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08(목)
 

양산방문의해.jpg

 

양산시가 2026 양산방문의 해를 앞두고 단체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여행사를 중심으로 단체관광 수요를 끌어들이고, 관내 소비를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적 정책이다.


양산시는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해 체류형 관광을 확산시키고, 경기침체 등 외부 여건으로 위축된 관광 수요를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추진된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현장의 높은 호응 속에 3월 조기 예산 소진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제도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양산시는 2026년 단체관광 인센티브 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두 배로 확대 편성했다. 또한 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특정 시기에 수요가 집중되는 문제를 완화하고, 연중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상반기 지원 내용은 당일관광과 숙박관광으로 구분된다. 당일관광의 경우 내국인 10명 이상 또는 외국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관광객이 양산시 관내 관광지와 음식업소를 이용하면 1인당 1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숙박관광은 1박 이상 체류하는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 수학여행단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2만원에서 3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특히 2026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우수 여행사 추가 인센티브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동일 여행사가 연간 3회 이상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고, 이 가운데 최소 1회 이상 관내 숙박 조건을 충족할 경우 기존 인센티브와 별도로 여행사당 20만원의 추가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반복 방문과 숙박 연계를 동시에 유도하는 구조로, 장기적인 관광 수요 창출이 기대된다.


양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체관광객 유치에 기여하는 우수 여행사를 적극 지원하고, 숙박과 음식업소 이용, 관광지 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양산관광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관광도시로서의 도시브랜드 가치도 함께 높일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이 조기 마감될 만큼 현장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2026년에는 예산 확대와 상하반기 분리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여행사와 관광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6 양산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관광 인센티브 정책과 홍보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KIN.KR 2026-01-09 17:25:41
태그

전체댓글 0

  • 6855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2026 양산방문의 해 앞두고 단체관광 인센티브 확대 체류형 관광 본격 시동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