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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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웨이항공, CJ제일제당과 간편식 공동 개발 업무협약! 고객 선호도 반영한 유럽 노선 기내식 새롭게 선봬
      웨이항공은 CJ제일제당과 손잡고 유럽 노선에 비비고 파트너십 신규 기내식 메뉴를 선보인다. 티웨이항공은 CJ제일제당과 승객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기내식을 제공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내식 상품 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3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형이 티웨이항공 경영본부장과 박충일 CJ제일제당 B2B사업본부장을 포함한 양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승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기내식 공동 상품 개발과 판매 △공동 마케팅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소시지&에그 브런치 △소고기 버섯죽 등의 간편식을 포함한 새로운 기내식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메뉴는 이달 16일 취항하는 인천발 자그레브 노선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신규 취항하는 유럽 노선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비즈니스 세이버 좌석과 이코노미 좌석 승객 모두에 두 번의 무상 기내식이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CJ제일제당과의 업무협약으로 양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해 양질의 기내식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며 “티웨이항공은 CJ제일제당과의 협력을 통해 승객에게 최상의 기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비건 풀드포크 또띠아’와 ‘라구 미트볼 파스타’ 등 비건 옵션을 포함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하며 고객의 다양한 선호를 반영한 기내식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오는 7월 인천자유무역지역에 기존 물동량의 2.5배를 소화할 수 있는 신규 케이터링센터의 확장 이전을 앞두며 항공 서비스의 품질을 더욱 향상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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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티웨이항공, 2024년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 티웨이항공과 함께 더 멋진 변화의 시작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 목요일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2024년 일반직 신입 사원 및 정비부문 신입, 경력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일반직 공통으로 신입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를 포함한 학사 학위 소지자로 TOEIC 700점 이상이거나 토익 스피킹 IM2 또는 OPIc IM2 이상의 어학성적을 보유하고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을 경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일반직 공통 직무 신입사원은 입사 후 일정 기간 국내공항지점에서 근무를 마친 뒤 각 부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정비 부문에서도 신입인턴과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 신입인턴 정비사의 경우 인턴 사원으로 1년 근무한 뒤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경력직 채용은 A330 기종의 정비 경력과 자격 소지 등을 응시자격으로 하여 채용을 진행한다. 자세한 부문별 응시자격, 우대사항, 근무지 및 전형 일정은 채용 사이트의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이달 23일 목요일 오후 2시까지이며, 전형 단계별 결과 발표는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1·2차 면접과 신체 검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올해 7월 중 입사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항공산업의 핵심인 우수한 인재의 확보와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항공기 도입 일정에 맞춰 부문별로 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더 멋진 변화를 준비하는 의지와 실행력만 있다면 무한한 성장의 기회와 그에 따른 보상이 기다리는 곳이 바로 티웨이항공이다. 티웨이항공에 입사하여 항공업계 최고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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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진에어, ‘여행가는 달’ 맞아 내륙 노선 여행객에게 다양한 혜택
      진에어(www.jinair.com)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국내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6월 11일부터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사천 ▲울산 ▲여수 ▲포항경주 등 4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에어 온라인 채널에서 예매하는 고객에게 2만원 운임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6월 1일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탑승객에게는 기내 동반 시 적용되는 '지니펫(JINI PET)' 부가서비스 이용료가 면제된다. 이번 행사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7월 14일까지다. 이번 혜택 적용 노선의 운항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이용 고객은 해당 노선의 항공편 선택 후 할인코드(2406JINTRIP)를 입력하고 할인이 적용된 운임으로 결제하면 된다. 반려동물 동반 탑승객은 탑승객 정보 입력 단계에서 반려동물의 이름과 함께 '여행가는 달'을 입력하면 이용료가 면제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고, 국내선 탑승객은 15kg의 위탁수하물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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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에어부산, 올해 1분기 매출액 2722억 원·영업이익 709억 원 기록
      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이 14일 오후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2722억 원과 영업이익 709억 원(영업이익률 26.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액(2131억 원) 대비 27.8%, 전년 동기 영업이익(478억 원) 대비 48.3%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팬트 업(pent-up) 효과로 폭증했던 중단거리 여행 수요는 올해도 꾸준히 이어졌다. 특히 엔저 현상 지속으로 일본 여행 열기가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본 노선을 주력으로 하는 에어부산의 호실적을 견인했다. 김해·인천 양 공항에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삿포로 4개 노선에 안정적 운항을 이어가고 있는 에어부산은 지난해 11월 부산-마쓰야마 정기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일본 소도시 여행 트렌드 공략에도 나섰다. 지역 내 일본 노선 시장 점유율 우위를 지속하는 한편 여객 수입 창출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중국 노선도 활력을 되찾고 있다. 에어부산은 올해 1분기 중국 노선 공급을 지난해 동기 대비 15배 수준까지 대폭 확대한 가운데, 상용과 관광 노선이 적절히 포진된 중국 노선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어부산의 중화 노선 중 타이베이, 가오슝 항공편의 1분기 탑승객은 절반 이상이 대만 국적일 정도로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많았다. 계절적 성수기에 속했던 1분기 동남아 노선 이용객도 꾸준히 이어졌다. 에어부산은 지난 4월 27일부터 부산-타이베이 노선을 기존 주 7회에서 14회로 증편했고, 5월 1일부터 부산-보홀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지역 거점 항공사로서의 입지도 탄탄하다.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김해공항 여객 점유율 1위를 기록했던 에어부산은 올해 1분기에도 31.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여전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시장 상황과 여행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기민한 전략 수립을 통해 탄력적인 노선 운영과 기재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에어부산의 기업 철학인 완벽한 안전 수준과 차별화된 서비스, 편리한 스케줄과 실용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최고의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양질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부산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 8904억 원, 영업이익 1598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당시 영업이익률(17.9%)은 국내 상장 LCC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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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
    2024-05-16
  • "6월은 여행가는 달!" 항공권 할인받고 비행기여행 떠나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여름휴가를 미리 떠나는 여행객을 위해 국내선 항공권·반려동물 운임·카셰어링(자동차 공유 서비스)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진에어, 쏘카와 공동으로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울산·여수·포항경주·사천공항 등 4개 항공노선 이용객 5,000명에게 항공권 구매 시 1매당 2만원의 할인을 지원하고, 반려동물을 동반하는 150명에게는 2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운임을 무료로 제공한다. 항공권 할인과 반려동물 무료운임은 오는 16일부터 6월30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www.jinair.com)와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항공권 탑승기간은 6월11일부터 7월14일, 반려동물 무료 탑승기간은 6월1일부터 7월14일까지다. 차량 대여 할인 혜택도 제공하는데, 김해·청주·대구·광주·울산·여수·사천·포항경주 등 8개 공항 내(혹은 인근) 쏘카존에서 10시간 이상 차량을 대여하는 여행객은 이용료의 4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쏘카 앱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6월30일까지 차량을 예약하고 6월1일부터 7월1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여행가는 달'은 정부와 함께 매년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교통·숙박·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허주희 글로컬사업본부장은 "비행기를 이용한 국내여행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반려동물과 카셰어링까지 프로모션을 확대했으며, 국민이 지방공항을 통한 여행의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행
    • 항공
    2024-05-16
  • 인천공항, 여행 유튜버 초청 간담회 개최
      인기 여행 유튜버 4명이 인천공항에 모여 인천공항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4일 공항공사 청사 회의실에서 여행가 제이구독자 68만, 노마드션51만, 캡틴따거36만, 잰잰바리23만 등 여행 분야 유투버 4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학재 사장은 참석 유튜버들에게 인천공항의 건설 역사 및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소개하며 공항이 단순히 경유하는 교통시설을 넘어 공항 자체가 목적지로 변모해 하나의 거대한 융복합 메가허브로 발전해 가고 있다는 점을 자세히 설명했다. 참석 유튜버들은 인천공항 이용 경험과 해외여행 에피소드 등 여러 주제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가운데 인천공항이 갖춘 세계 최고의 서비스와 편의시설에 대해 협업을 통해 다양한 방향으로 알려나가기로 했다. 공사는 인천공항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인 크리에이터들이 공항 이용객의 관점에서 숨겨진 인천공항 사용 팁 등 다양한 주제의 홍보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플루언서들과의 협력을 통해 인천공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공항이용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들이 더욱 알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여행
    • 항공
    2024-05-16
  • ‘ 2024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지원 공모’5개 선정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2024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총 5개의 관광 콘텐츠를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전, 세종을 중심으로 충청권까지 연계 가능한 당일형 또는 숙박형 관광 콘텐츠 발굴 사업으로서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콘텐츠는 ▲㈜리빙인터내셔널의 ‘동그란(Õ) 마음! 빵빵한 여행’, ▲여행공방의 ‘두 바퀴로 떠나는 로컬 관광’, ▲티에이치팀의 ‘안녕마을 동네상점과 함께하는 안녕거리 투어(안녕, 여행)’, ▲로망스투어의‘달콤함에 빠져드는 공대(공주+대전) 여행’, ▲청개구리의 ‘야간관광 워케이션 패스’ 총 5개다.   콘텐츠 구성 내용으로는 대전, 세종 및 충청권의 빵집과 연계한 미식 여행상품, 공영자전거 타슈를 활용한 친환경 여행상품, 일과 여가를 결합한 ‘워케이션’, 체류형 콘텐츠 등으로 대전 및 충청권 관광의 활기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상품운영비, 홍보마케팅비 등 자금 혜택과 더불어 맞춤형 컨설팅과 판로 개척 및 협업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지원되며 선정된 콘텐츠는 공사와의 사업계획서 수정 등 보완과정을 거쳐 5월 중 협약 체결 이후 본격 운영된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 맞추어 새로운 관광 콘텐츠 발굴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라며 “다양성을 확보한 이색 관광 콘텐츠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5-16
  • 에어프레미아,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베스트 프리미엄 이코노미 TOP 5’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 문보국)가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2024 레저 앤 라이프스타일 어워즈(Leisure and Lifestyle Awards)’에서 ‘베스트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Best Premium-Economy Class) 부문 TOP 5’에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2004년 미국에서 창간한 ‘글로벌 트래블러’는 세계적인 항공·여행 전문지로 구독자 81만 명을 보유한 권위있는 매체다.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본 소비자들이 설문에 참여해 각 분야별 항공사 순위를 객관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독일 명품 시트 브랜드 레카로(Recaro)사의 제품으로 만들어져 탑승객에게 중장거리 여행을 위한 안락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42인치 좌석 공간 ▲13인치 HD 터치스크린과 엔터테인먼트 옵션 ▲전용 체크인 카운터와 우선 탑승 ▲무료 식사 및 음료(와인 2종 포함) ▲32kg의 무료 위탁수하물 ▲어메니티 키트 제공(장거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베스트 프리미엄 이코노미 TOP 5’ 항공사에는 에어프레미아 외에도 에어 캐나다, 델타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아메리칸 항공 등이 선정됐다. 김혜정 에어프레미아 CX(Customer Experience) 본부장은 “이번 베스트 프리미엄 이코노미 선정은 서비스 편의를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모니터링과 개선의 결과”라며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여행
    • 항공
    2024-05-16
  • 해봄축제는 즐거움이 가득! 서울식물원으로 떠나는 정원축제
       서울식물원은 5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식물원 일대에서 축제와 함께 정원에 관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해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 해의 시작인 따뜻한 봄, 해(SUN)를 보다(SEE)는 뜻의 ‘해봄’과, 새로운 시도를 해보다(Trying)를 뜻하는 ‘해봄축제’는 식물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서울식물원 대표 봄축제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해봄축제’에 빠질 수 없는 다양한 공연도 진행된다. 화려한 수국을 활용하여 꾸민 꽃바구니무대(메인무대)에서는 정원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 ‘카더가든’의 축하공연(19일(일) 16:00)을 비롯하여 다수의 실력 있는 16개의 공연팀이 음악과 서커스 등 다양한 공연들로 3일 동안 축제의 분위기를 북돋워 줄 예정이다.  5월 18일(토) 17시 30분에는 해봄 축제 메인 무대에서 골든스윙밴드의 공연이 진행된다. 골든스윙밴드는 서울시의 예술 품은 매력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음악이 흐르는 정원 5월’편으로 기획된 팀으로 5월 밤을 스윙재즈와 보컬로 물들이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식물을 주제로 토크쇼, 영화상영, 반려식물 상담, 화분 만들기, 꽃목걸이 만들기, 식물 퀴즈 게임 등과 함께 요가, 테라피, 캐리커처,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문화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해봄축제 기간인 5월 17일(금)~19일(일) 10:30에서 17:00까지 어린이정원학교에서는 드로잉 가든(미술이 펼쳐지는 정원)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의 공원과 정원을 담고 있는 컬러링 북을 배포하고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채색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비건푸드존과 일반푸드존으로 나누어 축제를 음식과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푸드트럭존을 운영하며, 꽃, 식물관련 소품 판매를 하는 플라워마켓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식물원 해봄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식물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해봄축제 운영단(070-7708-487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식물원에서 진행되는 축제에 걸맞게 이번 ‘해봄축제’에서는 식물의 매력을 담아 다채롭게 조성된 정원을 새롭게 선보인다. 개장 초기부터 약 5년간 서울식물원 입구에 있었던 공사펜스를 허물고 새로운 정원으로 조성된 ‘해봄정원’의 개장식을 19일(일)에 개최하고, 매년 열린숲에 조성되었던 식재설계공모전 작가정원도 올해에는 위치를 옮겨 해봄정원에서 선보인다.  ‘해봄정원’은 목련정원, 숲정원과 야생화정원, 바위와 어우러진 암석정원 등 다채로운 매력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그늘에서 쉴 수 있는 케노피가 설치된 가든라운지와 잔디마당이 있어 방문 시민들이 다양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축제 기간에 맞춰 타 기관과의 협력사업도 추진된다. 오는 16일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 2층 보타닉홀에서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과 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보전, 전시콘텐츠 다양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2020년부터 국립생태원과 지속적으로 식물 수집종에 대한 교류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추가적인 식물자원의 교류와 보전을 비롯하여 전시, 교육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활성화하여 식물을 비롯한 생태자원의 가치를 힘을 합쳐 알리고자 한다.  박미성 서울식물원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서울식물원에서 새롭게 조성된 해봄정원을 비롯해 다양한 매력정원을 조성하고 축하자리를 마련하였다”며 “많은 시민여러분들이 참석해주셔서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와 함께 다 같이 축제를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4-05-16
  • 댕댕미 넘치는 반려동물 모여라~ ‘2024 광진 반함축제’에서 뛰어놀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25~26일 광진숲나루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2024년 광진 반함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반함축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 비반려인이 한데 어울리는 대표적인 반려문화 축제다. 광진구와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생회가 협력해 풍성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개막날인 25일, 반려동물 패션쇼와 운동회가 진행된다. 장애물을 넘는 ‘펫티켓 운동회’, 블록을 쓰러트리는 ‘고질라 게임’이 준비돼 있다. 반려견과 미션을 수행하는 ‘기다려 운동회’ 또한 참가자를 기다린다.  둘째 날 26일은 특별 강연이 이뤄진다. 이우장 행동치료 전문 수의사가 반려동물과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는 법을 알려준다. 이후에는 빙고 게임, 캐니크로스, 장기자랑이 시작되며, 최고의 기량을 보인 반려견과 견주에겐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멍 퀴즈 온더 반함’, ‘강아지 올림픽’, ‘펫타로&MBTI’ 등 갖가지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 외에도, 강아지 간식과 발자국 액자, 장난감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유기견 입양 홍보와 포토존, 푸드트럭, 플리마켓도 진행돼 비반려인도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누리집 또는 ‘반함축제’ 공식 홈페이지(http://vanha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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