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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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 9일부터 15일까지 관광거점도시 전주에서 ‘2020 한국문화축제’ 열어
         제시와 티파니 등 한류스타들이 대한민국 대표 한(韓)문화 중심도시 전주를 전 세계에 홍보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9일부터 15일까지 잠재적 방한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광거점도시 전주에서 ‘2020 한국문화축제’를 연다.  ‘우리 함께 만나서 한국문화(K-컬처)를 즐겨봐요’라는 구호 아래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한류 스타들이 전주한옥마을, 한복, 먹거리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그 내용을 코로나19로 전주를 찾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에게 온라인으로 소개하는 콘셉트다.  행사에는 제시와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참여해 ‘K-패션’을 주제로 전주의 맛과 멋을 알린다. 이들은 전주한옥마을에서 이상봉 디자이너, 모델 송해나, 유리 등 특별손님과 함께 한복의 맵시를 소개하고, 전주만의 가맥 문화와 다양한 먹거리 등을 체험하게 된다.  한류스타들의 체험 영상은 ‘한국문화축제’와 ‘SBS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매일 오후 6시에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이어 15일 밤 12시 5분부터 70분 동안 SBS와 유튜브 채널(한국문화축제, 스브스케이팝(KPOP), 코리아넷)을 통해 K-POP 콘서트가 송출된다.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콘서트에는 송가인과 이날치, 러블리즈, 로켓펀치, 루나솔라, 송소희, 엔시티 유-메이크 어 위시(NCT U-Make a Wish), 정세운, 치타, 펜타곤이 출연한다.  2020 한국문화축제의 자세한 일정과 출연진은 공식 누리집(www.kculturefestiva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홍보 광고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Feel the Rhythm of Korea in 전주’ 영상이 2787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전주에서 열리는 ‘2020 한국문화축제’로 관광거점도시이자 한국문화 대표도시 전주의 매력이 전 세계에 더 널리 알려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2020 한국문화축제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 전주가 전 세계에 각인될 수 있길 바란다”며 “특히 세계적인 브랜드인 전주비빔밥뿐만 아니라 패션, 소리 등 전주만의 콘텐츠를 브랜딩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여행
    • 종합
    2020-11-10
  • 대전마케팅공사, 「신나는 예술여행 ‘달밤소풍’」개최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오는 11월 10일(화)부터 15일(일)까지 6일간 엑스포과학공원 야외주차장 일원에서 「2020 신나는 예술여행 ‘달밤소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의 도시 콘텐츠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 협업하여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비대면 드라이브인(drive-in)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을 문화예술을 통해 위로하고,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공연 무대와 수입을 제공하여 궁극적으로 대전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재미있고 볼거리가 있는 도시 이미지를 창출하는 데 의미가 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거리예술공연을 지향하는 축제로 21개의 국내 최정상급 거리예술가(버스커)와 팀이 출연하여 불쇼, 비보잉, 저글링, 샌드아트, 마임,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축제참가자의 안전과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에 신청한 차량만 입장이 가능하며 차량진입로에 방역부스를 설치하여 체온측정 및 전자출입명부 작성, 차량방역 등을 실시한다.   公社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플래닌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대국민 문화 향유 증진사업으로 대전의 문화예술 도시 이미지를 고양하고 문화예술을 공유하는 행사로서 코로나 19로 불가피하게 비대면 방식으로 제한된 인원만 입장이 가능한 대신에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하여 수준 높은 거리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0-11-10
  • 한국관광공사, 첨단정보기술 융합 뮤지컬 ‘원더티켓’공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DMZ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창작뮤지컬 ‘원더티켓(Wonder Ticket)-바람이 들어준다면(이하 원더티켓)’이 오는 11월 28일 온라인으로 처음 공개된다.     원더티켓은 자유의 다리에 세워져 있는 녹슨 기관차와 임진각 평화누리 바람의 언덕을 소재로, 한반도의 과거를 돌아보고 평화로운 미래를 그리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재디자인하고자 기획됐다. 뮤지컬에는 가수 겸 배우 윤도현(주인공 풍백 역), 배우 이황의(노신사 역), 개그맨 정준하(기억의 환승역장 역), 배우 전민지(해나 역) 등이 출연해 등장인물들이 저마다 품고 있는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을 열연한다.     한편 방한 외래객들에게 인기 콘텐츠인 ‘공연’에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혁신적인 창작 공연을 제작한 점도 주목을 끈다. 임진각 평화누리 내 대규모 특설 야외무대를 배경으로 한 이 공연은 좌우 LED화면(가로 14m, 높이 7m)과 중앙 분할 LED화면(가로 20m, 높이 7m)으로 설계된 무대 영상장치, 프로젝션 맵핑,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5세대(5G) 이동통신기술 등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현장감을 더욱 생생히 전달하고자 배우들의 표정을 상세히 전달하는 카메라중계 시스템과 특수 무대장치, 그리고 모바일 앱을 활용하는 증강현실 구현은 랜선 관람의 재미를 한껏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공연은 당초 다양한 문화관광, ICT 체험 행사와 함께 2주간에 걸쳐 오프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온라인 공연으로 제작됐다.     공연콘텐츠는 11월 28일부터 네이버TV, V라이브, 유튜브를 통해 송출되며, 12월 31일까지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상세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dmzfest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종합
    2020-11-10
  • 부산관광공사, 부산 관광에 특별함을 더해줄 부산 대표 관광콘텐츠 선정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이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산업 활성화 및 업계 상생을 위한 2020 부산 관광콘텐츠 공모전‘부산관광+더하기’시상식과 함께 결과를 공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총 35일간의 공고를 거쳐 관광 상품, 관광 콘텐츠, 관광 기념품, 관광 융·복합, 기타 총 5가지 분야의 지역 특색을 살린 부산특화 관광사업 아이디어를 모집하였다. 응모작은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로 총 3개 기업에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영화, 만화, 게임 그리고 문학 속 요리를 재현하는 영화식당을 운영하는‘주디(대표 구명선)’에게 돌아갔다. 배를 수리하는 영도 깡깡이 마을에 걸맞게 폐선 부품을 활용한 리사이클 공연단, 깡깡이 마을 사람들이 쇳가루를 씻어 내리기 위해 먹었던 돼지고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음악과 음식이 어우러진‘깡깡이 다이닝쇼(Dining Show)’를 기획하였고, 나아가 폐선박을 활용한 야외공연장 조성 등의 사업 확장성 부문에서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은 부산의 16개 구·군에 대한 관광지를 디자인한 엽서에 QR코드를 삽입하여 해당 관광지의 영상, 정보, 부산 사투리 음성을 지원하고, 페이퍼디퓨저 엽서 제작으로 부산의 향기까지 느낄 수 있는 오감자극‘부산 사투리 관광엽서’를 제안한‘(주)착한세상(대표 김정예)’과 물, 빛, 색이 빚어내는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수중촬영에서 착안한 국내 최초 수중 무용 공연 콘텐츠를 기획한‘스튜디오물빛색(대표 박신욱)’에게 돌아갔다. 공사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3개 기업을 대상으로 부산관광공사 사장상  및 최우수상 700만 원, 우수상 각 400만 원의 상금을 수여 하고, 발굴된 관광콘텐츠의 사업화 및 육성을 위하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관광콘텐츠들이 사업으로 실현되어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여는 시작점이 되어 부산만의 특화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0-11-10
  • 글로벌 MICE 도시 부산, 유럽 MICE 전문지 독자가 뽑은 최고의 광고로 선정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이하 공사)에서 부산의 MICE 도시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광고 포스터가 해외의 MICE 산업 관계자들에게 올해 기억에 남는 최고의 광고로 선정되었다. 영국의 전문 리서치기관 엣지 인사이트가 유럽의 MICE 전문지인 CMW(Conference&Meetings World) 매거진에 실린 공사의‘Global MICE City Busan, Great for Travel, Perfect for Business’광고를 독자들의 기억에 남는 올해의 광고로 선정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약 70%가 부산의 광고 포스터를 선택했으며 그 이유로 강력한 그래픽 이미지를 뽑았다. 이번 광고는 부산의 대표 MICE 시설인 누리마루 APEC 하우스를 중심으로 산과 바다가 조화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글로벌 비즈니스에 손색없는 첨단도시의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여행과 비즈니스 두 가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블레져(Bleisure, 비즈니스와 레저의 합성어) 도시 부산의 장점을 잘 소화해낸 이번 광고는 CMW 매거진을 비롯해 Conference News 등 해외 MICE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쳐 해외 잠재 바이어들에게 글로벌 MICE 도시 부산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행
    • 종합
    2020-11-10
  •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관광 스타트업기업 대상 조찬 강연 진행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이하 공사)는 10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4회에 걸쳐 부산 관광 스타트업기업 조찬 강연 프로그램‘스타트UP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 관광기업을 지원하고 관광생태계 활성화의 거점을 확립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센터는 지난달 부산 관광 스타트업기업을 대상으로 지식공유를 위한 점심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간 사업의 목적과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기업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센터는 이러한 높은 수요에 따라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여 창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사업화, 투자유치, 경영 활성화, 성과 창출 등의 실패와 성공사례 공유를 위하여 아침 시간을 활용해 조찬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가 멘토 그룹과 센터 내 스타트업기업 간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1회에 20여 명이 참여하여 4회에 걸쳐 △여성 관광 스타트업 대표 강연 △지역과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스타트업 △관광 스타트업 산·학간 사례 △스마트 관광 스타트업 사례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행사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센터(051-715-3278)로 문의하면 된다.  멘토 그룹의 ㈜스타트허브 김철훈 대표는“부산 관광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정보를 주고받으며, 코로나19 시대 부산 관광 스타트업 기업의 기존 사업 재확인과 전환점이 될 기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현대의 모바일화, 융합 트렌드 속에서 스타트업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창조사업을 개발하고 고부가가치 관광콘텐츠를 발굴하여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력이 될 수 있다”며,“기업의 실제 사례 공유 및 검토를 통해 각 기업의 기회비용 감소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0-11-10
  • 서울에서 만나요(SEE YOU IN SEOUL) 캠페인 조회수 4억뷰 대기록 달성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과 서울시가 함께한 '서울에서 만나요(SEE YOU IN SEOUL)' 서울관광홍보영상이 공개 두 달 만에 조회 수 4억 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만나요(SEE YOU IN SEOUL)’ 영상은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매력과 서울에서 경험할 수 있는 7가지 여행 테마를 결합해 여행이 멈춘 전 세계인들에게 잠시나마 랜선으로 서울여행을 즐기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했고, ‘다시 여행이 시작되면, 첫 번째 목적지는 서울이 되길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서울여행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을 전했다.   서울관광 홍보영상은 지난 9월 4일, 최초 공개된 후 10일 만에 글로벌 조회수 1억 뷰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고, 지난 2개월여 동안 매일 600만~1,000만 조회 수 상승을 유지한 결과 4억 뷰를 달성하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단계별로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연계 운영했다.   서울관광홍보영상 공개 전,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등장하는 7개의 카운트다운 영상을 매일 한 편씩 공개함으로써 전 세계 글로벌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고, 카운트다운 영상이 시작된 7일 후인 9월 11일, 큰 관심 속에 ‘서울에서 만나요(SEE YOU IN SEOUL)’ 홍보영상을 공개하였다. 9월 28일에는 방탄소년단의 홍보영상 촬영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였다.   이 밖에도 각 영상 공개 시점에 맞춰 ‘댓글 이벤트’,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서울의 매력을 잠금 해제하는 ‘잠금해제 영상 다운로드 이벤트’, 홍보영상에 담긴 퀴즈의 답을 맞히는 ‘SNS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잠재 여행객들의 캠페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캠페인의 홍보영상은 보다 더 쉽고 친근하게 광고영상을 만날 수 있도록 영어뿐만 아니라 태국어, 말레이시아, 러시아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중문 간체, 중문 번체, 일본어 등 9가지 언어로 제작되었다.   서울관광홍보영상은 중국 – 인도네시아 – 러시아 – 베트남 순으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해 서울관광과 한류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4억 뷰의 조회 수만큼 댓글 반응 역시 뜨겁다. 25만여 건의 댓글에서는 서울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영상 속 관광지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당연히 첫 번째 여행은 서울이다’, ‘이미 마음은 서울에 있다’, ‘영상 속 서울의 모든 여행지를 반드시 돌아보겠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였고, ‘서울에 가고 싶지만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기원한다’ 는 현실적인 댓글이 주를 이루었다. 특히, ‘여행지는 서울로 정했는데, 같이 갈 사람을 못 정했다’, ‘자고 일어났을 때 이미 서울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유쾌한 댓글을 통해 긍정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전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글로벌 채널에 게시하였으며 카운트다운, 본편, 메이킹 등 캠페인 영상만으로 4억 뷰를 달성하였다. 별도로 도우인에서 진행한 ‘서울에서 만나요(SEE YOU IN SEOUL)’ 챌린지 이벤트 영상까지 합산하면 총 영상조회 수는 5.5억 뷰가 넘는다.   올해 메인홍보 영상은 2020 서울관광홍보영상은 CNN, 인도네시아 지상파 GTV에서 방영되었으며, 베트남 하노이 서울홍보관, 강남대로 강남시티 빌딩, 코엑스 SM타워 K팝 스퀘어 등 대표 랜드마크에서 송출되어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홍보영상은 향후 베트남 지상파 채널 VTV3에서 방영 예정이며, 싱가포르 오차드 로드와 방콕 상업지구에 공식 포스터 이미지를 활용한 옥외광고가 설치되어 아시아 곳곳에서 더 많은 사람에게 서울을 알릴 예정이다.   ‘SEE YOU IN SEOUL’ 캠페인의 모든 영상은 VisitSeoul 공식 홈페이지(www.visitseoul.net)와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visitseoul) 및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visitseoul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재선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전 세계적으로 도시들이 잠시 숨을 고르고 있다. 랜선여행 형식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서울의 다채로운 모습을 공유해 그동안 여행에 목말랐던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했다”며 “서울을 비롯한 많은 도시들이 여행자들의 방문으로 다시 생기를 되찾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10월 스마트 트래블 아시아(Smart Travel Asia)가 지난 10년(2010~2019년) 동안의 독자 투표결과를 합산하여 선정한 ‘최고의 아시아 여행지(Best Asian Destinations)’ 분야 중 ‘최고의 쇼핑 도시(Best Shopping City)’에 선정된 바 있다.
    • 여행
    • 종합
    2020-11-10
  • 데일리호텔, 가을 미식 즐기는 ‘고메위크’ 진행
        국내 최대 특급호텔 및 파인 다이닝 예약 플랫폼 데일리호텔이 가을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고메위크’를 진행한다. 데일리호텔은 오는 13일(금)까지 인기 호텔 레스토랑 및 파인 다이닝 이용권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JW 메리어트 서울, 안다즈 서울 강남,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등 60개 호텔 식사권 및 다이닝 상품 이용권을 최대 49% 할인 판매한다. 크레이지후라이, 와인주막차차 등에서 판매하는 유명 분식 및 주류 메뉴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또한, 패밀리 레스토랑 타임딜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메위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에 생어거스틴 다이닝 이용권을 47% 할인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이용권은 전국 6개 생어거스틴 지점에서 구매 후 일주일 이내 사용 가능하다. 오는 22일(일)까지 고메위크 특가 상품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5%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쿠폰은 지급일로부터 한 달 내 데일리호텔 다이닝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조영란 데일리호텔 마케팅팀장은 “이번 고메위크를 통해 데일리호텔이 엄선한 고품격 레스토랑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면서, “여가생활에서 미식문화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데일리호텔이 보유한 프리미엄 인벤토리를 활용해 특별한 레스토랑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안전여행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이하 숙박대전)’에 참여 중이다. 데일리호텔을 통해 숙박대전 상품 이용 시 내년 1월말 투숙 시까지 사용 가능한 7%(최대 2만 원) 전용 할인 쿠폰을 단독 지급하고, BC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KTX 25% 할인 쿠폰과 강원ㆍ전라ㆍ충청ㆍ부산 등 일부지역 상품 이용 고객 대상의 숙박대전 전용 1만원 쿠폰 등도 선착순 제공한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0-11-10
  • 제주 실시간 관광지별 안전도·혼잡도 한눈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 방문 관광객들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안전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빅데이터 기술을 적극 활용한 ‘실시간 관광지혼잡도분석 서비스’를 11월 10일부터 시범운영을 한 후 오는 23일부터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실시간 관광지혼잡도분석 서비스’는 통신사(SKT)의 기지국 데이터를 활용해 도민/관광객들의 성별, 연령별 지역 분포도를 5분 단위로 업데이트하여 제공한다. 실시간 현재 도민/관광객이 많이 있는 곳뿐 아니라 최근 3시간 동안 가장 많이 증가한 곳, 지난 24시간 동안의 통계를 통해 지역별 인기도와 혼잡도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나와 비슷한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여행지’의 한적한 시간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관광객들이 스트레스 없이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제주 공식 관광정보 포털 ‘비짓제주’ (visitjeju.net/kr/bigdatamap')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모바일과 응용프로그램(앱)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관광객 분포도를 기반으로 관광객 맞춤형 추천서비스를 통한 지역 분산 마케팅과 관광업계 데이터와 융합한 분석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개별/비대면 관광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관광 비즈니스가 창출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는 국가 승인통계인 관광객 실태조사, 관광동향 보고서 뿐 아니라 신용카드, 내비게이션, 이동통신, 버스카드, 와이파이 등 다양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관광객 소비패턴 및 이동패턴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관광정책 수립 지원으로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관광객 수요를 수시 대응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방문 관광객 이동패턴 빅데이터 분석 연구’ 결과에 따라 △제주국제공항 △함덕해변 △성산일출봉/섭지코지 △표선해변 △서귀포시 구시가지 △중문관광단지 △협재/금능해변 △곽지/한담해변 등 8개 핵심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방역클러스터를 구축·관리한 것처럼, 실시간 관광지혼잡도분석 서비스를 통해 제주형 관광방역 시스템이 더욱 효과적으로 구축·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관광 실태의 수치적 관리뿐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도민 요구에 지속적으로 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여행
    • 국내
    2020-11-10
  • 섬 관광지역, 스마트 관광으로 코로나19 극복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11월 7일(토) ‘섬 관광지역의 코로나19 대응 및 스마트 관광’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4회 ITOP 국제정책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9일 밝혔다.  본 세미나는 현재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ITOP(섬관광정책)포럼 회원지역과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섬 관광지역의 사례를 공유하고, 스마트 관광의 활용과 향후 과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제주지역의 코로나19 대응과 스마트 관광’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김승배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관광트렌드에 맞춘 안심·안전관광 체계 구축, 스마트관광 기반 조성 및 온라인 마케팅 강화, 관광 수용태세 혁신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제주형 뉴딜사업 추진 등의 관광전략을 강조했다. 또한 제주관광 빅데이터 포털 운영, 빅데이터 활용 제주관광 분석 현황 등 제주도의 스마트 관광 사례를 소개하며, 향후 제주형 디지털 뉴딜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빅데이터 융합, 지역데이터 자치권 확보,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안전·책임관광지로서의 페낭’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여순힌 페낭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페낭 관광 경제 회복 자문위원회 구성,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 및 정보 확산 방지 전담 조직 운영 등 코로나19에 대한 페낭의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책임관광과 코로나19 안전 인증 프로그램의 중요성 및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완화, 위기관리, 경제 회복 전략을 언급하며, 회복 가속화, 지속가능성, 회복력 증진의 세 가지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에는 김의근 ICC제주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자투퐁 카유사이 푸켓주정부 외무부 부장, 이다 아유 인다 유스티카리니 발리 관광청 마케팅부 부장, 박상원 홍콩폴리텍 교수가 참여했다.   자투퐁 카유사이 푸켓주정부 외무부 부장은 한국 스마트 관광의 발전된 기술과 페낭의 코로나19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를 알게 됐다고 언급하며, 태국의 코로나19 대응의 가장 핵심은 공중 보건 자원 봉사자들이라고 설명했다.      이다 아유 인다 유스티카리니 발리 관광청 마케팅부 부장은 발리가 스마트 아일랜드 시스템 구축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제주도의 스마트 관광도시 구축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박상원 홍콩폴리텍 교수는 지금의 관광시장 위기 극복을 위한 스마트 관광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여행자 맞춤형 정보 제공 시스템의 기능을 강조했다. 스마트 관광과 책임관광의 통합은 성공적인 위기관리를 위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금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 동시개최로 진행됐으며,   세미나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여인원에 제한을 뒀으며,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금번 행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섬 관광지역의 고민과 대응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향후 섬 지방정부가 협력하여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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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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