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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서 만나는 1950년대 한국 고전영화 주영한국문화원 특별상영회 개최
- 주영한국문화원이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런던에서 1950년대 한국 고전영화를 조명하는 특별상영회를 개최하며 한국 영화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깊이를 세계에 알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이후 혼란과 재건의 시기를 담아낸 한국 영화의 정수를 영국 현지 관객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상영회는 3월 17일부터 6월 17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한국영상자료원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50 50 한국고전영화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1950년대 한국영화 대표작 7편을 디지털 복원판으로 구성해 시대적 의미와 예술성을 동시에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상영작에는 전쟁 이후 이념 갈등 속 인간성을 조명한 피아골을 비롯해 한국영화 최초로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한 시집가는 날, 급격한 사회 변화 속 여성의 삶을 그린 자유부인, 농촌 현실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돈 등 한국 사회의 다양한 단면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포함됐다. 모든 작품은 한국영상자료원의 복원 기술을 통해 영상과 음향이 디지털로 복원돼 현대 관객들도 생생한 화질과 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상영회는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교육과 문화 교류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영국 버벡 대학교 영화 큐레이팅 석사과정 학생들이 각 작품을 직접 소개하고 역사적 배경과 영화적 의미를 설명하는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상영 현장에서 큐레이터로서의 경험을 쌓고 관객들은 보다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약 320명의 영국 관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상영회는 한국 고전영화의 예술성과 서사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전쟁 이후의 상처와 회복 과정을 담은 한국영화 특유의 인간적 서사가 해외 관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1950년대 한국영화는 전쟁의 상흔 속에서도 희망과 인간의 의지를 담아낸 중요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상영회를 통해 한국영화가 지닌 미학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가 새로운 세대의 시선으로 재해석되고 국제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영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의 정체성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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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서 만나는 1950년대 한국 고전영화 주영한국문화원 특별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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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K팝 댄스 아카데미 개최 글로벌 안무가 김영재 참여
- 주영한국문화원이 영국 현지에서 K팝 안무 창작 워크숍을 열고 K팝 문화 확산과 한영 문화 교류 확대에 나선다. 주영한국문화원은 2026년 K팝 아카데미 대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K팝 댄스 아카데미 with Jay Kim 워크숍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안무가 김영재가 특별 강사로 참여해 직접 창작한 안무를 선보인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글로벌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K팝 데몬 헌터스 OST 음악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3일 동안 각각 다른 곡을 주제로 수업이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김영재가 새롭게 창작한 오리지널 안무를 배우며 K팝 퍼포먼스의 창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첫날인 3월 10일에는 Your Idol을 주제로 수업이 진행되며 3월 11일에는 사랑인가봐 3월 12일에는 Free를 바탕으로 한 안무 수업이 이어진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 안무를 그대로 따라 배우는 방식이 아니라 곡의 분위기와 리듬을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된 안무를 배우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안무의 구조와 표현 방식을 이해하며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K팝 무대의 창작적 요소와 예술적 표현 방식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댄스 교육을 넘어 K팝 문화의 창의적 매력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 강사로 참여하는 김영재는 한국 대표 댄스 스튜디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출신 안무가로 가수 박재범과 더보이즈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와 협업해 온 안무가다. 그는 전 세계 61개국 164개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워크숍과 심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역동적이면서도 정교한 안무 스타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재 안무가는 이번 워크숍은 기존 안무를 그대로 배우는 방식이 아니라 직접 창작한 안무를 통해 곡을 새롭게 해석하고 무대를 완성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며 참가자들이 춤을 통해 자신만의 표현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K팝은 음악과 춤 패션 가사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문화 콘텐츠로 세대와 국경을 넘어 감성을 연결하는 보편적 문화로 자리 잡았다며 참가자들이 창작 안무를 통해 K팝을 새롭게 해석하고 한국 미학의 역동적인 감성을 몸으로 표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시작된 K팝 아카데미는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주영한국문화원의 대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문화원은 이번 창작 중심 안무 워크숍을 통해 영국 내 K팝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한류 확산과 문화 교류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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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K팝 댄스 아카데미 개최 글로벌 안무가 김영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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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이혼고백서 무대 오른다 나혜석 삶과 사랑 다시 조명
-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문인으로 알려진 나혜석의 삶과 고백을 담은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극단 떼아뜨르 봄날은 2026년 신작 연극 이혼고백서를 오는 4월 9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여행자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극단이 새롭게 기획한 한국의 문제적 인물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으로, 나혜석의 자전적 산문 이혼고백장을 원 텍스트로 삼아 무대화한 작품이다. 한국의 문제적 인물 시리즈는 조선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문화 속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동시에 논쟁과 오해 속에 놓여 있던 인물들을 새롭게 바라보는 연작 프로젝트다. 특정 인물을 영웅으로 만들거나 재단하기보다 한 시대를 살아간 인간의 욕망과 선택 그리고 모순과 분투를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첫 번째 인물로 선택된 나혜석은 여성 해방의 선구자라는 평가와 동시에 문제적 여성이라는 논란 속에서 오랫동안 다양한 해석을 받아온 인물이다. 이번 작품은 이러한 수식어를 넘어 사랑받고 싶었던 한 인간의 감정과 결혼을 지키고자 했던 노력 그리고 예술가로서의 삶을 포기하지 않으려 했던 내면의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작품의 원 텍스트인 이혼고백장은 1934년 대중잡지 삼천리에 발표된 글로 당시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기록이다. 단순한 폭로나 변명이 아니라 사랑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를 감당하려 했던 한 인간의 고백으로 평가된다. 연극 이혼고백서는 이 1인칭 고백을 중심에 두고 후대의 과장된 해석이나 이념적 판단을 최소화한 채 무대 위에서 새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한다. 극은 나혜석과 김우영의 만남과 연애 결혼과 갈등 그리고 이혼에 이르는 과정을 따라가면서도 사건의 재현에만 머물지 않는다. 그 과정 속에서 드러나는 한 인간의 혼란과 분열 사랑과 집착 자존과 좌절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식민지 근대라는 격변의 시대 속에서 서양 사상과 전통적 관습 사이를 오가던 지식인의 초상도 함께 보여준다. 극단 떼아뜨르 봄날 특유의 무대 미학 역시 이번 작품에 반영된다. 언어와 신체 그리고 음악을 결합한 총체극적 접근 방식과 미니멀한 무대 구성은 배우의 존재감을 극대화한다. 음악은 단순한 배경이 아닌 또 하나의 극적 언어로 활용돼 인물의 감정을 확장시키는 동시에 장면에 아이러니와 미적 거리를 만들어낸다. 이를 통해 작품은 전기극이나 역사극과는 다른 새로운 형식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혼고백서는 나혜석을 문제적 인물이라는 틀로 규정하기보다 사랑을 믿었고 그 결과까지 책임지려 했던 한 인간으로 바라보려는 시도다. 작품은 사랑은 왜 한 사람의 책임이 되었는가 그리고 우리는 타인의 선택을 얼마나 쉽게 규정해왔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관객에게 깊은 사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극단 떼아뜨르 봄날의 신작 이혼고백서는 상징과 논란 속에 갇혀 있던 나혜석을 한 인간의 얼굴로 다시 불러내는 무대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공연은 4월 9일부터 19일까지 여행자극장에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놀티켓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3월 4일부터 시작됐다. 연극 [이혼고백서]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연극 [이혼고백서] 공연장 여행자극장 (4호선 한성대입구역 5번출구 도보 2분거리) 공연기간 2026. 4. 9.(목) ~ 4.19. (일) 공연시간 월,화,목,금오후 7시 30분 수오후 4시, 7시 30분 / 토,일오후 4시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러닝타임 100분 (인터미션 없음) 티켓가격 전석 40,000원 작, 연출 이수인 제작 극단 떼아뜨르 봄날 공연문의 예술과 마음 (02-7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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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이혼고백서 무대 오른다 나혜석 삶과 사랑 다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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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레미제라블, 캐스팅 발표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서 8월 7일 공연 개막
- 연극 레미제라블이 8월 7일 공연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을 발표했다. 연극 레미제라블은 이미 2011년 12월부터 2015년까지 ‘50대연기자그룹’ 이름으로 ‘연극의 정신’, ‘연극의 정통성’, ‘연극의 가치’를 추구하며, 한국 연극 역사와 함께 해온 중견 연기자들이 무대에 올라 전회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20 연극의 해’를 맞아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대한민국 연극의 미래를 위해 연극인들 스스로 행사를 기획하고 창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대학로 지킴이 원로·중견배우와 1400명 오디션 지원자 중 선택된 패기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앙상블 이번 공연은 오현경, 박웅, 임동진 등 원로 배우와 문영수, 최종원, 윤여성, 이호성 등 중견 배우들이 보여주는 연기와 1400여명의 오디션 지원자 중 발탁된 젊은 배우들이 보여주는 화합의 무대로 시대를 아우르는 깊은 감동을 전달한다. 제작사는 이번 무대에서 관객에게 뜨거운 박수와 사랑을 받는 새로운 스타가 탄생되길 기대하며, 대한민국 연극계는 연극 <레미제라블>과 함께 모든 희망을 담아 새 출발을 다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극 ‘레미제라블’, 1400명 오디션 지원자 중 50여명 선발… 차세대 연극계 이끌 배우 발탁 ·함은정(코제트 역) 걸그룹 ‘티아라’ 멤버에서 연기자로 발돋움하는 함은정이 연극 <레미제라블>에 코제트로 출연한다. 오디션 공고를 보고 주저없이 지원했다는 함은정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이다. 오래전부터 연기를 갈망하고, 무대에 서기를 희망했다는 함은정은 연극 <레미제라블> 연습에 매일 출근 도장을 찍는다. 이미 오래전부터 공인으로 주목받는 인생을 살았던 함은정은 자신이 연극무대에 들어오는 게 오히려 그동안 연극무대를 지켰던 선배, 동료들에게 오히려 방해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다고 한다. 하지만 연극연습이 즐겁고,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자 오늘도 열심히 연습에 땀을 흘린다. 이제는 아이돌그룹 요정에서 성숙한 연기자로 관객들 앞에 서기를 희망하는 함은정. 그녀가 보여주는 연극의 첫 무대 ‘코제트’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함은정은 “진실되고 온전한 자세와 감정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배우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은정은 TV <드림하이>, <인수대비>, <별별며느리> 외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강호석, 지상혁, 박상준(마리우스 역) 강호석(마리우스, 쿠르페라크 역)은 “기대하지 않은 오디션 합격통보에 벅찬 가슴이다. 이 마음 온전히 관객에게 전달하고 싶다. 잘 알려진 마리우스 역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호석은 뮤지컬<라면에 파송송>, 뮤지컬 <약산 아리랑>, 뮤지컬 <스크루지> 등에 출연했다. 지상혁(마리우스 역)은 “다양한 모습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을 만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 마리우스와 가까워지기 위해 당시의 역사적 배경과 사랑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상혁은 TV <내사랑 찐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그남자 오수> 등에 출연했다. 박상준(마리우스 역)은 “불꽃같은 남자 마리우스를 위해 시대적 배경을 공부하며, 배역을 연구 하고 있다. 연기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좋은 사람이자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상준은 웹드라마 <S#파란>, 용인뮤지컬스타 페스티벌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권아름(코제트 역), 반소영(에포닌 역) 권아름(코제트 역)은 “생일에 통보된 합격자 발표, 잊지 못할 것 같다. 캐릭터로 기억되는 신뢰를 줄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게 꿈이자 목표이다. 소녀에서 주체적인 인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입체적인 코제트를 만들려고 공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아름은 <젠더트렌지션>, <여기에는 메데이아가 없습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반소영(에포닌 역)은 “고민 끝에 지원 마지막 날 지원서를 제출했다. 3명 마리우스의 반짝임을 찾기 위해 탐색 중이다. 인생에 한 발자국 용기를 내는 자유로운 마음을 가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반소영은 드라마 <해피시스터즈>, 영화 <청년경찰>, 영화 <권법형사-차이나타움> 등에 출연했다. ·배우진(앙졸라역) 배우진(앙졸라역)은 “앙졸라의 강렬한 의지를 표현하고 싶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에게 후회없는 선택이었음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우진은 <이스크르>, <은밀한 제안>, <노량격전>, <검정고무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소영, 정은진(팡틴 역) 이소영(팡틴 역)은 “포기못하는 꿈을 위해 계속 정진하고 싶다, 희망했던 팡틴 역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실제 아이 엄마이다 보니 코제트와 떨어져 지내는 팡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약한 팡틴이지만, 강한 엄마의 팡틴 모습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소영은 <고추장 떡볶이>, <모스키토2018>, <병동 소녀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등에 출연했다. 정은진(팡틴 역)은 “무대를 향한 절실한 마음으로 오디션에 지원했다. 인생에 몇 번 없은 기회인 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다. 팡틴의 헌신적이고 순수한 사랑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진은 <바보 리어>, <One Thing>, <우리동네 김포>, <내 남자의 혈액형> 등에 출연했다. ◇전 세계가 사랑한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 사랑과 화합, 희망과 구원의 대서사시 “단테가 시에서 지옥을 그려냈다면, 나는 현실을 가지고 지옥을 만들어내려 했다.” 빅토르 위고 대표작 ‘노트르담 드 파리 Notre Dame de Paris’, ‘레 미제라블 Les Misérables’, ‘웃는남자 L'Homme qui rit’로 알려진 빅토르 위고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프랑스의 국보급 작가이다. 특히 ‘노트르담 드 파리’ 출간 30년 뒤에 발간된 ‘레 미제라블’은 16년이란 집필 기간을 걸쳐 완성된 대작으로, ‘불쌍한 사람들’, ‘미천한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이 작품은 작가의 역작이자 인류문화의 보물이라 칭송받는 작품이다. 200년전 프랑스혁명으로 희망이 없던 시절, 국민들은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을 통해 큰 위로를 얻은 것처럼,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연극 <레미제라블은>은 분명 구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시놉시스 추위에 떨며 굶주리는 조카들을 위해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장발장은 19년의 감옥살이를 한다.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두로부터 박해를 받던 장발장은 우연히 만난 미리엘 신부의 온정을 받고 새로운 삶을 결심한다.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지내던 장발장은 운명의 여인, 팡틴과 마주치고 죽음을 눈앞에 둔 팡틴은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딸, 코제트를 장발장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코제트를 만나기도 전에 경감 자베르는 장발장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리고, 오래된 누명으로 다시 체포된 장발장은 코제트를 찾아 탈옥을 감행한다. ◇캐스팅 장발장: 윤여성, 문창완 쟈베르: 하성민, 임진웅 질르노르망: 오현경, 문영수 미리엘주교: 박웅, 임동진, 홍창진 떼나르디에: 이호성, 문경민 떼나르디에 부인: 조정은, 진태연 마리우스: 강호석, 지상혁, 박상준 코제트: 함은정, 권아름 에포닌: 반소영 앙졸라: 배우진, 최종원, 차영숙, 이재희, 정영신, 도영희, 정슬기, 국 호, 유진희, 권남희, 양창완, 한필수, 김경미, 김동일, 김한, 김채원, 손정환, 윤원재, 류정훈, 남소하, 손니나, 곽민석, 최현종, 박인환, 양하윤, 윤민혁, 김민희, 최시내, 장예승, 김동윤, 김채린, 송희원, 문아람 아역: 박선후, 윤해빈, 위유나, 김주안, 진유찬, 신해윤, 이소민 ◇스태프 △예술감독 윤여성 △각색 국민성 △연출 이성구 △무대디자인 이윤수 △조명디자인 김성태 △음향감독 김종원 △작곡 김문 △의상디자인 김정향 △분장디자인 이정수 △무대제작 박재범 △움직임구성 김정윤 △무대감독 이범석, 정성규 △연출부 김세은, 남유리, 박창국, 백성애 △음향오퍼레이터 김세은 △기획팀 노은(PD), 유준기(팀장) 이지수, 이정은 △제작PD 박우화 △제작 이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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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레미제라블, 캐스팅 발표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서 8월 7일 공연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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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금종, 정기 공연 ‘싸가지 흥부전’ 공연
- 나눔에 인색한 놀부가 근검성실한 놀부로, 소박하고 나눔에 만족하는 흥부는 벼락부자를 꿈꾸는 흥부로 재탄생한 윤문식의 ‘싸가지 흥부전’이 대학로 공연에 나선다. 극단 ‘금종’(대표 우상민) 제2회 정기공연인 윤문식의 ‘싸가지 흥부전’(공동재구성/장경민 연출)은 22일(수)~8월 2일(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공연한다. 윤문식의 ‘싸가지 흥부전’은 우리 모두가 익히 잘 알고있던 고전 흥부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희극 작품이다. 결국 진정 흥부에게 필요한건 일확천금의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작은 웃음으로 소소한 행복을 꾸리는 것이라는 정신적 풍요를 일깨우는 내용이다. 장경민 연출은 “연극계는 물론 모든 분야가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분들이 웃음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을때 연극을 통해 웃음 선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싸가지 흥부에는 마당놀이 명인 윤문식 배우가 성실한 놀부에는 정준태 배우가 해설과 형방에는 우상민 배우 고수에는 김태훈씨가 출연한다. 싸가지 흥부전은 대학로 공간아울 공연을 마친 후 9월 24일 충남 서산문화회관공연에 이어 전국 순회공연이 예약돼 있다. ·공연: 평일 20시, 토·일 16시, 월요일 휴무 ·장소: 대학로 ‘공간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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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금종, 정기 공연 ‘싸가지 흥부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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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깨달음의 과학, 개정증보판과 영문판 동시 발매
- 현대불교신문사는 불교는 깨달음의 과학 개정증보판과 영문판을 동시 발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저자 황경환이 한 생애를 투자하여 빚어낸 ‘108개의 그물코’, 깨달음의 여정에서 건져 올린 108가지 이야기로 이루어진 이 책은 허깨비 장난 같은 헛된 인생에서 벗어나기를 갈망하는 구도자가 ‘법의 그물’에 걸려들기를 기다리는 어부 황경환의 평생에 걸친 노작이다. ‘깨달음의 여정에서 주워 올린 108개의 보석들(One Man’s Journey Toward Enlightenment: 108 Gems Encountered on the Path)’이라는 영문판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불교의 핵심 대의는 물론이고 불교의 역사에서부터 현대물리학과 불교의 만남에 이르기까지, 불교가 가리켜 보이는 진리의 스펙트럼을 다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저자 자신의 체험이 녹아들어 있는 ‘이야기의 보석들’이다. 아홉 살 때, 선박업을 하시던 저자의 부친은 인생의 큰 위기를 경험하신 이후 이런 말씀을 하신다. “환아, 너에게도 언젠가는 죽는 날이 오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만난 ‘죽음’이라는 화두는, 그의 인생 여정과 더불어 확대 증폭을 거듭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20대 후반에 해상 유류 판매 사업을 하던 그는 바다에 나갔다가 돌풍을 만나 배가 전복되기 일보 직전에 위기를 모면, 밤새도록 성난 파도와 싸우느라 생사를 넘나들다 겨우 살아남게 된다. 재산이라고는 숟가락 몽둥이 하나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거지 신세가 되기도 했고, IMF 당시에는 갑작스러운 환율 인상으로 부채가 두 배로 늘게 되어 파산의 위기에 몰리기도 한다. 갑상선암이라는 병마와도 싸워야 했다. 시련을 통과하면서 그는 이 모든 둑카((苦)가 진리의 세계로 나아가게 하는 촉매라는 사실을 점점 더 실감하면서, 인연법에 따라 불교와 조우하게 된다. 저자는 오감과 오감이 주는 쾌감을 주인으로 삼으면서 ‘나’는 종 노릇하는 처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구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태어난 존재의 실존적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통찰해야 한다고 말한다. 고타마 붓다가 45년간 인류에게 전해 주고자 했던 메시지의 핵심은 사성제(四聖諦)와 팔정도(八正道)이며, 이것이야말로 인간 삶의 고통을 해결하는 불교의 핵심 공식이다. 이 책은 불교의 이 핵심 공식이 어떤 내용이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 것인지, 그 해설이고 예화이고 예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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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깨달음의 과학, 개정증보판과 영문판 동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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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찬병원, ‘제1회 대찬병원 로고송 공모전’ 개최
- 인천 대찬병원(대표 원장 정대학)이 ‘제1회 대찬병원 로고송(CM송)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음악을 좋아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팀, 개인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기쁨’, ‘관절과 척추를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키자’로 활기차고 즐거운 느낌에 중독성이 가미된 로고송이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음악 장르가 공모 가능하며 가사가 있는 음원으로 A타입(10~30초) B타입(31~60초) 이내의 MP3, WAV 파일 형태로 출품하면 된다. 총상금은 450만원이며 대상 1명(250만원),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및 건강검진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제출은 대찬병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dchospital@naver.com)로 음원 파일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대찬병원 한상호 원장은 “결국 질병 치료의 목적은 치료 후 일상생활로 복귀해 가족들과 함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라며 “즐겁게 치료받고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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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찬병원, ‘제1회 대찬병원 로고송 공모전’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