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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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투어, 추석 황금연휴에 떠나는 ‘하와이 골프 크루즈’ 신상품 출시
      모두투어는 특별한 여행 경험을 원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해 올해 추석 황금연휴에 떠나는 ‘하와이 골프 크루즈’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와이는 섬마다 독특한 매력을 지닌 세계적인 휴양지로, 연중 온화한 기후와 수준 높은 골프 코스로 인해 전 세계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여행지다. 이번 신상품은 하와이 4개의 섬을 기항하는 크루즈 여행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10일 일정으로, 추석 황금연휴 주말인 10월 4일에 출발한다.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으로 호놀룰루에 도착한 후, 하와이 노선 전용 크루즈선인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의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호에 탑승해 △오하우 △마우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등 하와이의 대표 섬을 차례로 기항한다.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호는 하와이 항로 전용으로 운영되는 8만톤급 대형 럭셔리 크루즈로 전 일정 오션뷰 객실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선내에서는 △다채로운 식사 △공연 △수영장 △라운지 등 고급 편의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신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각 섬을 대표하는 챔피언십 코스에서 총 6회, 108홀을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마우이 와일레아 C.C △빅아일랜드 마우나라니 C.C △카우아이의 프린스빌 C.C △오아후의 카폴레이 C.C 등 미국 PGA 및 LPGA 투어가 개최된 세계적 명문 코스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기항지 빅아일랜드서는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레인보우 폭포 △릴리오칼라니 가든 등 자연 명소를 둘러보는 기항지 투어가 제공되고, 마지막 날에는 라운드 후 호놀룰루 와이키키 인근 특급 호텔에서 숙박해 자유일정을 즐길 수 있다. 모두투어 이대혁 상품본부장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보다 특별한 여행을 원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크루즈, 골프, 휴양 등을 결합한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장거리 테마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하와이 골프 크루즈’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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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달빛 아래 즐기는 청와대… 5월 밤 ‘청와대 밤마실’ 열린다
      청와대재단은 오는 5월 1일(목)부터 6일(화)까지 야간 개방 행사 ‘청와대 밤마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야간 개방은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이번 야간 개방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람객이 낮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청와대의 낭만적인 야경을 온전히 만끽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날인 5월 5일(월)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이 풍성하게 마련된 ‘청와대 어린이 세상’이 열린다. 봄밤의 정취로 물든 청와대, ‘청와대 밤마실’로 즐기는 야간 산책 ‘청와대 밤마실’은 청와대가 자아내는 품격 있는 아름다움 위에 감각적인 빛을 더한 청와대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5월 황금연휴(5.1~6)에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와대 밤마실’ 기간 청와대 본관은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조명으로 수놓는 ‘청와단청’으로 화려하게 변신하고, 움직임에 따라 조명이 다채롭게 반응하는 ‘빛의 길’을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흥미를 안긴다. 또한 숲속을 거니는 듯한 몰입감을 주는 ‘빛의 숲’, 고즈넉한 관저 정원을 배경으로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지는 ‘빛의 정원’ 등 청와대 곳곳이 빛의 예술로 새롭게 채워진다. 특히 옛 본관 터 앞에서는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청와대 밤마실 뮤직 콘서트’가 열려 재즈, 국악,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깊어져 가는 밤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입장은 1일 2회차(오후 7시·8시)로 나뉘어 하루 최대 4000명까지 관람 가능하다. 이번 야간 개방은 4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청와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어린이날,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 ‘청와대 어린이 세상’ 아울러 5월 5일(월) 어린이날에는 ‘청와대 어린이 세상’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처음으로 세종대왕 탄신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한글의 소중함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전하는 EBS 어린이 뮤지컬 ‘한글용사 아이야’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한글을 배우고 싶어 하는 쌍둥이 자매 ‘훈민’과 ‘정음’이가 한글용사 ‘아이야’의 도움으로 한글을 익혀가는 따뜻한 이야기로 구성돼 있으며, 청와대 헬기장에서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해설 프로그램 ‘봄빛 청와대, 꿈꾸는 역사 놀이터’를 운영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통해 청와대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봄빛 청와대, 꿈꾸는 역사 놀이터’는 5월 5일(월)과 6일(화) 이틀간 오전 10시 및 오후 2시에 운영한다. 또, 5월 3일(토)~6일(화) 4일간 청와대에서 열린 역대 어린이날 행사의 현장을 담아낸 시·청각 영상이 홍보관 미디어실에서 상시 상영되며, 어린이용 청와대 관람지도가 정문 및 홍보관 안내소, 여민관 휴게실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와대 팝업 북아트’, ‘청와대 부채 만들기’, ‘아이야 놀자 뷰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돼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하루를 선사할 계획이다. 체험 부스는 행사 당일 현장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운영 시간 및 참여 인원은 청와대 누리집(www.opencheongwadae.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청와대재단은 ‘청와대 밤마실’은 국민 누구나 고요하고 아름다운 청와대의 밤을 색다르게 누릴 특별한 기회라며, 어린이날 문화행사까지 더해져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청와대만의 문화 축제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5-04-18
  • 제주 에코랜드, 봄시즌 새단장 오픈한 ‘플라워 마스크 페스티벌’ 진행
    제주 곶자왈 기차여행을 테마로 한 제주도 대표관광지 에코랜드에서 봄축제 이벤트로 ‘플라워 마스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4월 18일부터 6월 29일까지 79일간). ‘플라워 마스크 페스티벌’은 유럽 베네치아 가면축제에서 모티브를 삼아 제주의 동물들과 유럽의 마스크 퀸, 마스크 댄서들이 퍼레이드를 공연한다. 퍼레이드와 동시에 무대공연도 진행하며, 동구권에서 온 서커스 아티스트들의 저글링, 발란스, 서커스 묘기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인기 있는 K-POP 공연을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한 K-POP 퍼포먼스 ‘드리믹스’는 청소년 주인공의 성장 드라마로, 다섯명의 연기자가 걸그룹을 결성하는 내용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갈등, 화해를 다룬 뮤지컬 공연이다. 이 공연에는 화려한 걸그룹의 커버 댄스와 직접 창작한 주제곡(음악감독 전종혁- 사랑의 불시착 OST) ‘엔젤-Angel’을 외국인 연기자들이 힙한 분위기로 선보인다. 매일 아침 9시 30분에는 입장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손님맞이 공연을 진행하며, 이 손님맞이에는 에코랜드 캐릭터 ‘코코’와 유럽풍 마스크를 쓰고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외국인 연기자들이 손님들에게 오래 간직할 수 있는 포토타임을 제공한다. 이 페스티벌의 메인공연인 ‘환타지포레스트’는 매일 11:00와 14:00 2회 공연하며, K-POP 퍼포먼스 ‘드리믹스’는 12:00와 15:30 매일 2회 공연한다. 이외에도 순간 사라지는 깜짝 매직쇼를 4월 말부터 공연 예정이고, 동구권 아티스트 디마와 안드레이의 서커스 쇼도 진행한다. 이에 제주 에코랜드는 상당한 투자비를 들여 대형 공연장과 막구조 객석을 제작한 ‘클라우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새롭게 단장한 ‘클라우드 스테이지’는 곶자왈 숲속을 머무르고 가는 구름을 상징으로 만들어진 무대다. 높이 5미터의 무대(가로 10x세로 5)에 250여석 가까운 넓은 객석은 테마파크를 찾는 손님들에게 축제의 장이 될 뿐 아니라 지역의 아티스트들에게 발표의 장을 계획하고 있다. 버스킹 데이를 기획하고 있는 에코랜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동아리 활동을 하는 소규모 공연자에게도 문호를 개방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근 제주관광의 침체 속에 진행하는 에코랜드의 ‘플라워 마스크 페스티벌’은 봄시즌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워진 에코랜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곶자왈 숲속에서 펼쳐지는 ‘플라워 마스크 페스티벌’에서 봄기운 가득한 축제의 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제주를 찾아 싱그러운 봄시즌의 정취를 만끽하며 보내고 싶다면 홈페이지(www.ecolandjeju.co.kr), 인스타그램(ecoland_jeju)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연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5-04-18
  • 트레블로지, 교토 시조 오미야 호텔 리뉴얼 재개장… 1박 예약 시 1박 무료
      트레블로지 호텔 아시아(Travelodge Hotel Asia)가 일본 시조 오미야 지구에 위치한 트레블로지 교토 시조 오미야(Travelodge Kyoto Shijo Omiya)의 리뉴얼과 새 단장을 마치고 고객을 맞이한다. 수천 명의 투숙객을 수용할 수 있는 트레블로지 교토 시조 오미야는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와 세심하게 재설계된 객실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리뉴얼을 맞아 교토의 매력을 경험하려는 스마트한 여행객을 위해 1박 예약 시 1박은 무료로 제공한다. 시조 오미야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인 이 호텔은 니조성, 교토 황궁, 기온 지구 등 교토의 대표적 관광 명소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는 활기찬 식당과 쇼핑, 문화 명소가 즐비해 교토를 처음 찾은 방문객은 물론 재방문객에게도 완벽한 숙소가 되어준다. 핑키 램(Pinky Lam) 트레블로지 호텔 아시아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COO)는 “트레블로지 호텔 아시아는 단순하고 스마트하며 스트레스가 없는 숙박 경험을 지향한다”며 “새롭게 단장한 트레블로지 교토 시조 오미야는 교토의 중심부에서 뛰어난 가성비로 편안함과 편리함, 연결성을 제공하는 만큼 현지 및 해외 여행객 모두를 위한 완벽한 숙소”라고 강조했다. 이 호텔은 리뉴얼 재개장을 기념해 2025년 5월 27일까지 예약 시 기간 한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1 무료 숙박 행사를 진행한다. 무료 숙박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된다. 2박 이상의 연박 고객에게는 무료 유카타 체험, 24K 골드바 당첨 기회 등 특별한 보너스 혜택도 제공된다. 트레블로지 교토 시조 오미야는 6가지 유형의 리뉴얼 객실 106개를 갖추고 있으며, 각 객실은 1인 여행객, 비즈니스 여행객, 친구 및 가족 단위 여행객 모두의 편안함과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다. · 스탠다드 퀸 - 36실, 14㎡ · 슈페리어 퀸 - 10실, 19㎡ · 스탠다드 트윈 - 40실, 18㎡ · 프렌즈 & 패밀리 트리플 - 10실, 18㎡ · 프렌즈 & 패밀리 쿼드러플 - 8실, 21㎡ · 장애인 전용 객실 - 2실, 17㎡ 공식 웹사이트(www.travelodgehotels.asia)에서 직접 예약 시 아래와 같은 단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 최저가 보장 트레블로지 호텔 아시아는 회원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더 나은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2. 트레블로지 캐시백 회원 전용 최대 5% 캐시백 혜택 웹사이트(www.travelodgehotels.asia/travelodge-cashback)에서 트레블로지 캐시백 멤버십에 무료로 가입한 후 모든 예약에 대해 최대 5%의 캐시백을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향후 트레블로지 호텔 아시아 전 지점 숙박 시 사용할 수 있다. 회원에게는 객실 상황에 따라 얼리 체크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3. 유연한 현장 결제 혜택 예약이 확정된 후 체크인 시 호텔에서 결제할 수 있어 급하게 서두를 필요가 없다. 담당 팀이 원활하고 스트레스 없는 투숙 경험을 지원한다. 4. 유연한 예약 변경 웹사이트의 ‘내 예약(My Reservation)’ 기능을 이용해 언제든지 예약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5. 1년 365일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 클릭 한 번으로 트레블로지 호텔 아시아의 지원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메일 문의: hello@travelodgehotels.asia 핑키 램 COO는 “더 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다”며 “새단장한 트레블로지 교토 시조 오미야에서 전 세계 여행객을 맞이할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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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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