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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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 3월 29일부터 ‘진주남강음악분수대’ 운영 재개
      진주시는 천년도시 진주의 밤을 형형색색의 분수로 더욱 아름답게 수놓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진주남강음악분수대’운영을 오는 3월 29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음악분수대는 진주성 서장대 아래 남강둔치에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운영된다. 공연 시간은 매주 수~목요일 2회(오후 8시·9시), 금~일요일 3회(오후 7시·8시·9시)로 1시간 간격으로 진행된다. 또한 올해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5월 논개제, 10월 축제 기간에는 축제 분위기를 드높이기 위해 매일 3회(오후 7시·8시·9시) 운영할 계획이다. 음악은 지난해 40곡이 추가되어 총 120곡으로 가요․팝송․트로트․클래식 등 모든 세대와 관광객이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편성했다. 음악분수의 특징은 음악 내용과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높이와 모양의 물줄기를 분출하며 마치 리듬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듯한 모습을 자아낸다는 점이다. 또한 여름철에는 바닥분수를 동시 가동해 이용객들에게 시원한 힐링 쉼터로도 인기가 많다. 시 관계자는 “멋진 음악분수 쇼를 준비하여 남강의 봄과 더불어 다양한 축제 기간 중 진주시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하고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3-27
  • 함양군, 경남관광박람회 경남관광상품개발 어워즈 우수상 수상
      함양군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 2·3전시장에서 열린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경남관광상품개발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관광상품개발 어워즈는 경남 18개 시·군 관광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관광 분야 전문가 등 심사위원이 지자체별 부스를 방문하여 ▲관광객 유치 노력 ▲관광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성과 ▲지자체 관광활성화에 대한 담당자의 아이디어 ▲전시 참여 준비 및 전시마케팅 활동 등 5개 분야에 대한 담당 공무원의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선정된다.  함양군은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함양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벚꽃을 활용하여 한옥을 배경으로 부스를 꾸며 포토존을 조성하고 함양군의 관광상품인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 ‘여행을 일상처럼, 함양 온데이(on day)’를 주요 홍보하였다.  또한 봄을 맞이하여 봄꽃을 활용한 압화체험, 심봤다 함양 산삼을 테마로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봄을 맞이하여 많은 지자체가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이 우수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며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3-27
  • 벚꽃 휘날리는 테미봄꽃축제 4년 만에 ‘활짝’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왕주영)은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테미공원 정상 대흥배수지에서 ‘제17회 테미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 꽃섬으로 불리는 테미공원은 해마다 봄 나들이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특히 축제 기간에는 산 전체가 벚꽃으로 뒤덮여 구름을 연상하게 하는 명실상부한 벚꽃 명소이다. 올해로 열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테미봄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진영한) 주관으로 2023년 함께하는 중천축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테미예술창작센터, 테미오래 등과 연계해 ▲개막행사 ▲관내 초등학생 치어리딩 댄스 재능기부 ▲오픈 스튜디오, 전시회 ▲문화예술체험, 놀이존 ▲먹거리장터 등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벚꽃길 곳곳에 안전요원 등을 배치해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해 안전한 축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진영한 위원장은 “이번 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며, “대전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공원 전체가 벚꽃으로 물드는 도심 속 화원에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아름답고 행복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함께하는 중천(中川)축제’는 문화예술공연, 플리마켓, 먹거리장터가 축제의 중심이 되는 주민참여형 소규모 문화축제이다. 지역 곳곳에서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서대전광장, 보문산 일원 등 곳곳에서 펼쳐진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3-27
  • 강남구, 건축가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탐방 투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강남구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축가와 동행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탐방’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우수한 건축물을 널리 알리고 장려하기 위해 아름다운 건축물 시상, 전시회, 작품집을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열린 11회 전시회는 관람객 7746명이 방문했고, 수상작은 메타버스 VR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전시회장에서 나와 청소년들이 건축사와 함께 우수한 건축물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건축문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탐방 코스는 서울의 역사성·장소성을 반영해 전통·근대·현대 건축물을 두루 둘러볼 수 있도록 4개의 코스 ▲경복궁 및 청와대 ▲가회동 한옥마을 및 현대라이브러리 ▲정동 일대 근대 건축물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 수상작으로 준비했다. 탐방 인솔자로 건축가가 동행해 다른 데서 들을 수 있는 건축물의 콘셉트과 특징을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한다. 올해는 관내 학교와 25개 자매결연 도시의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연 4회 총 80여명(한회당 2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이번에 청소년 대상으로 시범 운영 후 참여자 만족도 및 의견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내년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서울과 강남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강남의 우수한 건축물들을 널리 알리고 도심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03-27
  • 도봉구, ‘오감 꽃길 야행’…우이천 빛 축제 개최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1주일간 우이천(수유교~우이교)에서 ‘2023년 우이천 빛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감이 즐거운 벚꽃길 야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LED 빛 조형물을 관람객 눈높이에 맞춰 설치해 축제를 찾은 주민들이 좀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빛과 꽃, 음악이 함께하는 ‘우이천 빛 축제’는 우이천 일대를 환상적인 빛의 정원으로 표현한 ▲LED 빛 작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 벚꽃나무를 비추는 조명을 통해 벚꽃이 더욱 아름답게 빛나도록 한 ▲벚꽃야행길, 지역예술인과 지역 주민, 학생, 어린이 등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빛 조형물로 꾸며진다. 축제 3일째인 4월 1일 오후 7시 우이천 수변무대에서는 점등식이 개최되는데, 점등 퍼포먼스, 가수 ‘조항조’와 비보이댄스 공연 및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인 축하공연 등이 펼쳐져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안 점등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또한 한 해의 소망을 비는 소원꽃주머니 매달기, 도봉산 수제맥주 시음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우이천을 수놓은 빛들이 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03-27
  • 양산시 원동면 벚꽃길, 구경 오세요
      현재 양산시내 전체에 눈부시게 화사한 예쁜 벚꽃이 한창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중이다. 중앙동 꽃눈 내리는 북부천 행사를 시작으로 물금읍 황산공원 벚꽃길 축제 등 축제가 봇물 터지듯이 열린다. 이 지역들은 과거에도 벚꽃축제를 하던 곳이라 지역 주민들 및 관광객들에게는 이미 입소문이 나 있는 곳이지만 여기에 견줄 수 있는 또 다른 아름다운 곳이 있다. 바로 원동면이다. 원동은 얼마 전 전국에서도 이름난 매화축제가 열린곳으로, 많은 상춘객들이 원동을 방문하였고, 매화 관람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물인 원동 청정미나리까지 시식하면서 매화꽃을 감상하고 봄의 향기를 만끽하던 곳이다. 원동면은 곳곳에 걷기 좋은 데크가 깔려있어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하기에 더 없이 편하고, 잔잔한 물결의 낙동강, 열차가 지나가는 원동역, 삼용신의 전설을 간직한 가야진사 풍경 등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지역이다. 올해부터 원동면 주민자치회와 상인연합회 등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나서서 우리지역 원동의 아름다운 원동 벚꽃을 많은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고품질의 원동 청정 미나리가 아직도 생산이 되고 있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용 원동면장과 이재동 원동면주민자치회장은 “미나리 축제가 4월말까지 계속되고 있으니 볼거리와 먹거리가 한데 어우러져 있는 이곳 원동으로 구경 많이 오셔서 입과 눈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3-27
  • 일본 현지 칼럼니스트와 함께 하는“경북 미식여행”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4박 5일 일정의 미식(美食)관광상품으로 경북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 31명을 환대하고, 이들이 다양한 미식투어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식(美食)관광 일정은‘청도-영천-영덕-울진-청송-포항-경주’7개 시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음식 칼럼니스트로 일본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핫타 야스시(八田靖史)씨와 동행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이전 경북을 홍보한 바 있는 핫타 야스시씨는 한국 공중파 방송 ‘SBS 식자회담’에 출연해 일본 현지의 한식 사랑을 어필한 바 있으며, 일본 웹사이트 ‘한식생활’, 유튜브 채널‘핫타 야스시의 한식영상’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그의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경북 미식관광상품 투어가 재개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의 경북방문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핫타 야스시씨를 비롯한 일본인 관광객 일행은 부산으로 입국해 첫째 날 △청도에서 미나리 삼겹살과 온천을 즐겼으며, 둘째 날은 △청도 추어탕을 맛보고 △영천 와인사업단 견학, 영천육회비빔밥을 맛본 후 영덕으로 이동했다. 영덕에서는 △강구항 대게거리와 홍일식품(홍게간장)공장을 견학하고, 저녁에는 △울진 대게를 맛보고 덕구온천에서 하루를 마무리 지었다. 셋째 날에는 △청송 신촌약수와 닭요리를 즐기고 포항으로 이동해 △포항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및 호미곶 드라마 촬영지를 둘러보고 영일대 해수욕장 근교에서 해산물 요리를 즐겼다. 넷째 날은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한 후, △경주로 이동해 동궁과 월지를 둘러보았으며 경주 한정식을 즐기고 다음날 부산에서 귀국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미식투어는 일본 현지 인플루언서와 동행한 관광으로 경북만의 다양하고 매력 있는 음식이 널리 전파될 것으로 그 파급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미식투어와 같은 일본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소재를 활용한 특수목적상품개발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 유치증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3-27
  • 안산(鞍山)으로 봄꽃 구경 가 볼까
      서대문구 안산(鞍山) 연희숲속쉼터가 새봄 시민 나들이객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안산은 서대문구 중심에 위치한 산으로 봄철마다 벚나무, 튤립, 허브 등의 아름다운 경관과 향기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안산 연희숲속쉼터는 지난해 가을 미리 심어놓은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의 구근(알뿌리) 17,000개와 벚나무류 123그루가 다음 달 개화를 앞두고 있다. 연희숲속쉼터 내 ‘허브원’ 테마 화단에는 봄을 대표하는 버베나, 비올라 등을 심어 시민들이 봄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에는 안산 초입부에 개화 시기가 다른 벚나무를 심어 튤립 꽃이 진 이후에도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수년 만에 마스크 없이 맞는 새봄,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안산(鞍山) 연희숲속쉼터가 많은 시민 분들께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여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03-27
  • 축제의 반란, 이천도자기축제!! 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이자 국내유일 도자산업특구 도시인 이천시는 2023년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를 2023년 4월 26일부터 5월 7일(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과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37년 역사의 이천도자기축제 전환점이자 새로운 축제 패러다임의 시작이다.지역자원을 활용한 종합축제, 도예인이 참여하고 주도하여 만들어가는 축제, 축제공간 집적화로 방문객 편의도모 및 축제분위기 조성을 중점적으로 꾀하였다.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중앙 회전교차로를 중심으로 양쪽 일직선 도로(750m)에 240여개 공방의 아름다운 도자기 퍼레이드 쇼가 펼쳐지는 판매ZONE, 그 주변에 체험ZONE, 공연ZONE, 푸드ZONE, 전시ZONE을 조성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판매ZONE은 도자기세일판매를 중점으로 마임공연, 도자기게임,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방문객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체험ZONE에서는 도자기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전통도자문화(물레, 흙빚기, 장작가마 불지피기, 화덕빵가마 불지피기, 물레시연)체험과 키즈놀이터(에어바운스, 트램폴린), 지역특산물홍보관, 푸드트럭이 구성되었다 공연ZONE도 판매존 옆에 임시무대를 만들어 방문객이 항상 음악과 함께 축제를 즐길수 있는 상시공연을 준비 중이다. 그 외에 공연존에서는 4월29일(토) 이천도자기축제기념 제2회 전국사진촬영대회가 개최되며, 축제 운영본부, 의료지원센터, 임시경찰서·소방서, 물품대여소 등이 위치하게 된다. 또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내 먹거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푸드ZONE에서는 이천새마을지회,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등에서 방문객을 위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부스, 20여개 체험부스와 모래놀이 장, 한국도예고 전시홍보관 등이 준비 중이다. 그리고 전시ZONE에서는 명품도자명장기획전, 이천도자기테이블웨어전, 디지털기술융합관을 만들어 전통도자기에서 일상생활자기 전시, 3D프린팅 시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외에도 학암천과 회전교차로에 튤립 봄꽃밭, 야간조명장미 포토존,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5월 5일)가 야외공연장 개최될 예정이며, 도작제품 구매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이번 축제장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포토존, 곳곳의 힐링 휴식 공간으로 가득한 하나의 놀이공원이 펼쳐질 것이다. 이천시장(김경희)은“이번 축제가 침체된 도자산업을 활성화하고 이천이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가는 큰 축이 될 것이며, 축제 방문객에게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축제의 모든 요소를 빠짐없이 즐길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하고 방문할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3-27
  • 서울대공원, 다시 찾아온 봄꽃의 향연
      서울대공원에 고요한 겨울을 깨고, 찾아온 봄을 맞이하기 위해 공원정비에 한창이다. 대표적인 봄의정령 봄꽃인 튤립 80,000본을 서울대공원역(2번출구) 등 시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서울대공원 산책로 녹지대에 식재하여 사랑의 고백과 매혹의 물결이 출렁이는 꽃길이 4월에서 5월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튤립의 색감은 겨울의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봄의 시작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서울대공원은 ‘노후 조경시설물 정비공사’를 통해 대공원 곳곳에 설치된 노후파고라 및 원형벤치를 철거·도색하고 어린이놀이터 내 유아놀이터를 조성함으로써 어린이에게는 봄의 함성을, 부모님들에게는 여유를 선물할 계획이다.    올해는 ‘원통통과하기 조합놀이시설 1개소 및 탄성포장 1,000㎡’, ‘노후파고라 및 원형의자 6개소 철거’, ‘수목식재 12종 9,320본’ 등 안전한 공원 환경개선과 이용자 편익 증진을 도모하고자 2가지의 방향성을 갖고 ‘노후 조경시설물 정비’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추운 겨울 계속되는 폭설, 봄철 미세먼지 등으로 모래놀이터 내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이용자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래놀이터 3개소에 대하여 오존수 살균 모래소독 및 놀이기구 고압세척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살균 소독한 모래놀이터 3곳을 대상으로 중금속 및 기생충란 검사를 3월 완료할 예정으로 환경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어린이 활동공간으로 유지관리하고자 한다.  김재용 서울대공원장은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시 찾아온 서울대공원의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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