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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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여름방학 맞아 가족 위한 야간 체험 프로그램 풍성… "밤에도 머물고 싶은 도시로"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야간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8월 중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야간관광 특화도시 국제명소형’에 선정된 이후, 본격 추진 중인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의 일환으로, 부산을 대표적인 야간관광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적 콘텐츠로 기획됐다.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부산근현대역사관 나이트 키즈 투어’는 8월 5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보호자 없이 어린이 단독으로 참여하는 체험형 역사 탐방으로,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실내에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역사 퀴즈와 미션을 스스로 해결해가며 근현대사에 대한 이해는 물론, 독립심과 사고력,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지난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가 매진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올해 역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어 8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과학과 마술이 결합된 색다른 체험 행사 ‘사이언스 앤 매직 키즈 밤놀이터’가 열린다.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는 다양한 과학 체험 부스와 야간 공연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숙박 연계형 프로그램인 ‘가족과학캠프’도 함께 운영되어 가족이 함께 하룻밤을 과학 속에서 보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가족과학캠프’는 △3인 88,000원, △4인 104,000원, △5인 120,000원의 유료 프로그램으로, 7월 24일부터 국립부산과학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야외 체험존에서는 회차별로 6개의 과학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1회 3,000원 △2회 5,000원 △3회 7,000원의 체험료로 현장 결제가 가능하다. 밤 8시부터는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된다. 별자리 매직쇼, 스테이지 매직, 저글링 마술, 로봇 퍼포먼스, 키즈 워터밤 등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간 공연이 이어지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온 가족의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여행의 60% 이상이 가족 단위 여행으로 나타나면서, 여행 콘텐츠 역시 휴식을 넘어 아이들의 체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 부산시의 야간 체험 프로그램은 그러한 변화 흐름에 맞춰 실질적인 체류형 관광 수요를 충족시키는 전략적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올여름 부산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야간 체험 콘텐츠로 더욱 특별해졌다”며 “부산이 단순히 머무는 도시를 넘어, 밤에도 머물고 싶은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와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사이언스 앤 매직 키즈 밤놀이터’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부산시 야간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별바다부산(@starry_night_busan.kr)’과 부산관광포털 홈페이지(www.visitbus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의 밤이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으로 남을 전망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07-24
  • 무더위 날리는 태종대 한여름 축제… ‘2025 태종대 썸머 쿨 페스타’ 7월 24일 개막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태종대유원지에서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물놀이 축제가 열린다.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오는 7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3일간 **‘2025 태종대 썸머 쿨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태종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이색 물놀이 체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행사는 태종대유원지의 중심부인 다누비 광장에서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워터 콘텐츠가 운영된다. 특히 ‘얼굴 과녁 물풍선 터트리기’, ‘물총 과녁 맞추기 게임’, ‘시원한 분수 놀이터’ 등 직접 몸으로 즐기며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행사장 곳곳에는 한여름 더위를 즐겁게 바꿔줄 물놀이 공간이 조성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친구, 연인끼리 방문한 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들을 위한 볼거리도 풍성하다. 행사 기간 동안 하루 3회씩 진행되는 ‘풍선 삐에로 퍼포먼스’는 알록달록한 풍선과 재치 있는 동작으로 어린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즐거움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는 이 공연은 행사장의 활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체험뿐 아니라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의 흥미를 더욱 끌어올린다.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현장 사진을 비짓부산(Visit Busan)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태종대를 대표하는 ‘다누비열차’ 탑승권이 증정된다. 또한 현장 참여 게임 ‘나는 명사수’ 물총 점수 대결은 매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참가자 중 1등부터 3등까지에게는 특별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 같은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함께 기억에 남을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올여름 태종대 썸머 쿨 페스타는 도심 속 자연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웃음으로 물든 특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 태종대 썸머 쿨 페스타’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부산관광공사 공식 채널 또는 비짓부산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태종대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이며 여름철 부산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07-24
  • 한여름 밤, 숲속에서 만나는 빛과 음악… 양구수목원 야간 개장 7월 26일 시작
      강원도 양구군이 여름휴가와 방학 시즌을 맞아 양구수목원의 야간 개장을 실시하며, 무더위를 피해 자연 속에서 여유와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야간 개장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한 달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이 시간 동안 양구수목원은 무료로 개방된다. 야간 개장 기간 동안 양구군은 수목원 내의 대표 산책로인 독골저수지 울타리길, 구상나무길, 분재원 주변에 은은한 조명을 설치해 낮과는 또 다른 수목원의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자연의 고요함 속에 조명이 더해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 사진 애호가들에게도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특별 공연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8월 2일 저녁 7시, 양구수목원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사운드 오브 포레스트(Sound of Forest)’ 공개방송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스케치, 유리상자, 펀치가 출연해 여름밤 수목원과 어우러지는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산속의 맑은 공기와 별빛 아래 펼쳐지는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구군 김순희 생태산림과장은 “양구수목원은 풍부한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이번 야간 개장을 통해 자연 속 감성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은은한 조명과 함께하는 여름밤의 산책, 그리고 감미로운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수목원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구수목원은 지역의 대표 생태관광지로서 사계절 다양한 식생과 테마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여름 야간 개장은 생태·문화·관광이 결합된 복합형 여름 콘텐츠로서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정보는 양구군청 홈페이지 및 수목원 안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07-24
  •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강원 대표 물축제… ‘제19회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 7월 31일 개막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여름 물축제이자,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한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가 올해로 19회를 맞이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철원 김화읍 화강 쉬리공원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친환경 프로그램까지 어우러진 가족형 체류 관광 콘텐츠로,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전국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축제장에는 대형 수영장과 수상 라이딩존,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물놀이 어트랙션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수상 놀이 공간이 조성된다. 특히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으로는 20만 개 물풍선이 펼쳐지는 대규모 ‘물풍선 대전’, 그리고 추억의 게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슬기 게임’, 관광 홍보와 놀이를 접목한 ‘철원 컬러풀 관광대전’ 등이 4일 내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백미는 단연 철원을 대표하는 청정 자연 콘텐츠인 ‘황금다슬기 잡기 체험’이다. 올해는 많은 인원이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체험장 규모를 확대 운영하며, 현장에서 황금다슬기를 찾는 참가자들에게는 경품도 제공된다. 여름철 대표 물놀이와 생태 체험이 결합된 이 프로그램은 매년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밤이 되면 축제의 열기는 무대 위로 이어진다. 3일간 펼쳐지는 야간 공연에서는 철원 3사단과 함께하는 민군관 화합행사, 개막식, 향토가수 공연은 물론, 리센느, 기리보이, UV, 김연자, 박미경, 남진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대형 콘서트가 열린다. 공연 중간에는 관객과 함께하는 ‘물 난장 페스티벌’이 펼쳐져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뜨거운 축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축제의 본질인 자연과 사람의 조화를 위해 친환경 운영도 강화한다. 음식 판매 부스에서는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체험 부스를 운영해 환경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또한 원주지방환경청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우리동네 환경교실’을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로서의 면모도 강조한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도 마련됐다. 축제 기간 중 철원 지역의 숙박업소 또는 야영장을 이용한 관광객이 영수증을 제시할 경우 ‘황금다슬기 잡기’ 체험권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돼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와 다채로운 공연, 감동적인 생태 체험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4일이 될 것”이라며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해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제19회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에 대한 세부 정보는 철원군청 또는 화강 다슬기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07-24
  • 서울 도심이 빛으로 물든다… 청계천 미디어아트 전시 ‘청계 소울 오션’ 성황리에 개막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7월 23일, 서울 도심 속 야외 미디어아트 전시 ‘청계 소울 오션(Cheonggye Soul Ocean)’의 운영을 기념하는 상영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전시의 서막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청계천의 물길과 주변 공간을 활용한 야간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로,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환상적인 시각 경험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상영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서울시관광협회 조태숙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운영 기념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서울의 물결이 빛이 되다’라는 의미를 담아 빛의 색을 표현한 물을 청계천에 흘려보내는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이 물길 위에 펼쳐져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청계 소울 오션은 지난해 49일간 328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큰 호응을 얻은 ‘2024 서울빛초롱축제’의 인기 미디어아트 전시 ‘신비의 물결’을 리뉴얼한 작품으로, 도심 속에서 감성적인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야외 전시로 재탄생했다. 서울의 매력과 정체성을 ‘감성 물결’이라는 주제로 풀어낸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일상 공간인 청계천을 빛과 예술로 재해석해 특별한 문화경험의 장을 마련했다. 전시는 청계천 광교 하단 일대를 중심으로 △청계천 물길 위 40m 구간 △광교갤러리 앞 산책로 △광교갤러리 내부 벽면 등 3개 구역에서 각각 다른 형식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수면 위에 투사된 영상은 물결의 흐름과 어우러져 마치 실제 자연의 일부처럼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관람객의 발걸음을 붙든다. 특히 광교갤러리 산책로에서는 움직임을 감지해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가 전시돼, 방문객이 직접 작품과 소통하는 몰입형 경험을 할 수 있다. 전시 중인 대표 작품으로는 △서울시 캐릭터 해치와 친구들이 청계천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그린 ‘해치의 물놀이’, △서울의 야경과 도시의 생동감을 담은 ‘서울랜드마크’, △환상적인 수중 세계를 표현한 ‘신비의 물결’, △모네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클로드 모네 명화’, △디지털 꽃이 피어나는 ‘만개(滿開)’ 등이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전시에 그치지 않고, 올해 연말까지 청계천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신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예정된 작품에는 청계천의 자연과 치유적 이미지를 강조한 감성 콘텐츠는 물론,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무는 초현실적 물결 표현, 앙리 마티스의 명화를 모티브로 한 강렬한 색채 미디어아트, 겨울을 맞아 해치와 친구들이 떠나는 여정을 그린 애니메이션형 작품도 포함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도시와 예술,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이 전시를 통해 서울 도심에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더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서울만의 독창적인 관광콘텐츠가 될 ‘청계 소울 오션’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이 서울에서 잊지 못할 여름밤의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계 소울 오션’은 단순한 야경 전시를 넘어, 서울 도심의 흐르는 물길을 빛과 감성으로 재구성한 복합 미디어아트 축제로, 예술과 여가, 관광이 융합된 서울만의 새로운 야간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관람은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전시 관련 정보는 서울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5-07-24
  • 에어서울, 크록스와 손잡고 ‘컴피 키트’ 증정 이벤트… 민트존 고객 대상 특별한 여행 선물 제공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글로벌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CROCS)와 협업해 여름철 여행객들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더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단, 장자제 노선 제외)을 대상으로 하며, 에어서울의 프리미엄 좌석인 ‘민트존’을 사전 구매한 고객을 위한 한정 혜택으로 기획됐다. 이벤트는 8월 11일부터 31일까지 에어서울 항공편을 이용하고 민트존 좌석을 사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300명에게 ‘크록스 컴피 키트(CROCS Comfy Kit)’가 증정된다. 민트존은 일반석보다 넓은 좌석 간격을 자랑하는 에어서울의 프리미엄 좌석으로, 장거리 비행이나 여유로운 여행을 원하는 고객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민트존에는 크록스와 함께 제작한 전용 헤드레스트 커버가 부착되어 브랜드 협업의 특별함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증정되는 ‘크록스 컴피 키트’는 크록스 신발 1켤레를 비롯해 다용도 크록스 백, 종이 여권 파우치, 네임택, 스티커, 지비츠™ 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모두 갖춘 여행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중 지비츠™ 참은 에어서울 탑승 당일 김포공항 또는 인천국제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신발과 가방 등 나머지 키트 구성품은 고객 자택으로 개별 배송된다. 이벤트 응모 및 민트존 좌석 사전 구매는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300명이 모두 참여할 경우 조기 종료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고객들이 단순한 이동을 넘어, 여행의 시작부터 감각적인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크록스와 함께 특별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민트존 좌석과 함께 더 여유롭고 편안한 여행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의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여행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에어서울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올여름 여행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기억이 될 전망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항공
    2025-07-24
  • 에어서울, 일본 전 노선 대상 여름맞이 특별 이벤트… 항공부터 숙박·렌터카까지 알찬 혜택 제공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본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항공은 물론 현지 숙박과 렌터카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대상 노선은 요나고, 다카마쓰,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등 일본 주요 도시 전 노선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예매하면 한정 프로모션 운임이 적용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요나고와 다카마쓰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두 노선 모두 도요타 렌터카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현지에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이다. 더불어 다카마쓰 노선을 선택한 고객은 위탁 수하물 15kg 무료 제공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여행 준비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숙박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에어서울은 다카마쓰 시내 중심에 위치한 ‘위베이스 다카마쓰(WeBase Takamatsu)’ 호텔과 제휴를 맺고, 전 객실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호텔은 뛰어난 접근성과 깔끔한 시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객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일본 자유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항공뿐 아니라 숙박과 이동 수단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편리하고 풍성한 일본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일본 노선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항공
    2025-07-24
  • 속초시, 이색 야간 이벤트 ‘비트 온(BEAT ON) 속초’ 개최
      속초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야간축제 ‘비트 온(BEAT ON) 속초’를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속초해수욕장 남문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속초시 야간관광 대표 브랜드 ‘빛의 바다 속초’ 미디어아트와 연계해 운영되며, 단순 관람형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젊고 역동적인 해변 이미지 구축을 목표로, 해변 문화를 다변화하고 속초해수욕장을 대한민국 대표 야간 관광지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 첫날인 8월 4일 오후 6시에는 7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K-POP 랜덤 플레이 댄스가 진행된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인기 K-POP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8월 5일과 6일 이틀간은 오후 7시부터 무소음 DJ 파티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미디어아트로 연출된 해변 공간에서 무선 헤드폰을 착용하고 DJ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움직이며 색다른 야간 해변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필수이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7월 30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으며, 전용 신청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구글폼을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속초시 관광과 관계자는 “비트 온 속초는 해수욕장에서 처음 시도되는 참여형 야간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름 문화 콘텐츠”라며 “속초해수욕장이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야간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07-24
  • 경주월드, 관람차 ‘타임라이더’와 인기 놀이기구로 큰 호응
    경주월드 타임 라이더 (출처: 경주월드 홈페이지)   국내 대표 테마파크 경주월드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대형 관람차 ‘타임라이더(Time Rider)’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기 놀이기구들이 연일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2025년 개장 40주년을 맞이해 도입된 신작 어트랙션들과 기존 대표 시설들이 어우러지며, 경주월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종합 놀이공원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시설은 단연 국내 최초의 ‘코스터 휠’ 타입 관람차인 타임라이더다. 높이 51m에 달하는 이 어트랙션은 일반적인 고정형 관람차와 달리, 일부 곤돌라가 레일을 따라 움직이며 롤러코스터와 같은 느낌을 준다. 탑승 시에는 보문호와 경주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밤이 되면 LED 조명이 더해져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해 SNS 인증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롤러코스터들도 여전히 강세다. **드라켄(Draken)**은 수직 90도 낙하와 시속 117km의 속도를 자랑하는 다이브 코스터로, 국내 최대 높이(63m)를 기록하며 강렬한 스릴감을 제공한다. 노르웨이 신화를 테마로 구성된 주변 공간 역시 몰입도를 높인다. 또 다른 인기 어트랙션인 **파에톤(Phaethon)**은 국내 유일의 인버티드(매달리는 방식) 롤러코스터로, 총 6회의 인버전(공중회전)을 포함한 트랙이 특징이다. 시속 90km의 빠른 주행과 함께, 공중에 붕 떠 있는 듯한 체험은 스릴 마니아들에게 특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들어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신규 시설도 속속 도입됐다. 어린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위자드 레이스(Wizard Race), 그리고 싱글레일 방식의 코스터 스콜 & 하티(Skoll & Hati) 등은 안전하면서도 짜릿한 체험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메가드롭, 토네이도, 그랜드캐니언 등 X-Zone 어트랙션은 오랜 시간 동안 경주월드의 시그니처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경주월드 관계자는 “이번 타임라이더를 비롯한 인기 어트랙션들은 단순한 놀이기구를 넘어 감성과 재미를 동시에 담아낸 결과”라며, “가족 단위부터 스릴 마니아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경주월드만의 강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월드는 여름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와 혜택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시간 및 어트랙션 상세 정보는 경주월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2025-07-24
  • 에어서울, 다카마쓰 예술 여행객 위한 특별 프로모션 실시…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 연계 혜택 제공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일본 다카마쓰 노선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실속 있고 감각적인 예술 여행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7월 17일부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세계적인 현대 미술 축제인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의 여름 시즌을 앞두고, 예술과 여행을 함께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서울은 8월 1일부터 31일 사이 다카마쓰 노선을 탑승하는 항공권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약 4만 원 상당의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 패스포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해당 패스포트를 통해 여행객은 세토우치 지역의 섬 곳곳에 전시된 현대 미술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패스포트의 유효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 또는 10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중 택일 가능하다. 응모는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숙박 할인 혜택도 눈에 띈다. 다카마쓰 시내에 위치한 ‘위베이스 다카마쓰(WeBase Takamatsu)’ 호텔과의 제휴를 통해, 프로모션 기간 중 해당 호텔을 예약하면 전 객실에 대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호텔 숙박 기간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적용되어 가을과 겨울 여행까지 실속 있게 계획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왕복 항공권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추가 할인 쿠폰(정상 및 할인 운임 적용 가능), 무료 위탁 수하물 15kg 제공, 다카마쓰 지역 포켓지도 할인 혜택 등 여행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도 함께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항공, 숙박, 여행 준비까지 모두 부담을 덜고 여유로운 예술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다카마쓰는 일본 대표 예술제인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가 열리는 지역으로,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목적지”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예술과 여행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번 다카마쓰 노선 프로모션은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상세 내용은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여행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여행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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