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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거제 맹종 대나무 축제 개최
- 거제시는 거제 맹종 대나무 축제를 4월 20일(토) ~ 4월 21일(일) 2일간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하청면 소재 거제맹종죽테마파크에서 펼쳐지며 죽순 요리 무료 시식, 맹종죽테마파크 사진 공모전, 죽림욕 산책로 체험, 보물찾기 이벤트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거제 맹종죽테마파크는 약103,000㎡ 면적에 3만여 그루의 대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내부에는 죽림 산책로, 짚라인 이용이 가능한 모험의숲, 지압체험장,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다. 축제 기간동안 진행되는 사진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맹종죽 테마파크와 관련된 사진을 자유롭게 출품하면 되고. 행사 종료 후 우수작을 선정하여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축제 기간동안 행사장을 방문하셔서 대나무와 거제의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자연경관도 느껴보시고 죽순요리 시식회에도 참여하셔서 거제 특산물 맹종죽을 다양하게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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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거제 맹종 대나무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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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평택꽃나들이 ‘꽃으로 여는 평택의 봄’
- ‘2024 평택꽃나들이’ 행사가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평택 꽃나들이’는 1996년 꽃 전시회로 시작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평택시의 대표 축제가 된 행사다. 올해 꽃나들이에서는 튤립, 수선화 등 다양한 봄꽃밭을 관람할 수 있으며,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가 있는 부대행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4월 13일 오후 1시 30분에 평택 꽃나들이를 알리는 개막식 공연 및 평택 쌀을 활용한 가래떡 뽑기 행사를 시작으로, 반려식물 가꾸기 체험, 꽃 이름 맞추기 퀴즈대회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농업생태원 곳곳에 만개한 형형색색의 튤립을 비롯한 화려한 봄꽃들을 만날 수 있으며, 평택시 화훼농가들이 정성껏 가꾼 꽃들을 방문자센터에 전시해 관람객들이 봄의 향연을 느끼는 최적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장 내부에서 토끼, 관상조류 같은 소동물들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 놀이터 시설들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머물 수 있는 가족단위 쉼터가 마련되고, 평택 농축산물과 농축산가공품 홍보 및 판매 행사와 먹거리 장터 운영으로 농업생태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오감 만족의 평택꽃나들이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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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평택꽃나들이 ‘꽃으로 여는 평택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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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영랑호 벚꽃 전국구 되다
- 속초시는 2024년 「제1회 영랑호 벚꽃축제」성료를 알리며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하늘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라는 명대사와 함께 속초시 캐릭터 짜니와 래요를 인기스타로 등극시키고 단번에 속초 영랑호를 전국구 벚꽃명소로 부각시켰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된 영랑호 벚꽃축제는 궂은 날씨 탓에 벚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위기를 맞았으나 행사를 쉽게 연기하거나 취소할 수 없는 공무원의 애환을 간절한 문구로 승화시킨 “속초시가 벚꽃 한 번 더 쏜다!”라는 홍보 전개로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이해를 이끌어 내면서 3월말 1차에는 9천7백여 명이, 4월초 2차에는 3만 명 이상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3월30일~31일 1차로 진행된 행사는 자연친화적인 정원마켓과 유기농 제품판매, 전국 인기버스커들의 열연이 돋보였으며, 4월 6일~7일 2차 행사는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전시와 리사이클링을 통한 체험부스 및 체험 등 친환경 행사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피크닉세트 대여와 책수레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이 준비된 공연을 즐기면서 오래 머물도록 행사장을 조성한 점은 다음 축제의 방향성을 확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축제 5일 전부터 행사 당일까지 매일 속초시 SNS를 통해 영랑호 개화상황을 알리는 권PD, 짜니와 래요의 활약을 통해 전국의 SNS구독자가 실제 이들을 만나러 현장을 방문하여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먼저 벚꽃시기를 맞추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영랑호 벚꽃축제의 가능성을 보았기에, 내년에도 자연을 이기는 행사가 아니라 자연과 함께하고 자연 속에 스며드는 그런 행사를 기획하겠다.”라고 전하면서 “벚꽃이 안 피었음에도 행사장을 찾아주시고 즐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 마지막 날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속초 영랑호 벚꽃은 이번 주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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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영랑호 벚꽃 전국구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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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화와 함께하는 색깔여행(레플리카展) 전시회 개최
- 속초문화예술회관은 봄의 색으로 가득한 4월 기획전시 “세계명화와 함께하는 색깔여행(레플리카展)”을 개최한다. “세계명화와 함께하는 색깔여행(레플리카展)”은 5색(빨강,노랑,초록,파랑,검정)을 주된 테마로 삼아 명화를 재조성해 선보이는 전시회로, 색의 역사와 색이 주는 치유효과(컬러테라피)를 제공하고, 고유의 색을 사랑한 화가들의 작품을 색깔별로 구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보다 더 흥미롭게 다양한 색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 콘텐츠(명화스케치 색칠하기, 퍼즐맞추기)와작품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들으며 감상할 수 있는 도슨트 운영, 미디어아트 상영, 포토존 설치 등 색다른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무료로 전연령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가능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고, 자세한 사항은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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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화와 함께하는 색깔여행(레플리카展)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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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1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 수 58만 명…전년 동기 대비 105%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올해 하나투어 1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 수는 58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116억 원, 영업이익 340억 원, 당기순이익 591억 원을 달성해 코로나 19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 상승세와 함께 송출객 수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1분기 송출객 수는 지난해 최대 송출객 수인 44만 명을 기록한 직전 분기 대비 30% 증가했다. 2024년 1분기 지역별 선호를 살펴보면, 동남아(52.7%), 일본(27.3%), 중국(6.8%), 남태평양(6.0%), 유럽(5.7%), 미국(1.5%) 순으로 나타나 전년도 동기간 동남아가 46.6%였던 것과 비교해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3년 지역별 비중에서 연중 1위를 차지한 동남아는 올해 1분기 역시 계절적 성수기와 연휴 기간을 맞아 강세를 이어갔다. 올해 1월 송출객 수는 21만 9천여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4% 증가했고, 이는 지난해 가장 많은 송출객 수를 기록한 12월보다도 4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1월, 2월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비성수기로 여겨지는 3월에는 지역별 송출객 수가 전체적으로 소폭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이 전월 대비 38% 증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1월과 비교해도 60% 이상 증가한 수치다. 3월 지역별 비중에서도 중국은 전월 대비 3.9%p 상승한 10.0%를 차지했다. 다른 휴양지와 달리 중국은 백두산, 장가계와 같은 자연풍경구 여행이 활발해지는 봄부터 성수기에 접어들기 때문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2023년부터 여행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되찾아 완연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전 지역 고른 수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1분기 송출객 수가 지난해 최고 송출객 수를 기록한 4분기를 훌쩍 뛰어넘는 등 올 한 해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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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1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 수 58만 명…전년 동기 대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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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맛집 영천, 랜드마크 영천와인터널 재개장
- 영천시는 약 8개월간의 새 단장을 마친 영천의 이색명소 영천와인터널과 갤러리가 ‘MZ 세대’를 취향 저격할 수 있는 영천의 랜드마크로 탈바꿈해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영천와인터널은 폭 4m, 길이 약 70m에 달하는 인공터널로 1년 내내 와인 숙성에 가장 좋은 온도 16도, 습도 70도를 항상 유지하고 있어 더위와 추위 등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와인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새 단장 동안 가장 많은 변화를 맞은 곳은 영천에서 생산되는 모든 종류의 와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와인갤러리이다. 와인숙성 오크통과 비슷한 어둡고 무거운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해 밝고 세련된 분위기로 변모한 와인갤러리에서는 영천의 다양한 와인들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와인과 관련된 서적들도 읽어 볼 수 있다. 또한 단조롭고 개성이 부족했던 와인터널 및 와인학교 입구 벽면은 감성적인 벽화 포토존이 설치되어 이용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재개장을 시작으로 영천와인터널이 누구나 방문해 영천와인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하고 친근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와인의 메카 영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쓰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전국 최대 포도 주산지 중의 한 곳인 영천시는 2006년 와인산업 선포식을 시작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와인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한 결과 14개의 와이너리가 조성됐고, 베를린 와인트로피, 아시아 와인트로피 및 국내외 다양한 품평회에서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영천와인터널 및 갤러리는 평일 9시에서 18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천와인사업단(☎054-331-68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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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맛집 영천, 랜드마크 영천와인터널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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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항공우주과학관, 우주항공중심도시 대표관광명소로 각광
- 사천항공우주과학관이 지난해 11월 재개관 후 5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5만 명 이상 돌파하는 등 우주항공중심도시 사천의 우주항공문화 체험 대표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사천항공우주과학관은 우주항공청 설립이 되기까지의 대한민국 그리고 사천의 우주항공 역사와 함께 우주항공청 개청 후의 미래우주복합도시 사천의 모습까지, 실감 나는 영상과 체험으로 만나볼 수 있는 사천시 대표 과학관이다. 사천항공우주과학관은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4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면 리뉴얼 공사를 진행했다. 1층은 항공관이라는 주제로 역사관과 체험관, 2층은 우주관이라는 주제로 4D영상관과 디오라마존, VR 3종과 비행기 탈출 슬라이드 체험관이 운영된다. 또한, 재개관과 동시에 인근 항공우주박물관과의 연계 통합 관람과 KAI와 우주항공 산업관광 프로그램 시티투어를 실시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국내 및 인근 과학관의 벤치마킹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콘텐츠 전면 개편의 성공 사례로 각광 받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 사천항공우주과학관이 콘텐츠 전면 개편으로 항공과 우주에 대한 무한한 꿈과 상상의 공간이 되고 있으며 우주항공청 개청과 더불어 시민과 관람객이 우주항공이라는 분야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용 편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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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항공우주과학관, 우주항공중심도시 대표관광명소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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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만 할 수 있는 여행, 경남으로 떠나자
- 통영요트학교 함안말이산고분군 경남도는 경남의 매력을 전국으로 발산시킬 수 있는 관광지와 관광콘텐츠를 결합한 상품을 개발하고 본격적으로 관광객 모집에 나섰다. 관광상품은 지리산, 해양레저, 이순신, 가야고분 등 4가지 테마 1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리산 테마는 하동, 산청, 함양에 조성되어 있는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을 중심으로 하동 쌍계사, 산청 동의보감촌, 함양 상림공원 등 지역의 관광 명소를 돌아볼 수 있는 상품이다. 싱그러운 녹음과 맑은 물이 흐르는 길을 따라 걷다보면 저절로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도록 트레킹 코스 선정에 신중을 기했다. 해양레저 테마는 남해안의 매력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요트투어와 해양체험 상품 위주로 구성했다. 남해안에서 멋진 요트에 몸을 실어 석양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낚싯대를 던져 놓고 유유자적 바닷바람을 즐겨볼 수도 있다. 내 눈앞에 펼쳐진 남해안이 당신 인생의 한 페이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이순신 테마는 민족의 성웅 이순신 장군의 승전 이야기와 함께 남해안 곳곳을 돌아볼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순신 호국길을 걷고 한산도에 입도하여 이순신 장군이 모셔져 있는 제승당을 돌아볼 수 있는 코스, 한산섬과 견내량 주변 바닷길을 요트로 돌아보고 전통시장에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코스, 사천바다케이블카와 노량해전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가야고분 테마는 지난해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되어 이를 기념하기 위한 고성 송학동 고분군을 중심으로 여행 코스를 시범적으로 만들어 운영했다. 송학동 고분군 코스가 인기가 있어 올해는 송학동 고분군과 함께 함안 말이산 고분군도 테마에 추가했다. 함안 말이산 고분군 코스는 지난해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끌었던 관광 콘텐츠 무진정 낙화놀이에 사용하는 낙화봉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과 인근 관광지를 연계해 구성했다. 경남도는 향후 수도권 홍보설명회, 로드 캠페인, 박람회를 통해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사회적 소통망(SNS)·유튜브·여행플랫폼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청년(MZ세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관광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만 경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우리 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우리 경남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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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만 할 수 있는 여행, 경남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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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피아노섬 축제, 나도 피아니스트 참가 접수 시작.."100+4대 피아노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 신안군은 100+4 피아노섬 축제 둘째 날(4.28)에 진행되는 ‘나도 100+4 피아니스트’ 참가 접수를 4월 25일 18시까지 받는다. 바이엘 이상 치는 분이면 누구라도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접수는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ttps://pianoislandfestival.modoo.at/) 접수 인원이 부족한 경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본 행사는 전문적인 연주 경험이 없는 일반인들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무대이며,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음악적 기교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접수 안내 홍보 기간에도 참가 신청 문의가 쇄도했으며, 한 문의자는 “내가 직접 축제에 참여해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현실에 짜릿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4.27~28일 양일간 개최되는 100+4 피아노섬 축제가 피아노를 사랑하는 모든 분이 참여해서 피아노 선율과 함께하는 낭만과 감동이 가득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피아노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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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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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피아노섬 축제, 나도 피아니스트 참가 접수 시작.."100+4대 피아노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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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4 섬 튤립 축제’ 개막식 열려.."백만 송이 튤립이 들려주는 바닷소리 들으러 가자"
- ‘섬 튤립 축제’가 지난 5일 신안군 임자도 튤립 홍매화 정원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은 튤립 홍매화 축제 유억근 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직원을 대표해 신현분 님이 ‘꽃밭을 가꾸는 마음’을 관광객을 대표해 오유경 님이 ‘감사하는 마음’을 임자도 학생을 대표해 임자 고등학교 김하은 님이 ‘지키는 마음’이란 글을 낭독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빨강, 노랑, 보라, 흰색 등 원색의 옷을 입은 백만 송의 튤립꽃이 파도, 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섬 튤립 축제가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축제 기간 중에는 튤립꽃을 주제로 사진 포토 존이 준비되어 있으며, 튤립 기념품 만들기, 소화기 작동법, 구명조끼 착용법 등의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개막식에서 “섬 튤립 축제를 방문하여 주신 관람객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평생 간직할 추억을 안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로 옆 조희룡 미술관에서는 블루플래그 인증을 받은 12km 대광해변의 신비를 담은 한상표 작가의 <임자도의 바람> 드론 사진전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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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4 섬 튤립 축제’ 개막식 열려.."백만 송이 튤립이 들려주는 바닷소리 들으러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