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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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 관광상품인 전북투어패스가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지역관광패스 부문에 선정됐다. 전북도는 22일 이번 수상이 전북투어패스의 브랜드 가치와 관광 혁신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국내 산업 발전과 소비자 만족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전북투어패스는 도내 14개 시군의 관광자원을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이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투어패스는 2017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광역형 관광패스로, 전북 전역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 전시와 문화공간, 교통, 음식점 등을 하나의 패스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광객은 별도의 입장권 구매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여행의 편의성과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


특히 도내 14개 시군에 분산된 관광자원을 하나의 여행 동선으로 연결함으로써, 특정 관광지에 집중되던 기존 관광 구조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과 지역 간 관광 균형에 기여해 왔다. 2025년 기준 누적 판매량은 약 14만 매에 달하며, 자유이용시설은 110여 개소로 확대됐다. 이용자 1인당 평균 가맹점 이용 횟수는 4회 이상으로, 실제 소비와 체류로 이어지는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전북도는 전북투어패스를 통해 관광객의 이동 범위를 넓히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써 왔다. 최근에는 프리미엄권과 외국인 전용 상품, 교통 연계 상품 등으로 상품 구성을 다각화하며 이용자층을 넓히고 있다.


신원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전북투어패스가 단순한 할인 상품을 넘어 전북 관광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북 전역의 관광자원을 더욱 촘촘히 연결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경쟁력 있는 관광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투어패스는 지역을 하나의 여행 무대로 묶어내는 전북형 관광 혁신 모델로, 체류형 관광과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끄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북 관광의 브랜드 경쟁력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KIN.KR 2026-01-24 10: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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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투어패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선정 지역관광 대표 브랜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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