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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5월 ‘MaaS’ 할인 프로모션…렌터카 최대 75%·관광택시 혜택 확대
-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코레일 MaaS(Mobility as a Service)’ 제휴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코레일은 5월 한 달간 다양한 교통·여행 연계 서비스를 최대 75%까지 할인하고 경품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레일 MaaS’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기반으로 열차 승차권 예매는 물론 렌터카, 카셰어링, 관광택시, 식음료 예약 등 여행 전반의 이동과 편의를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차 이용객이 목적지 도착 이후의 이동과 여행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렌터카 할인 혜택이 가장 눈에 띈다. 코레일톡을 통해 렌터카를 예약할 경우 대여료를 최대 75%까지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역 인근에서 차량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롯데렌터카 G car)도 최대 6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카셰어링 이용 고객을 위한 추가 이벤트도 마련됐다. 60% 할인 혜택을 적용받은 이용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만 G포인트를 지급해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택시 할인도 함께 진행된다. 영주, 평창, 당진, 홍성, 제천 등 전국 23개 지역에서 운영되는 관광택시는 지자체 지원을 통해 최대 60%까지 요금이 할인되며, 제휴사 로이쿠의 3,000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주요 지역별 할인율은 영주 50%(최대 7만원), 평창 60%(최대 13만5천원), 당진 50%(최대 6만5천원), 홍성 최대 46%(최대 6만원), 제천 최대 43%(최대 6만5천원) 등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편의 서비스 할인 혜택이 마련됐다. ‘커피&빵’ 서비스는 사전 주문 후 역에서 대기 없이 수령할 수 있으며,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20%를 할인한다. 여행지까지 짐을 미리 보내는 ‘짐배송’ 서비스 역시 수하물 크기와 관계없이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여행 편의성을 높였다. 코레일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차 이용을 중심으로 한 연계 교통과 관광 소비를 동시에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5월을 겨냥해 이동과 체험, 편의 서비스를 결합한 체류형 여행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기차여행이 더욱 알차고 풍성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연계 교통·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코레일 MaaS’ 프로모션은 기차 여행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하며, 통합 모빌리티 기반 여행 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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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5월 ‘MaaS’ 할인 프로모션…렌터카 최대 75%·관광택시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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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하나로 연결…고속철도 ‘중련운행’ 5월 15일 시범 도입
-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에스알(SR)이 KTX와 SRT를 하나의 열차처럼 연결해 운행하는 ‘중련운행’을 오는 5월 15일부터 시범 도입한다. 승차권 예매는 4월 15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중련운행은 두 대의 열차를 물리적으로 연결해 하나의 편성으로 운행하는 방식으로, 열차 운행 횟수를 늘리지 않고도 좌석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운영 모델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서로 다른 운영사의 열차인 KTX와 SRT를 연결하는 첫 사례로, 좌석 공급 확대뿐 아니라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 검증에도 중점을 둔다. 시범 중련운행은 호남선과 경부선 일부 구간에서 시행된다. 호남선의 경우 토·일요일 수서~광주송정 구간 일부 열차에 적용되며, 기존 SRT 단일 편성(410석)에 KTX-산천(410석)을 추가로 연결해 총 820석 규모로 확대 운행된다. 이를 통해 주말 수요가 집중되는 노선의 좌석 부족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부선에서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부산·포항~서울 상행과 서울~부산·마산 하행 일부 열차에 적용된다. 기존 KTX 간 연결 운행을 KTX와 SRT 연결 방식으로 변경해 운영하며, 좌석 공급 규모는 동일하지만 실제 운영 과정에서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월요일과 금요일 일부 열차에는 코레일과 에스알이 협력해 추가 확보한 SRT 차량을 연결함으로써 좌석 공급을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로 용량 증가 없이도 수서역 출발·도착 고속열차 좌석이 주간 기준 약 2,870석 늘어나는 효과가 기대된다. 승차권은 코레일과 에스알의 모바일 앱 및 누리집, 역 창구와 자동발매기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다만 중련운행 열차는 앞뒤 편성이 KTX와 SRT로 구성되는 만큼, 온라인 예매 시 두 열차를 모두 조회해야 전체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요금 혜택도 마련됐다. 시범 중련운행 열차의 KTX 구간 운임은 약 10% 할인돼 SRT 수준으로 적용되며, 수서역을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KTX 역시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다만 할인 적용 시 마일리지 적립은 제외된다. 국토교통부와 운영기관들은 시범 운행에 앞서 반복적인 연결 작업과 시운전을 통해 안전성을 점검해 왔으며, 실제 운행 전에는 예매부터 승·하차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시범 중련운행을 통해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면밀히 검증하고, 국민들이 좌석 확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속철도 통합운행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과 정왕국 에스알 대표이사 역시 “이번 시범사업은 고속철도 운영 효율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철도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중련운행은 고속철도 통합 운영을 위한 핵심 과제로, 향후 확대 여부는 시범 운행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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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하나로 연결…고속철도 ‘중련운행’ 5월 15일 시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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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남도 기차둘레길’ 시범사업 추진…경전선 따라 동서 관광벨트 연결
- 경상남도가 철도를 기반으로 한 광역 관광상품을 선보이며 남부권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경상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철도공사, 그리고 부산·광주·울산광역시, 전라남도 등 남부권 지자체와 협력해 경전선(부산~목포)을 따라 동남권과 서남권을 연결하는 ‘남도 기차둘레길’ 여행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전선 구간을 중심으로 남부권 주요 관광 거점을 연결하는 철도 기반 관광상품으로, 경남 진주·하동 코스를 포함해 총 4개 코스로 구성된다. 열차 이동과 지역 연계 버스를 활용한 관광, 숙박을 결합한 1박 2일 패키지 형태로 운영되며, 참여 지자체와 기관이 비용을 분담해 시장가 대비 최대 약 35%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상품은 오는 5월 16일 ‘지금 떠나는 남도 기차여행’ 진주·하동편으로 출발한다. 이후 코스별로 연중 순차 운영되며, 상품 정보 확인과 예약은 코레일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경남 구간은 목포·광주 등 호남권에서 출발해 진주와 하동을 잇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진주에서는 경상남도수목원과 지수승산부자마을, 진주성 등 역사·생태 자원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하동에서는 쌍계사, 화개장터, 최참판댁, 송림공원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됐다. 경상남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확대하고, 경전선을 중심으로 한 동서 관광축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향후 더 많은 경남 관광자원이 기차 둘레길 코스에 포함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진주·하동을 포함한 경남 서부권은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고루 갖춘 핵심 관광 권역”이라며 “이번 ‘남도 기차둘레길’ 시범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경남 서부권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를 비롯해 부산·울산·광주·전남 등 5개 광역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총 1조 1,080억 원이 투입된다. 남부권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 확충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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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남도 기차둘레길’ 시범사업 추진…경전선 따라 동서 관광벨트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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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박물관 새 단장 본격화…‘T 뮤지엄’ 2030년 개관 목표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경기 의왕 철도박물관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위한 설계안을 확정하고 미래형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나선다. 한국철도공사은 철도박물관 시설개선사업 설계공모 심사 결과, ㈜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의 ‘T Museum(티 뮤지엄)’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T 뮤지엄’은 철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기획됐다. △Time(시간)을 주제로 철도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담는 ‘역사 공간’ △Train(열차)을 중심으로 실제 철도차량을 전시하는 ‘전시 공간’ △Tomorrow(미래)를 키워드로 지역주민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문화 공간’으로 구성된다. 새 철도박물관은 2030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설계안은 부채꼴 형태의 부지 특성을 반영한 공간 구성과 함께 왕송호수 일대를 달리는 열차 풍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연경관과 철도 콘텐츠를 결합해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총 15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사전기술심사와 작품심사를 거쳐 5개 입상작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최다 득표를 받은 ‘T 뮤지엄’이 최종 당선작으로 결정됐다. 당선된 건축사사무소 근정에는 설계권이 부여되며, 이달 중 설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나머지 입상 업체에는 총 1억 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입상작은 이달부터 코레일 대전 본사를 비롯해 철도박물관, 서울역, 오송역, 부산역 등 전국 주요 역사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으로, 국민들이 직접 설계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대한민국 철도의 기술력과 발전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철도의 역사와 문화가 국민과 어우러지는 새로운 철도박물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철도박물관을 단순 전시 공간을 넘어 체험과 문화가 결합된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철도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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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박물관 새 단장 본격화…‘T 뮤지엄’ 2030년 개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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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철도 관광상품 반하다 경북 2026 본격 운영 반값 혜택으로 관광객 유치
- 경상북도가 철도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통해 외부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경상북도는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한국철도공사가 함께 4월부터 철도 연계 관광상품 반하다 경북 2026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반하다 경북은 경북 여행의 매력에 반한다는 의미와 함께 관광상품을 반값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2023년 도입 이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경북 대표 관광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상품은 단순 교통비 할인에 그치지 않고 관광객이 직접 지역 관광지를 방문하고 이를 인증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관광객의 실제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용 대상은 경북 외 지역에서 철도를 이용해 도내 42개 역에 도착하는 관광객이다. 상품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4월 1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여행 후 경북 관광 통합 플랫폼 투어054를 통해 관광지 방문 인증을 완료하면 철도 편도 요금 할인과 함께 기차역 내 모바일 매장 이용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증은 승차일 기준 3일 이내에 완료해야 한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도권 등 외부 지역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관광지와 축제 전통시장 등을 연계한 여행 동선을 통해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철도 접근성을 활용한 여행 편의성 개선이 주요 강점으로 꼽힌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국제행사 개최 등을 통해 높아진 지역 관심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누구나 부담 없이 경북을 찾고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철도와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상품이 이동 편의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면서 국내 관광 활성화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반하다 경북 프로그램이 지역 관광 수요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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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철도 관광상품 반하다 경북 2026 본격 운영 반값 혜택으로 관광객 유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