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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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놀자 플랫폼, 경상북도 지역 활성화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 진행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대표 배보찬)가 경상북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먼저, 한달 살기ㆍ워케이션 등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지원한다. 야놀자는 경상북도청(도지사 이철우)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와 협업해 이달 25일(월)까지 ‘일쉼동체’ 기획전을 선보인다. 워케이션 및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경상북도 숙소 60여 개를 엄선하고 투숙일 기준 4월 말까지 사용 가능한 최대 4만 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앞서 야놀자는 포항시(시장 이강덕)와 포항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야놀자의 독보적인 여가 인벤토리와 포항시가 보유한 인프라를 결합해 지역 방문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민관협력 프로젝트 일환으로, 야놀자는 오늘(18일)부터 이달 31일(일)까지 포항 지역 숙소 400여 개를 대상으로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투숙일 기준 4월 30일(화)까지 사용 가능하며,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 이용 시 최대 1만 원 중복 할인도 적용할 수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다각적인 민관협력을 추진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상북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파격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여행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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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포시즌스 호텔 서울 중식당 ‘유유안’ 미쉐린 스타 탈환 노린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중식당 ‘유유안’은 국내 최고 광둥식 중식당의 명성을 증명하기 위해 헤드 셰프 ‘콱 웨이 토(Kwok Wai To)’와 딤섬 전문 셰프 ‘칭빙 우(Qingbing Wu)‘를 새롭게 영입했다.     헤드셰프 ‘콱 웨이 토’가 선보이는 광둥요리의 진수   홍콩 출신의 유유안 신임 헤드셰프 콱 웨이 토는 중국판 미쉐린 가이드 ‘블랙펄 레스토랑 가이드’로부터 1 다이아몬드 등급을 받은 ‘멩두휘(Meng Du Hui)’ 총주방장, 미쉐린 가이드 광저우 2스타 ‘임페리얼 트레져(Imperial Treasure)’의 시니어 수 셰프 등을 역임했다. 이 외 싱가포르, 베이징 등 각지의 호텔 및 레스토랑에서 30여년 경험을 쌓았으며, 한국에서의 경험도 있어 한국 사람들의 입맛과 식재료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좋은 식재료 선별, 장시간 끓여 맛과 영양을 극대화한 기본 육수나 소스 활용, 재료 본연의 특징을 살린 요리 등 정통 광둥식 조리법을 그 만의 기술로 수준높게 재현해낸다. 주목할 만한 그의 시그니처 요리는 정통 광동식 소스 3가지를 활용한 요리와 최고급 혈연 제비집 오리농탕이다. 고법 황금 동옌 혈연 제비집 오리농탕은 제비집 중에서도 동굴 암벽에서 자연 채집한 최상급 혈연 제비집을, 약 10시간 정성들여 고아낸 고농축 오리 농탕에 올려 셰프의 진정성과 전문성을 금빛 한 접시로 표현해 청나라 황제께 바치던 음식처럼 드시는 분들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XO 소스 활우럭 볶음은 셰프가 어릴 적 즐겨먹던 요리를 업그레이드했다. 오랜 기간 숙련을 통해 생선살 그대로의 부서지지 않은 형태와 식감을 살려낸 기술이 눈에 띈다. 건관자, 프로슈토, 건부세 등 20여가지의 재료를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작업해 본연의 풍미를 최대한으로 뽑아낸 특제 XO소스는 깊고 농후한 풍미로 우럭과 완벽한 조화를 뽐낸다. 토 셰프 그리고 광둥 지역의 요리 철학과 맛을 집약적으로 담아낸 요리라 할 수 있다. 특제 라오깐마소스 한우 해삼 튀김은 해남산 건해삼에 다진 횡성산 1+한우 채끝살을 채운 뒤 저온, 고온을 오가며 익혀 안은 촉촉하게 육즙을 가두고 겉만 살짝 튀겨 해삼 자체의 형태와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 최고의 비법으로 완성한 광동식 고추, 마늘 소스 ‘라오깐마 소스’는 해삼과 한우의 맛을 돋보이게 하는 조화로운 감칠맛을 자랑한다. 요리에 사용한 채끝살은 고기 정형 후 남은 부위를 활용해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했다. 특제 마늘 검은콩소스 활바닷가재 볶음은 서양에서 많이 사용하는 고급 식재료 랍스터를 정통 광동식 조리법으로 조리해 홍콩의 문화를 표현했다. 소금에 발효한 검은콩, 마늘, 고추 등으로 만든 특제 검은콩 소스 베이스의 깊은 담백함과 어우러진 랍스터의 은은한 단맛이 별미이다. 모두 3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98,000원부터이며, 바닷가재와 우럭 요리는 시가를 적용한다.   딤섬 셰프 ‘칭빙 우’의 섬세한 손끝에서 탄생한 오감만족 딤섬     유유안의 모든 딤섬을 총괄하는 칭빙 우 셰프는 베이징 출신으로, 20년 이상 중국 및 국내 특급 레스토랑에서 딤섬을 담당해 왔다. 콱 웨이 토 셰프와 마찬가지로 식재료를 강조하는 칭빙 우 셰프는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다양한 제철 및 지역 식재료와 섬세한 손기술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딤섬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규 딤섬 메뉴 6종은 새해를 맞아 건강, 부귀 등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부와 복을 상징하는 돼지 얼굴 모양의 오리알 커스터드 크림 번은 홍콩 시그니처 딤섬 중 하나로 번을 갈랐을 때 흐르는 소금에 절인 오리알 노른자 커스터드 크림의 단짠 풍미가 매력이다. 홍미 새우튀김 청판은 여주산 붉은 쌀을 사용해 행운을 의미하는 빨간색으로 새롭게 표현했다. 겉바속촉과는 반대로 겉은 쌀 피의 쫀득함을, 안은 새우튀김의 바삭함을 즐길 수 있다. 새우 교자 하가우는 검은색 피에 부와 번영의 상징 금을 얹어 황금 블랙 하가우로 업그레이드했으며, 손기술로 완성한 10개 이상의 주름을 세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 외에도 백앙금 호박 딤섬, 블랙 트러플 시금치 관자 딤섬, 닭고기를 채운 병아리 딤섬 등이다. 딤섬 메뉴는 점심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주중 딤섬 런치 코스 130,000원, 주말 딤섬 브런치 코스 160,000원, 단품은 21,000원부터. 포시즌스 호텔 서울 11층에 위치한 중식당 유유안은 상하이에 위치한 동명의 정원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우아한 분위기와 정통 광둥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미식가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꾸준히 미쉐린 1스타를 받았었으며, 2023 테이스트 오브 서울 100선, 2023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어워드 내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 프랑스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4’ 세계 1000대 레스토랑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셰프 콱 웨이 토(Kwok Wai To) 주요 이력> 2023.11 - 현재         포시즌스 호텔 서울 (유유안 헤드 셰프) 2022.01 – 2023.10     광저우 임페리얼 트레져 (미쉐린 2스타, 시니어 수 셰프) 2021.05 – 2022.01     난징 멩두휘 (블랙펄 1 다이아몬드, 총주방장) 2018.09 – 2020.03     롯데호텔 부산 도림 (중식 총주방장) 2015.12 – 2018.08     싱가포르 테이스트 파라다이스 (수 셰프) 2004.06 – 2015.12     싱가포르 임페리얼 그룹 (수 셰프) <셰프 칭빙 우(Qingbing Wu) 주요 이력> 2023.11 - 현재         포시즌스 호텔 서울 (유유안 딤섬 셰프) 2022.04 – 2023.10     로즈우드 호텔 베이징 (딤섬 셰프) 2017.09 – 2021.09     더 플라자 호텔 서울 (딤섬 셰프) 2015.10 – 2017.08     샹그릴라 호텔 도하 (딤섬 수 셰프) 2008.10 – 2015.10     더 쿤룬 호텔 베이징 (딤섬 수 셰프) 2003.05 – 2005.05     베이징 허베이성 인민 정부 청사 (딤섬 수 셰프) 문의 및 예약: 02-6388-5500 공식홈페이지: www.fourseasons.com/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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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4-03-18
  • 대한항공, 하계 시즌 맞아 국제선 공급 대폭 확대… 늘어나는 여객 수요 적극 대응 나선다
      대한항공은 3월 31일부터 시작되는 하계 시즌을 맞이해 국제선 공급을 대폭 늘린다. 지속 증가하는 여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하계 스케줄은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정한 하계 시즌이 매년 3월 마지막 주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까지이기 때문이다. 이는 겨울철 풍속 변화를 감안한 운항 소요 시간 차이를 조정하고, 세계 각국에서 시행하는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DST)에 대한 시차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대한항공의 2024년 하계 시즌 국제선 여객 공급은 유효 좌석 킬로미터(Available Seat Kilometers) 기준 코로나19 이전의 96% 수준까지 회복했다. 대한항공은 지속적으로 여객 노선 공급을 늘려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회복해 완전 정상화 한다는 계획이다. ◇ 동남아·중국·구주 4개 도시 복항… 고객에게 보다 더 다양한 선택지 제공 대한항공은 올해 하계 스케줄 시작에 맞춰 동남아·중국·유럽 4개 도시를 재운항한다. 먼저 4월 25일부터 부산~방콕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약 4년만의 운항 재개다. 운항 기종은 총 173석(프레스티지 8석, 이코노미 165석)을 장착한 보잉 737-900ER이다. 4월 24일부터는 주 4회 인천~정저우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중국 정저우는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는 태항산 대협곡이 자리하고 있는 유명 관광지다. 중국 5대 명산 중 하나인 숭산에서 하이킹 체험이 가능하고, 쿵푸의 발상지인 소림사도 관광할 수 있다. 또한 4월 23일부터 인천~장자제 노선을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중국 장자제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로, 다양하고 비현실적인 자연환경을 갖춘 관광지다. 영화 ‘아바타’의 배경으로 유명하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하는데 약 30분 정도 소요돼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선호도 또한 높다. 대한항공은 한국~중국 간 여행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돼 감에 따라 다양한 노선에 추가 운항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그 외에도 4월 2일부터 주 3회 인천~취리히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하계 시즌 선호도가 높은 인기 목적지인 취리히에 운항을 재개하며 고객 니즈를 다시 한번 만족시킬 예정이다. ◇ 고객 수요 증가하는 주요노선 대상 운항 횟수 대폭 늘려 대한항공은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노선에 운항 편수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구주노선의 경우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을 주 3회에서 4회로 늘린다. 부다페스트는 국내 2차전지 및 자동자 부품 기업의 유럽 생산 거점 도시이자 동유럽 인기 관광지로 여객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동남아의 인기 관광노선은 2023년 하계 시즌 대비 운항 횟수를 늘렸다. 인천~방콕 노선은 매일 3회에서 4회로, 인천~마닐라 노선은 매일 2회에서 3회로 증편한다. 인천~발리 노선의 경우 1월부터 주 9회에서 11회로 이미 확대 운항 중이다. 미주 노선의 경우 인천~댈러스 노선을 주 4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 댈러스는 미국 중남부의 항공 교통의 중심 도시로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 대한항공은 계절적 요인 및 고객 수요 변화를 모니터링해 차별화된 스케줄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지속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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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
    2024-03-18
  • 강원 해외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8일(월) 춘천에서 해외 전담여행사 및 유관기관과 함께 올해 선정된 강원 해외 전담여행사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강원 해외 전담여행사로 선정된 동남아, 중화권, 일본, 구미주 등의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총 35개 여행사가 참가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한국관광공사 ▴춘천시 ▴도내 스키 리조트 업체 ▴관광지 업체 등 민-관 관광 분야 관계자 90여 명이 모여 금년도 전담여행사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업계의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적 홍보마케팅 방안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진다.   특히, 도에서는 올해는 일본, 동남아 시장 외에도 구미주, 중화권 시장 등 본격적인 국제관광 시장 확장이 전망됨에 따라 방한 관광객을 도내로 유치하는 해외 전담여행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지난해까지 30개 업소였던 전담여행사를 35개로 늘려 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도에서는 한국 관광에 관심도가 높은 전 세계 한류 팬, 동남아, 중화권, 일본 등 핵심시장을 타깃으로 ▴한류관광상품 ▴양양공항 전세기 유치 ▴봄(꽃), 여름(바다), 가을(단풍), 겨울(스키, 동계축제) 사계절 테마상품 ▴개별관광객 대상 외국인 관광택시 상품, ▴MICE 및 기업체 포상관광 프로그램 등 세분화한 방한 관광 소비자 맞춤 전략으로 글로벌 강원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2023년 전담여행사 운영 결과, 전년(‘22년) 대비 45%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도에서는 90개의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연계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외국인 관광객 24,435명 ▴ 36,134박(泊) 유치  ▴지출액 한화 약 300억 원(미화 23,283,659달러)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위 실적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생산유발 520억 ▴취업유발 549명 ▴부가가치 유발 150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측정되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민 1,779.9명분의 소비액을 대체한 것으로 나타나, 22년(385.5명) 대비 362%의 높은 증가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서는 앞으로 국내외 여행업계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상품개발 초청 팸투어 ▴한국관광공사 공동 핵심시장 대상 강원관광 로드쇼 개최 ▴「2024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한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 등 다각적 홍보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4 강원 해외 전담여행사 선정현황 구분 순번 전담여행사 국문명 직위 이름 비고 동 남 아 + 중 화 권 1 TK트래블 대표 강일구 ‘20,‘21,’22,’23 2 낸시투어㈜ 대표 신동화 ’23 3 ㈜더원이화여행사 대표 노정연 ‘20,‘21,’23 4 도도인터내셔널 주식회사 대표 김향옥 신규 5 ㈜로얄여행사 대표 왕세빈 ‘20,‘21,’22,’23 6 ㈜모두투어인터내셔널 대표 손호권 ‘20,‘21,’22 7 ㈜보문세계여행사 대표 최민서 신규 8 ㈜비케이여행사 대표 김두원 ‘20,‘21,’22,’23 9 ㈜비티투어 대표 박수현 신규 10 주식회사 서태국제여행사 대표 손서태 ‘20,‘21,’22,’23 11 ㈜성광항공여행사 대표 성원재 ‘20,‘21,’22,’23 12 주식회사 성성여행사 대표 장은혜 ‘21,’22,’23 13 스마트 트래블 대표 김형섭 ‘20,‘21,’22 14 ㈜아리수투어 대표 김화선 ’23 15 ㈜왕조여행사 대표 이선령 신규 16 이지엘투어스코리아㈜ 대표 필명성 ‘20,‘21,’22,’23 17 ㈜잭월드 대표 장은혁 ‘20,‘21,’22,’23 18 ㈜정호여행사 대표 정현일 ‘20,‘21,’22,’23 19 ㈜제인디엠씨코리아 대표 한정규 ‘20,‘21,’22 20 주식회사 진아국제여행사 대표 진동휘 ‘20 21 ㈜투데이스트래블 대표 왕조운 신규 22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대표 김응수 ’23 23 ㈜플러스플래너 대표 최영미 ‘20,‘21,’22,’23 24 ㈜한국교육여행사 대표 구자만 ’23 25 주식회사 한유망 대표 Jiang Shubin ‘21,’22 26 ㈜화동여행사 대표 김영백 ‘20,‘21,’23 27 ㈜화은국제여행사 대표 이지언 신규 일 본 1 ㈜굿필투어 대표 박동철 ‘20,‘21,’22,’23 2 ㈜한진관광 대표 김정수 ’22,’23 구 미 주 1 ㈜아주인센티브 대표 이현애 ‘20,‘21,’22 2 주식회사 여행공방 대표 강호선 ‘20,‘21,’22,’23 3 ㈜유에스여행 대표 황두연 ‘20,‘21,’22,’23 4 ㈜이투어리즘 대표 이 희 ’22 5 ㈜트레이지 대표 강자현 ’22 6 ㈜하나투어아이티씨 대표 이제우 ‘21,’22,’23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3-18
  • 가슴 설레는 경남 봄꽃 축제 나들이
    5월황매산철쭉   봉숫골   산청생초꽃잔디   십리벚꽃   아리미아꽃축제입구   창녕유채꽃   봄을 맞아 경남에서 형형색색 꽃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도내 시군은 3월부터 5월까지 이어지는 봄꽃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다.   먼저 도내 곳곳에서 벚꽃이 개화하며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3월 2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 1일까지 개최된다. 진해 여좌천과 경화역, 진해탑,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등 명소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군악의장페스티벌, 벚꽃야행, 해상불꽃쇼 등 볼거리들이 풍성하다 십리벚꽃길로 유명한 하동에서는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3월 22일부터 사흘간 펼쳐지며, 야간에도 조명으로 화려한 자태를 자랑한다. △통영 봉숫골 꽃나들이축제(3.22~3.24), △양산 물금벚꽃축제(3.30~3.31), △사천 선진리성벚꽃축제(3.30~3.31)에서도 아름다운 벚꽃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월에는 유채꽃 물결이 펼쳐진다. 도내 대표 유채 축제인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는(4.4~4.7) 올해도 많은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채를 느끼GO, 즐기GO‘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되며, 올해 축제는 농부 아지매 선발대회, 드론 VR체험, 유채꽃 스탬프 투어 등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콘텐츠들이 더욱 확대되었다. 아울러 △고성 기월 안뜰 경관농업지구 봄꽃축제(4월중)는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성 송학동고분군 인근에서 개최되어 고분군과 유채축제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또, 이원수 선생의 ’고향의 봄‘ 배경이 된 창원 천주산에서는 천주산진달래축제(4.6~4.7)가 개최되며, 산청에서는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축제(4.15~4.28)가 개최된다. 꽃잔디축제에서는 분홍빛 꽃잔디와 현대 조각품이 어우러진 산청의 대표 문화예술공원에서 개최되며 봄철 산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여유로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5월에는 철쭉 3대 명산으로 불리는 황매산에서 황매산철쭉제(4.29~5.14)가 열리며, 산행과 함께 철쭉 그리기, 도자기 만들기, 솟대 만들기 등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농특산품 판매장터와 먹거리 코너에서 지역의 특산물을 맛보고 즐길 수 있다.  또한 2024년 경상남도 지역특화축제로 선정된 거창 아리미아꽃축제(5.14~5.23)가 지역 화훼농가와 함께 거창 창포원에서 펼쳐진다. 꽃과 관련된 특색있는 전시․문화행사들을 준비하여 거창군의 대표 봄꽃축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하동 북천양귀비꽃축제(5월중) 등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봄꽃 축제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경남도에서는 지역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축제평가단을 통해 바가지 요금 및 안전관리 부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김용만 도 관광정책과장은 “봄을 맞아 꽃을 주제로 한 축제들이 도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니,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경남을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며 “경남 도에서는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경쟁력 있는 축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군명 축제명 개최기간 창원시 진해군항제 3.22~4.1 하동군 화개장터 벚꽃축제 3.22~3.24 통영시 봉숫골 꽃나들이축제 3.23~3.24 양산시 양산 물금벚꽃축제 3.30~3.31 사천시 선진리성 벚꽃축제 3.30~3.31 창녕군 낙동강유채축제 4.4~4.7 창원시 천주산진달래축제 4.6.~4.7 고성군 기월 안뜰 경관농업지구 봄꽃축제 4월 중 산청군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축제 4.15~4.28 산청·합천군 황매산철쭉제 4.29~5.14 거창군 거창아리미아꽃축제 5.14~5.23 하동군 하동북천꽃양귀비축제 5월 중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3-18
  • 모두투어, 인천-취리히 직항 신규 노선 기념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는 스위스 항공의 인천-취리히 재취항을 기념해 스위스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위스 항공은 오는 5월 8일부터 취리히-서울/인천 직항 노선을 주 3회 운항한다. 인천-취리히 직항 정기편은 스위스 국제항공의 전신인 스위스에어가 지난 1986년부터 1998년까지만 운항한 바 있다. 최근 스위스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한국이 스위스 트래블 패스(스위스 전역을 기차, 버스, 유람선으로 무제한 이동할 수 있는 티켓) 판매량에서 글로벌 3위에 오르는 등 스위스 여행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 인터라켄 융프라우요 이번 기획전은 스위스항공 왕복 직항을 이용하는 △스위스 완전 일주, △스위스이태리 일주 상품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 '취리히 직항, 스위스 완전 일주 8일'은 오는 5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매주 토요일 출발하는 일정이다. 스위스 대표 관광지 △취리히, △베른, △인터라켄, △루체른, △체르마트를 비롯하여 △브베, △라보, △로이커바드, △몽트뢰 등의 스위스 구석구석을 방문한다.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융프라우에서는 톱니바퀴 산악열차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까지 이동하여 스핑크스 전망대, 얼음궁전 등을 둘려본다. 2020년 개통한 최신식 곤돌라 '아이거 익스프레스'에 탑승하여 아이거 북벽을 감상하며 오르고 아이거글레처에서 클라이네샤이덱까지 약 3Km 구간의 아이커워크 하이킹 체험도 할 수 있다. △ 골든패스라인 젠트랄반 열차 아울러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서는 알프스 최고의 미봉으로 꼽히는 마테호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알프스에서 가장 큰 천연 스파가 있는 로이커바드에서 온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스위스 기차 여행의 백미로 불리는 '골든패스 라인'과 융프라우 레스토랑 및 현지 특식 3회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이번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이 재개되 비행 소요시간이 7시간 가량 줄어들어 고객들이 스위스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스위스 항공 왕복 직항 노선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 상품, 모두시그니처, 자유여행 등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골든패스라인 젠트랄반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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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전남도, 산업·관광 융합형 캠핑관광 박람회 개최지 공모
      전라남도는 지속 가능하고 체험을 중시하는 관광 최신 경향과 급증하는 캠핑 수요에 발맞춰 10월 열릴 예정인 ‘2024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 개최지를 오는 28일까지 시군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는 직접 캠핑을 즐기면서 최신 경향의 캠핑용품 전시·판매와 다양한 체험·볼거리를 즐기는 산업·관광형 축제다.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는 시군 공모를 통해 행사 계획, 지리적 여건, 추진 의지 등 서면평가를 거쳐 4월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를 ‘2024 세계관광문화대전’ 프로그램 중 하나인 ‘글로벌 인플루언서 페스티벌’과 연계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페스티벌’은 국내외 사회관계망(SNS) 인플루언서가 모여 전남도 관광영상 콘테스트 및 토크 콘서트, 케이팝(K-pop) 콘서트 등을 통해 전남 관광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행사다. 이석호 전남도 관광개발과장은 “10월 개최되는 캠핑관광 박람회를 통해 최근 관광산업의 큰 분야로 지속적 성장세에 있는 캠핑산업이 새로운 관광모델로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제2회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엔 110개 업체와 캠핑객 700개 팀 등 총 3만 7천여 명이 참여했다. 최신 관광 흐름에 따라 산업·관광 융합형 축제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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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4-03-18
  • 강진군문화관광재단, 2024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선정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강진군수 강진원)이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DMO(지역관광추진조직) 공모에 선정돼 그동안 쌓아 돌린 역량을 유감없이 인정받았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지역 주민과 정부(지역자치단체 등)의 중간 단위 조직으로 기초지역 단위에서 관광 기획 역량을 갖추고, 다양한 협력 연계망을 활용해 지역의 관광 현안을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1단계와 2단계 각각 4.3대1, 2.3대1로 치열한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두 차례 문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신규 10개 지역은 전남 강진군을 비롯해 신안군, 광주 동구, 전북 김제시, 충북 영동군, 강원 동해시, 영월군, 횡성군, 경북 영덕군, 청도군이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국비 1억5,000만원을 포함해 최대 3년간 4억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도 동시에 지원 받는다. 재단은 이번 달 중 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서울·경기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강진과 장기 관계 형성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고도의 생활인구 양성사업으로 ‘유홍준 교수와 함께 하는‘강진 관광 명예홍보사원 인턴십’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지역관광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반갑네, 강진’과 관내 주요 관광사업체 수용태세 개선 및 홍보 마케팅 지원 사업인 ‘강진 관광 사업체 콕콕 체인지’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는 “지역관광추진조직 사업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검증해 선정된 지역관광추진 조직이 지역민과 소통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DMO 사업 추진으로 누구보다 강진 지역민들이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작년 말 ‘2023 한국관광의 별’ 기관부문 선정에 이어 ‘2024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최근 문체부 관광 관련 지방 출자출연기관의 모든 수상과 공모사업을 싹쓸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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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4-03-18
  • 하나투어, 고객 선택형 결합상품 “내맘대로” 선보여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고객이 직접 항공, 호텔 조건을 선택하는 고객 선택형 결합상품 ‘내맘대로’를 지난 14일 선보였다. ‘내맘대로’는 하나투어의 자유여행 시장 공략 의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고객 중심 패키지여행을 선보이며 여행업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하나투어는 지난해 10월 자유여행 시장 강화를 예고한 바 있다. 자유여행객들은 항공, 호텔, 현지투어 예약을 위해 각 업체 또는 플랫폼에서 비교 검색 후 예약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는데, ‘내맘대로’는 항공과 호텔을 한자리에서 쉽게 예약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항공사, 항공편, 호텔 룸 등급 등 원하는 조건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자유도가 높은 고객 선택형 결합상품이다. 자유여행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가격은 합리적으로, 조건은 자유여행처럼 선택 가능하다는 점은 ‘내맘대로’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 항공과 호텔을 예약한 후 결제까지 한 번에 하는 원스톱 결제 시스템으로 편의성도 더했다. 이는 하나투어가 쌓아온 해외 네트워크와 자산을 기반으로 호텔, 항공, 현지투어에서 규모의 경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다. ‘내맘대로’의 진가는 고객들의 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난다. 의료 지원 및 여행 편의 지원 등 현지에서 발생한 응급상황에 대처에 도움을 주는 ‘H care’를 포함하고 있다. ‘내맘대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H care’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내맘대로’ 예약 및 결제 고객 대상으로 오늘(18일)부터 약 2주 간 이벤트도 진행한다. 커피쿠폰 100% 증정 이벤트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 아사쿠사뷰 호텔 아넥스 로코, 소비알 난바 다이고쿠초 등 해외 호텔 숙박권을 추첨하는 이벤트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자유여행객과의 접점을 높이기 위해 ‘선택과 자유’라는 고객 특성에 주목했고, 원하는 조건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결합상품을 기획한 것”이라며,” 자유여행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해 ‘내맘대로’는 항공, 호텔, 현지투어 및 입장권, 보험 등 여행의 전 속성을 포함하고, 서비스 고도화를 거듭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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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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