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시는 다음달 1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보석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상설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2022 익산 방문의 해’를 위한 소규모 이벤트도 진행되며 익산시 관광브랜드 캐릭터인 마룡과 함께 명부기록, 1~2m 이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이번 주말에는 여러 조형물 속에서 진행돼 아이들이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대형 거리인형극인 ‘선녀와 나무꾼’공연이 펼쳐진다.


‘선녀와 나무꾼’ 공연은 오후2시, 오후3시 총 2회·30분씩 진행된다.


‘가족소풍’ 공연은 매주 다른 공연으로 다양하게 꾸며질 예정이며,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즐거운 휴식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인 보석박물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내년 익산 방문의 해를 준비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IN.KR 2025-11-21 19: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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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왕궁보석테마관광지, ‘가족소풍’ 야외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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