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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에어로케이, 청주공항 기반 외래객 유치 확대 협약…2028년 비중 35% 목표
- 한국관광공사가 지방공항을 활용한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공사는 4월 24일 서울센터에서 에어로케이항공과 함께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외래객 유치 확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대통령 주재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강조된 ‘지방공항 기반 관광 활성화’ 정책 기조에 발맞춰 추진됐다.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 입국 구조를 지방으로 분산시키고, 지역 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청주국제공항은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청주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전년 대비 67.6%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전체 이용객 대비 외래객 비중은 약 11% 수준에 머물러 있어 향후 확대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에어로케이항공은 현재 청주공항 국제선의 약 70%를 운항하며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아시아 주요 노선 확대를 통해 지방공항 기반 외래객 유치의 중심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그 역할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공동 마케팅을 통해 2028년까지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에어로케이항공 외래객 비중을 현재 약 11%에서 최대 35%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항공 노선과 연계한 지역 특화 관광상품 개발을 비롯해 전세기 유치, 연계 상품 기획 및 모객 지원, 해외 여행업계 대상 팸투어,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외래객 비중이 높은 타이베이 노선을 중심으로 항공·숙박 연계 프로모션을 강화해 기존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일본 시장은 도쿄·오사카를 넘어 지방도시 전세기 유치와 팸투어를 통해 신규 수요를 창출할 방침이다. 오는 9월 신규 취항 예정인 마닐라 노선과 연계한 상품 개발을 통해 동남아 시장 다변화도 추진된다. 중화권 노선 확대도 본격화된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최근 청주~베이징, 상하이, 청두, 항저우 등 4개 노선, 주 13회 운항 규모의 운수권을 신규 확보하며 중국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박성혁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방공항을 통한 외래객 유입을 확대하고, 수도권 중심의 관광 흐름을 전국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며 “항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변화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도 방한 수요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공항을 새로운 관광 관문으로 육성하고 지역 관광산업의 균형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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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에어로케이, 청주공항 기반 외래객 유치 확대 협약…2028년 비중 35%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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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 지역이 답”… 여수시·KATA 관광객 유치 협력 강화
- 한국여행업협회와 여수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여수시, 여수시관광협의회는 지난 4월 23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2026 여수시 관광설명회’에서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수시 주최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KATA 이진석 회장과 여수시 서채훈 문화관광체육국장, 여수시관광협의회 김영호 회장, 조계원 의원을 비롯해 여행업계 및 관광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여수의 주요 관광자원 소개를 비롯해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협의, 업계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과 여행업계가 협력해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지는 실행 중심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여수시는 해양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야경, 섬 관광, 해상 케이블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대표 해양 관광지로,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여행사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상품화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설명회는 여수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로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여행업계와 협력을 확대해 지역 중심 관광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석 KATA 회장은 “관광산업이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지역관광이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다”며 “앞서 개최된 ‘K-지역관광 활성화 교류회’에서도 ‘K-관광, 지역이 답이다’라는 방향성을 제시한 만큼, 여행업계와 정부, 지자체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해 지역관광이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수시는 여행업계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관광상품 다양화와 판로 확대를 추진하고,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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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 지역이 답”… 여수시·KATA 관광객 유치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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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국토부, 지방공항 연계 관광 활성화 포럼 출범…외래객 지역 유입 확대 시동
- 정부가 지방공항을 거점으로 한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4월 21일 대구를 시작으로 김해, 청주 등 주요 지역에서 ‘지방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2월 대통령 주재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된 ‘지방공항 지역 인바운드 거점화’ 정책의 후속 조치로, 지방공항을 기반으로 외래관광객을 지역으로 분산시키고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별 관광 여건과 수요, 공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협력 과제를 발굴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첫 번째 일정인 대구공항 협력 포럼은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 주재로 대구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양 부처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항공사 및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방공항과 인근 관광권의 연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손신욱 연구위원이 지역관광과 공항 연계 현황 및 정책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참석 기관들은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이어 슬롯 확보, 편의 서비스 개선 등 공항 기반 인프라부터 지역 숙박과 교통, 관광 콘텐츠, 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업 과제를 도출하고 연내 실행 가능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했다. 문체부와 국토부는 대구에 이어 5월 김해, 6월 청주에서 추가 포럼을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관광과 항공 정책을 연계한 ‘관광-항공 정책협의회’를 공동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과제 발굴과 현안 관리, 민관 협력 체계 강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은 “지방공항은 외래관광객을 지역으로 유입시키는 핵심 관문”이라며 “지역관광 경쟁력을 높여 외래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고 더 많이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 김영혜 항공정책관 직무대리는 “국적 항공사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외래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외항사의 지방공항 신규 취항 여건도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외래객의 교통 편의 개선을 위한 지원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번 협력 포럼을 계기로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한 관광-항공 연계 전략을 구체화하고, 외래관광객의 지역 방문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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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국토부, 지방공항 연계 관광 활성화 포럼 출범…외래객 지역 유입 확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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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대만 방한객 232만 명 목표… 중부권 관광상품 개발 본격화
- 한국관광공사가 대만 방한객 200만 명 시대를 넘어 232만 명 유치를 목표로 현지 여행업계 및 항공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부권 관광상품 개발에 본격 나선다. 대만은 한국을 찾는 외래객 시장 가운데 3위 규모이자 지방 방문 비중이 높은 핵심 시장이다. 지난해 대만 방한객은 189만 명을 기록했으며, 공사는 올해 232만 명 유치를 통해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대만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와 언론매체를 초청해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공사 타이베이지사가 추진 중인 ‘중부관광의 해’ 대표 콘텐츠를 기반으로 기획됐으며, 지역 특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신규 상품 개발을 목표로 한다. 특히 팸투어 기간 동안 양국 여행업계 간 B2B 상담회를 함께 마련해 실질적인 상품 판로 개척과 모객 확대를 지원한다. 공사는 이를 통해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판매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하고, 대만 관광객의 지방 방문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앞서 공사는 지난 3월 말 대만 현지에서 항공사 및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세일즈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공사 박성혁 사장은 대만 주요 항공사인 중화항공과의 면담을 통해 부정기편 운항과 연계한 지역 관광상품 활성화, 지방공항 노선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현지 여행사 간담회에서는 대만 방한객 232만 명 유치를 위한 공동 선언식도 진행하며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번 팸투어는 이러한 현지 세일즈를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부권 특화 관광상품 기획과 출시를 가속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공사는 지역 중심 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상품화함으로써 방한 관광의 지역 분산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혁 사장은 “대만은 방한 외래객 가운데 중요한 전략 시장으로, 특히 지방 방문 비중이 높아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다”며 “중부관광의 해를 계기로 대만 방한 수요 확대와 지역 방문 유도를 동시에 이끌어 올해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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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대만 방한객 232만 명 목표… 중부권 관광상품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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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K-관광, 지역이 답이다”…부산 중심 지역관광 협력 선언
-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지역관광을 한국 관광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제시하며 정부와 지자체, 여행업계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KATA는 4월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K-관광, 지역이 답이다’를 주제로 ‘2026 K-지역관광 활성화 교류회(K-RTF)’를 개최하고, 지역 중심 관광 성장 전략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 한국관광공사 양경수 국제관광본부장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관광 유관기관, 여행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관광이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진석 KATA 회장은 개회사에서 “관광은 무역이자 지역경제이며 국가 성장 전략의 핵심 산업”이라며 “산업 현장의 주체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K-관광, 지역이 답이다! 2026년은 부산이 답이다!”라는 선언과 함께 2026년 집중 협력 지역으로 부산광역시를 선정하고, 외래관광객 5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공동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행기업과 지자체 간 관광상품 개발, 홍보 협력 등 실질적인 협력 모델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부 역시 지역 주도 관광 성장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지역 중심 관광 성장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K-관광, 지역이 답이다’ 문구가 담긴 플랜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지역관광 중심 성장에 대한 공동 의지를 확인했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국제 관광시장 흐름을 공유하는 기조연설도 진행됐다. 중국여행사협회 두센중 회장은 글로벌 관광시장 변화와 한중 관광 협력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국제 관광 회복 흐름 속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국여행사협회는 약 3천여 개 회원사를 보유한 중국 최대 규모의 관광 협력 기구로, 이번 초청은 한중 관광산업 교류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이어 열린 지역관광 활성화 포럼에서는 부산관광공사가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부산의 전략을 발표하며 지역관광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포럼 좌장을 맡은 경기대학교 김창수 학장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여행기업 관계자 등 전문가들은 외래관광객의 지역 분산, 관광상품 경쟁력 강화, 민관 협력 모델 구축 등 다양한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행사 후반에는 지자체와 여행기업 간 B2B 상담교류회가 진행돼 약 1,700건의 상담이 이뤄지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관광 전문 미디어룸을 통한 지역 관광 홍보 세션도 함께 운영돼 각 지역 관광자원의 매력을 알리고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KATA는 이번 교류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을 마련하고, ‘K-관광, 지역이 답이다’라는 메시지를 국가 관광 아젠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여행기업과 정부, 지자체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관광을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매김시킨다는 구상이다. 이진석 회장은 “이번 교류회가 여행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외래관광객 유치를 확대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지역 중심 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류회는 정책 논의와 산업 간 협력을 동시에 이끈 대표적인 관광 협력 플랫폼으로 평가되며, 향후 지역관광 중심의 관광산업 구조 전환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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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K-관광, 지역이 답이다”…부산 중심 지역관광 협력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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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중국 현장 세일즈 강화 플랫폼 항공 크루즈 협력 확대
- 한국관광공사가 방한 외래객 최대 시장인 중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플랫폼과 항공 크루즈를 아우르는 현장 세일즈를 전개하며 방한 관광 수요 확대에 나섰다. 공사 박성혁 사장은 지난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주요 도시를 방문해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과 항공사 크루즈 기업 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중국인 방한 관광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26년 1월 말 기준 방한 중국 관광객은 전년 동월 대비 14퍼센트 이상 증가하며 회복세를 넘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공사는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력을 강화해 방한 관광상품 노출 확대와 마케팅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 25일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40개국 6억 명 규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방한상품 홍보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중국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그룹과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데이터 기반 관광 마케팅을 강화한다. 징둥그룹의 방대한 회원 데이터를 활용해 중산층 중심의 해외여행 수요를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알리바바 그룹의 여행 플랫폼 페이주를 활용해 K콘텐츠와 결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개별 자유여행객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취날과 퉁청 등 주요 온라인 여행사와는 비수기 공동 프로모션과 다회 방문 상품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통 인프라 협력도 확대된다. 상하이에서는 중국 최대 크루즈 선사인 아도라 크루즈와 협의를 진행해 부산과 여수 등 주요 기항지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크루즈 관광 상품 개발을 제안하며 지역 관광 수요 창출을 모색했다. 항공 분야에서는 중화항공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대구 청주 등 지역공항을 활용한 전세기 노선 확대를 검토하고 방한 관광객 유입 경로 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대한항공과 주중 비자신청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항공 공급과 비자 발급 현지 마케팅을 연계한 통합 수요 창출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외래관광객 3000만 명 조기 달성을 위해서는 중국 시장에서의 전략적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글로벌 플랫폼과 교통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실질적인 방한 수요 확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세일즈는 관광상품 유통부터 이동 입국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종합 전략으로 평가되며 향후 방한 관광 시장 회복과 성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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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중국 현장 세일즈 강화 플랫폼 항공 크루즈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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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남도 기차둘레길’ 시범사업 추진…경전선 따라 동서 관광벨트 연결
- 경상남도가 철도를 기반으로 한 광역 관광상품을 선보이며 남부권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경상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철도공사, 그리고 부산·광주·울산광역시, 전라남도 등 남부권 지자체와 협력해 경전선(부산~목포)을 따라 동남권과 서남권을 연결하는 ‘남도 기차둘레길’ 여행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전선 구간을 중심으로 남부권 주요 관광 거점을 연결하는 철도 기반 관광상품으로, 경남 진주·하동 코스를 포함해 총 4개 코스로 구성된다. 열차 이동과 지역 연계 버스를 활용한 관광, 숙박을 결합한 1박 2일 패키지 형태로 운영되며, 참여 지자체와 기관이 비용을 분담해 시장가 대비 최대 약 35%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상품은 오는 5월 16일 ‘지금 떠나는 남도 기차여행’ 진주·하동편으로 출발한다. 이후 코스별로 연중 순차 운영되며, 상품 정보 확인과 예약은 코레일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경남 구간은 목포·광주 등 호남권에서 출발해 진주와 하동을 잇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진주에서는 경상남도수목원과 지수승산부자마을, 진주성 등 역사·생태 자원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하동에서는 쌍계사, 화개장터, 최참판댁, 송림공원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됐다. 경상남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확대하고, 경전선을 중심으로 한 동서 관광축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향후 더 많은 경남 관광자원이 기차 둘레길 코스에 포함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진주·하동을 포함한 경남 서부권은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고루 갖춘 핵심 관광 권역”이라며 “이번 ‘남도 기차둘레길’ 시범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경남 서부권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를 비롯해 부산·울산·광주·전남 등 5개 광역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총 1조 1,080억 원이 투입된다. 남부권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 확충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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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남도 기차둘레길’ 시범사업 추진…경전선 따라 동서 관광벨트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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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시티투어버스 5월 운행…백제 역사·힐링 코스 주말 운영
- 충남 부여군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2026 백제역사문화탐방 부여시티투어버스’를 5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주말마다 운영한다. 다만 혹서기인 7월과 8월에는 안전을 고려해 운행을 중단한다. 이번 시티투어버스는 전문 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을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주간형 관광상품이다. ‘전문 관광 해설사가 들려주는 백제이야기, 오늘 하루 부여담다’를 슬로건으로, 관광객의 취향과 여행 목적에 맞춘 맞춤형 코스로 운영된다. 운행 코스는 요일별로 구분된다. 토요일에는 백제의 역사 유적을 중심으로 한 역사탐방 코스가 운영되며, 일요일에는 자연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산책·힐링 코스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부여를 처음 찾는 관광객은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과 재방문객,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만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토요일 역사탐방 코스는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백제문화단지를 차례로 방문하며 백제의 대표 유적과 문화자원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백제 문화의 우수성과 역사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일요일 산책·힐링 코스는 부소산성·관북리유적, 구드래 황포돛배, 궁남지, 무량사를 잇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백마강 수변 경관과 함께 부여의 주요 명소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며, 특히 구드래 황포돛배 편도 탑승이 포함돼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탑승은 충남종합관광안내소와 롯데리조트부여에서 가능하며, 투어는 하루 일정으로 운영된다. 예약은 부여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온라인 예약이 원칙이며, 잔여 좌석이 있을 경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시티투어버스는 관광객이 지역의 대표 역사문화자원과 자연경관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마련한 맞춤형 관광상품”이라며 “관광해설사와 함께 백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고 부여의 다양한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이번 시티투어 운영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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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시티투어버스 5월 운행…백제 역사·힐링 코스 주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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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밸리 투어패스 ‘내맘대로 랜드마크’ 출시…충남·경기 초광역 관광 본격화
-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충남과 경기 남부를 아우르는 초광역 관광상품 ‘베이밸리 투어패스’의 신규 패키지를 선보이며 지역 연계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도와 재단은 ‘내맘대로 랜드마크 패키지’를 출시하고 4월 28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충남·경기 간 상생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아산·서산·당진·예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안산·시흥 등 경기 남부권을 하나의 관광 권역으로 묶은 초광역 관광상품이다. 지역 간 경계를 허물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내맘대로 랜드마크 패키지 빅(Big)2’는 베이밸리 권역 내 주요 관광지 가운데 충남과 경기에서 각각 1곳씩, 총 2개소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용 기간은 구매일로부터 30일이며, 가격은 1인 기준 1만5천900원으로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됐다. 이용 방법은 간편하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후 카카오톡 또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모바일 티켓을 발급받아 현장에서 제시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일부 시설은 사전 예약이 필요해 이용 전 안내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선착순 1천 매 한정으로 ‘빅2’ 상품을 1만3천900원에 할인 판매해 초기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이용 가능한 가맹 시설은 천안 상록랜드, 아산 레일바이크, 당진 삽교호해양테마체험관, 서산 버드랜드, 예산 내포보부상촌을 비롯해 경기권의 안성 남사당공연장, 화성 서해랑케이블카, 안산 선감체험마을, 시흥 해피헬스데이웰니스캠퍼스 등 총 20여 곳이다. 향후 참여 시설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패키지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빅4’, ‘빅6’ 상품을 선보이고, 6월에는 통합 이용권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힌다는 구상이다. 도 관계자는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지역 간 관광 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통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관광지를 경험할 수 있는 점에서 가족 단위 여행객과 개별 관광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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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밸리 투어패스 ‘내맘대로 랜드마크’ 출시…충남·경기 초광역 관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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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투어패스·베이밸리 투어패스 출시…2만 원대로 즐기는 초가성비 여행
- 경기도가 5월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도민과 관광객의 여행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통합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도는 4월 27일 ‘경기 투어패스’를, 28일에는 ‘베이밸리 투어패스’를 잇따라 출시하며 본격적인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27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경기 투어패스는 하나의 모바일 이용권으로 경기도 전역 130여 개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초가성비 상품이다. 2023년 첫 출시 이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이 상품은 올해 더욱 확대된 규모로 운영된다. 이용권은 24시간권 2만6천900원, 48시간권 3만5천900원으로 구성돼, 개별 관광지 입장료를 따로 결제하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인 것이 특징이다. 도는 연내 이용 가능 시설을 200개소까지 확대해 선택 폭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구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지마켓, 옥션, 쿠팡, 마이리얼트립, 야놀자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능하며, 모바일 티켓 형태로 발급돼 별도의 예약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이어 28일 오전 11시에는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를 연계한 초광역 관광상품인 베이밸리 투어패스가 출시된다. 출시 2년 차를 맞은 이 상품은 지역 간 연계 관광을 강화해 보다 다양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정식 상품에 앞서 ‘내맘대로 랜드마크 패키지’를 선보여 관심을 끈다. 해당 패키지는 양 지역 주요 관광지 20여 곳 가운데 2곳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구성으로, 여행 일정에 맞춘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선착순 1천 매 한정으로 정상가 1만5천900원에서 2천 원 할인된 1만3천900원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특가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투어패스를 통해 도내 관광지 접근성을 높이고, 인접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관광 자원을 하나의 이용권으로 묶어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고영미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 투어패스 하나로 도민들이 경기도 곳곳을 보다 알차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참여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용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며 “베이밸리 투어패스 역시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어패스 상품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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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투어패스·베이밸리 투어패스 출시…2만 원대로 즐기는 초가성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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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겨울관광 3,500만 명 돌파…사계절 체류형 관광 기반 강화
-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 강원 방문의 해’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2025~2026 겨울철 관광객 3,50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겨울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약 3,5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3,312만 명 대비 188만 명(5.7%) 증가한 수치다. 도는 이번 성과를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한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 겨울축제 경쟁력 강화,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겨울축제는 일부 기상 변수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높은 흥행을 기록했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축제 기간 중 17일간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이어지며 방문객이 다소 감소했으나,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홍천강 꽁꽁축제, 평창송어축제, 대관령눈꽃축제,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 등 주요 축제는 전년 대비 방문객이 증가하며 강원 겨울관광의 핵심 콘텐츠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 가운데 평창송어축제와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며 국내 대표 겨울축제로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해외 관광객 유치 성과도 눈에 띈다. ‘강원 스노우페스타’를 중심으로 한 겨울 관광 프로그램은 2025~2026 시즌 동안 총 6만6,473명을 유치해 전년 대비 35.5% 증가했으며, 당초 목표였던 5만2천 명을 27.8% 초과 달성했다. 세부적으로는 춘천 남이섬 연계 관광상품이 2만7,136명, 춘천 엘리시안 강촌 등 도내 8개 스키리조트 협력상품이 2만797명, 글로벌 OTA 트립닷컴 협력상품이 1만3,249명을 유치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이는 기온 상승과 해외여행 증가 등 관광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원자치도는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강원 방문의 해’ 2년 차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23일부터 진행 중인 ‘혜택받GO! 강원여행’ 이벤트는 숙박과 소비 인증을 통해 최대 4만 원 상당의 모바일 강원상품권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 21일 기준 1만7,600명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4월 8일부터 30일까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숙박페스타’를 운영해 전국 최대 규모인 3만3천여 장의 숙박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숙박 조건에 따라 최대 7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봄철 관광객의 체류 기간 확대와 지역 소비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개별 자유여행(FIT) 수요 증가에 맞춰 외국인 관광택시와 G-셔틀 운영을 확대해 도내 주요 관광지와 축제장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강원자치도는 앞으로 수도권 팝업스토어 운영, 카드사 연계 소비 인증 캠페인, 스탬프 투어, 글로벌 OTA 협업 마케팅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비수기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올해 겨울 관광객 증가세는 도민과 시군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사계절 내내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 기반을 더욱 강화해 강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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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겨울관광 3,500만 명 돌파…사계절 체류형 관광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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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 농촌여행 뜬다”… 전남, 담양 ‘크리에이투어’ 본격 추진
- 전라남도가 농촌에 머물며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전남도는 ‘2026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을 이달 말부터 담양군에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행전문가, 농촌관광조직,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반영한 새로운 농촌관광 상품을 개발·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크리에이투어는 농촌의 자연·문화·생활 자원을 기반으로 관광과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머무는 관광’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동시에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전남도는 지난 2월 사업 대상지로 담양군을 선정하고 총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담빛마실 노리투어’라는 브랜드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관방제림, 죽녹원, 소쇄원 등 담양의 대표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대통밥과 떡갈비 등 지역 먹거리와 국악체험, 된장 만들기 등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소규모 여행객부터 단체 관광객까지 모두 수용 가능한 맞춤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담빛마실 노리투어’는 24일부터 1차 운영을 시작하며, 현재까지 서울과 부산 등 전국에서 169명이 예약을 완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8월까지 사전 예약 문의가 이어지면서 담양형 농촌관광 모델이 확산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농촌 관광을 단순 체험을 넘어 숙박과 체류를 동반한 콘텐츠로 고도화하고, 향후 다른 시군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전남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인구 유입 확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전남이 농촌관광의 거점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크리에이투어 사업은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향후 국내 농촌관광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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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 농촌여행 뜬다”… 전남, 담양 ‘크리에이투어’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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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전세열차 관광객 500명 유치…철도 연계 관광으로 지역경제 ‘활력’
- 전라남도 목포시가 전세열차를 활용한 단체관광객 유치에 성공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동력을 확보했다.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MG으뜸새마을금고 조합원 500여 명이 봄나들이 일정으로 전세열차를 이용해 목포를 방문했다. 대전에서 출발한 이번 단체 관광은 철도와 지역 관광을 연계한 대표적인 사례로, 대규모 관광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관광객들은 유달산과 목포 근대역사문화의 거리, 갓바위 문화타운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목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탐방과 함께 종합수산시장을 방문해 제철 수산물을 구매하는 등 소비 활동이 이어지며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목포시는 단체 관광객의 원활한 여행을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섰다. 12대의 대형버스에 대한 여행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을 배치해 관광지마다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친절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 청결한 환경 유지를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 같은 철도 연계 관광은 단순 방문을 넘어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대규모 인원이 동시에 유입되면서 숙박·외식·전통시장 등 지역 전반에 소비가 확산되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직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전세열차를 통한 500여 명 규모 단체관광객 방문은 지역 관광산업에 큰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해양관광과 근대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목포만의 강점을 살려 관광객이 머물고 다시 찾는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철도 연계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해 더 많은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목포시는 철도 기반 관광상품을 꾸준히 확대하는 동시에 서비스 품질 개선을 병행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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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전세열차 관광객 500명 유치…철도 연계 관광으로 지역경제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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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 대전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라벤더축제 연계 상품 개발 박차
- 동해문화관광재단이 대전 지역 여행업계와 협력 확대에 나서며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기반 강화에 나섰다.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은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대전 지역 여행사 관계자 20여 명을 초청해 동해시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3월 대전 호텔 인터시티에서 열린 동해시 관광 홍보설명회와 연계해 마련된 것으로, 설명회 참석자를 중심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실효성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동해시의 핵심 관광 자원을 직접 둘러보며 오는 6월 무릉별유천지에서 열리는 라벤더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현장 체험을 기반으로 한 상품 구성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대전 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팸투어 일정은 논골담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천곡황금박쥐동굴, 무릉계곡, 무릉별유천지 등 동해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동해만의 청정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 자원을 체험하며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했다. 이와 함께 발한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연필뮤지엄을 방문해 지역 재생형 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는 단순 자연 관광을 넘어 도시재생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로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재단은 올해 총 7회의 팸투어를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홍보 설명회와 연계한 여행업계 대상 4회에 더해 언론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를 초청하는 3회를 추가 운영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는 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팸투어 운영을 통해 총 1,468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프로그램 역시 실질적인 모객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연수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동해시와 대전 여행업계 간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대전 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지역 특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와 계절형 축제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전국 주요 도시와의 협력 마케팅을 통해 관광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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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 대전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라벤더축제 연계 상품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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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 스타트업 7기 출범…20개 기업 선정, 지역 기반 관광콘텐츠 육성 본격화
- 경상남도가 지역 관광산업의 미래를 이끌 유망 기업 발굴에 나서며 관광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2026 경남관광 스타트업 7기’에 최종 선정된 20개 기업과 지난 20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남관광 스타트업’ 사업은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창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대표적인 관광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7기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총 92개 기업이 지원해 약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경남 관광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모집은 예비 창업자, 창업 3년 미만 초기 기업, 창업 3년 이상 성장 단계 기업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단계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선발이 이뤄졌다. 최종 선정된 20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지원을 비롯해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사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홍보 및 판로 개척 등 실질적인 성장을 뒷받침하는 종합 지원 패키지가 제공된다. 사업화 자금은 기업당 최소 1천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총 2억 7천만 원 규모로 투입된다. 해당 자금은 사업 모델 고도화, 시제품 제작, 관광상품 개발, 마케팅 강화 등 각 기업의 실질적인 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7기에 선정된 기업들은 진주, 통영, 창원 등 경남 전역의 다양한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예비 창업 분야의 ‘해치다이닝’은 진주 전통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식 관광 콘텐츠를 기획해 지역 음식 문화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기 창업 분야 ‘레몬샵’은 통영 지역 브랜드를 활용한 도자기 제작 체험 등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험 관광 수요를 겨냥한다. 성장 단계 기업인 ‘㈜바르고’는 경남의 숯불구이 문화를 기반으로 한 K-BBQ 체험 관광 플랫폼과 축제형 콘텐츠를 기획해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상남도 김상원 관광개발국장은 “올해 7기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경남 관광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매우 높다”며 “선정된 기업들이 경남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는 이번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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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 스타트업 7기 출범…20개 기업 선정, 지역 기반 관광콘텐츠 육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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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대한민국 축제엑스포’ 참가…축제 연계 관광 마케팅 강화
- 전북특별자치도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축제엑스포’에 참가해 도내 축제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현장 마케팅을 펼치며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이번 엑스포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전국 단위 축제 전문 박람회로,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지역 대표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자리다. 각 지역은 차별화된 콘텐츠와 전략을 통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경쟁을 펼쳤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축제를 통한 관광 유입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도내 14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와 계절별 축제를 연계한 통합 홍보관을 운영했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해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전북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홍보관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연계 이벤트를 비롯해 관광지 퀴즈, 방명록 참여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으며,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됐다. 또한 ‘전북사랑도민증’ 홍보를 병행해 제도 안내와 함께 가입을 유도하며 지역 방문과 소비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았다. 이와 함께 시·군별 특색을 살린 공동 이벤트를 운영해 전북 관광자원의 다양성을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관람객 유입을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현장에는 전담여행사가 배치돼 관광상품 상담과 세일즈 활동을 동시에 진행했으며, 관련 기관 및 업체와의 B2B 상담도 병행해 실질적인 협력 기반 구축과 신규 관광상품 개발에도 집중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엑스포 참가를 계기로 수도권 관광객 유치 확대는 물론, 축제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신원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한민국 축제엑스포는 지역 축제를 중심으로 관광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전북만의 차별화된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적극 홍보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달 말 ‘올댓트래블 2026’과 5월 ‘한국여행 엑스포(대만 타이베이)’ 등 국내외 주요 관광 박람회에도 잇따라 참가해 홍보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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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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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대한민국 축제엑스포’ 참가…축제 연계 관광 마케팅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