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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행사/지역뉴스 검색결과

  • 남도한바퀴, 고유가 시대 알뜰 여행 대안 부상…봄 코스 인기 ‘고공행진’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가 고유가 장기화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여행상품으로 주목받으며 이용객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시해 5월까지 운영 중인 봄 여행코스는 봄꽃과 정원, 섬과 바다, 남도 미식 등을 주제로 총 23개 테마 코스로 구성됐다. 최소 1만 2,9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전남 주요 관광지와 축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 높은 여행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 유가 상승으로 자가용 여행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버스를 활용한 단체형 여행상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남도한바퀴는 교통과 일정이 결합된 패키지 형태로 이동 편의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해 관광객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이용객 증가세도 뚜렷하다. 올해 봄 여행코스는 출시 약 50일 만에 이용객 5,500명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대부분 코스의 탑승률이 90%를 넘고 있으며,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매진 사례가 이어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경우 올해 전체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약 3,000명 증가한 2만 6,000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도는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코스 3개를 추가 운영한다. 5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함평나비축제와 연계한 코스와 5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연계 코스가 마련된다. 또한 5월 말에는 쿠킹클래스 체험을 포함한 장성미식산업진흥원 특별코스를 운영해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전남도는 남도한바퀴를 단순 교통수단이 아닌 지역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는 핵심 상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계절별 맞춤형 코스 개발과 함께 지역 축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고유가 시대에 유류비 부담 없이 전남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남도한바퀴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코스를 통해 이용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와 5월 특별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전용 누리집과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30
  • 전남 함평군, 봄 관광객 유치 총력…교통·숙박·체험 인센티브 확대
      전라남도 함평군이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방위 인센티브 정책을 본격 가동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교통비 지원부터 숙박 할인, 체험 혜택까지 관광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책을 통해 실질적인 관광 수요 창출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함평군은 4월부터 ▲‘기차 타고 함평으로 체크 in’ ▲디지털 관광주민증 할인 혜택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 등 3개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단순 방문을 넘어 숙박과 소비를 유도하는 체류형 관광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선 코레일과 협력해 진행하는 ‘기차 타고 함평으로 체크 in’ 사업은 5월까지 운영된다. 코레일 자유여행상품 ‘여행가는 달’을 통해 함평을 방문한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에서 QR 인증을 완료하면 철도 이용료 전액에 해당하는 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광주송정역을 경유해 함평을 찾는 방문객에게도 혜택이 확대된다. 해당 관광객은 열차 운임의 50% 상당을 지역 온라인 쇼핑몰인 함평천지몰 쿠폰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지역 내에서 3만 원 이상 소비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추가로 2만 원 상당의 쿠폰도 제공된다. 이는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직접적으로 유도하는 장치로 작용할 전망이다. 스마트 관광 트렌드에 발맞춘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도 눈에 띈다. 관광객이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숙박, 체험, 카페 등 다양한 업종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관광 편의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숙박 지원 정책도 강화됐다.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외 지역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함평에서 1박 이상 숙박 시 최대 4만 원까지 숙박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대 3박까지 적용 가능해 장기 체류 관광객 유치에도 효과가 기대된다. 함평군은 이번 인센티브 정책을 통해 주요 관광지 방문객은 물론, 봄철 대표 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 방문객까지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봄맞이 관광 인센티브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관광정책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4-13
  •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4월 11일 개막…친환경 체험·걷기 콘텐츠 강화
      충남 금산군이 봄을 대표하는 자연 친화형 축제인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를 오는 4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군북면 산안리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산벚꽃 자생 군락지로 꼽히는 보곡산골의 자연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친환경 관광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보곡산골은 보광리, 상곡리, 산안리 세 마을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온 지역명으로, 도심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산꽃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축제의 핵심 콘텐츠는 자연 속을 걸으며 체험하는 ‘산꽃술래길’이다. 나비꽃길(4km), 보이네요길(7km), 자진뱅이길(9km)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돼 방문객의 체력과 일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쓰레기를 수거해 되가져오는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친환경 캠페인 ‘줍깅 챌린지’가 운영돼 자연보호와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주말에는 리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조각 도자기 마그넷 만들기, 재생종이 모빌 만들기, 커피박 방향제 만들기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체험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보곡산골 보물 인증 이벤트’는 산꽃술래길 주요 포인트인 보이네요정자, 사랑의 연리목, 봄처녀정자, 산꽃세상정자, 산안송 등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등에게 금 1돈을 증정한다. 또한 보이네요정자에서 QR코드를 인증하면 지역 특산물을 받을 수 있는 ‘건강 걷기 투어 이벤트’도 축제 기간 내내 운영된다. 문화예술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보곡산골 러브레터(엽서 체험)’, ‘시가 있는 풍경’ 프로그램을 비롯해 곤포사일리지와 매듭 공예를 활용한 이색 포토존이 조성돼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을 연출한다. 공연 프로그램 역시 다채롭다.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 상설무대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말 동안 화전놀이, 통기타, 색소폰, 난타, 마술 공연 등이 펼쳐지며, 산꽃술래길 곳곳에서는 우쿨렐레, 오카리나, 오케스트라 등 지역 예술단체의 거리 공연이 이어져 걷는 즐거움에 듣는 재미를 더한다. 먹거리도 한층 강화됐다. 산채비빔밥, 야채전, 가죽전, 가래떡구이 등 지역 특색 음식과 함께 푸드트럭이 운영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관광객 편의와 안전 관리도 강화했다. 산꽃술래길 안내 체계를 개선하고 주차장과 간이 화장실을 확충했으며, 축제 기간 주말에는 혼잡 완화를 위해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에서 신안사 구간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 다만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제한적으로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금산군 관계자는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는 자연 속에서 힐링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축제”라며 “산꽃술래길 곳곳에 숨겨진 매력을 직접 경험하며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자연 자원을 기반으로 한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6-04-08
  • 노원구, ‘불암산 철쭉제’ 16일 개막…꽃·숲·문화 어우러진 봄 힐링축제
      서울 노원구가 봄철 대표 자연축제인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불암산 일대에서 대규모 힐링형 축제를 연다. 노원구는 오는 4월 16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2026 불암산 힐링타운 철쭉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불암산 힐링타운 내 ‘철쭉동산’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지난해 약 32만7천 명이 방문한 데 이어 올해도 대규모 방문객이 예상된다. 특히 해당 축제는 평일에도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자연 속에서 휴식과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형 힐링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축제는 시설 개선과 콘텐츠 확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불암산 힐링타운 내 정원지원센터와 카페 포레스트는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수용 인원과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으며, 실개천 구간과 주요 동선에는 힐링 쉼터를 대폭 확충했다. 주말에는 방문객 집중을 고려해 피크닉장과 전망대 일대에 푸드트럭과 먹거리 부스를 추가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더욱 다양해졌다. 힐링타운 내 나비정원, 산림치유센터, 정원지원센터에서는 철쭉제 기간에 맞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숲멍대회’는 자연 속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휴식을 즐기는 이색 체험으로 눈길을 끈다. 카페 포레스트에서는 철쭉 시즌 한정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이며, 유아숲체험장과 책쉼터 일대에서는 목공예 체험과 야외 도서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도 강화됐다. 축제 기간 동안 피크닉장에서는 한국곤충페스티벌이 열려 반딧불이, 사슴벌레, 토종꿀벌 등 다양한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멸종위기 곤충 전시와 함께 누에 실뽑기, 장수풍뎅이 애벌레 체험 등 교육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어린이들의 체험 학습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문화공연 역시 축제의 주요 볼거리다. 철쭉동산 힐링쉼터를 메인 무대로 오케스트라, 사물놀이, 댄스, 서커스, 뮤지컬 갈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며, 야외 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대상 공연이 평일과 주말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4월 25일에는 남준봉과 박승화의 특별 공연이 예정돼 자연 속에서 즐기는 감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4월 18일 오후 3시 철쭉동산 힐링쉼터 무대에서 열린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해는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만개한 철쭉으로 방문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봄날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불암산 자락에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도심 속 자연 힐링 공간으로서의 불암산 브랜드 가치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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