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이에어 제공
소형항공사 하이에어(대표이사 윤형관)는 오는 27일부터 울산-서울 노선을 매일 4회 왕복으로 증편 운항한다고 21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이에어는 오는 27일부터 항공기 두 대 모두 정상 운항함에 따라 기존에 울산-서울 노선을 매일 2회 왕복에서 매일 4회 왕복으로 증편한다. 지역민의 항공편 선택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하이에어는 지난해 12월 울산공항을 거점으로한 최초의 울산 지역 소형항공사로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그간 울산공항에는 여러 소형항공사가 설립 및 운항을 시도했지만 비행기를 띄워보지도 못한 채 무산되거나 실패해 왔다. 이런 점에서 소형항공사인 하이에어가 대한항공 수준으로 매일 4편을 운항한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하이에어 윤형관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월 울산공항에서 첫 취항식 당시 “울산시민과 지역발전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는 야무진 항공사가 되고 싶다”면서 “울산지역민의 교통편익 증진에 진정성 있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하이에어는 정규운임기준 울산시민에게 상시 10% 할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시민이 항공사 할인을 받는 사례는 국내에서 유일하며, 다른 항공사에서는 진행하고 있지 않다.
하이에어는 지역민과의 호흡도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14일 하이에어는 울산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동행 하고 있다.
하이에어 관계자는 “소형항공사이기에 많은 금액으로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취항지역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신념을 잊지 않고 묵묵히 함께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증편되는 하이에어 운항스케줄은 △서울발 07:40, 11:00, 14:40, 18:00 △울산발 09:20, 12:40, 16:20, 19:40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에어 홈페이지, 앱, 고객서비스센터 1899-0111 (평일9시~6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