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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국내 대표 전문가와 떠나는 ‘고고학, 서양미술’ 여행 출시
- (주)하나투어(대표 송미선)가 교보문고와 손잡고 고고학과 서양미술 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전문가와 떠나는 ‘역사, 예술’ 테마여행을 선보였다. 이번 테마여행은 단순하게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역사 깊은 유적지와 미술관을 방문하고,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고대 유적지와 미술품의 의미를 재해석하며 현장의 감동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 고고학 여행 6일’은 중앙아시아 고고학 투어 테마로 7월 4일 출발한다. 한국 고대사 고고학 연구소 소장이자 국내 고고학계를 대표하는 경희대학교 사학과 강인욱 교수가 전 일정 동행하며, 고고학적 의미가 남다른 유적지를 탐방할 예정이다. 상품가는 399만원 대다. 우즈베키스탄의 옛 사마르칸트 중심지였던 아프로시압의 도성을 직접 방문하고, 티무르 칸의 무덤과 왕가의 유적 등에 관한 전문적인 해설을 생생한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 타지키스탄에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사라즘 유적지와 18~19세기 부하라 왕국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히사르 테페도 방문한다. 6월 7일 출발하는 ‘도쿄 미술 기행 4일’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예술 및 역사 강사로 활동하며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저명한 서양미술 전문가 전원경 교수가 동반한다. 도쿄 도심 관광지가 아닌 서양미술 여행에 방점을 찍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도쿄의 6대 미술관(국립서양미술관, 미츠비시 이치고칸 미술관, 국립 신 미술관, 아티존 뮤지엄, 솜포 미술관, 오타 기념 미술관)을 방문한다. 더불어 하코네에서 온천 호텔 숙박과 폴라 미술관을 즐기는 쉼과 예술을 다잡은 알찬 일정으로 349만원 대다. 미술 기행의 매력 포인트는 전원경 교수의 해설과 함께 서양 미술사 대표 거장들의 걸작을 감상할 수 있는 4개의 기획 전시를 경험할 수 있는 점이다. ▲국립서양미술관-르네상스에서 인상주의까지 ▲미츠비시 이치고칸 미술관-르누아르와 세잔 ▲폴라 미술관-고흐가 준 영향력 ▲국립 신 미술관-리빙 모더니티 등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전문가와 함께하는 여행은 단순한 쉼을 넘어, 교양과 세계관을 확장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지적 호기심이 풍부한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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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국내 대표 전문가와 떠나는 ‘고고학, 서양미술’ 여행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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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국인 관광객 전용 일일 여행상품 ‘이지(EG)투어’ 운행 개시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4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기도 각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일일 여행상품 ‘이지(EG)투어’ 운행을 시작했다. 올해 이지(EG)투어는 경기도의 동서남북 각 권역을 아우르는 총 6개 노선을 운영한다. 우선 수원·용인노선은 전통·한류를 테마로 한국민속촌, 수원 화성, 남문시장을 방문한다. 포천·가평 노선은 힐링·체험을 테마로 아침고요수목원, 농장체험, 포천아트밸리를 경유한다. 농장 체험은 시기에 따라 딸기 또는 사과 농장에 방문한다. 이천·여주 노선은 역사·체험을 주제로 세종대왕릉, 도자예술마을, 남한산성을 경유한다. 중식으로는 이천 쌀밥정식이 제공되며, 도자예술마을에서는 머그컵 그리기 체험이 포함된다. 파주 노선은 DMZ(비무장지대)·평화를 테마로 임진각, 캠프그리브스, 평화DMZ투어(제3땅굴·도라전망대·통일촌)를 방문한다. 김포 노선은 평화·먹거리를 테마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김포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한옥마을을 방문한다. 고추장 만들기 체험 후 직접 만든 고추장을 올린 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수원·화성·광명 노선은 해상·핫플레이스를 테마로 탄도항 서해랑케이블카, 수원 스타필드, 광명동굴을 방문한다. 모든 노선은 서울(홍대입구역·남산예장공영주차장·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출발해 경기도 여행을 즐기고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일일 투어로 운영한다. 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최소 65달러부터 최대 77달러까지다. 온라인 여행상품 판매플랫폼(OTA) 클룩(klook), 케이케이데이(kkday), 트립닷컴(trip.com), 겟유얼가이드(getyourguide)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장향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이지(EG)투어는 외국인 관광객이 경기도를 보다 쉽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된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만의 매력을 담은 관광상품을 꾸준히 발굴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이지(EG)투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신규 로고와 캐릭터를 개발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춘 관광콘텐츠를 확충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경기도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지(EG)투어는 ‘쉽고 재밌게 즐기는 경기도 여행(Easy to Enjoy Gyeonggi)’이라는 뜻으로 경기도를 방문하는 개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일일 여행상품이다. 도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7년 운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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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국인 관광객 전용 일일 여행상품 ‘이지(EG)투어’ 운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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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대만에 ‘한국 디저트 NO1.청주’관광상품 출시
- 청주시의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이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대만 전문 여행사인 ㈜화은국제여행사와 함께 디저트를 테마로 한 ‘한국디저트in청주’ 특화관광상품을 기획·출시하고 지난 3월부터 대만 현지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해당 상품을 이용한 대만 관광객들의 청주 방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21일 청주공항으로 입국한 대만 관광객들은 청주에서 하루 숙박한 뒤 22일 빵만들기 등 참여형 체험을 하며 한국의 디저트 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24일에도 대만 관광객들이 입국해 청주에서 숙박한 뒤 25일 과일케이크 만들기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시는 디저트를 사랑하는 대만 관광객들에게 한국과 대만의 디저트 문화 차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주만의 독창적인 관광 콘텐츠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도시, 한국 디저트 NO.1 청주’로서의 이미지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하는 대만 관광객이 점차 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청주에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다”며 “청주만의 매력을 살린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대만 타이페이 노선은 매일 취항하고 있으며, 이번 ‘한국디저트in청주’ 특화관광상품은 대만 현지 여행사에 지속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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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대만에 ‘한국 디저트 NO1.청주’관광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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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백제로 물든다…익산서동축제로의 초대
- 가정의 달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익산의 대표 역사문화축제 '2025 익산서동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중앙체육공원과 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주제로 익산만의 백제 이야기를 흥미로운 콘텐츠를 통해 풀어낸다. 축제는 △무왕행차 퍼레이드(왕의 탄생) △무왕이 되어라 RPG(금빛 서동) △서동별빛정원(사랑의 연) △무왕의 도장(무왕의 꿈)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백제 무왕의 생애와 사랑, 꿈을 담은 서사를 선보인다. 개막일인 3일에는 익산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무왕제례'와 함께, 백제 30대 무왕의 행차를 재현한 '무왕행차 퍼레이드'가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장엄하게 펼쳐진다. 퍼레이드는 △용의 탄생 △도전과 시련 △용기와 성장 △왕의 즉위 △무왕의 꿈 등으로 구성된 공연형 퍼레이드로, 무왕의 서사를 극적으로 풀어내며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개막행사에서는 가수 KCM과 박세욱, 박주희, 장영우, 철희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장에 흥을 더한다. 4~6일 서동공원 일원에서는 백제 문화체험과 가족 단위 체험형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서동예술터와 백제 옷 입기 체험, 코끼리 열차, 어린이 마술쇼·풍선쇼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연휴 내내 활기를 더한다. 먹거리와 휴식 공간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지역 대표 브랜드인 다사랑치킨과 세븐브로이가 함께 선보이는 치킨과 맥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코아바이오'의 건강 음료 콤부차 제공 등 다채로운 즐거움이 준비돼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서동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백제 무왕의 역사적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익산만의 대표 콘텐츠"라며 "시민과 관람객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 역사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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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백제로 물든다…익산서동축제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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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 5월 3일 개막
- 전남 완도군의 대표 축제인 ‘2025 장보고수산물축제’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완도 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장보고 대사의 업적을 드높이고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청정바다로 떠나는 치유와 미식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올해는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프로그램과 공연, 문화 행사 등을 지난해보다 더 풍성하게 준비했다. 축제 첫날인 5월 3일에는 ‘장보고 고유제’를 시작으로 개막식에서는 ‘푸른 바다의 전설 장보고의 귀환’이라는 주제의 공연과 장보고 대사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 ‘해신’ 방영 20주년 기념 특별 콘서트가 진행된다. 콘서트에는 완도 방문의 해 홍보 대사인 안성훈과 가수 이은미, 신용재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5월 4일에는 ‘전통 노 젓기 대회’,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함께하는 ‘청해 가왕’, 5월 5일에는 ‘청해 어린이 어울림 한마당’,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하는 ‘225m의 전복 해조류 치유 김밥 만들기’, 국민 밴드 YB의 ‘힐링 웨이브 블루 콘서트’ 등이 준비돼 있다. 5월 6일에는 완도군이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해양치유를 주제로 한 ‘해양치유 특화 음식 읍면 경연 대회’와 폐막 행사에는 가수 박서진이 함께하는 ‘Sea You 완도’를 진행할 계획이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이자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대나무 바다낚시’와 ‘전복 따기 체험’, 어린이들이 10여 종의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완도 왔섬 키즈 월드’, 완도에서만 자생하는 완도호랑가시나무에 소원을 적어 거는 ’완도호랑가시나무 소원 존’ 등이 있다. 전복과 광어 등 싱싱한 완도 수산물을 시식하고 구입할 수 있는 ‘완도풀 푸드 마켓’과 완도산 해조류 등을 판매하는 ‘완도풀 특산품 마켓’도 운영한다. 축제 주최 측 관계자는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관광 혜택도 마련돼 있으니 우리나라 수산 1번지, 해양치유의 중심지 완도를 찾아 행복한 추억 쌓으시길 바란다”면서 “완도만이 축제가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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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 5월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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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항공기 화재 및 응급상황 대응 모의훈련 실시
- 국내 최초 장거리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김재현, 유명섭)가 지난 18일 기내 화재 등 비상상황을 대비한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와 함께 화재 및 응급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객실본부 및 인천지점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재난 상황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초동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훈련은 인천국제공항 내에 위치한 공항소방대 교육장에서의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실제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내에서의 현장 실습까지 이어지는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론 교육에서는 ▲에어프레미아 기내에 비치된 실제 소화기의 사용법 및 주의사항 ▲기내 특정 구역(오버헤드빈, 화장실, 오븐 등)에서의 화재 진압 방법 ▲리튬배터리 화재 대응법 ▲연기 발생 시 호흡기 보호 원리 ▲심폐소생술(CPR)과 부목 사용법 등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실제 항공기로 이동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습 훈련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는 ▲객실 내 연기 및 화재 대응 ▲승무원의 초기 인명 구조 ▲공항소방대의 현장 출동 및 인수인계 과정 등을 실습하며 실전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에어프레미아는 앞으로도 고객과 승무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다양한 비상상황에 대비한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항공기 내 화재나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대응 속도와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객실 승무원과 공항 근무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항공기 화재 대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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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항공기 화재 및 응급상황 대응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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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정비사 및 운항관리사 공개 채용
- 국내 최초 장거리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김재현, 유명섭)가 정비부문 경력직과 운항관리 신입직원을 공개 모집한다. 정비부문은 항공정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최근 20개월 이내 6개월 이상의 실무 경력을 보유한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B787 기종 정비 경력자 ▲전자·전기 관련 자격증 소지자 ▲기체 수리 경험자 및 어학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운항관리 부문은 국내 운항관리사 자격증 소지자 중 ▲토익 700점 ▲토익스피킹 IM2 ▲오픽 IM2 이상 중 하나의 어학 성적을 갖춘 신입을 대상으로 한다. 관련 업무 유경험자 및 영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사항이다. 입사지원서는 4월28일부터 5월6일 자정까지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https://airpremia.career.greetinghr.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이후 실무면접과 에어프레미아의 인재상 부합 여부를 확인하는 컬처핏 면접을 거쳐, 채용 건강검진을 마친 최종합격자는 정비직은 7월, 운항관리직은 5월말 입사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안전운항을 위한 핵심 인재 확보는 에어프레미아의 성장 기반”이라며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꼭 필요한 것만 담은 프리미엄 서비스로 사랑받는 항공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하이브리드 국적 항공사(Hybrid Service Carrier, HS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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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정비사 및 운항관리사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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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일본인 탑승객 대상 공연·숙박·교통 제휴 프로모션 진행
-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일본 출발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일본인 관광객의 팬심을 충족할 수 있는 K-컬처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먼저, 서울시와의 협업을 통해 에어서울 일본 출발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진행되는 ‘서울 스프링페스타’ 개막식인 ‘서울 원더쇼’의 입장권 100매를 추첨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이는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K-POP 콘서트로, 해외 팬들의 관심이 높아 이용객의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과 제휴해 객실 및 부대시설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호텔내 위치한 스파인 씨메르와 실내 테마파크인 원더박스 등 부대시설 이용권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찜질방 콘셉트의 독특한 스파인 씨메르는 외국인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씨메르 단독 이용 시에도 할인이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대중교통 할인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에어서울은 공항철도와 제휴해 인천 공항에서 서울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공항철도 탑승권을 최저가에 제공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관광과 ‘덕질’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해당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여 에어서울만의 팬덤을 형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4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프로모션 관련 상세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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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일본인 탑승객 대상 공연·숙박·교통 제휴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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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돗토리현과 관광 설명회 개최
-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22일(화)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돗토리현과 함께 ‘요나고 관광 설명회’를 진행했다. 요나고는 에어서울이 단독으로 운항하는 일본 돗토리현 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최근 주5회로 증편하여 운항 중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에어서울 김중호 대표이사와 돗토리현, 일본정부관광국(JNTO)을 비롯해 여행사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 7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돗토리현이 새롭게 선보이는 관광 상품들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자아냈다. 돗토리현 관계자는 “오는 7월, 지역 명소를 관광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콘셉트의 ‘디텍티브 코난 돗토리 투어’가 공개될 예정”이라며 “이 외에도 노천탕이 있는 복층 구조의 ‘미사사칸 별장·린’, 사구 근처의 글램핑 숙소 ‘글램돔 사유’ 등 다양한 관광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어서울과 연계된 대규모의 골프장인 ‘다이센 아크 컨트리 클럽’과 ‘다이센 헤이겐 골프 클럽’은 골프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10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오사카 엑스포’에 돗토리현 부스가 설치되어 있어서 오사카 방문객들도 요나고 관광을 경험할 수 있다. 에어서울 김중호 대표는 “천혜의 자연, 음식, 만화, 료칸, 골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자랑하는 지역인 요나고는 소도시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증편 운항이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지도록 많은 관심 보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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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돗토리현과 관광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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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소개하는 5월 황금연휴 인기 여행지
- 진에어(www.jinair.com)가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운항하는 국제선 예약률을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가 높은 여행지는 오사카, 나트랑, 후쿠오카로 나타났다. 이어 오키나와, 푸꾸옥, 괌이 상위권에 오르며 일본과 베트남, 괌 지역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5월 황금연휴 기간에도 푸꾸옥, 후쿠오카, 괌, 나트랑, 다낭, 방콕 순으로 높은 탑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세부적으로는 일본의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나리타(도쿄), 나고야 노선을 비롯해 단독 취항중인 이시가키지마, 미야코지마 노선은 90% 이상의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일본 노선의 인기는 하계 시즌부터 이어진 진에어의 공급 확대 전략의 결과다. 진에어는 인천발 오키나와 및 나고야 노선에 393석 규모의 중대형기를 투입하고 부산발 후쿠오카 및 나고야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는 등 지속되는 여행 수요에 발맞춰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인천~이시가키지마 신규 취항과 같은 새로운 여행지 발굴도 고객들의 선택지를 늘리는데 기여했다. 더불어 필리핀 세부∙클락, 태국 방콕, 일본 기타큐슈 등의 노선이 자리하며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홍콩은 타 노선 대비 비교적 좌석 여유가 있는 편으로 아직 항공권을 예매하지 못했다면 해당 노선을 눈 여겨 볼 만하다. 한편 진에어는 이번 황금연휴 여행지로 다카마쓰와 마카오를 추천했다. 다카마쓰는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힐링족’에게 제격이다. 일본 정원 문화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리쓰린 공원과 가성비 좋은 골프 투어, 사누키 우동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 작품 등 현대 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는 3년마다 열리는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도 경험할 수 있다. 마카오는 화려한 호텔 투어와 쇼핑, 동서양을 아우르는 먹거리,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쇼 등 짧은 일정으로도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도시다. 각종 관광 편의 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이 찾기도 좋다. 진에어는 “아직 5월 연휴 계획을 세우지 않은 고객이라면 이번 정보를 참고해 즐거운 해외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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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소개하는 5월 황금연휴 인기 여행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