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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비대면 스탬프 투어’프로그램 운영
- 의왕도시공사(사장 오복환)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바라산휴양림 비대면 스탬프 투어’프로그램을 1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확산으로 일상에 변화가 생기면서 나타나는 우울감이나 무기력을 뜻한다. 휴양림 체크인데스크에 비치된 스탬프 지도를 소지 후, 바라산 등산로의 6곳에 설치된 스탬프를 지도에 모두 찍으면 미션이 완료되는 방식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관리사무소에서 미션이 완료된 스탬프지도를 확인한 후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바라산휴양림 관계자는“외출 및 모임자제 등으로 지친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지역을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바라산 휴양림의 등산로를 흥미롭게 재발견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참가자들은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안내는 바라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031-8086-74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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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비대면 스탬프 투어’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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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살이 경험 어때요? 서울시, 북촌 공공한옥 새 입주자 모집
- 북촌의 정겨운 골목길을 따라 걸으면 닿을 수 있는 단아한 한옥집. 세월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목재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소담한 앞마당과 운치 있는 기와지붕, 시원한 마룻바닥이 우리를 맞는다. 아파트가 빽빽한 서울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한옥살이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어떨까. 서울시가 한옥에 살고 싶지만 매입가격에 대한 부담 등으로 시도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을 대상으로 최장 3년 간 한옥 살이를 해볼 수 있도록 ‘살아보는 공공한옥’의 새 입주자를 모집한다. ‘살아보는 공공한옥’은 북촌 일대에 위치한 서울 공공한옥을 규모, 접근성, 주민수요 등을 고려해 주거용 한옥으로 조성해 한옥살이 단기체험을 원하는 시민에게 임대하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한옥 사업이다. '17년 10월에 처음 시작해 현재 2개소를 운영 중이며, 이번에 이 중에서 1개소의 새로운 거주자를 선정한다. 서울 공공한옥은 서울시가 '01년 시작한 북촌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멸실 위기에 있는 한옥을 보존하기 위해 시가 한옥을 매입한 후 공방, 역사가옥, 문화시설 같은 전략적 거점시설로 운영 중인 한옥을 말한다. 현재 북촌 일대에 총 25개 공공한옥을 운영하고 있다. 초기엔 주로 방문객 시설 위주로 운영해오다 최근에는 북촌 지역의 정주성 보전을 위한 시설 등으로 그 용도를 다양화하고 있다. 대상지는 종로구 계동4길 15-7(계동32-10)에 위치한 주거용 공공한옥으로(대지면적 139.8㎡, 건축면적 42.8㎡) 거실‧부엌, 안방, 건넛방, 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자 모집은 11월20일(금)~12월10일(목)(21일 간) 가격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 입찰자를 낙찰대상자로 결정하는 방식이다. 참가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최대 2인 이하로 해당 한옥에 직접 거주해야 하며, 임대기간 동안 북촌과 한옥살이 등에 대한 체험 수기를 분기별로 작성해 일반 시민과 공유하는 조건을 포함한다. 임대기간은 허가일로부터 최대 3년이다. 최초 2년 거주 후 갱신 신청시 추가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이 게재된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와 서울한포털(http://hanok.seoul.go.kr), 한국자산공사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를 확인하거나, 서울시청 도시재생실 한옥건축자산과(☎ 02-2133-5581)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11월25일(수), 26(목), 2일 간 14시부터 17시까지 해당 가옥(종로구 계동4길 15-7)을 개방한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 하에 입찰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한옥 거주에 관심있는 새로운 주민들이 마을에 들어올 수 있도록 주거용 공공한옥을 지속 확산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한번 ‘살아보는 한옥’에서 한옥이 가진 전통의 멋과 고즈넉함을 경험해본 후, ‘정말 살고 싶은 집, 한옥 거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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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살이 경험 어때요? 서울시, 북촌 공공한옥 새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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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역사의 만남」서울역사박물관 재능나눔콘서트 개최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배현숙)은「역사로 풀어보는 음악이야기」라는 테마로 2020년 재능나눔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데믹과 예술’을 주제로 11월 21일(토)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연주회를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15세기 유럽예술을 변화시킨 팬데믹, 흑사병의 영향을 황순학 교수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루넬레스키의 명화·카치니의 명곡으로 알아보는 공연이다. 지금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삶을 어떻게 열어갈지 예술이 주는 교훈을 공유해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기획과 해설은 황순학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맡고 있으며 윤현임(플루트), 히로타 슌지(피아노), 김의지(소프라노), 이승민(플루트)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이태리 가곡, 바이올린 연주, 오페라 아리아 명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2년부터 시작한 전문 클래식 공연인 재능나눔콘서트는 올해 1월 첫 공연 막을 올렸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11월,12월 셋째주 토요일 총2회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공연은 모두 무료이나, 현재 코로나19 관련 정부방침에 따라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 11월 21일(토) 2회차 사전예약관람 신청 후 박물관 입장가능하다. 단, 사전예약인원 범위 내에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museum.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현숙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의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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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역사의 만남」서울역사박물관 재능나눔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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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최신 트렌드 먹방 ASMR로 눈과 귀 사로잡아
-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유튜브를 라디오처럼 듣는 MZ세대들 사이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을 활용하여 랜선 여행 홍보에 나선다. ASMR은 치킨부터 화려한 비주얼의 디저트를 먹는 소리, 장작 타는 소리, 비행기 소리 등 입체음향을 들려줌으로써 사람들의 감각을 자극하는 홍보기법으로, 유튜브 ASMR 영상 중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이 1억 5천만 뷰가 훌쩍 넘을 정도로 ASMR 콘텐츠가 대세다. 이에 공사는 먹방과 자연의 소리를 결합한 ASMR 영상을 제작하였다. 최근 30여 년 만에 대중에 알려진 청사포 몽돌해변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부산의 대표 음식인 어묵을 먹는 ASMR 영상으로, 탁 트인 바다 풍경과 함께 먹음직스럽게 세팅된 음식을 먹는 소리를 들려주며 유튜브 시청자들의 이벤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관광포털사이트‘VISIT BUSAN’을 통해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용을 확인한 후‘가장 듣고 싶은 부산의 소리’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랜덤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10명), 비짓부산 캘린더(50명)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당첨자는 12월 2일에 발표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지난 가을 시즌에 MZ세대들 사이 대유행인 MBTI 성격 유형 테스트를 활용한 개인 성향 맞춤형 가을 언택트 여행지 추천 캠페인을 펼쳐 좋은 호응을 얻었다”며,“앞으로도 MBTI, ASMR 등을 비롯한 최신 트렌드를 통해 여행에 목말라 있는 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랜선 여행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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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최신 트렌드 먹방 ASMR로 눈과 귀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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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바다케이블카, 대정비와 안전점검을 위한 휴장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은 사천바다케이블카 하반기 대정비와 정기 안전점검을 위해 오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휴장을 실시한다. 이번 대정비는 각종 기계시설의 종합적인 점검과 함께 지삭로프에 오일을 도포하는 등의 정비들도 함께 이뤄진다. 또한, 예측불허의 사고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를 위해 육상구조훈련 활동을 실시하는데, 구조용 캐리지를 이용해 구조대원이 선로를 따라 케이블카 캐빈에 직접 다가가 탑승객을 구조하는 방식의 구조 훈련이다. 박태정 이사장은 “이번 대정비 기간 동안 세심한 점검과 정비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케이블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케이블카 야간운행이 진행되는 27일에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니 사천바다케이블카에 많은 방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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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바다케이블카, 대정비와 안전점검을 위한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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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기업공개(IPO) 본격 추진한다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기업공개(이하 IPO)를 본격 추진한다. 야놀자는 내년 중 IPO를 목표로 미래에셋대우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공동 주관사로는 삼성증권을 선정하는 등 IPO를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야놀자의 IPO 추진은 국내 유니콘 스타트업 중 첫 사례다. 그동안 야놀자는 슈퍼앱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 전략을 필두로, 글로벌 PMS 시장 진출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성장해 왔다. 야놀자 관계자는 “IPO 추진은 회사의 목표인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및 여가 슈퍼앱’으로 진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과정인 만큼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 및 성공적인 디지털화 작업을 통해 업계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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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기업공개(IPO)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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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랜선으로 떠나는 야행(夜行)’
- 인천 중구청(청장 홍인성)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인천 개항장 ‘랜선으로 떠나는 야행(夜行)’이 11월 21일(토)부터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랜선으로 떠나는 야행’은 인천 개항장 일대의 문화재와 근대 건축 이야기, 카페, 공방 등을 소개하고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던 서경덕 교수와 남창희의 문화재 야행 토크콘서트, 달빛DJ 엽서 사연소개, 대신 떠나는 아바타 투어 등 약 152편의 영상 콘텐츠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상은 공식홈페이지(www.culturenight.co.kr)와 유튜브에서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검색하여 시청 할 수 있다. ‘랜선으로 떠나는 야행’과 함께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대에는 경관조명 및 불빛 조형물을 내년 1월말까지 운영하여 개항장의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지난 11월 14일(토)부터 15일(일) 2일간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인천개항장, 최초의 국제도시 이야기」를 주제로 ‘제5회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개최되었다. 인천개항장 문화재야행은 2021년 문화재 야행 공모사업에서 2년 연속 전국 국비지원 최고 금액을 확보하여 더욱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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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랜선으로 떠나는 야행(夜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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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화관광도시 울산으로 오세요
- 울산시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포포인츠 바이쉐라톤 명동호텔에서 국내 및 인바운드 여행사, 관광 업체 관계자 약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0 울산 관광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및 인바운드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울산 주요관광지와 관광정책에 대한 홍보와 상호 긴밀한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울산시의 올해 달라진 관광정책 프레젠테이션 발표, 울산관광서비스컨설팅 수료업체 소개에 이어 참석 여행사와 울산관광업체간의 매칭시간을 갖게 된다. 이어 이종원 여행작가의 ‘대한민국의 숨겨진 여행지, 울산’이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펼쳐진다. 관광자원 및 정책 홍보 시간에는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내국인 관광객 모객조건 완화 및 특전(인센티브) 금액 상향을 골자로 한, 변경된 특전(인센티브) 지원제도를 집중 안내한다. 또한 울산의 코로나 시대 비대면 관광지를 포함한 주요한 관광지 소개와 내년 3월 개관 예정인 울산 마이스 산업을 이끌어 갈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 대한 소개도 진행된다. 한편 여행사 관계자들이 울산 여행 프로그램을 구성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한눈에 들어오는 울산관광e-길잡이’ 활용방법도 소개된다. 2부 울산관광서비스컨설팅 컨퍼런스 행사에는 울산관광서비스컨설팅을 수료한 울산관광업체들과 참석한 여행사간에 업무협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별도 제작된 동영상을 통해 울산관광업체의 활동사항이 소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관광업계 전체가 침체에 빠져있지만 울산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네트워킹을 실시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준비를 착실하게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울산의 주요 관광자원과 정책 홍보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타지역 여행사를 대상으로 년 1~2회 정도 ‘울산 관광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1.5단계에서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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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숲속 콘서트’ 개최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충북문화관에서 오는 25일(수) 저녁 7시에 문화가 있는 날 숲속콘서트 ‘피아노&엘렉톤(Piano&Electone) 듀오콘서트’와 27일(금) 저녁 7시에 ‘재즈가 사랑한 클래식’공연을 연이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던 공연을 마감하는 송년음악회로서 화려하면서도 섬세함과 웅장함을 갖춘 연주를 준비했다. 11월 25일(수) 공연은 피아노와 엘렉톤 전자오르간의 듀오 콘서트로 우리나라 최고의 엘렉톤 주자인 백하늘과 피아니스트 김기경의 콜라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엘렉톤의 웅장한 사운드에 피아노의 섬세한 음악, 스페셜 게스트로 뉴욕에서 활동 중인 소프라노 김재연의 아름다운 노래가 어우러져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마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11월 27일(금) 공연은 지난 8월 예정됐던 공연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과 최고의 베이시스트 황호규의 무대이다. 많은 유명 뮤지션과의 무대뿐만 아니라 작곡, 편곡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을 청주 무대에서 만나는 행운과 더불어 스페셜 게스트인 소프라노 박미경과의 콜라보도 기대가 되는 공연이다. 김승환 대표이사는 “이번 충북문화관 숲속콘서트 송년음악회를 통해 2020년을 아름답게 마감하길 바란다.”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도민들의 일상에 음악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선착순 20명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사전 신청 접수는 충북문화관 홈페이지 및 충북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문화이음창(https://pf.kakao.com/_aepDd)을 통해 안내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관(043-223-4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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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숲속 콘서트’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