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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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웨이항공, 고객만족 최우선! 글로벌고객만족도 LCC 부문 9년 연속 1위 선정
      티웨이항공이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조사에서 9년 연속 저비용항공사(LCC) 여객운송서비스부문 1위에 선정됐다.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고객만족도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고객 만족 경영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지원을 위한 평가 제도로 올해로 19년째 시행 중이다. 소비자 품질 만족도, 글로벌 역량 및 고객충성도 등을 평가하여 매년 부문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조사에서 티웨이항공은 항공업계가 회복세로 돌아선 시점에 소비자의 항공권 구매 수요 증가에 맞춰 빠르게 국제선 운항과 노선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구, 청주공항 정기 국제노선 확대로 지방 출발 국제선 활성화 등 지역 이용객의 항공 여행 편의 증대에 앞장섰다는 점에서도 높이 평가받았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청주공항에서 4개의 국제선을 운항 중이며, 청주공항에서 가장 많은 국제선을 띄우고 있다.  이와 더불어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대형기 A330-300을 투입해 인천-시드니,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중장거리 노선 다양화를 통해 항공 이용객의 편의를 확대하는 등 고객 만족도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밖에도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하늘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에 참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포켓몬 래핑기를 선보여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고 있으며,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국토교통부 항공훈련기관(ATO) 인증을 받은 항공훈련센터 시설에서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글로벌고객만족도 LCC 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여행
    • 항공
    2023-06-21
  • 진에어, T2 이전 기념 인천발 국제선 프로모션 오픈
      진에어(www.jinair.com)가 7월 1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전을 기념해 국제선 프로모션을 20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1일부터 10월 28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발 국제선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7월 9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진에어는 인천발 국제선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인천~나리타, 오사카, 방콕, 나트랑, 세부, 코타키나발루, 마카오 등 총 14개 노선 대상으로 ▲7월 출발 임박 항공편 10% ▲8월~10월 출발 항공편 5% 할인이 적용된다. 이용 방법은 항공권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프로모션 코드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국내외 항공권 예매 시 최대 5만원까지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카카오페이 결제 할인 이벤트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는 8월 인천발 동남아 항공권 예매 고객 가운데 제2여객터미널 라운지 이용권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항공권 예매 완료 후 홈페이지 내 '응모하기' 버튼을 선택하면 된다. 또한 7월 1일 6시부터 11시까지 제2여객터미널 진에어 카운터 앞에서 다양한 굿즈 경품을 받아 볼 수 있는 현장 인증샷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된다. 진에어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전 작업을 철저히 준비해 고객 맞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이번 이전을 통해 인천공항의 혼잡도가 개선되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항공 여행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용객들은 국내 공항 최초로 설치된 원형 전신 스캐너, 워크 스루(WALK THROUGH) 시스템, 셀프체크인, 셀프백드롭 등 확충된 비대면 출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
    • 항공
    2023-06-21
  • 진에어, 노티드 래핑 항공기 띄운다
      진에어(www.jinair.com)가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의 래핑(Wrapping) 항공기를 운영한다. 이번 래핑 항공기 제작은 진에어X노티드 사전주문기내식 한정 출시에 이어 진행되는 양사간의 두번째 공동 마케팅 프로젝트다. 항공기 동체 디자인에는 '진에어와 노티드가 함께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슈가베어, 스마일리 등 노티드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노티드 캐릭터를 활용한 탑승권, 헤드 레스트 커버, 기내 테이블 등 기내 용품도 선보인다. 노티드 래핑 항공기는 18일 김포에서 제주로 출발하는 LJ301편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국내외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진에어와 노티드는 18 일 김포~제주 LJ305편 탑승객 대상으로 사전주문기내식 '청포도 크림 도넛 세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양사간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여행의 재미를 더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에어는 노티드 래핑 항공기 첫 운항을 기념해 제주 노선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7월 2일까지 진행한다. 할인 혜택은 6월 19일부터 7월 23일까지 운항하는 총 8개 제주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결제 할인 ▲항공권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예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제주중문면세점 및 노티드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 여행
    • 항공
    2023-06-21
  •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더위를 날려버리자
      경상남도는 성큼 다가온 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날릴 로봇랜드 테마파크(이하 ‘로봇랜드’) 여름 행사 ‘워터워 시즌4(피할 水 없다)’를 6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행사의 주요 내용은 무더운 날씨, 로봇랜드에서 물을 맞으며 시원하게 여름을 즐기는 것이다. 로봇랜드 정중앙에 위치한 드림스테이지에 물대포 18개와 물 분사기 4개, 노즐 8개를 설치하여 시간대별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시원한 물벼락을 맞으며, 물총 파티를 즐길 수 있어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또한, 분장한 ‘워터맨’이 물 분사기, 스프링클러, 물총을 탑재한 ‘워터카’를 타고 로봇랜드 곳곳을 다니며 물을 뿌려 시원한 로봇랜드를 만든다. 로봇랜드 내에 야외 풀장을 설치한 ‘워터 펀 빌리지’를 조성하고, 물 미끄럼틀 3개와 징검다리 1개를 설치하여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워터 펀 빌리지’는 유아·청소년·성인 구역으로 나눠 수심도 다르게 하였다. 7월 1일부터는 주말마다 저녁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에는 판타지아 가든에 조성된 조명 꽃들이 불을 밝혀 화려한 포토존과 여름밤의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저녁 7시 30분에 드림스테이지에서 물대포, 물 분사기, 노즐을 쏘면서 공연 진행자(MC 겸 DJ)와 댄서들이 축제 분위기를 끌어낸다. 이번 여름 행사는 폭우가 쏟아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비 오는 날에도 진행할 예정으로, 물놀이와 놀이시설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창원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7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로봇랜드 자유이용권을 만 원에 판매하는 ‘만 원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하여 창원시민의 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여름 행사 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robot-la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6-21
  • 거북섬 순환하는 시티투어버스, 21일부터 시범 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6월 21일부터 매일 10시에서 18시까지 거북섬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하는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버스는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매일(평일·주말 동일) 30분 간격 코스로 1일 14회 운영한다. 이용 요금은 1인 500원(성인 기준)이며, 횟수 제한 없이 일일 이용이 가능하다. 주요 코스는 ▲관상어를 구경할 수 있는 관상어 집적화 단지인 ‘아쿠아팻랜드’ ▲수도권을 대표하는 최고의 해양레저관광 랜드마크 ‘거북섬 마리나’ ▲거북섬의 파도를 품은 객실 ‘르컬렉티브 시흥 웨이브파크점’ ▲경기 남부의 유일한 보트·요트 면허 취득이 가능한 해양경찰청 위탁교육기관 ‘시흥보트조정면허시험장’ ▲국내 최대 깊이 수준의 약 35m 딥다이빙풀의 시설을 갖춘 ‘보니타가’ ▲세계 최대 규모의 서핑 테마파크인 ‘웨이브파크’를 순환하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시는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를 통해 거북섬 해양레저 협력지구의 각종 시설을 잇는 관광으로 해양레저 관광에 대한 관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관광과 관광마케팅팀(031-310-290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6-21
  • 홍콩국제관광박람회 참가 제주관광 홍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홍콩국제관광박람회(ITE)에 참가하여 제주관광 홍보마케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홍콩에서 관광분야의 가장 큰 전시회로 꼽히는 홍콩국제관광박람회(ITE)는 6월 15일부터 나흘간 개최되었으며 첫날과 둘째날은 한국-홍콩 여행업계간의 네트워킹과 상담을 진행했고 셋째날과 넷째날은 일반 관람객 대상 지역별 관광홍보를 진행하였다. 2022년도에는 34,000명 내방객으로 코로나19 이전의 30만명에 훨씬 미치지 못하였으나 올해의 경우 엔데믹 시기 처음 개최되는 만큼 방문객수도 작년 대비 대폭 증가하여 해외여행에 대한 홍콩인들의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한국관을 조성하여 제주도를 비롯해 5개의 지자체가 홍보부스를 운영하였고, 제주홍보관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제주지도와 해녀 모형 만들기 등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여 친숙하게 제주에 다가가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금번 박람회에서는 7월 한달간 이호태우 해수욕장에서 진행 예정인 필터축제 및 재즈페스티벌과 10월 하순 서귀포에서 개최 예정인 K-pop축제, 그리고 11월의 제주올레축제 등 하반기에 제주에서 열리는 이색적인 축제에 대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는데 홍콩 안이여행사, 야스여행사, 쉰요우여행사 등 다수 업체에서는 제주의 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출시에 큰 관심을 보여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축제참가자 모객진행을 위한 구체 협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이번 제주홍보관에서는 코로나19를 계기로 변화된 홍콩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제주만의 독특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아웃도어 관광지를 소개하였는데 그 중 많은 문의와 관심을 받은 곳으로는 자연 속에 자리잡은 글램핑장, 승마체험지, 한라산 등반과 트래킹 코스, 써핑하기 좋은 해수욕장 등 이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박람회 기간 홍콩익스프레스 항공사 관계자들와 협의를 통하여 올해 3월 30일 운항 재개 후 5월 9일부터 다시 잠정 중단상태에 있는 홍콩-제주 직항노선을 7월 2일부로 다시 주 3편 운항을 재개하고 양사간 공동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 확대에 공동 대응키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금번 박람회에서 제주 홍보부스 운영을 담당한 교흔 제주특별자치도 광조우홍보사무소장은 “홍콩은 중국 광동성과 인접해있고 중국 관광트랜드를 리딩하는 곳으로, 홍콩을 중국 관광시장 체질 개선의 테스트베드형 마케팅 추진 및 허브 지역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매우 높은 곳”이라면서 “ 은퇴를 전후한 홍콩인의 해외 관광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하여 부부단위나 지인들과 함께하는 제주로의 힐링여행 및 테마관광에 대한 육성이 필요한 곳이다”라고 밝혔다.   또 제주관광공사 글로벌마케팅그룹의 강봉석 그룹장은 “홍콩익스프레스의 홍콩-제주 노선이 지난 3월에 복항된 후 평균 92%이상 탑승율을 기록했을 만큼 제주도는 홍콩인들이 즐겨찾는 관광지”라면서 “재복항과 연계하여 여름과 가을에 제주에서 즐길만한 관광지를 집중 홍보함으로써 홍콩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해외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코로나 이전 홍콩으로부터 입도한 관광객수는 2019년 기준 56,268명 이였이며 코로나19 이후 급감하였다가 작년도 1,535명이 방문하였고 올해 3월 30일 주 3회 복항 후 잠정 중단한 5월 8일까지 일평균 탑승율은 92% 수준으로 7월 2일 홍콩익스프레스의 제주 복항으로 올해 총 14,000명 이상의 홍콩인들이 제주를 찾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3-06-21
  • 국립자연휴양림, 올여름 최고의 명소 경쟁률 381대 1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023년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6월 15일 발표했다. 6월 8일부터 6월 13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20,929명이 신청해 전년도 대비 2,231명(약 1.8%)이 증가한 평균 5.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객실은 평균 6.54대 1, 야영시설은 1.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여름 국립자연휴양림 최고의 명소는 평균 경쟁률 90대 1을 기록한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601호로써 7월 29일 당일 예약경쟁률만 보면 무려 381 : 1을 기록하였다. 야영시설의 경우, 화천숲속야영장 ‘10번 오토캠핑장’이 평균 경쟁률 5대 1로 가장 높았고, 당일 경쟁률로는 7월 29일 ‘27번 오토캠핑장’이 가장 인기 있는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별 최고경쟁률은 무의도(24 : 1), 신시도(11 : 1), 대야산(10 : 1), 변산(10 :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여름휴가를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휴양림에서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선택으로 보인다. 신청자별 당첨 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6월 21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명종 소장은 “휴양림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숲이 주는 풍요로운 혜택을 국민들에게 더욱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3-06-21
  • 광주시, 23일 ‘남도달밤야시장’ 개장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3일부터 11월 18일까지 대인시장에서 ‘남도달밤야시장’을 개장한다. 올해 ‘남도달밤야시장’은 이 기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개장일인 23일에는 푸드장터, 음악 공연, 스마트관광체험, 전시, 문화예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푸드장터는 한국식 기와를 덧입힌 푸드마차 등 상인들이 운영하는 부스를 배치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개장 축하 공연은 DRP(Dream Romance Passion) 응원단, 소리꾼 방수지의 판소리, 달시소의 감미로운 공연, 유의동의 신나는 록, 안수민의 뮤지컬, 2인조 컨트리 밴드인 더 웜스 등 화려한 공연진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또 스마트관광 콘텐츠인 ‘메타버스 증강현실(AR)아처’와 축제전용 앱(APP)을 활용한 모바일 게이미피케이션도 야시장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아트컬렉션숍 ‘수작’에서는 작품전시와 판매, 도예(물레)체험·핸드페인팅 체험 등이 이뤄지고 상설전시공간인 한평갤러리도 새로운 시즌을 맞아 작가들의 주제별 작품전시를 열 계획이다. 예술가와 시장 상인의 커뮤니티 공간인 ‘별별상상정원’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인예술시장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쉴 수 있는 쉼터로 운영된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남도달밤야시장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예술을 즐기며 한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도달밤야시장은 ▲시즌 1 7월까지 6회 ▲시즌 2 9월 3회 ▲시즌 3 10월 4회 ▲시즌 4 11월 2회 등 총 4개 시즌 15회에 걸쳐 테마형 야시장으로 운영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6-21
  • 통영시, ‘투나잇 통영! 글로벌 서포터즈’발대식 개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7일 본격적인 야간관광 특화도시 홍보를 위한 ‘투나잇 통영! 글로벌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투나잇 통영! 서포터즈’는 글로벌 야간관광 목적지 통영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국내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40명이 선발됐다.   통영역사홍보관에서 개최된 발대식은 글로벌 세대답게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천영기 통영시장의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와 환영사를 시작으로 단체 기념촬영 후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통영 밤바다의 매력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 후, 서포터즈 참가자들은 얼마 전 인기리에 진행된 통영 야간 문학도보투어와 통영해저터널, 통영대교 관람으로 구성된 팸투어에 참여했다. 다음날 18일은 통영바다 요트투어와 통영 골목투어의 진수인 소규모 카페투어에 참가하는 등 통영의 참 매력을 즐겼다.  글로벌 서포터즈들은 통영의 야간콘텐츠에 대해 자신들의 다양한 문화와 시선을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 개별 SNS 업로드를 통해 통영 밤바다의 매력을 세계인들과 공유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난해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도시에 선정된 통영은 강구안 야간경관 조성,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야간관광 여건조성 등을 통해 머무르는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하고자 한다. 투나잇 통영 글로벌 서포터즈들이 통영의 진짜 매력을 찾아내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서포터즈 활동 지원 외에도 시는 외국인 전용 여행플랫폼 트레이지에서 통영야간관광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상품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지난 17일 60여 명이 디피랑, 동피랑, 이순신공원, 강구안 등을 방문했다.    한편 통영시는 트립어드바이저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글로벌 OTA와 여행플랫폼을 대상으로 통영 여행정보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관리하는 등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인프라 개선에도 노력 중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6-21
  • 통영시, 한국관광공사 기자단 다님 초청 팸투어 추진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6 ~ 17일 2일간 낮과 밤이 아름다운 통영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기자단 다님 10명을 초청해 통영 팸투어를 추진했다.   다님 기자단은 1박 2일 동안 통영해저터널, 미래사 편백나무 숲, 당포성지, 디피랑, 이순신공원, 동피랑, 강구안 등 통영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으며, 액티비티 루지와 선셋요트투어 등 다양한 체험과 생선구이, 반다찌, 퓨전해산물요리, 까페 등 먹거리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전문기자단의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및 개인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아름다운 통영의 낮과 밤을 대대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취재를 해 준 다님 기자단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통영의 낮과 밤의 모든 매력과 관광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려 모든 세대가 통영을 방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1호로 선정되어 야간관광 상품개발, 야간관광 굿즈 개발, 야간관광 홍보 글로벌 서포터즈 운영, 글로벌 OTA와 여행플랫폼을 대상으로 한 통영 여행정보 구축 등 글로벌 야간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관광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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