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항공사 하이에어(대표이사 윤형관, www.hi-airlines.com)가 코로나19와 항공업계의 비상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여수노선을 증편하고 울산노선 역시 그대로 유지한다고 9일 밝혔다.
하이에어는 오는 3월 29일부터 적용하는 하계 운항스케쥴을 이날 공개하면서 기존 매일 1회 왕복 운항한 서울-여수노선을 매일 3회 왕복으로 증편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울산 노선 역시 기존에 매일 3회 왕복하고 있는 스케쥴을 시간대만 일부 변경하여 동일하게 매일 3회 왕복 운항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항공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탑승률 악화를 비롯하여 비상경영 체제에서 국제/국내선을 감편 혹은 단편하고 있다. 울산공항 및 여수공항발 노선 역시 일부 감편 및 단편 되었다.
하이에어 정수연 IT마케팅전략팀장은 “항공업계가 사상 초유의 비상 상황이지만, 모두가 어려울 때 일수록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항공사가 되고 싶다.”고 여수 노선 증편 및 울산 노선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하이에어는 오는 3월 29일(일)부터 10월 24일(토)까지 변경된 하계 스케쥴로 매일 3회씩 왕복 운항을 실시한다. ▲서울발 울산행은 07:40, 11:00, 18:00이고 ▲울산발 서울행은 09:20, 12:40(월,화,수,목), 16:00(금,토,일), 19:40 이다. ▲서울발 여수행은 07:00, 10:40, 14:20이고 ▲여수발 서울행은 08:50, 12:30, 16:10 이다.
항공사는 하계스케쥴 오픈에 맞춰 특가 항공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6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인데, 서울-울산 및 서울-여수 노선 편도총액 기준 최저 21,500원부터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특가 항공권은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이어 이 항공사는 울산-여수 노선 취항을 위한 내부 검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 노선을 운항한다면, 두 지역공항의 개항 이래 처음으로 하늘 길을 잇게 되는 셈이다.
하이에어의 항공편 예약 및 문의는 하이에어 홈페이지(www.hi-airlines.com)와 앱, 그리고 고객서비스센터(1899-0111, 평일 9~6시)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