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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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트램'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어두운 밤에 더욱 활발해지는 야행성 맹수들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 트램'을 선보인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호랑이, 사자, 불곰 등 7종 50여 마리의 맹수들이 서식하는 사파리월드를 야간 탐험하며, 활동성이 높아진 맹수들의 사냥 본능과 와일드한 움직임을 몰입감 있게 관찰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동물들의 생태 습성을 고려한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도구를 사파리월드에 다양하게 설치해 독수리 조형물에 매달린 먹이를 사냥하는 사자, 나무 타고 오르는 호랑이, 고공 꿀통에서 먹이 찾는 불곰 등 고객들이 맹수들의 민첩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가젤, 물소, 하마 등 초식동물 조형물도 곳곳에 배치하고 소뼈, 고기와 같은 먹이를 안에 넣어 두어 맹수들이 실제 야생에서 사냥하는 듯한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한다. 특히 핀 조명, 네온 조명, 반딧불이 조명 등 방사장 주변 야간 조명을 강화해 연출효과를 높이고, 각 동물들의 생태습성과 사냥법 등에 대한 전문 성우의 설명이 곁들여져 더욱 실감나는 고객경험이 가능하다. 회당 약 20분간 진행되는 나이트 사파리 트램은 3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목금토일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난 겨울,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으며 매진 행렬을 기록했던 굿모닝 사파리 투어의 인기에 힘입어 로스트밸리에서도 다양한 초식동물들의 활발한 아침 일상을 가장 먼저 관찰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4월 11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월화수목에 진행되는 '얼리버드 로스트밸리 투어'에서는 코뿔소 진흙목욕, 코끼리 풀장 등 각 동물들의 생태 특성 및 인리치먼트 활동을 전문 사육사와 탐험대장이 재미있는 대화 형태로 설명해준다. 기린 먹이주기, 동물보호 교육, 포토스팟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기념 배지도 선물로 증정한다.  나이트 사파리 트램, 얼리버드 로스트밸리 투어 등 동물 탐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및 잔여분 현장 구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별로 별도 이용료가 있다. ※ 이용료 : 나이트 사파리 트램(1인 20,000원), 얼리버드 로스트밸리 투어(1인 30,000원)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오는 20일 초식 사파리 '로스트밸리' 오픈 10주년을 앞두고 SNS와 팬 커뮤니티를 통해 고객들의 추억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 인스타그램(@witheverland)과 네이버 '주토피아' 카페에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4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로스트밸리와 함께 했던 사진이나 사연을 인스타그램 댓글 또는 카페 게시판에 남기면 된다. 이벤트 응모자 중 50명을 선정해 로스트밸리 10주년 기념 디자인이 인쇄된 한정판 에버랜드 기프트카드 2만원권을 선물하며, 우수 사연은 SNS 콘텐츠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오는 17일부터는 로스트밸리 오픈 10주년 스페셜 위크를 운영해 고객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2023-04-04
  • 제주관광정보센터 상담 유형별 주요 키워드 발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017년에 오픈하여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제주관광정보센터 유형별 상담 주요 키워드를 4월 4일 발표하였다.  그동안, 제주관광정보센터의 상담 건수와 상담유형을 살펴보면 2019년 60,760건(내국인 41,422건, 외국인 19,338건)에서 2020년 이후 코로나의 영향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상담 건수도 연평균 10,000여건 감소하였으나, 올해 들어 외국인 관광객 시장이 회복되면서 상담 건수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상담유형 중 관광콘텐츠 분야에서 개별 관광지 안내에 대한 문의가 제일 많고 이와 더불어 테마별 코스 및 관광일정 추천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 중 관광지 안내에 대한 문의는 우도, 사려니숲길, 한라산 등 자연 관광지이며, 특히 우도는 배편에 대한 문의 및 우도 내 관광지, 교통 등 관광객이 매년 가장 많이 물어보는 대표 관광지로 나타났다.  그리고 테마별 코스, 관광일정 추천에 대한 문의를 살펴보면 코로나 이전에는 가족(아이 포함)이 함께할 수 있는 관광지, 숙박 등 일정 추천, 노약자 및 장애인과 함께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 추천에 대한 수요가 많았으나,  2022년 이후에는 한달살이,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숙박 및 일정 추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중·고등학생수학여행 및 대학생을 동반한 가족여행 추천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용태세에 관련한 상담내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휠체어 대여 및 반납 방법과 대중교통 안내 그리고 관광지도 및 안내책자 신청순이었다.  관광불편신고와 관련한 주요 상담내용으로는 서비스 불친절, 과도한 이용요금 부과, 렌터카 관련 이슈 등이 있었다.  이중, 내국인 불편신고 주요 키워드로는 불친절, 요금·물건 환불, 관광객 무질서 순이며, 외국인은 불친절, 과도한 요금 부과, 요금·물건 환불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관광정보센터 상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상담유형 및 주요 키워드를 정기적으로 분석하여 상담 DB 정보 현행화와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함으로써 제주 관광객 만족도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3-04-04
  • 철원 DMZ평화의 길 테마노선 도보 코스 개방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오는 21일부터 DMZ평화의 길 테마노선 철원 구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DMZ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접경지역의 비무장지대를 느낄 수 있도록 접경지역 시군 10개 지자체에 조성한 관광 코스로, 특히 철원 코스에는 민간인 통제구역 내 철책선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약 3.5km의 도보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DMZ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철원 구간은 철원읍 대마리에 위치한 백마고지전적지에서 출발한다. 민간인통제선을 지나 첫 번째로 마주하는 통문 앞에서 치열한 고지 쟁탈전이 있었던 백마고지 전투의 현장을 조망할 수 있다.   이곳부터 방문객들은 약 3.5km구간을 도보로 이동한다. GOP남방 철책선을 따라 이어진 도보 코스를 탐방하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분단의 현실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도보 구간을 마무리하며 두 번째 통문 앞, 공작새 능선 전망대에서는  남방한계선 철책 너머로 넓게 펼쳐진 풍경을 조망한다.   마지막으로 다다른 세 번째 통문 앞에서는 우리 군의 비무장지대 내에서의 최초의 유해발굴사업이 있었던 화살머리고지의 상징성을 돌아볼 수 있어 의미가 깊다.   지난 해 철원 DMZ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약 한 달간 운영하며 방문 신청자 1,193명 중 795명만이 실제 방문의 기회를 얻었다.  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7~8월은 혹서기 도보 이동 간 안전을 위해, 11월~3월은 동절기 두루미 서식지 보호를 위해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방문을 희망한다면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www.dmzwalk.com) 또는 모바일 앱‘두루누비’를 통한 사전 신청이 필수다. 1회 방문 인원은 20명(1일 40명)으로 제한된다.   철원 코스는 일/2회, 주/5일 운영한다. (매주 화, 수 휴무)     김현석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많은 분들이 DMZ평화의 길 테마노선 철원 구간을 방문하시어 비무장지대를 직접 걷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대표 접경지역인  철원의 특색을 살린 DMZ관광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3-04-04
  • 양주시, ‘양주시티투어 홍보 팸투어’실시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일 시민기자 및 SNS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양주시티투어 홍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올해 양주시티투어버스 운행 시작일에 맞춰, 시티투어 당일치기 코스 중 양주시를 대표할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민기자 및 SNS서포터즈 11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양주 회암사지 방문을 시작으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서울우유 양주공장 견학홍보관, feelux 조명박물관 순으로 테마별 코스 곳곳을 둘러보고 경험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시민기자 A씨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을 들어보니 회암사지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거 같았다”며 “서울우유 양주공장의 견학 프로그램과 feelux 조명박물관의 조명의 빛들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팸투어가 양주시 주요 관광자원의 홍보 및 관광 상품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양주시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4-04
  • 4년만에 개최된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대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1, 2일 개군레포츠공원과 내리·향리·주읍리 일대에서 개최한 제20회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산수유꽃보고, 한우먹는 축제’가 대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4년만에 개최된 이번 산수유·한우 축제에는 9만여명이 방문하여 역대 최다 관광객을 기록하였다. 제1행사장인 개군레포츠공원에는 개군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와 팝페라 앙상블, 장민호 등의 특색있는 공연과 초대형 육회비빔밥 퍼포먼스, 줄타기 공연 및 호박터널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축제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노란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이룬 제2행사장인 마을행사장에는 마을별로 각설이, 즉석 노래자랑, 색소폰 연주 등 공연과 소고기 연탄구이, 돼지고기 숯불구이 및 수육 등의 먹거리를 제공하였다. 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맛 좋은 한우도 저렴하게 맛볼 수 있고, 축제장 이곳저곳에 만개한 봄꽃과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남동현 양평산수유한우축제위원장은 “4년만에 개최되는 양평 산수유한우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2024년도에 개최될 제21회 양평산수유한우축제는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축제추진위원회 위원분들과 축제 기간동안 협조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며 “추후 개최될 제21회 양평 산수유한우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4-04
  • 먼저 온 봄, 의정부 호원 벚꽃축제 성황리에 진행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호원1동 주민센터(동장 조복현)는 4월 1일(토) ‘먼저 온 봄, 의정부 호원 벚꽃축제’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호원1동은 기후 영향으로 벚꽃이 일찍 찾아옴에 따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축제 일정을 미리 당겼다. 주민휴식 공간인 벚꽃 카페존, 벚꽃 힐링존, 벚꽃 소망존을 준비해 다가오는 봄을 활짝 맞이했다. 반대편이 보이지 않을 만큼 흐드러진 벚꽃길 아래로 삼삼오오 모인 시민들은 돗자리 위에 앉아 천천히 쉬면서 벚꽃이 가득한 호원동 벚꽃길을 즐겼다. 아울러, 소원지를 적어 달 수 있는 벚꽃 소망존도 많은 어린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준비했던 3천 장의 소원지가 하루 만에 동나는 등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조복현 호원1동장은 “호원동 벚꽃길은 한 번 와보신 분들은 계속 찾아주시는 숨겨진 벚꽃 명소다”며, “2주에 걸친 축제를 통해 오늘 방문해주신 많은 분께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 벚꽃길을 보여드릴 수 있어 감사했고, 이번 8~9일에 열리는 본행사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호원1동은 본 행사가 열리는 4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축하공연, 불꽃놀이, 어린이 체험행사, 마술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다시 한번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4-04
  • 제2회 남상면 임불마을 능수벚꽃 축제 개최
      거창군 남상면 임불마을(이장 김경희)은 지난 1일 ‘제2회 남상면 임불마을(사부래이) 능수벚꽃 축제’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매년 이 시기에 임불마을 주변에는 능수벚꽃의 아름다운 풍경을 찍기 위한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손님들을 그냥 돌려보내기 아쉬웠던 주민들은 벚꽃이 절정인 시기에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행사를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해에는 마을 방문객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나눠주는 정도로 시작했으나 반응이 좋아 올해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행사로서 면모를 갖추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불마을 출신 가수 거창한씨가 사회를 보고 레인보우 밴드, 어울림 기타 동아리, 가수 금란이씨 등이 재능기부로 출연했으며, 마을 주민들도 두부김치, 막걸리, 오미자 냉차를 준비했다. 아름다운 꽃을 배경으로 전문 가수와 지역 동아리의 공연과 더불어 마을 주민들과 내빈들의 제기차기와 노래자랑 행사도 마련돼 참석자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정연 남상면장은 “어떠한 도움이나 지원 없이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를 준비하고 운영한 마을 주민들의 노력과 정성에 감동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사부래이는 임불마을의 옛 지명으로 임불, 남불, 전좌불(전척)을 뜻하고, 임불마을에는 현재까지 사부래이 아리랑이 전수될 만큼 그 전통이 이어지고 있으며, 전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농촌마을 취락지구 개선 등 마을만들기 사업에도 노력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4-04
  • 대전관광공사-한국국방MICE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4월 3일(월) 국방과학도시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MICE(전시, 컨벤션, 이벤트 등)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국방마이스연구원 (원장 배순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우주산업클러스터 3각 체제 연구개발․인재양성 특화지구 확정,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등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국내 방위산업의 전진기지이자 K방산의 중심도시로서 야심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국제정세의 급변으로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K 방산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면서 첨단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국방과학은 국가와 지역 발전에 매우 중요한 분야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금번 연구원과의 협약은 국방과학 MICE를 활성화하는데 필요한 네트워를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전관광공사는 국방과학 중심도시 대전이 국방 과학 분야의 MICE 개최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산․학․연․정부 등 관련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4-04
  • 여행업계 ‘내수 활성화 대책 ’발표로 관광 활성화 기대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금일(3.29) 발표한 정부의‘내수 활성화 대책’에 포함된 내수붐업 패키지 마련, 국내소비 기반강화, 외국인 방한관광 활성화 대책 마련에 환영하며, 이번 대책이 코로나로 경직되어 있는 여행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외국인 방한관광 활성화 대책으로 발표한 비자제도 개선은 인바운드 여행업계가 지속적으로 개선 요청한 사항으로, 방한관광시장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었던 사안이 일부 해소되어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여행업계는 정부 대책발표 이후 신속한 후속 조치를 요청하는 바이며, 각 부처의 발빠른 후속 조치를 통해 그간 한국이 아닌 일본 등 주변국으로 관광객이 유입되었던 일이 재발하지 않고 방한관광 경쟁력이 확보될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정부의 비자제도 개선조치는 우리 여행업계의 국제 관광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 진행, 국제항공 노선 회복 및 지방공항 활성화 등에 힘입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으로 이어질 것이라 본다. 앞으로, KATA는 방한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비자제도를 포함한 각종 제도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토록 할 것이며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 여행편의 제고 등으로 방한관광 시장의 빠른 회복 및 방한 외국인관광객 1천만 유치를 위해 함께 힘써나가고자 한다. 
    • 여행
    • 종합
    2023-04-04
  • 인천시-인천관광공사, 2023년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3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관광분야 창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10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독립공간(창업 7년 이하의 중소기업) 4개사, 1인 공유오피스(중소기업) 6개사를 모집한다. 독립공간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송도 IBS타워, 23층)에, 1인 공유오피스는 MICE지원센터(송도 스타트업파크,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최종 선정된 입주기업에는 입주공간, 사업화자금(독립공간 대상, 500만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참가신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4월 24일(월) 16시까지 이메일(incheontourbiz@ito.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독립공간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되며, 공유오피스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최종결과는 5월 15일(화) 이후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주희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이번 신규 입주기업 공모를 통해 팬데믹 이후 관광재개와 함께 인천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관광기업이 많이 선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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