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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관광지, 설 맞이 준비에 한창
- 무안군(군수 김산)이 2023년 계묘년 설을 맞이하여 관내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무안의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지난 17일부터 관광지별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친절․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난 19일 무안군 관광지 일원에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는 등 명절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맞이하는 설 명절이다 보니 오랜만에 보는 가족, 친지, 친구들이 웃으며 동행할 수 있는 무안 관광 환경을 만들겠다”며 “근무자들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고, 설 연휴 동안 이용객들이 쾌적하게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근무자 편성 및 비상상황체계를 유지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관광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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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관광지, 설 맞이 준비에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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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웰니스 관광지’ 3회 연속 선정
- 보성군은 18일 ‘전남권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3회 연속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2년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힐링과 건강 여행·관광 수요에 맞춰 선정·지원한다. 보성군 전남권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2019년 처음으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이후 2021년, 2023년 3회 연속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등극했다. 전남권 환경성질환예방센터는 제암산 자연휴양림 내 위치해 보성군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사람들이 건강하게 삶을 살 수 있도록 삶의 방식을 안내하고 최근에는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까지 포괄하여 ‘웰니스 코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보성군 전남권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친환경 힐링 숙박 등을 비롯해 맥반석·황토찜질방, 녹차탕, 산소방, 치유명상실, 야외 족욕시설 등이 모여있다. ‘원기회복의 집’은 식물이 분비하는 항균 물질이 많은 편백나무로 내부 마감해 건강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숙박을 하지 않아도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환경성 질환에 대한 교육과 기초검진, 친환경 음식 만들기, 천연염색 등 일상에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는 힐링 건강 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인간과 자연이 교감할 수 있는 생태공간이 되길 지향한다.”면서 “자연 지형과 식생을 최대한 보존하며 운영해 환경성질환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권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2015년 개장해 매년 전국의 교육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특수분야 직무교육 연수를 1박2일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3,000여 명이 교육 이수했으며, 최근 3년 동안 숙박동 이용객 수는 15,0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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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웰니스 관광지’ 3회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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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동 보리언덕, 다도해 풍광 한 눈에 담는 전망지로 재탄생
- 목포시가 서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보리언덕 조성사업’이 지난해 11월 수목과 화훼류를 식재한 후 현재 준공을 앞두고 있다. 보리언덕은 쌀이 귀해 주식으로 보리를 곁들여 먹었던 시절, 6월 망종이 되면 보리를 수확한 후 4~5일 말려 단을 묶어 쌓아놓고 보리타작을 하는데, 그 보릿단을 펼쳐놓았던 곳이라 하여 일컬어진 곳이다. 이를 위해 시는 연장 200m의 폭 1.5m 산책로를 조성하고, 뷰 포인트 조성을 위해 종려나무 등 18종의 수목·화훼를 식재하는 한편 포토존도 설치한다. 앞으로 시는 이달까지 포토존·파고라·목재데크·안전난간 설치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 조성된 보리언덕이 바다를 품은 서산동의 아름다운 마을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자,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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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동 보리언덕, 다도해 풍광 한 눈에 담는 전망지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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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보성소리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2년 연속
- 보성군의 대표축제인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2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예술/전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2013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1회를 맞이한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며 지역축제콘텐츠 산업에 크게 이바지한 지역 축제를 선정해 축제콘텐츠 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축제가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매년 전국의 실력 있는 소리꾼들이 참여해온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고수 경연대회,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체험프로그램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 대한민국 국악 및 축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보성군은 서편제의 비조 박유전 선생과 보성소리를 정립한 정응민 선생을 비롯해 정권진, 박춘성, 성우향, 조상현, 성창순 등 많은 명창을 배출한 판소리 명창의 산실로 대한민국 국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계승 발전하기 위해 매년 서편제보성소리 축제를 개최하여 전국경연대회를 통한 인재 발굴과 판소리의 명맥을 잇는 데 힘쓰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서편제 보성소리의 본향으로 보성은 특별한 책임과 사명이 있다.”면서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공정성 있는 판소리‧고수 분야의 대표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제25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4월 29일부터 열리는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 중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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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보성소리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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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남 관광지서 온가족 추억 만드세요
- 가볼만한 곳- 일출일몰명소(세방낙조-전라남도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설 연휴 남도여행지’로 정원카페 4개소와 일출일몰 명소 5곳을 추천했다. 가볼만 한 정원 카페는 강진 백운차실, 나주 39-17 마중, 해남 문가든, 구례 천개의 향나무 숲이다. 강진 남월리 월출산 남쪽은 온통 차밭이다. 국내 최대 야생차 군락지로 명차 재배지의 지리적 특성을 고루 갖추고 있다. 차밭 아래 위치한 ‘이한영차문화원’은 다산 정약용이 유배를 마치고 남양주로 돌아갈 당시 1년간 재배한 차와 제자들의 연구 업적을 매년 제공하겠다는 약속에서 유래했다. 이한영 차 문화원은 차를 만드는 곳이며 차를 마실 현대식 카페‘백운차실’을 운영한다. 월출산의 야생찻잎으로 잎차와 덩어리차를 만들어 강진 차의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다산이 마셨다는 떡차도 맛볼 수 있다. ‘소경’이라 불리던 나주는 서울만큼 화려했던 호남 최고의 도시로 다양한 근대문화가 남아있다. 1939년의 나주 근대문화를 2017년 마중한다는 의미의 ‘39-17 마중’은 그중 하나다. 드넓은 민간정원과 7채의 폐 한옥을 복원해 한옥스테이와 카페, 대관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고택을 활용한 ‘39-17 마중’은 1919년 중건된 난파정과 1939년 지어진 한국, 일본, 서양식이 절충된 근대건축 목서원을 중심으로 향기로운 금목서와 은목서로 꾸며진 정원이다. 해남 계곡면의 ‘문가든’은 오류제가 감싸 안고 흑석산이 굽어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땅끝 해남의 명산 흑석산은 여름날 비가 오면 흑석이 되고 겨울날 눈이 오면 백석이 되는 풍경이 일품인 곳이다. 문가든 카페에서 차 한 잔 마시며 수려한 흑석산 풍광을 담을 수 있다. 또한 오류제는 온갖 철새가 날아들고 수달이 서식하는 곳이다. 2020년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 근린정원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고, 2021년 해남 최초의 민간정원으로 선정됐다. 200여 종의 수목과 화초류가 심어져 계절의 변화를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자연주의 정원으로 주변 풍광이 뛰어나다. 호수와 정원 산책로가 잘 꾸며졌고, 포토존도 있다. ‘천개의 향나무 숲’은 전남도 제14호 민간정원으로 4개 주제의 정원과 향나무 숲길, 사색의 숲길, 잔디 광장, 카페로 이뤄졌다. 드넓은 향나무 정원은 숲이 주는 자연스러움과 평온하고 안락한 느낌을 준다. 토종 향나무, 가이스카 향나무, 서양 향나무 등 천여 그루의 향나무가 미로처럼 뻗어 있다. 입구의 금목서는 청량한 향나무숲에 달콤한 향기를 더해 싱그러움이 가득한 겨울 숲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 가볼만한 일출일몰 명소는 고흥 남열리해수욕장, 무안 톱머리해수욕장, 영광 백수해안도로 노을전망대 여수 향일암, 진도 세방낙조 전망대가 있다. 고흥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고흥 8경 중 제2경인 전남의 대표적 일출 명소다. 해안선을 따라 보이는 영남 용바위는 용이 승천하는 형상이다. 용바위에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구전이 있다. 인근에는 고흥우주발사전망대가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설 연휴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전통민속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차기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고 야간에는 전망대에 발광다이오드(LED)를 점등해 야간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톱머리해수욕장은 무안읍에서 서쪽으로 8km 떨어진 망운면 피서리에 있다. 조수간만의 차가 심해 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넓은 백사장은 2km, 폭 100m에 달한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데다 바닷물도 깨끗하다. 넓은 백사장과 200년 된 곰솔이 숲을 이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하늘과 바다가 붉게 물드는 아름다운 낙조가 유명하다. 또한 해수욕장 긴 백사장을 따라 즐비한 횟집에서 싱싱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다. 백수해안도로는 푸른 바다와 광활한 갯벌, 굽이굽이 이어지는 기암괴석, 그 위로 쏟아지는 불타는 노을이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다. 괭이갈매기 날개 조형물(작품명: 끝없는 사랑(Endless Love))이 설치된 노을전망대가 있다. 괭이갈매기 날개 조형물은 높이 3.6m, 폭 3.2m 크기로 백수해안도로를 찾는 모든 이들의 아름다운 사랑과 백년해로를 바라는 기원을 담아 제작했다. 또 노을전망대 스카이워크에 올라서면 바다 위를 걷는 아찔함과 눈 앞에 펼쳐지는 탁 트인 바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야간에는 경관조명이 더해져 날개 조형물이 다채로운 색으로 빛난다. 향일암은 금오산의 기암괴석 절벽에 위치했다. 문화재청은 금오산 향일암 일대 아름다운 경관적 가치를 인정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했다. ‘해를 향해 있다’는 향일암의 이름처럼 남해 수평선의 일출 광경이 장관을 이룬다. 새해에는 일출 광경을 보기 위해 찾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향일암에는 7개의 바위동굴 혹은 바위틈이 있다. 그곳을 모두 통과하면 소원 한 가지는 반드시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다. 소원을 빌기 위해 대웅전과 용왕전 사이에 약수터 옆 바위와 관음전 뒤편 큰 바위에 동전을 붙이거나 조그만 거북 모양 조각의 등이나 머리에 동전을 올려놓기도 한다. 진도 세방낙조는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늦게 지는 풍경을 볼 수 있는 낙조 경관 명소다. 해 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주위의 푸른 하늘을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물들여 환상적이다. 기상청에서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로 선정할 정도로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다도해 드라이브 코스다. 조대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남도의 맛깔스런 음식 맛과 따뜻한 고향의 정취를 느끼면서 가족친지들과 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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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남 관광지서 온가족 추억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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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 울산시 울주군이 스마트폰 하나로 지역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경품까지 받아가는 ‘울주군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주군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기존 ‘마모투어’(마그넷을 모으는 투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관광명소 스탬프존을 추가하고 GPS기반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해 재미와 만족도를 높였다. 스탬프투어에는 △간월재 △외고산 옹기마을 △간절곶 △진하해수욕장 등 지역 대표 관광명소 23개소가 스탬프존으로 구성됐다. 울주군 방문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개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하면 매월 선착순 5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지역특산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어플 설치 후 ‘울주군 스탬프투어’로 접속하면 된다. 어플에 접속해 참여자가 스탬프존을 방문하면 GPS가 자동 인식해 스탬프가 화면에 송출된다. 또한 어플에서 각 관광명소의 설명과 사진, 스마트관광해설사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스탬프투어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울주군을 방문해 우리 지역의 숨겨진 명소도 찾고, 다양한 매력과 추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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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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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육성에 박차
- 대전시는 18일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육성을 위해 지역관광 유관기관 및 단체, 관련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관광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사업구상(안)과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추진단 구성·운영, 특색있는 야간관광 콘텐츠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대전시는 갑천을 중심으로 ‘엑스포과학공원-대전컨벤션센터-미디어파크-문화예술단지-한밭수목원’ 등을 야간관광 거점권역으로 설정하고 과학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야간관광 콘텐츠를 특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는 대덕특구50주년이자 대전엑스포30주년을 맞는 해로 과학 주제의 다양한 주·야간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국내 최대의 도심형 야간축제인 대전0시축제와도 연계하는 등 국내외방문객을 적극 유치해 나갈 예정이다. 박승원 시 관광진흥과장은 "대한민국의 과학도시인 대전이 보유한 야간경관과 야간콘텐츠 등을 지역특화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정부 공모사업 또한 적극 유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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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육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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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대표관광지 강천산군립공원 설날 연휴 무료개방
- 순창군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 강천산군립공원을 연휴기간 중(2023. 01. 21~ 01. 23) 3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특히,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 및 관광객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야간개방 운영계획을 밝혔다. 또한, 설날 이전 강천산군립공원 내 모든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하고, 연휴 기간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여 관광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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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대표관광지 강천산군립공원 설날 연휴 무료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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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궁박물관, 설 맞이 ‘달토끼 우드시어터’ 만 들어요!
- 익산 백제왕궁박물관이 계묘년(검은 토끼의 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추진한다. 박물관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우드 아트 시어터 체험 프로그램을 올해는 토끼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체험은 오는 21일부터 4일간 진행되며 1일 선착순 50명씩 총 2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새해 소원을 빌며 토끼 우드 시어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백제왕궁박물관 또는 왕궁리유적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한 후 박물관 관리자에게 게재된 사진을 보여주면 키트를 수령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백제왕궁박물관 ☎063-859-4636, 4795로 문의하면 된다. 이외에도 박물관 광장에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어 고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천400년전 백제왕궁에서 새해 소원을 빌며 가족들과 행복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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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궁박물관, 설 맞이 ‘달토끼 우드시어터’ 만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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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 손님맞이 준비
-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축제가 3년간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내고 올해 다시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시작했다.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축제 6기 추진위원회(위원장 정택준)는 지난 17일 세도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실무 추진단을 구성하고 축제 준비를 위한 운영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추진위원 60여명 중 40명이 참석하여 6기 추진위원회 위원장 및 실무 추진단 구성과 2023년 축제 기간 선정 등 2건의 안건을 가지고 진행되었다. 6기 추진위원장에는 정택준 공선회장, 부위원장에는 임덕병 세도면 체육회장, 백지현 가회4리 이장, 사무국장에는 김경식 세도청년회장이 확정되었고, 축제는 오는 4월 21일에 개막하여 23일까지 3일간 개최하기로 결정되었다. 실무 추진단 운영으로 더욱 새로워질 2023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는 15ha에 걸쳐 피어난 세도면 금강 하천부지에서 봄의 기운이 절정에 달하는 오는 봄에 펼쳐진다. 코로나19 확산 위기로 3년간 행사가 취소되어 아쉬웠던 만큼 올해 축제는 더 알찬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유채꽃 단지 조성으로 방문객들을 맞을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포토존 및 야간경관을 더해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밤에도 유채꽃을 즐길 수 있도록 보완하기로 하였으며 공연과 체험, 이벤트, 농특산물 판매 등도 올해 다시 꾸려질 예정이다. 축제 실무 추진단 관계자는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유채꽃과 함께 봄의 낭만을 즐기고 우리지역 농특산물인 우수한 품질의 방울토마토를 맛보러 꼭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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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 손님맞이 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