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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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노란 유채꽃길 조성에 착수
    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의림지와 도심을 잇는 삼한의 초록길에 경관개선을 위한 유채꽃길과 꽃밭을 조성한다. 의림지 솔방죽 인근의 농로 양옆으로는 유채꽃길을 조성하고 유휴지 5,000㎡ 면적의 유채꽃밭에는 포토존을 설치하여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봄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유채의 월동이 쉽지 않아 전년도에 종자 파종하여 월동에 성공한 유채와 함께 육묘한 어린 유채묘를 심어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유채 종자파종과 육묘는 의림지뜰에서 벼농사를 짓는 농업인단체인 의림지뜰친환경영농조합법인에서 맡아 추진 중이며, 올해도 유채 어린묘 20만주를 키우기 위해 2월 추위에도 하우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유채묘는 3월 중순 정식할 예정이며 5월 초 정도면 절정의 유채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제천시는 의림지뜰 전체 면적인 180여ha에 친환경 벼 재배단지를 조성하고자 단계적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 32ha를 시작으로 올해는 70ha 면적에 우렁이, 오리, 미꾸라지, 메기 등 친환경농법을 적용하여 벼를 재배한다. 특히, 금년도는 작년부터 친환경농법을 실천한 필지의 대부분인 30ha이상의 논이 무농약 인증을 받을 계획이며, 여기서 생산된 쌀은 친환경 제천쌀의 대표 브랜드화로 부가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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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서천군, 생태학습여행 참가자 모집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4월부터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에서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서천 금강하구 생태학습여행’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한다. 2015년부터 운영된 생태학습여행은 지난해 25개교 1165명이 이용한 검증받은 프로그램으로 자유학기제에 맞춰 과학 교과와 연계한 학습 과정을 제공한다. 자연환경 해설사와 습지 안내인이 전체 일정에 동행해 전문적인 생태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서천은 2020년 세계자연유산등재를 바라보고 있는 서천갯벌을 비롯해 세계 5대 기후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국립생태원과 해양생태계의 선도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생태관광을 위한 최적의 자연환경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올해에는 그동안 전국의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면서 겪었던 여러 불편함을 개선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더했다. 노박래 군수는 “교실과 교과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창의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천의 풍부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생태학습여행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생태학습여행은 서천군조류생태전시관을 통해 연중 예약 및 참여가 가능하고 학교나 단체의 일정에 맞춰 개별 여행 코디네이트가 가능하다. 참여 신청 및 교육일정 협의는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041-956-4002)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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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춘천시, 춘천 어디에서나 공연 즐긴다
      시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가꿔줄 거리 공연이 올해도 춘천 곳곳에서 펼쳐진다. 춘천시정부는 ‘버스킹 시티, 춘천’에 참여할 버스커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기회를 넓혀주고 관광객에게 특색 있고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기간은 3월 9일부터 13일까지며 모집 인원은 거리 공연자 40팀(120명)이다.(팀별 3인 이하까지 지원 가능) 거리 예술에 관심이 있는 끼와 재능 있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zxap1007@korea.kr)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버스커로 선정되면 5월~6월, 9월~10월 중 춘천 내에서 5회 이상 공연을 해야 한다. 시정부는 거리 공연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공연비와 음향장비 대여 등을 지원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문화 특별시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된 공연의 장인 만큼 전국의 버스커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버스킹 시티, 춘천’에는 50개팀이 참여했으며 310회의 공연이 춘천 곳곳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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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울산시, 울산 관광자원을 원석에서 멋진 보석으로
      울산시는 울산전담여행사의 자긍심을 높이고 신규 울산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020 울산전담여행사 위촉식 및 팸투어’를 실시한다. 행사는 21일 오후 5시 울산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3층 마르세유홀에서 울산전담여행사 위촉식을 가지고 22일 오전에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울산 답사를 진행한다. 이날 위촉식을 갖는 2020 울산전담여행사는 지난해 인센티브 지원 기준 모객 우수 여행사(전국 대상)로 모두 10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들 여행사는 울산만의 차별화된 체험·체류형 관광상품을 새롭게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게 된다. 또한 울산시와 공동으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국내외 관광홍보관, 설명회에서 세일즈콜 등도 함께 한다. 울산시는 울산전담여행사 지정서 발급, 시 후원 로고 사용, 문화관광해설사 우선 지원, 산업관광 관련 기업체 견학 지원 등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촉식과 함께 마련된 팸투어에서는 새롭게 건립된 철새홍보관을 견학하고 풍부한 생태자연 관광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숨어있는 체험 관광지 발굴 답사에 나선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특히 외식·관광업계의 피해가 크다.”며 “위촉된 울산전담여행사의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와 협업으로 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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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광주시, 오매광주 캐릭터 뽑고 경품 받아요
    사진- 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는 관광 활성화 시책의 하나로 21일부터 3월1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오매광주 캐릭터 공모 우수작 선호도 조사’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매광주 캐릭터 공모’는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출품작은 208편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광주시는 이중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3편의 우수작에 대해 대중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다득표 당선작 1명에 대해서는 3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가작 2명은 상금 50만원과 상장을 수여한다.    3편의 우수작에 대한 선호도 조사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조사 참여는 광주시 홈페이지 및 광주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오매광주 홈페이지, 오매광주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 선호도조사 참여 : 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gwangju_city    참여 방법은 오매광주 캐릭터 공모 우수작 선호도 조사를 선택 후 온라인 설문 참여를 클릭해 3개 캐릭터 시안 가운데 마음에 드는 1편을 선택하면 된다.    오프라인 조사는 같은 기간 시청 1층 입구에서 직접 스티커를 부착해 캐릭터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주시는 다수가 선정한 캐릭터를 선택한 온라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남도패스(어디서나 결제가능한 선불충전식 광주․전남 통합관광할인카드) 1만원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각각 50명에게 증정한다.    다득표 당선작과 이벤트 참여 결과는 3월4일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는 최종 선정된 ‘오매광주 캐릭터’를 주먹밥, 상추 튀김 등 광주7미와 주요 관광지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광주 마케팅 청년트럭’ 등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와 기념품 제작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영동 시 관광진흥과장은 “가보고 싶은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친근한 오매광주 캐릭터 선정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광주 관광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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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강화군, 원도심 관광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강화읍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강화군 원도심 스토리워크’ 여행 상품이 인천시 테마여행상품 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테마여행상품 개발 지원 공모사업은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지역관광 할성화 기여를 위한 사업으로 강화군은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는 소창체험관,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용흥궁, 고려궁지, 조양방직 등 관광자원을 거점으로 강화읍 관청리, 신문리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며 강화의 역사와 이야기를 느끼는 2.6km길이의 도보 여행 상품이다. 지난해 ‘한국관광혁신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군은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검암역에서 출발하던 ‘원도심 스토리워크 셔틀버스 사업’을 매 주말 인천 검암역과 서울 홍대입구역 두 곳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확대 시행하고, 문화관광해설사를 활용한 ‘원도심 스토리텔러(도보 해설 프로그램)’를 확대 운영해 원도심을 찾는 관광객이 언제나 해설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소확행 토요문화마당, 강화문화재야행, 플리마켓 행사, 북문 벚꽃 축제 등 강화읍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해 여행 상품에 내실화를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 여행 상품으로 ‘한국관광 100선’ 선정과 원도심 관광객 100만명을 유치하여 수도권 최고의 여행 상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역경기가 어렵다”며 “과거 사람이 북적이던 활기찬 강화읍의 모습을 다시 만들고 지역주민의 소득이 실질적으로 증대할 수 있도록 강화 원도심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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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인천서구, ‘서로이음길’ 10코스 본격 추진!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에 사계절 언제나 걷기 좋고, 코스별로 다양한 체험까지 가능한 친환경 둘레길이 들어선다. ‘서로이음길 10코스’란 브랜드로 선보일 둘레길은 총 31㎞ 길이로, 숲·농촌·하천·도심 명소 등 서구 전역을 총망라하는 코스로 조성될 예정이다. 민선 7기 공약사항이기도 한 친환경 10대 둘레길 조성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3단계에 걸쳐 추진돼왔다. 지난해 1단계로 6.5㎞의 할메산 둘레길이 개통됐고, 3㎞의 승학산 둘레길도 올 8월께 개통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들은 단순히 걷기 좋은 길을 만들어내는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둘레길을 이용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구 전역을 돌아볼 수 있도록 코스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탄생한 게 이번 ‘서로이음길 10코스’ 다. 서구의 독보적인 브랜드인 ‘이음’을 활용해 둘레길을 브랜드화하고, 코스 간 끊김 없이 이어져 걷는 것만으로도 서구의 다양한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힐링 도보여행’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특색 있는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도심 마을을 경유하는 코스도 마련된다. 지역 명소와 유적도 찾아보고, 에코 명품 파빌리언과 포켓정원 등 쉼터에서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를 푼 후 다시 이음길 산책에 나서는 꽉 찬 일정이 이뤄지는 것이다. 서로이음길 10코스 중 9개 코스는 한남정맥을 중심으로 가좌동 호봉산부터 금곡동 가현산까지 이어진다. 코스별로 야생화체험, 솔숲 힐링체험, 농촌체험, 숲공원체험에 아라뱃길 경유까지 특색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마지막 10코스는 서구의 유일한 섬인 세어도에 조성된다. 해양수산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현재 세어도 관광개발이 계획 중에 있으며, 이음길이 조성된 후엔 바닷길 체험까지도 할 수 있게 된다. 금년에는 검암 꽃뫼산, 계양산, 가현산, 승학산 등 4개 코스가 조성될 예정이며, 개통 이후엔 서로e음 플랫폼에 서로이음길 정보를 연동해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그동안 서구 주민들은 관내 경치 좋은 곳이 어디인지, 도보여행에 적합한 곳이 어디인지 잘 알지 못한 채 거주지 인근의 산을 오르내리는데 그쳤었다. 하지만 이번에 친환경 서로이음길 10코스가 본격 조성되면서 보기 좋고, 걸으면 더 좋은 둘레길을 테마별로 선택해 돌아볼 수 있게 됐다. 일상에서 누리는 행복감이 높아짐은 물론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현재 서구 곳곳에서 도시개발이 활발하게 추진 중에 있다”며 “서로이음길 코스 조성에 있어 실제 이용자인 주민 의견을 다방면으로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과거 알려져왔던 ‘회색도시 서구’가 아닌 ‘클린도시 서구’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서로이음길 10코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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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제주도, 2020 제주비엔날레 ‘할망’ 주제어로 본격 가동
        ㅁ 제주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이 주최·주관하는 2020 제주비엔날레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0 제주비엔날레의 주제를‘할망, 크고 많고 세다’(Halmang is too big, too many, too strong)로 확정하고, 최근 2020 제주비엔날레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주제와 기획방향에 맞는 참여 작가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참여작가는 15개국 70여명으로 설치, 영상미디어, 평면,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신작과 구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 또한 비엔날레 장소는 크게 3개의 배뉴(venue)로 제주시 원도심 지역, 제주도립미술관, 그리고 저지리의 제주현대미술관 및 약용작물유통센터로 구분되며 세부장소는 총 6개소로 정해졌다. 주요 전시공간인 제주도립미술관과 현대미술관을 비롯하여 제주시 원도심 지역내의 장소인 산지천갤러리, 산포광장 내 산지천 전망대, *고씨 주택과 저지리 일원은 이번 비엔날레의 관람객 확보를 통해 지역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옛날 주택으로 시민들의 휴게공간 ❍ 행사 시기는 올해 6월 17일부터 9월 13일까지 89일간이다.   ㅁ 2020 제주비엔날레의 주제인‘할망’은 크게 할망 그 자체로서의 ‘여성의 서사’, 제주에 독특하게 형성된‘공동체와 지역성’, 상상력이 가미된‘구전된 이야기와 역사’로서의 유연하고 변화무쌍한 성격 등 3가지의 파생 키워드로 반영될 것이다.  ‘할망’은 제주의 창조신이며, 오늘의 제주를 만든 과거 제주의 여성들이며, 또 현재를 살아가는 강인하고 포용적인 제주의 여성을 의미한다. 또한, 할망은 제주의 지역성과 구전된 이야기를 생성하며 오늘에 이르렀고 이는 국내외 관람객과의 소통과 다의적인 해석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할망’은 제주뿐만 아니라 타 지역 그리고 시간성을 표현하는 비중 있는 어휘로 제주의 특성과 현대 동시대 미술을 융합하는 주요 키워드로서 그 위상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러한 주제에 따라 비엔날레는 제주의 무속 신앙과 가슴 아픈 역사에서 문화적 혼성이 이루어진 제주의 특징을 퍼포먼스, 사진, 영상, 게임, 문학,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비엔날레를 계기로 제주가 담고 있는 다양한 면모와 층위들을 깊이 있게 살펴보고 제주의 생태, 공동체, 이야기들이 어떻게 현대미술과 연결될 수 있을지 동시대 예술가들의 상상력과 시선을 통해 새로운 제주의 모습을 살펴보며,    이밖에 관람객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지역과 예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여 동시대 제주에 대한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보관하며, 전달하는 방식까지 함께 고민하여 지역 비엔날레의 정체성을 확립할 예정이다.    참여작가는 20여개국·70여 명으로(명단 표 참조) 이번 비엔날레는 세계적인 거장 조안 조나스(미국), 아드리안 파이퍼(미국) 등은 물론, 타오 응우옌 판(베트남), 로르 푸르보스트(프랑스) 등 최근 세계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유망 작가의 작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시각예술의 선구자이자 퍼포먼스 아트의 대가인 조안 조나스(Joan Jonas)와 2015년 베니스 비엔날레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개념 미술가이자 철학자인 아드리안 파이퍼(Adrian Piper)를 비롯하여 2019년 베니스 비엔날레 프랑스관 대표 작가인 로르 프루보스트(Laure Prouvost) 등 국제 현대미술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작가들의 참여로 기대감을 높였다.  국내 작가로는 제주를 대표하는 강요배와 백광익 작가뿐만 아니라 이수경, 장민승, 구민자를 비롯한 작가들의 신작 29점을 포함하여 제주 지역의 콘텐츠와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지역 연구자 및 작가, 아카이브 기관 등과 협력하여 새로운 시선으로 제주예술에 대한 발전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본 전시 참가작가는 특정 지역에 편중하지 않고 국내 작가와 국외작가 비율을 각각 50%로 고려하였으며, 해외 작가의 경우 아시아 8개국, 북미 2개국, 유럽, 중동 등 총 15개국에서 참여한다.    그 밖에도 제주 비엔날레의 연속성과 지역성을 담아내기 위해 다양한 층위의 프로그램과 표준어, 영어, 제주방언 등으로 구성된 오디오가이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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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대구 동구, ‘전국 최초’ 공중화장실 스토리텔링 지역 명소화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전국 최초로 공중화장실을 스토리텔링으로 지역 명소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개선사업을 통한 클린(clean) 화장실 조성’을 통해 공중화장실 환경개선과 함께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 명소화 한 것으로 전국에서 최초다.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화장실을 ‘이야기를 담다’는 뜻으로 ‘담소’라 짓고 담소 1호부터 담소5호에 이어 현재 담소6호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담소1호는 인동 만세로 광장에 위치해 있으며 태극기 문양과 함께 유관순 열사의 명언을 담아 3.16 인동장터만세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기념했다. 삼성동 북부교 인근에 위치한 담소2호는 외양간 벽화를 통해 옛 삼성동 우시장이 있었던 소전거리의 모습을 재연해내 지역 명소화했으며 담소3호 가팔어린이공원 화장실에는 우암사적공원 인근 매봉산 밑 숲이 우거진 마을이라는 뜻의 더퍼리 마을을 한자로 표기해 가팔이라고 불렀던 지역의 유래를 소개했다. 담소4호는 대동천 동서교 인근에 위치해 6.25전쟁 당시 미 제 24사단장인 윌리엄 딘 소장 구출작전에 투입된 미카3-129호 기관차의 모습을 형상화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고(故) 김재현 기관사를 비롯한 철도유공자들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기념했다. 담소5호는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터널로의 여행을 주제로 벚꽃이미지와 함께 아름다운 대청호반과 오동선 벚꽃길의 아름다움을 그려냈다. 구는 남·여 화장실에 각각 장애인 화장실을 설치함은 물론이고, 여성 안심 비상벨, 기저귀 교환대 등 유아편의시설과 절전형 자동감지 조명시설 등을 설치해 에너지 절약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청결한 도시 이미지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담소화장실은 주민들에게 편의제공은 물론 쾌적한  화장실 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문화와 정체성을 담은 관광형 클린화장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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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부산시,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상반기 기획전 개최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139일간) 1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사진·영상전 『멸종, 그리고 보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반도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된 267종을 사진과 영상 등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전시 구성은 ▲[1부] 멸종과 한반도 멸종위기 야생생물 ▲[2부] 자연색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3부] 생물다양성의 보호와 노력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2부]에서는 ‘생물들의 탄생, 땅·생물들의 보금자리, 숲·생물들의 필수요소, 물·생물들의 보호막, 하늘’ 네 가지 테마의 자연색과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한데 모으다’에서는 물개, 물범, 반달가슴곰, 표범 등 한반도 멸종위기종 박제표본 20여 점도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에는 ‘한반도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한 강연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부산지역 내 유일한 자연사박물관으로, 사라져 가는 생물과 인간의 공존을 생각해보고자 기획된 전시”라며 “부산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연사 표본들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자연사 관련 볼거리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busan.go.kr/sea)를 참조하거나 박물관 전시팀(☎051-550-88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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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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