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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미디어센터, 2023 학교 연계 프로젝트 ‘이웃, 안부를 묻다’ 인터뷰 진행
- 프로젝트 참여중인 이산중,고등학교 학생들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지난 3월부터 출발한 학교 연계 프로젝트 ‘이웃, 안부를 묻다’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 교육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 속으로 들어가 코로나 이후 이웃의 이야기를 듣는 인터뷰를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웃, 안부를 묻다’란 경기도, 경기콘텐츠진흥원, 화성시, 화성시미디어센터 지원사업으로 미디어 교육(기사작성, 영상편집, 스케치)을 받은 청소년들이 코로나 이후 만들어진 심적 경계를 허물고 직접 지역사회 속으로 들어가 이웃의 안부를 묻고 청취하여 그 이야기를 기록하는 과정이다. 참여 학교는 이산중학교 학생 9명(담당교사 김민지)과, 이산고등학교 학생 6명(담당교사 강보미)이다. 프로그램 목적은 코로나 이후 서로를 위해 물리적, 심적 장벽을 세워야 했던 경계를 낮추기 위해 지역사회 속으로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이웃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한 걸음 다가가 인터뷰 대상자들과 공감하며 공동체와 함께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 사회참여 기회로 발전시키고자함에 있다. 인터뷰 대상자들은 또래 학생, 카페 사장님, 노인회장님, 독립책방 사장님 등 다양한 계층이며 이산중, 이산고 학생들이 인터뷰 과정을 통해 얻은 자료들은 수정 과정을 거쳐 연말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책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화성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바쁜 일과 속에서 스쳐 지나간 이웃들이 자신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이란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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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미디어센터, 2023 학교 연계 프로젝트 ‘이웃, 안부를 묻다’ 인터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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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명상 콘퍼런스’ 개최로 본행사의 서막 예고
- 2023년 10월 5일 --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가 후원하는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의 본격적인 행사가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명상엑스포는 명상의 생활화와 대중화, 세계화를 위해 불교전통 기반의 명상을 토대로 K-명상 문화콘텐츠 프로그램 개발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명상 콘퍼런스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첫째 날의 주제는 ‘명상과 다르마’로, 명상이 현대 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을 완화시킬 수 있는 최적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불교적 관점을 재점검해 보고 명상의 올바른 전개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는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명상과 연기법’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일상에서의 명상(텐진 프리야다르시 린포체/MIT 윤리연구소 대표)’, ‘K명상과 간화선(인경 스님/한국명상심리삼담학회 이사장)’, ‘명상과 불법의 핵심(에도 쇼닌/국제마하야나보디야티불교학교 지도자)’, ‘일상에서의 호흡명상: 고요하고 집중된 마음(피터 하비/선덜랜드대학교 불교학부 명예교수)’ 등의 세션이 진행된다. 이튿날에는 ‘명상과 일상수행’ 주제로 1일차에서 집중 논의한 ‘다르마’의 내용을 현대인의 개개인 삶에서 적용하고 실천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를 위해 ‘평온한 알아차림과 통찰명상: 불교명상을 중심으로(카르마 렉세 또모/미국 샌디에이고대학교 불교학 교수)’가 포문을 열며 ‘통찰명상과 삶 속의 명상(샤론 셀즈버그/서구명상의 대표적 선구자, 작가)’, ‘명상, 일상으로의 선(서광 스님/동국대학교 선학과 교수)’, ‘명상: 성장과 통찰의 연습(윌리엄 밴 고든/국제마하야나보디야티불교학교 운영이사)’, ‘바른 삼매를 위한 일상수행(백도수 교수/한국불교학회장)’ 등 실질적으로 개인의 일상과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학술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3일차인 10월 15일은 산업적 발전 현황과 함께 방향성을 제시하고 명상에 대한 미래·비전을 제시해보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12시 40분까지 ‘메타휴먼과 AI의 명상소통, 따뜻한 동반자로’를 주제로 진행되는 명상과 산업 프로그램에서는 김병전 무진어소시에이츠 대표의 ‘명상과 AI, 디지털의 융합’과 삼성전자 스마트 워치 활용 명상 측정 솔루션 Soom 프로젝트 리드 김선옥의 ‘스마트 워치, 생체기술 발전과 명상의 미래’,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손명희 교수의 ‘소아청소년환자와 소통하는 로봇 마음챙김의 디지털전환’, 옴니씨앤애스 김용훈 대표의 ‘명상 동반자로서의 VR과 디지털 기기’ 등의 발표와 대담이 이뤄진다. 이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붓다빨라 스님(붓다가야 국제수행학교 수행지도)의 ‘싸띠에 기반한 마음무게 증감구조’,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해부학과 문일수 교수의 ‘뇌 과학을 통해 본 싸띠수행’, 와나컴퍼니 김남주 대표의 ‘일상생활에서 하는 싸띠수행 활용’, 영덕문화관광재단 웰니스관광사업본부 이태호 본부장의 ‘웰니스 정책과 명상의 역할’을 통해 싸띠명상의 과학적 분석과 일상에서의 활용으로 이어지는 웰니스 정책과의 타당성을 제시해보는 명상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초 엑스포는 체험 프로그램을 위주로 기획돼 이를 확대해 진행했다. 먼저 6월 22일부터 사전신청 접수를 시행한 ‘응용명상’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40여 회 일반인을 상대로 진행됐고, 그 기록을 9개의 동영상과 ‘명상지도자의 길라잡이’ 책자로 결실을 냈다. 수불 스님의 지도로 진행된 ‘간화선집중수행(7월 11일~15일)’과 나를 찾아가는 시간 ‘무문관 수행(7월 25일~29일)’은 일반인들이 수행하는 진지한 여정을 각각의 스케치 영상에 담았고, 이어 9월 1일~9월 24일 진행된 ‘선지식·지성인과의 만남’ 릴레이 강연은 매회 150명의 사전접수 인원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수준 높은 강연이 이뤄졌으며, 참여자들의 요청에 의해 이 영상을 일반인들과도 널리 공유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이다. 아울러 온라인에서도 명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행복배달명상, K-청소년 명상 프로그램에서는 음원과 책을 제작했으며, 영상 또한 이달 안에 홈페이지에 공유될 예정이다. K-명상 개발프로젝트는 앱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명상도서관’은 또한 예년에 비해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자료로 아카이빙됐다. 이 모든 엑스포의 결과물인 명상 콘텐츠들은 서울국제명상엑스포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공유가 가능하다. 서울국제명상엑스포 정도 스님(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장)은 “이전까지 서울국제명상엑스포 학술 콘퍼런스가 서구 중심의 명상프로그램 소개와 성과, 명상 연구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됐다면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다양한 현대 명상의 기반이 되는 불교 교학과 수행의 측면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일상의 실천수행과 연결해 고찰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어렵고 난해한 명상이 아닌 일상 속에서 언제든 실천할 수 있는 명상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위로와 힐링, 자기성찰 등을 짚어보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서울시의 지원으로 10월 20일~22일 3일간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명상 체험 부스도 진행된다. 동국대학교 팔정도 광장에서 총 30여개의 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통해 세계 각국의 명상 열정이 모여 공유되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동국대 팔정도를 모티브로 제작된 팔각 모양 체험부스에서는 세계 9개국 국가의 명상 관련 체험 및 전시와 공연이 10월 20일~23일 3일 동안(오전 10시 ~오후 5시) 벌어지며, 15개의 테마별 체험부스 프로그램과 함께 일반인들에게 보다 쉽고 다채로운 명상 체험의 장을 선보일 것으로 벌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3년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명상 체험 부스는 10월 6일(금)부터 사전신청 접수가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실내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받고, 실외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로 운영해 명상 프로그램 특성을 반영해 체험 위주의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현장을 찾는 참가자들에게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참가 신청 및 기타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국제명상엑스포 공식 홈페이지(https://mind.dongguk.edu)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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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명상 콘퍼런스’ 개최로 본행사의 서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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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위한 예술을 지향하다 ‘마인드붐 2023: 입 없는 저 사람 말문 열기 전’ 전시회 개최
- 예술을 위한 예술이 아닌 사람을 향한 예술을 지향하는 ‘마인드붐 2023: 입 없는 저 사람 말문 열기 전(MINDBOOM 2023: Before a Word Spoken, 이하 마인드붐 2023)’ 전시회가 10월 1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아트라운지 선선에서 개최된다.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아시아명상협회와 마인드디자인, 마인드그라운드가 협력사로 참여하는 ‘마인드붐 2023’은 서울시의 후원 아래 김도희와 김신일, 서해영, 오카베 마사오, 이장욱, 메모리얼샤워X임흥순, 정정엽, 조기현, 좌혜선, 최서진 등 절실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성찰의 장으로 이끌어온 10인의 예술가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 전시는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관객 참여 워크숍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관람의 즐거움을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식문헌학자 고영의 진행으로 밥 한 공기가 식탁 위에 오기까지 거치는 수많은 과정을 인문학적·역사적 시선으로 살펴보는 워크숍을 비롯해 전시 작품을 모티브로 미술치료사 이화수의 안내로 함께 하는 미술치료 프로그램, 해질녘 전시장 루프탑에서 최운지 요가 강사의 안내로 진행되는 힐링 요가 워크숍 등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시에 참여하는 예술가들도 시민들과의 만남을 위한 워크숍에 나선다. 임흥순X메모리얼샤워 팀은 항일운동가의 자손이자 제주4.3 당시 연락책으로 활동했던 고(故) 김동일 할머니가 유품으로 남긴 옷을 리메이크하며 촉각으로 현재화되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고치글라 Run with Me’ 워크숍을 진행한다. 또 이장욱 작가는 글자, 단어의 모양과 의미를 ‘달달하게’ 나눠보는 ‘달고나’ 워크숍을 준비했다. 이 전시를 기획한 예술감독 김신일은 “개구즉착(開口卽錯)이라는 말이 있다. 말하는 순간 바로 표현하려 하는 현상으로부터 멀어져 버림을 뜻하는 선구(禪句)로, 어떤 작가들은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자기만의 질문이나 절실한 욕구를 가지고 있다. 흔한 개념화로는 이를 담을 수 없고, 어떤 과거의 미술이나 철학 사조에 기댈 일도 적다”며 “이러한 제한적 상황에서도 내면의 절실함은 나름의 방식으로 말하기를 시도한다. 이번 마인드붐 2023을 통해 절실한 이야기가 다시 주인이 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이번 전시가 많은 관객들의 삶에 멈춤의 순간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마인드붐 2023’은 휴무일인 월요일과 화요일을 제외하고 전시 기간 내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워크숍 프로그램은 주말에만 진행된다. 기타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사항은 마인드붐 공식 홈페이지(www.mindboom.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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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위한 예술을 지향하다 ‘마인드붐 2023: 입 없는 저 사람 말문 열기 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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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2023 관광진흥유공 정부 포상 ‘국무총리상’ 수상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23 관광진흥유공 정부 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레고랜드는 디즈니랜드, 유니버셜스튜디오, 레고랜드 플로리다 등의 다양한 글로벌 테마파크의 시설, 운영, 안전설비 및 검사 등을 벤치마킹하는 노력을 거듭한 끝에 우수한 고객 만족도와 함께 2022년 공식 개장 후 연간 100만명의 방문객 및 국내 관광산업 발전 활성화에 일조해왔다. 또한 올해 초 향후 5년간 지속적인 투자를 발표하면서 다양한 관광시설을 통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대표로 수상 받은 레고랜드 라이드 엔지니어링 조형식 이사는26년간 유원시설업에 종사하며 유원시설 민관합동점검반 민간전문가 및 유원시설업 민간기술위원으로도 활동을 했다. 또한 레고랜드에서 체계적인 첨단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무사고 100%를 목표로 국내외 방문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올해로 제50회를 맞이하는 관광의 날 기념 행사와 함께 진행된 ‘2023 관광진흥유공 정부 포상’ 전수식은 국내 관광산업 진흥에 이바지하고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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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2023 관광진흥유공 정부 포상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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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서쪽마켓 ‘노을장’ 10월 13일 개최
-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앞에서 제2회 ‘노을장’이 열린다. 21회를 맞이한 ‘허준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2023 서울서쪽마켓 ‘노을장’은 ‘식물’을 주제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반영해 진행되며 식물, 환경, 예술 총 세 개 섹션으로 이루어진다. 친환경 제품과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 제품, 식물과 식물 관련 굿즈 및 도서 셀러 총 71팀이 참여하는 이번 마켓은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하모니의 칼림바 공연을 시작으로 △작가 해영전의 칸이 킨츠키 원데이 클래스 △강서아이쿱생협의 음식물쓰레기 퇴비 만들기 △작가 벼내림의 영화 책갈피 만들기 △강서구 제로웨이스트 공방 ‘나무 옆 나무’의 업사이클 야채 주머니/화분싸개 만들기 △작가 진솔의 재활용 꿀벌 모빌 만들기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강서구 내 문화예술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2023 강서문화예술지도’ 전시 △강서를 추억하고 탐구하는 소설 클럽 ‘강서추억탐구소설클럽’ 전시 △양천로에서 마곡중앙5로 사이에 자리한 작은 가게와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우리동네 사장님은 매우 친절하다’, 아이들과 다섯 달 동안 노래하고 시를 쓴 ‘노래꽃수다’ 전시 △시집 ‘김포행 막차’, ‘영진설비 돈 갖다주기’를 비롯한 많은 시집으로 사랑받는 우리 동네 시인 박철 시인의 문학 세계와 낭독을 엿볼 수 있는 ‘문학공간 소리-채집’ 전시 등이 함께 진행된다. 안내 부스에서는 마켓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들에게 강서구 지역 특산물인 경복궁쌀(200G)을 증정하며 헌책, 에코백을 다른 헌책, 에코백과 교환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강서아이쿱생협과 함께 종이팩 재활용 지지 서명 캠페인에 참여 시 받을 수 있는 생분해 용기 생수도 준비했다. 강서구청과 다시서점이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 N개의 서울, 제로마켓이 후원해 개최하는 2023 ‘노을장’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앞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강서 다시서점의 김경현 대표는 “이번 노을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이번 행사 취지를 전했다. 2014년 5월 문을 연 ‘다시서점’은 강서구 공항동에 자리하고 있다. 각종 문화 기획 및 행사, 출판 등을 진행하며 온·오프라인에서 시화(詩和)할 수 있는 도서를 선보이고 있다. 제2회 ‘노을장’의 자세한 내용은 ‘다시서점’ 홈페이지(DASIBOOKSHOP)와 ‘강서 N개의 서울(gangseo.n)’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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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서쪽마켓 ‘노을장’ 10월 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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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2023 TTG 트래블 어워드 20번째 대한민국 최우수 여행사 수상
- 롯데관광개발이 2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2회 TTG 트래블 어워드(TTG Travel Awards)’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여행사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오후 센트라 그랜드 앤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가해 트로피를 수여 받았다. 1989년 시작된 TTG 트래블 어워드는 글로벌 여행 전문지 TTG가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행사를 비롯해 항공, 크루즈, 호텔, 리조트, 비즈니스 관광(마이스) 등 여행 및 관광업의 전 분야의 우수 기업, 기관을 망라하는 업계의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 롯데관광개발은 2000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올해 20번째 대한민국 최우수 여행사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에 앞서 롯데관광개발은 2011년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여행사로 선정된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코로나19가 본격화되기 전 2019년까지 19년 연속 수상을 기록한 바 있다. 트래블 어워드는 매년 TTG가 엄선하는 세계 각국의 1000여명의 전문기자단과 호텔 종사자, 항공사 직원, 자동차 렌트 회사, 크루즈 선사, 관광청 등 7200여명의 전문패널들의 공정한 투표를 거쳐 수상 대상이 선정된다. 롯데관광개발은 TTG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20년 12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장을 통해 호텔(그랜드하얏트제주), 카지노, 한 컬렉션 K패션몰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관광레저기업으로 자리잡은 것이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52년 전통의 롯데관광개발이 선보이는 북유럽, 그리스, 이집트(카이로), 시칠리아 몰타 등의 직항 전세기 및 비즈니스 클래스 프리미엄 상품과 북해도, 미야자키 등 일본 소도시 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롯데관광개발은 기항지 투어와 함께 올 6월 3년 8개월여 만의 코스타 크루즈 전세선 재운항을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크루즈 사업 정상화의 신호탄을 쐈다. 2024년 5월에는 서산 대산항을 모항으로 충청남도 최초의 크루즈 운항에 나선다. 시상식에 참석한 백현 대표이사 사장은 “롯데관광개발은 52년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끊임없이 신규 여행지를 발굴하고 불모지였던 국내 크루즈 여행 대중화와 인프라 개발에 앞장서왔다”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롯데관광개발이 보유한 카지노, 호텔, 여행 등 사업부 간 시너지를 창출해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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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2023 TTG 트래블 어워드 20번째 대한민국 최우수 여행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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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프트카드 서비스 출시
- 대한항공은 10월 11일부터 ‘대한항공 기프트카드(Korean Air Gift Cards)’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기프트카드는 한국지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온라인 상품권이다.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전용 사이트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최소 5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다양한 금액대로 구매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 기프트카드는 한국출발 국제·국내선 항공권 구매 및 △초과 수하물 △유료 좌석 △반려동물 운송 등 부가서비스를 이용 시 사용 가능하다. 선물의 취지에 맞춰 축하, 감사 등 카드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다. 기프트카드는 받는 사람에게 카카오톡 알림톡이나 이메일을 통해 전달된다. 전송 시점은 ‘예약전송’ 기능을 통해 구매자가 원하는 시점에 보낼 수 있다. 기프트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알림톡 또는 이메일의 ‘선물 확인하기’를 눌러 등록 페이지에서 등록해야 한다. 이때 대한항공 홈페이지 로그인이 필요하며 비회원인 경우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등록 후 결제 페이지에서 기프트카드를 선택하고 금액을 입력해 사용하면 된다. 기프트카드는 신용카드 또는 간편결제와 함께 복합 결제도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신규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약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기프트카드 누적 구매 실적에 따라 최대 20만원 상당의 홈페이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국제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1명) △국내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5명) △대한항공 모형 비행기(20명) △피자세트 교환권(100명) 등이다. 대한항공 기프트카드에 대한 자세한 사용 방법과 이벤트 내용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물 및 환불 관련 내용은 운영사인 갤럭시아머니트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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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프트카드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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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특화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출시
-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에 특화된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BC카드가 올 2월 출시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에 특화된 ‘BC바로 에어 플러스 스카이패스’가 저렴한 연회비 대비 높은 적립율을 자랑하는 등 입소문을 타자, 아시아나항공 이용 고객을 위한 특화 상품도 신속하게 기획 및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상품은 결제금액 1000원당 최대 1.6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BC카드의 전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없이 기본 1.3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이어 매달 총 결제금액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 100만원당 300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준다. 특히 제세공과금(국세·지방세 등), 아파트 관리비, 상품권, 무이자 할부 등 통상 적립 대상에서 제외되는 가맹점 및 이용내역도 추가 마일리지 적립 대상으로 포함된다. 고객은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신용카드 신규 발급 시 아시아나클럽에 자동 가입되거나, 기존 가입 정보가 자동 연동된다. 마일리지는 매월 카드 대금결제일로부터 7영업일 이내 본인의 아시아나클럽 계정에 적립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BC)과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1만9000원으로 동일하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아시아나항공을 즐겨 찾는 고객이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와 함께 일상에서도 강력한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BC바로카드를 집중 구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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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특화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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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관광청, 해외 관광객 유치 위한 ‘행운의 땅 타이완’ 이벤트 추진
- 타이완관광청은 코로나로 위축됐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국제 관광객 유치 가속화 프로젝트 - 행운의 땅 타이완(Taiwan the Lucky Land)’ 이벤트를 추진한다. 타이완(대만) 여권을 소지하지 않은 외국인 자유 여행객을 대상으로 타이완에서 3일~90일간 체류하면서 단체여행 또는 관광청으로부터 다른 혜택을 받지 못한 해외여행객에게 추첨을 통해 NT$5000(한화 약 20만원)에 해당하는 여행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행사다. 타이완관광청은 ‘행운의 땅 타이완(Taiwan the Lucky Land)’ 이벤트에 총 50만 개의 당첨권을 준비했다. 당첨된 여행객들은 NT$5000(한화 약 20만원)에 해당하는 ‘전자바우처’ 또는 ‘숙박 할인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수령일로부터 90일 내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의 신청 및 추첨은 타이완 교통부 관광청 공식 홈페이지(https://5000.taiwan.net.tw/index_kr.html)에서 2025년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외국에서도 동 이벤트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국인 여행객들이 행사 기간에 타이완을 방문한다면 타이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현지 먹거리를 즐기는 동시에 NT$5000(한화 약 20만원) 상당의 여행지원금을 받아 가는 행운의 기회도 잡을 수 있다. 한편 타이완 정부는 2023년 9월 15일 교통부 관광국을 관광청으로 승격했으며, 관광청은 전자바우처에 편의점 커피, 드럭스토어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 산업의 빠른 회복을 위해 보다 다양한 여행 촉진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타이완은 먹거리, 문화와 역사, 여행 명소들로 관광객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특히 사람들의 따뜻한 정은 많은 해외 여행객들이 지속적으로 타이완을 방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코로나 국경 봉쇄가 해제된 이후로 타이완을 방문하는 해외여행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2023년 600만 명의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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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관광청, 해외 관광객 유치 위한 ‘행운의 땅 타이완’ 이벤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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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자은도 백사장에서 ‘댄스배틀’ 열린다
- 전라남도 신안군은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22일 자은도 뮤지엄파크 특설무대에서 ‘보라해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문화의 달 부대 행사로 올해 처음 열리는 댄스 페스티벌은 신안을 상징하는 보라색(purple·퍼플)에 바다(海)의 뜻을 더한 ‘보라해’로 대회 이름을 지었다. 총상금 1700만원이 걸린 댄스 페스티벌은 우승팀에는 1000만원, 2등과 3등에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댄스 페스티벌은 선착순으로 20개 팀을 모집, 팀당 5분 안에 준비해 온 음악과 춤을 관람객에게 선보여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심사는 국내외 댄스 대회에서 다수의 우승 경험을 보유한 인기 댄서 오천(5000), 와쿤, 듀락, 진우가 맡아서 안무 구성과 창작성, 완성도, 협동심 등을 평가한다. 심사위원들의 쇼케이스, 인기 비보이 ‘퓨전엠씨’의 초청 공연도 진행된다. 신안군은 ‘산다이’라는 독특한 섬 문화를 비롯해 신안이 보유한 문화유산과 자연 자원을 10~20대 젊은 세대에게 알리기 위해 해변 댄스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젊은이들이 해변과 바다를 배경 삼아 자유롭게 춤추고 즐기는 모습을 함께 만끽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신안군이 공동 주최하는 올해 문화의 달 행사는 ‘섬, 대한민국 문화다양성의 보고 - 1004섬 예술로 날다’를 주제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신안 자은도 뮤지엄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 신안군은 ‘예술로, 미래로, 바다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섬마을의 생태와 다양성, 문화를 녹여낸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보라해 댄스 페스티벌은 신안을 비롯한 서남해 도서·연안 지역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독특한 놀이 문화 ‘산다이’를 현대화한 것이다. 산다이는 남녀노소가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눠 먹으며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는 놀이 문화로, 1990년대까지만 해도 수시로 왕성하게 행해졌다. 올해 문화의 달 행사를 개최하는 신안군은 섬에서 처음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를 통해 섬사람들의 독특한 축제문화인 ‘산다이’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보라해 댄스 페스티벌 참가 접수 및 문의는 보라해 댄스 페스티벌 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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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자은도 백사장에서 ‘댄스배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