핑 강습권, 속초 테마시설 이용권 등을 지급한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 여름행사를 가족단위 속초 시민부터 젊은 관광객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여, 청년몰이 본격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2-07-25
  • 또타와 함께 언택트로 서울 여행 다녀요…서울교통공사, 2022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실시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2022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부제: 또타와 함께하는 언택트 지하철여행)를 실시한다. 스탬프 투어는 공사 앱인 또타지하철 앱을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완주 인원들에게 기념품도 배부된다.  지하철 스탬프 투어는 올해로 7번째 시행되며, 매번 시민들의많은 참여와 호평을 받고 있다. 2019년 시행했던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높은 참여로 수송 인원 2만여 명, 운수수입 1,900여만원 증대 효과를 불러왔다. 또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 설문응답자의 87%가 모바일 스탬프 투어가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의 주제는 ‘또타와 함께하는 언택트 지하철여행’이다. 대표적 친환경 이동수단인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곳곳의소풍ㆍ여행지를 다니며 일상 속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있도록구성됐다. 공사는 이와 어울리는 12개의 테마 코스를 준비했다. 2019년 스탬프 투어 진행 시 인기 있었던 6개의 테마 코스를유지하고 2022년 스탬프 투어로 6개의 테마 코스를 신설했다.  신규 테마 코스 중 주목할만한 코스는 8월 6일 개장 예정인광화문광장과 5월 10일 개방된 청와대를 구경할 수 있는 ▲‘다시열린 서울을 만나다!’ 코스이다. 5호선 광화문역에서 시작해광화문광장ㆍ청와대를 거쳐 3호선 경복궁역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이 외에도 ‘고즈넉한 고궁 나들이’(덕수궁ㆍ창덕궁 등), ‘문화를즐기는 박물관 투어’(국립중앙박물관, 우표박물관), ‘스마트팜!!!’(상도역메트로팜), ‘함께하는 지구’(서울새활용플라자), ‘서울교통공사테마역사’(성수역 산업문화복합테마역사 등) 코스가 2022년 신규테마코스로 선정되었다. 공사가 3년 만에 다시 시행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2019년스탬프 투어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개선한다. 기존에는 12개코스 중 8개 이상을 방문해야 완주 인정이 되었으나, 난이도가높 아 참여 동기가 저하된다는 의견을 반영해 12개 코스 중 6개이상 방문 시 완주로 인정되게 기준을 완화했다.  이 외에도 모바일에 친숙하지 않은 시민들이 참여하기 어렵다는의견에 따라 홈페이지, 공사 SNS, 행선안내게시기 영상 표출등으로 참여 가능 방법을 상세히 알릴 예정이다. 공사 캐릭터상품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지급했던 기존의 방식으로 인해 완주동기부여가 되지 않았던 점은 완주자가 기념품을 직접 선택할수있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2022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려면 또타지하철 앱이 필요하다. 앱을설치한 이후, 스탬프투어 메뉴를 실행한다. 최초 1회에는 1~8호선구간 내 공사 전동차에서 탑승했음을 인증해야 하며, 이후엔코스별 세부 코스를 방문하여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테마 코스별로 소개된 명소 중 1개소만 방문해도 해당 코스완주가 인정된다. 이렇게 12개 테마 코스 중 6개 테마 코스를완주하면 또타지하철 앱 내에서 자동으로 설문조사가 생성된다. 설문조사 완료 시 원하는 기념품과 수령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기념품은 공사 공식 캐릭터인 ‘또타’ 피규어 500개와 친환경 칫솔ㆍ치약 500개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완주자 중 추첨을 통해5만원상당의 티머니 카드 10장도 제공한다. 공사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2년 7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인 SNS에필수 지정 해시태그를 기재한 채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사전홍보하거나 코스 방문 인증 사진을 게시하는 것으로 참여할 수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배부한다.  참여할 수 있는 SNS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3개 매체이며, 필수 해시태그는 #지하철스탬프투어, #스탬프투어챌린지, #또타, #서울여행, #서울명소, #서울교통공사이다.  김석호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서울의 아름다운 관광지들을대표적인 친환경 이동수단인 지하철을 통해 돌아볼 수 있도록구성했다.”라며, “휴대전화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통해 서울 나들이도 즐기고 기념품도 받아 가시길바란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2-07-25
  • 탐험가와 함께하는 Real 제주 이해하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22일 상반기 제주관광 아카데미 마지막 교육으로 관광안내사 대상 제주 세계지질공원 현장답사 교육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주 세계지질공원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활용한 테마관광을 이해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현장답사 교육은 ‘탐라를 탐험하다! 탐험가와 함께하는 Real 제주이해’를 주제로 과학 탐사 여행 코디네이터 문경수 과학탐험가와 함께 진행됐다.  교육대상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관광안내사로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를 통해 사전 모집된 가운데 총 20명의 관광안내사(관광통역안내사 영어 9명, 중국어 9명, 일본어 1명, 국내여행안내사 1명)가 교육에 참여했다.  금번 교육은 지난 22일 제주웰컴센터 1층 웰컴라운지에서 ‘제주 세계지질공원 이해하기’ 특강을 시작으로, 설화와 과학적 가치를 지닌 ‘수월봉’과 평야 지대에 우뚝 솟은 화산 흔적인 ‘산방산’을 답사하는 일정으로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양명희 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는 “유명 과학탐험가가 제주 세계지질공원 현장을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설명해주다 보니 이해가 잘 되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관광안내사들에게 꼭 필요한 현장답사 교육이 향후에도 계속 진행된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관광시장 일선에서 활동하는 관광안내사를 대상으로 전문가가 설명하는 현장답사 교육의 호응도가 높았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관광종사원과 관광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관광아카데미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생 모집은 8월 하순부터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ijto.or.kr)를 통해 모집된다.  하반기 주요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직무교육 분야의 경우 온라인 광고, 마케팅, 영업 등으로 구성됐으며, △트렌드 교육 분야는 빅데이터, 디지털 변환 등이 준비됐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2-07-25
  • 안산식물원, 2년 만에 새롭게 개장식 열고 시민들에 개방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3일 성호공원 내 안산식물원 개장식을 열고 2년만에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시민들이 참여해 개장을 축하하고 함께 식물원을 둘러봤다. 1999년 조성된 안산식물원은 피라미드 지붕형 열대식물원을 시작으로 2003년 남부식물원과 중부식물원을 추가로 운영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개방하지 못했다. 시는 미 개방기간 동안 국‧도비 19억 원을 들여 온실 1개동(면적 858.5㎡)을 새롭게 증축하고 당종려나무 등 66종의 다양한 식물들이 있는 ▲힐링 정원 ▲다육식물원 ▲열매식물원 ▲허브식물원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2층에는 관람 데크가 설치돼 식물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식물원을 둘러본 이민근 시장은 “평소에 보기 힘든 다양한 열대 식물을 재미있게 관람했다”며 “앞으로 안산식물원이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 편안한 쉼터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식물원은 입장료와 주차료가 없으며, 하절기는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동절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7-25
  •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통영 랜선여행 “제승당편”공개
      통영시는「한산: 용의 출현」개봉에 앞서 지난 7월 21일(목)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통영 랜선여행“제승당편”을 통영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서피랑, 동피랑 편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한산도에서 나고 자란 이다효주 문화관광해설사를 따라가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 사적인 제승당에 얽힌 역사와 일화들을 들을 수 있다.   영상에서 소개되는 제승당은 1593년 8월 충무공 이순신이 삼도수군통제사를 제수받아 한산도에 본영을 설치했을 때 지금의 제승당 자리에 막료 장수들과 작전회의를 하던 운주당이었으나 정유재란 때 폐허가 되어버려 제107대 통제사 조경이 1740년 유허비를 세우면서 운주당 옛터에 다시 집을 짓고,‘제승당’이라 이름하였다.   한편, 오는 7월 27일 개봉하는「한산:용의 출현」영화의 개봉과 더불어 8. 6.(토)부터 8. 14(일)까지 통영 전역에서 한산대첩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며, 통영 지역 여행사 등에서는 승전항로 투어(제승당 앞바다) 및 이순신 승전 투어(통제영, 제승당 등) 등 이순신의 호국정신과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여행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통영 한산대첩 축제기간에 살아있는 역사체험공간이 되는 통영을 방문하기를 추천하며, 이번 랜선여행 시리즈가 통영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통영시가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는 동피랑, 서피랑, 제승당, 충렬사, 통제영, 청마문학관, 박경리기념관, 여객선, 케이블카, 거북선 등 군선, 사량면, 욕지면에서 만나볼 수 있고, 통영시 관광홈페이지(https://www.utour.go.kr) 또는 관광과(☎055)650-0514)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7-25
  • 당진시 왜목마을로 해양 레포츠 즐기러 가요
      당진시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왜목마을 일원에서 다채로운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세일링 요트와 카약, 서프보드, 딩기요트, 래프팅 등 총 5개 체험 종목을 왜목마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1일 전했다. 요트 아카데미와 일반종목 체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체험교실은 전문가의 지도하에 현장 체험은 물론 응급처치법과 수상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능력 함양에도 도움이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이달 18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요트 종목은 온라인 예약만 가능하고(네어버 검색창에 “왜목마을요트” 검색) 그 외 종목은 세한대학교 산학협력단(☎041-359-6122 / 010-3784-2300)에 이메일 (likj100@sehan.ac.kr)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당진시민은 물론 휴가철을 맞아 당진을 방문한 관광객 모두가 아름다운 왜목마을 바다에서 해양 레저스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른 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바다에서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고,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왜목마을과 해양 레포츠를 안전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07-25
  • 인천e지로 인천 여행하면 혜택이 쏟아진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인천e지(인천스마트관광도시* 여행 앱)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이벤트를 7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특화 관광자원과 첨단 ICT 기술을 결합하여 관광객의 경험을 강화하고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추진한 사업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인천 여행 후기와 인천e지 1주년 축하글을 필수 해시태그(#인천e지 #인천e지1주년축하해 #인천여행)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 올리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1명),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 숙박권(3명), 모바일 아이스크림 교환권(30명) 및 음료 교환권(50명)을 증정한다.  아울러 8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하버파크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인천e지를 다운로드 하면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인천e지를 통해 개항e지투어와 인천시티투어를 예약하면 할인 혹은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1주년 이벤트에 대한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누리집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인천e지는 기능 고도화를 마쳤다. 사용자의 편리성과 재미요소를 고려해 스토리텔링형 오디오 가이드와 길찾기 및 방문 인증 기능 등이 새롭게 개선되어,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게 인천을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인천관광공사 스마트관광팀 김진영 팀장은 “관광객들이 새로워진 인천e지로 1주년 이벤트도 참여하고, 쉽고 편리하게 인천을 여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e지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천e지’를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7-25
  • 제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개최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에서는 제천수제맥주와 전국의 유명한 수제맥주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2022 제천 수제맥주 & 달빛야시장 축제”를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중 개최를 통해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제천 수제맥주축제를 알리고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으로 조성한 모아키친과 솔티펍, 스타점포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병행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다양한 지역의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함께 즐길 다채로운 먹거리, 풍성한 공연과 이벤트가 함께 한다. 메인공연으로 걸그룹 포시즌, 부활 김재희, 디제이 퍼포먼스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상설이벤트로는 맥주를 싣고 다니는 비어바이크, 무료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맥주걸을 이겨라, 안주만들기 다트게임, 현장노래방, 맥주의온도를 찾아라 등 다채로운 거리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제천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최하는 수제맥주&달빛야시장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제천수제맥주와 먹거리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원도심 상권활성화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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