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9(수)
 

 

강원도 양구군이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전국 단위 공모전에 나선다.


양구군은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관광기념품을 개발·육성하기 위해 ‘2026년 양구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양구의 문화·역사·관광 자원을 반영한 창의적인 상품을 발굴하고, 관광객에게 지역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양구군 마스코트 배꼬비를 비롯해 지역 관광지와 전통, 문화·예술 요소 등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이 공모 대상이다. 공모 분야는 공예품, 공산품, 패션잡화, 캐릭터 상품 등 실물 형태의 관광기념품 전반으로, 전국의 관련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4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며, 1인 또는 1개 업체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이후 6월 중 실물 작품 접수를 거쳐 7월 심사를 실시하고, 8월 수상작을 발표한 뒤 9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총 1,000만 원으로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2점 각 50만 원이 수여된다. 심사는 상징성, 상품성, 디자인, 품질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전문가 평가 80%와 온·오프라인 일반인 평가 20%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양구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상품 개발 기반을 마련하고, 관광 콘텐츠 확산과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향후 수상작을 실제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박현정 관광문화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양구의 지역성과 문화적 가치를 담은 경쟁력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창의성과 완성도를 갖춘 다양한 작품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구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광문화과 관광정책팀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KIN.KR 2026-04-30 0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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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지역 상징 담은 대표 상품 발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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