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2022 서울MICE얼라이언스 연례총회 개최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2 서울MICE얼라이언스 연례총회(SMA Members’ Day)를 11월 24일(목) 14:00부터 20:00까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Seoul Moves Forward’ 라는 주제로 2022년 SMA의 빛나는 성과를 축하하고 한 해 동안의 MICE 산업의 변화와 미래를 전망하며 다가오는 2023년을 함께 준비하고자 기획되었다. 서울MICE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이하 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MICE산업 육성을 위해 2011년 6월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 MICE 민관협력체로 현재 6개 분과 10개 분야의 약 340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MICE 산업의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노력한 SMA 회원사 간의 결속을 다지고, 회원사 간 비즈니스 협력 및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되었다. 2022년 SMA 회원사들은 중대형 MICE 행사 서울 유치를 위한 해외 홍보 및 공동 마케팅 추진, 회원사 간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을 통한 비즈니스 활성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MICE 산업 회복 가속화를 위한 여정을 함께해 왔다. 2022년 서울관광재단이 SMA 회원사와 함께 진행한 공동 유치마케팅 및 지원은 총 780건에 달하며,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우수 MICE 얼라이언스’로 선정되어 SMA와 함께 한 서울 MICE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본 행사 1부에는 MICE 산업의 변화와 미래를 전망하는 MICE 산업 트렌드 특강, 서울과 7개 지자체가 협력하는 MICE 지역 상생 프로그램인 PLUS CITIES 설명회, 회원사 간 융합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SMA 네트워킹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MICE Now:Insight up 더 넥스트 레벨’ 세션에서는 ‘디지털 전환’, ‘ESG’를 주제로 MICE 산업의 트렌드를 알아가는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Road to Success 여기 도·시 어때?’ 세션에서는 서울과 파트너 지자체(경기, 경남, 강원, 광주, 인천, 전북, 충북)의 MICE 지원프로그램인 PLUS CITIES 설명회가 진행된다. 1부의 마지막에는 ‘Link Together! 너와 나의 연결고리!’를 주제로 SMA 회원사 간 융합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네트워킹 세션이 마련되어 있다. 이어서 2부에는 ‘함께 빛나는, SMA’라는 이름으로 한 해 동안 SMA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함께 나아가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8:00부터 시작되는 2부에서는 올 한해 서울 MICE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상식 및 SMA 활동 보고가 진행된다. 특히, 엔데믹 시대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서울 마이스 중기 발전계획(23년~27년)’을 최초로 발표하며 SMA 회원사와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2부 행사는 현장 등록이 가능하며, SMA 회원사의 경우 50,000원, SMA 비회원사의 경우 100,000원의 참가비가 발생된다. 또한 서울관광재단은 MICE 산업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MICE 행사를 개최하기 위하여 참가자 명찰부터 포토월까지 친환경 크라프트지로 제작한다. 또한, 지역사회 나눔 캠페인인 SMA 기부 어스 캠페인(Give us, Give Earth)를 진행하여 ESG 실천에 앞장선다. ‘SMA 기부 어스 캠페인(Give us, Give Earth)’은 SMA의 사회공헌 메시지를 전달하는 지역사회 나눔 캠페인으로 2022 서울MICE얼라이언스 연례총회 등록비 전액과 SMA 회원사로부터 후원받은 MICE 행사 물품 및 문구류 등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박진혁 서울관광재단 MICE뷰로팀장은 “이번 서울MICE얼라이언스 연례총회는 MICE 산업 회복 및 도약을 위한 방향성을 재확립하고 앞으로 나아갈 동력을 얻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서울 MICE 업계의 결속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2022 서울MICE얼라이언스 연례총회 개최
-
-
서울시, 잠실‧서울역‧마곡에 '3대 마이스(MICE) 거점' 만든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디지털 전환과 코로나19 세계적 유행을 계기로 급변하는 마이스(MICE) 산업에 대응하고, 나아가 세계 최고의 마이스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서울 마이스 중기 발전계획(2023~2027년)’을 수립했다. 우선, 2030년까지 민간 개발사업을 통해 잠실운동장 일대, 서울역 북부역세권, 마곡 등에 전시컨벤션 시설이 대대적으로 확충돼 서울의 마이스 인프라가 지금의 약 3.5배로 확대(약 6만 5천㎡→약 23만㎡)된다. 이와 연계해 서울시는 서남권(마곡), 도심권(서울역, 남산, 광화문 일대), 동남권(잠실~코엑스) 3개 거점별 ‘마이스 협력단지(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쇼핑, 문화, 교통, 관광 등 즐길거리와 편의시설을 집약한다. 마이스 행사를 위해 서울을 찾은 참가자들이 서울에서 다양한 경험과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전략. 국제회의, 박람회 등에 국한됐던 마이스의 범위를 E스포츠 대회 같은 국제적 이벤트로 확대해 서울에 유치한다. 올해 8월 세계 최대 전기차 경주대회인 ‘포뮬러-E’와 연계해 개최했던 ‘서울페스타’를 내년부터 매년 5월 개최를 정례화하고,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국제이벤트의 추가 유치도 추진 중이다. 또한, 여의도(금융), 양재(AI), 동대문(뷰티) 등 서울의 10대 산업거점과 연계한 마이스 유치에도 주력한다. 지속가능한 마이스 산업 생태계 조성과 미래 인재 육성에도 나선다.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에 마이스 기업 입주공간을 조성하고, 기업 포상제도를 신설한다. 신규부터 관리자까지 경력주기별 마이스 교육과 강의가 상시 열리는 ‘서울 마이스 캠퍼스’도 만든다. 마이스 산업은 인적 네트워크가 핵심 자산인 만큼, 국내로는 300개 이상의 마이스 업계로 구성된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를 활성화하고, 국외로는 뉴욕, 라스베이거스, 싱가포르 등 주요 도시의 전문 에이전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 마이스 중기 발전계획’을 빈틈없이 추진해 서울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높여 해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마이스 중기 발전계획’은 지난 9월 서울시가 해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목표로 발표한 ‘서울관광 활성화 계획(2022~2026년)’의 4대 분야 중 하나인 ‘첨단 마이스’ 계획을 보다 구체화한 것이다. 시는 서울마이스산업육성위원회를 중심으로 마이스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이번 계획에 반영했다. 이번 계획은 ‘지속가능한 스마트 마이스 도시’라는 목표 아래, 4대 분야 17개 핵심과제로 추진된다. 4대 분야는 ①스마트 마이스 미래 성장기반 조성 ②융복합 마이스 플랫폼 구축 ③지속 가능한 포용적 성장 생태계 조성 ④글로벌 민관 거버넌스 확충이다. <'30년까지 마이스 시설 3.5배 증가…문화‧관광‧교통 등 집약한 거점 만들어 부가가치> 첫째, 미래 마이스 성장기반을 조성한다. 2030년까지 서울시 마이스 시설 규모가 3.5배로 확대되는 것과 연계해 3개 거점별 협력단지(클러스터)를 조성해 시너지를 내고, 가상현실 등 디지털기술을 결합한 마이스 환경도 구축한다. 친환경이 필수인 필(必)환경 시대를 대비해 지속가능한 마이스 운영 지침을 마련한다. 마이스 협력단지(클러스터) 조성 : 동남권(잠실, 코엑스 일대), 서남권(마곡 마이스-서울식물원 연계), 도심권(서울역, 광화문, 남산 일대)에 주요 마이스 시설과 연계한 협력단지(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전시컨벤션시설과 문화산업, 쇼핑, 문화, 숙박, 관광, 교통 등을 관련 시설을 집적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디지털 트윈(가상모형) 마이스 환경 구축 : 시가 구축한 온라인 마이스 행사 플랫폼인 ‘버추얼 서울 2.0’을 현실과 가상세계가 상호작용하는 메타버스형 융합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메타버스 시대를 준비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수요자 중심(On-demand)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 이와 같은 마이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의 방향과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IT기업, 마이스 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서울 마이스 디지털 혁신위원회’를 신설해 운영한다. 필(必)환경·안심 마이스 운영 :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지침을 수립하고, 시가 지원하는 행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마이스 실천을 장려한다. 또한, 안심하고 마이스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도시로 인식될 수 있도록 방역‧위생 등을 철저히 관리하는 ‘서울형 스마트 안심 마이스’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E스포츠 등 국제이벤트로 마이스 영역 확대해 집중 유치, 서울페스타 정례화해 대표축제로> 둘째, 마이스 산업을 관광객 유치 관점에서 나아가 관련 산업의 발전과 도시혁신을 견인하는 역할로 확장한다. 이를 위해 기존 마이스의 범위를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같은 국제이벤트까지 확대해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고, 라스베이거스의 CES 같이 서울하면 떠오르는 대표 마이스 행사를 발굴한다. 서울의 대표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동시) 마이스 개발 : 뷰티, K컬처 등 서울이 강점을 갖고 있는 분야의 마이스 행사를 기획, 서울 전역과 가상현실(온라인) 공간에서 동시에 개최하고 나아가 NFT 결제까지 이어지는 하이브리드 마이스를 개발한다. 서울 글로벌 대표 융복합 마이스 12 집중 육성 : 국제회의와 전시, 축제가 함께 개최되는 ‘융복합 마이스’가 트렌드다. 시는 서울시 핵심사업과 관련된 행사를 월별 1건을 선정, 융복합 마이스로 집중 육성해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행사로 키운다. 국제이벤트 유치 및 서울 대표 이벤트 정례 개최 : 국제이벤트까지 마이스 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이벤트 주최사, 국내 유치단체 등과 협력해 유치를 추진한다. 또한, 올해 첫 선을 보인 ‘서울페스타’를 내년부터 매년 5월에 고정적으로 개최하고, 한강불꽃축제 등도 정례화를 추진한다. 마이스 빅데이터 플랫폼 및 통계 기반 구축 : 마이스 시설의 ICT 기반 데이터 수집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서울 마이스 통계 기반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플랫폼을 개발‧운영한다. <마이스 기업 입주공간, 경력주기별 교육기관 신설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 셋째, 마이스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타 산업과 달리 부재한 마이스 기업 집적공간인 ‘서울 마이스 허브’를 조성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공간도 신설한다. ‘서울 마이스 허브’ 조성 :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에 마이스 시설이 조성되면 마이스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서울 마이스 허브’를 조성한다. 글로벌 마이스 기업 및 스타트업 육성 : 마이스 업계가 안정적인 수익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을 선별해 지원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위한 포상제도도 신설한다. 글로벌 마이스 인재 양성 : 경력 주기별(신규/재직자/관리자), 프리랜서/노동자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및 인력풀을 조성해 안정적인 노동환경을 만든다. 마이스 관련 교육과 네트워크가 상시 개설되는 ‘서울 마이스 캠퍼스’도 신설한다. <인적 네트워크 중요한 마이스 산업 특성 고려해 국내‧외 협력체계 강화> 넷째, 인적 네트워크가 가장 중요한 자산인 마이스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국내외 민관 거버넌스를 강화한다. 국내 : 위기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300개 이상의 마이스업계가 협력하고 있는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를 더욱 활성화해 해외 마케팅 등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국외 : 해외 마이스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해 뉴욕, 라스베이거스, 베이징, 런던, 싱가포르 등 주요 해외도시에 있는 전문 에이전트와 계약을 통해 마이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마이스 관련 국제기구와의 협력사업도 확대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서울 마이스 중기 발전계획’을 24일(목) 열리는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 연례총회’에서 공유한다.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 Seoul MICE Alliance)’는 전시컨벤션센터, 호텔, 국제회의 기획사, 여행사, 서비스 업체 등 마이스 관련 업체 300여 곳이 상호 협력하고 서울 마이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11년 출범한 민관협의체다.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는 올해로 11번째 연례총회를 개최하고 교류의 자리를 가졌다.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의 신현대 총괄 대표는 “서울시가 이번 중기계획에 지금까지 업계가 요구했던 사항들과 장기적인 로드맵을 충실히 담아주었다”라며 “특히, 인력 양성은 시급히 추진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대면 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마이스 산업은 코로나의 세계적 유행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과정으로의 진화를 통해 한층 도약해 2021년 서울은 세계 2위의 국제회의 도시로 선정되었다”라며 “이번 중기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마이스가 지역 혁신과 산업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서울이 가진 마이스 도시로서의 국제적인 위상도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서울시, 잠실‧서울역‧마곡에 '3대 마이스(MICE) 거점' 만든다
-
-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마련한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11월 23일(수) 오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조용만 제2차관 주재로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제6차 관광진흥기본계획(2023~2027)’(이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속토론회의 마지막 순서로서, 앞선 세 번의 토론회에서는 ‘코로나 이후 방한 관광 재도약 방안’,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 방안’, ‘관광산업 인력난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토론회에서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산업연구원)과 ‘관광산업 혁신을 위한 규제 개선 방안’(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대한 주제 발표 후, 유원시설업, 관광벤처 기업, 지역 관광업체 관계자 및 관광학자, 행정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토론자들이 주제별 토론을 이어간다. 그동안 문체부는 여러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관광산업 각 분야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논의했던 내용들을 총괄해, 관광 분야 법제 개편 방향, 관광기금 안정화, 관광산업 통계 생산 등, 관광산업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제도의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관광 분야 규제의 범위와 유형, 특성에 대해 살펴보고 시장 진입 장벽 완화, 기업 불편과 부담 해소 등 규제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특히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마주치는 불편 사례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제언한다. 문체부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전문가 정책 토론회(포럼), 관광업계 간담회, 시도 관광 관계자 회의, 대국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해왔다. 이에 더해 네 차례의 연속토론회에서 듣고 논의한 현장의 고충과 정책 개선 사항을 ‘기본계획’에 짜임새 있게 담아 올해 안에 발표할 예정이다. 조용만 차관은 “관광업계의 경영 활동과 정부의 정책은 모두 적절한 제도가 갖춰질 때 더욱 힘을 발휘할 수 있다.”라며 “관광생태계를 효과적으로 회복시키고 관광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하게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
- 여행
- 종합
-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마련한다
-
-
2022 카타르 월드컵 현장에서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 추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공사)와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에서 월드컵 기간(‘22.11.20~12.18) 중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 ‘트래블 투 코리아, 치어 투게더(Travel to Korea, Cheer Together)’를 추진한다.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 주관 공식 행사장 내, 한국관광 홍보관 운영 한국관광홍보관은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SC)가 월드컵 기간 중 카타르 도하 중심부 코니시(Al Corniche) 해변에 운영하는 공식 행사장에 설치됐다. 행사장은 100㎡ 규모로, 주카타르한국대사관, 재카타르한인회, 전남관광재단 등과의 협업을 통해, 카타르 국민과 월드컵 기간 중 카타르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약 200만명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을 홍보하게 된다. 홍보관에서는 인공지능(AI) 피부진단, 케이스타일(K-Style) 가상 메이크업 등 인기 의료·웰니스 프로그램과 한글 캘리그라피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한국 인기 예능에 등장하는 케이팝(K-POP) 펌프, 인생네컷 사진관, 오락실 게임 등도 경험해볼 수 있다. 카타르 도하 타와몰, 방탄소년단 출연 ‘2022 Feel the Rythme of Korea’ 송출 한편 중동지역 내 한국 관광(K-관광) 이미지를 확산하고 한국 관광 홍보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같은 기간 카타르 도하 중심 쇼핑몰 타와몰(Tawar Mall)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슈가가 출현한 한국관광 해외광고 ‘2022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ythme of Korea)’가 옥외에 송출된다. 문체부와 공사는 지난 11월 7일(월)부터 뉴욕 타임스퀘어,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를 비롯한 9개 주요 랜드마크에도 ‘2022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ythme of Korea)’ 해외 광고를 송출해온 바 있다. 이를 통해 경험하고 싶은 나라, 가고싶은 나라로서의 한국 관광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19년 중동지역 국가의 방한 규모는 약 3만 5천 명으로 의료관광, 웰니스 등 럭셔리 관광 위주의 부가가치가 큰 시장이다.”라며 “카타르 월드컵이라는 대규모 국제 행사를 계기로 중동지역을 포함한 전세계 월드컵 관광객들에게 한국 관광을 공세적으로 홍보해 방한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여행
- 종합
-
2022 카타르 월드컵 현장에서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 추진
-
-
한국관광공사, 2022 관광데이터 AI 경진대회 성료
-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지난 22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2022년 관광데이터 AI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데이터 경진대회 플랫폼 데이콘(dacon.io)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관광산업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국문 관광지점정보(POI : Point Of Interest) 데이터의 생산과 관리체계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공사가 보유한 2만 3천여 개의 국문 관광지점정보의 관광지 유형을 자동 분류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대회로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총 952개 팀(1,117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국문 관광지점정보의 관광지명과 해설내용 등을 담은 텍스트 데이터와 이미지 데이터를 학습 데이터로 이용하여 최적의 관광지 유형을 자동으로 분류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하였다. 전문가들의 코드 및 발표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이미지와 텍스트 데이터를 결합하여 하나의 모델에 투입하는 방식의 딥러닝 모델을 구축한 ’나머지 10일 달린다’ 팀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상 수상 팀을 포함한 4개의 팀에게는 총 1,0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사 조윤미 관광빅데이터전략팀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관광데이터 AI 경진대회에 예상보다 많은 팀들이 참가하며 다양한 시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공사는 수상작 알고리즘을 실제 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며, 앞으로 이번 경진대회와 같은 개방형 혁신을 통해 관광분야 데이터에 적극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
- 여행
- 국내
-
한국관광공사, 2022 관광데이터 AI 경진대회 성료
-
-
산하정보기술, 참깨연구소와 출입 관리 솔루션 개발 협약 체결
- 야놀자클라우드 멤버사 산하정보기술(공동대표 손학기, 천경훈)이 블록체인 기반 통합 키(KEY) 플랫폼 기업 참깨연구소(대표 김도현)와 비대면 출입 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참깨연구소는 블록체인 및 NFT(대체불가능토큰) 기반 디지털 키 플랫폼 ‘키링’을 운영 중인 공간 관리 솔루션 개발 및 판매사다. 참깨연구소 출입 솔루션 ‘키링’(KEYRING)은 공동 현관 출입통제 시스템 장치와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연동해 모바일 앱 설치 만으로 공간 이용자에 편리한 비접촉식 출입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의 솔루션을 연계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여가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먼저, 산하정보기술은 자산관리시스템 및 IoT(사물인터넷) 도어록 등에 참깨연구소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키 플랫폼 ‘키링’(KEYRING)을 연계해 출입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해킹과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보안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호텔, 리조트 등 호스피탈리티 공간에 적용해 객실, 부대시설 등 출입 시 보안과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하정보기술은 참깨연구소의 출입 솔루션 기반의 키리스(Key-less) 환경 확대로 카드키 발급 및 관리 리소스를 줄여 사업자의 운영 효율성 제고에 나서는 한편, 출입 관리 솔루션의 고도화를 위한 기술 교류와 글로벌 마케팅 활동도 공동 추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호텔, 리조트 등 호스피탈리티 시설 외에도 생활숙박시설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김도현 참깨연구소 대표는 “고객 편의 및 시설 보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산하정보기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국내외 네트워크가 고객에 최적화된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경훈 산하정보기술 공동대표는 “호스피탈리티 솔루션과 블록체인 기반의 출입 관리 솔루션의 연계를 통해, 이용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여가 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안전한 여가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 여행
- 여행사,플랫폼
-
산하정보기술, 참깨연구소와 출입 관리 솔루션 개발 협약 체결
-
-
제주관광공사, 지역산업진흥 국무총리상 수상
-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자 포상’은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를 선정하는 정부포상제도로, △지역산업진흥 △산업단지발전 △지역균형발전 등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제주관광공사는 지속가능한 제주관광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관광산업 육성 및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산업진흥 부문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코로나19 사태로 급변하는 관광시장 환경에 맞춰 제주관광을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모델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웰니스, 농어촌관광(카름스테이), 워케이션 등 새롭게 등장한 관광수요를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역관광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지역관광 혁신을 위해 △서귀포시 감귤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사업(농림축산식품부) △휴양형 MICARE(미케어) 산업기반 헬스케어 대표제품 육성사업(산업통상자원부) △지역 행복 생활권 선도사업(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 혁신 프로젝트(고용노동부)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농림축산식품부) 등 총 5개 지역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국비 약 64억원을 확보, 제주지역 산업 육성과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한 공사는 민관학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지역관광 진흥 통합 리더십 △규제 및 제도개선 △관광 혁신 기업 발굴 프로젝트(J-스타트업 육성) △기업 유치 정책(워케이션 등)을 적극 펼쳤다. 이와 관련,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으로 공사는 지역관광 진흥이라는 도정의 정책을 책임지고 수행하는 공기업으로서 그 노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제주지역의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
제주관광공사, 지역산업진흥 국무총리상 수상
-
-
2022 제주 해외시장 매칭 여행 콘텐츠 공모전 성료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2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해외시장 매칭 여행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제 관광시장의 점진적 개방에 따른 시장 매칭형 체험 여행 콘텐츠 발굴·지원을 통한 도내 관광업계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15일부터 약 두 달간 진행, 총 20개의 콘텐츠가 최종 선정됐다. 각 신청 업체는 어권별(△중화권 △일본 △동남아 △기타), 관광 소비자별(△어린이 △2030 △럭셔리 △중장년층 △한류팬 △남성 △여성 △청소년 △MZ세대 △가족 △기타)로 타깃을 설정해 체험 여행 콘텐츠를 출품했다. 출품된 콘텐츠는 자격심사에 이어 관광업계와 학계 전문가, 해당 어권 외국인 등으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의 서면 및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어권별 콘텐츠는 다음과 같다. 전어권에서는 △전통주 양조장과 함께 하는 전통주 오감투어 △제주 전통주로 맛보는 특별한 제주도 △BTS 방문 캠핑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는 ‘Love yourself in Jeju’ △나만의 제주 드림캐쳐 일일 클래스가 선정됐다. 중화권에서는 △제주 자연 속 의상체험(한복, 웨딩) 스냅투어 △제주 요가 마을 지도를 상품화한 ‘제주:숨과 쉼’ △제주를 담은 테마카페투어 △제주 흑돼지 및 로컬푸드를 활용한 나만의 소시지 만들기 체험 △제주 구옥에 머물며 스냅·영상촬영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제주, 영화처럼’이 선정됐다. 동남아 타깃 콘텐츠로는 △그래비티 레이싱과 오름 플로깅을 접목시킨 ‘ICT가 적용된 제주 서부 친환경 체험’ △제주형 피크닉(탐라 피크닉, 한라 피크닉) △제주 에코 웰니스 당일투어가 선정됐다. 일본 콘텐츠로는 △일본인 대상 스쿠버 다이빙 프로그램 △야생 돌고래 탐사 △별밤사진관이 선정됐다. 기타 어권으로는 △제피로스 그 바람을 따라 △제주와 함께 하는 K-Wave Program △디톡스(detox) with 901 △올레길 14코스 월령선인장 군락지에서 함께 하는 private 웰니스 프로그램 △제주 녹나무 유효성분을 활용한 자연 화장품 만들기가 선정됐다. 도와 공사는 선정된 업체에 개발지원금으로 콘텐츠별 2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글로벌 관광 재개 시장부터 우선적으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도내 관광업계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일즈 등 민관협력 공동 마케팅 참여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향후 공동 마케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여행 콘텐츠들을 타깃 시장과 매칭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
2022 제주 해외시장 매칭 여행 콘텐츠 공모전 성료
-
-
플라이강원, 취항 3주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 진행
-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이 22일 취항 3주년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이날 플라이강원은 3주년 취항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모여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양양-제주 노선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숙박권과 무료서핑강습권 등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했으며, 4V502편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는 영업서비스본부장이 기내에 탑승하여 직접 생수를 나눠드리며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플라이강원 본사에서는 임직원들이 모여 3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간단한 기념행사 후에 다 함께 본사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기쁜 마음을 나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내선 노선 등을 꾸준히 개발하는 등 유연하게 위기를 대처했고, 지난 10월 28일 누적탑승객 60만 돌파를 했으며 올 연말에는 70만, 내년 4월에는 100만 명을 돌파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플라이강원의 신입 객실승무원들 40여명은 스폰서십을 체결한 원주DB프로미 프로농구단의 원주 홈경기장을 찾아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시투를 진행하며, 강원도 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함께 응원했다. 시투에 참여한 신입 객실승무원은 "취항 3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날에 플라이강원을 대표해서 시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플라이강원과 원주DB프로미가 함께 상생하여 도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 여행
- 항공
-
플라이강원, 취항 3주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 진행
-
-
티웨이항공, 넷마블 ‘모두의마블’과 함께 신규 맵 통한 콜라보 이벤트 진행
- 티웨이항공이 넷마블의 ‘모두의마블’과의 콜라보 행사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12월 16일까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게임을 통한 색다른 이벤트를 통해 왕복 항공권과 항공권 할인 쿠폰,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티웨이항공 전용 캐릭터인 승무원 캐릭터(이름: 진화 티웨이)와 티웨이항공 콜라보 주사위 등을 통해 게임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콜라보 행사 참여 방법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로그인 후 ‘모두의마블’이벤트 페이지에서 ‘티웨이 주사위 신청하기’버튼을 클릭 후 주사위 신청 폼을 작성하면 되며, 매주 화요일마다 ‘모두의마블’ 게임에서 사용되는 티웨이항공 콜라보 주사위가 게임 앱 우편함으로 지급된다. 이 외에도 ‘모두의마블’게임에 접속하면 티웨이항공 승무원 캐릭터(이름: 진화 티웨이)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티웨이항공 취항지로 이루어진 세계여행 콘텐츠에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이벤트 기간 중 ‘티웨이 월드맵’에서 서울, 방콕, 도쿄, 시드니에 랜드마크 건설 시 티웨이 항공기가 특별 등장한다. 특히 콜라보를 통해 새롭게 제작된 티웨이항공 세계여행 콘텐츠에서는 취항 지역인 제주도, 일본, 다낭, 사이판, 싱가포르 등과 12 월말 새롭게 취항하는 호주 시드니 지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모두의마블’ 게임의 세계여행 콘텐츠에 참여하면 왕복 항공권 당첨 기회가 생기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더불어 세계여행 콘텐츠 참여 후 미션 달성 시 국내선 항공권 1만원, 2만원 할인권과, 국제선 3만원 할인권, 인천-시드니 노선 왕복 5만원 할인권도 함께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에서 확인 및 참여 가능하다.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의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 방식으로 다양한 재미 요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젊은 고객층들이 많이 이용하는 모바일 게임과 콜라보를 통해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항공권 등 경품을 통해 추억에 남는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 여행
- 항공
-
티웨이항공, 넷마블 ‘모두의마블’과 함께 신규 맵 통한 콜라보 이벤트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