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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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2020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 개최를 맞아 다양한 부대행사 및 사은행사 마련
      경기도가 ‘2020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 행사 개최를 맞아 우수한 우리도자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020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는 경기도 주최,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박람회로 올해는 최초로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네이버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페어는 오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질 좋은 우리 도자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실시간 동영상 방송으로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 LIVE’부터 할인쿠폰 지급까지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쇼핑라이브(LIVE)는 ▲27일-2020 경기도자 온라인페어 오프닝 이벤트 ▲28일-생활 속 핸드메이드 도자기 작품 만나기 ▲29일-지속 가능한 생활을 위한 환경을 생각한 도자기 ▲30일-‘문병식’ 작가의 달항아리 물레시연 ▲12월 2일-생활주방도자를 통한 식탁 꾸미기 ▲5일-원예도자와 함께하는 플라워 스타일링 ▲6일-일상의 포인트! 인테리어&장신구 도자기로 구성됐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활도자를 활용한 가족 및 싱글 밥상, 연말 홈파티 플레이팅 방법, 달항아리 제작 물레 시연, 차 도구 소개 및 사용법 안내 등 총 8회에 걸쳐 재미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페어 기간 중 3만 원 이상 구입고객에게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와 함께 경기도 우수도자 상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번 온라인 도자페어 개최로 경기도 도자기가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0-11-25
  •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가상현실(VR) 서비스 제공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근현대사기념관 전시를 가상현실(VR) 서비스로 제공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가상현실 전시관은 근현대사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PC는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방문자들은 실제 기념관을 방문한 것처럼 생생하게 전시를 둘러볼 수 있다.    전시는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로 나뉜다. 상설전시실은 동학농민운동부터 일제강점기 독립투쟁까지의 이야기를 다룬 ‘짓밟힌 산하와 일어선 민초들’,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시대의 마감과 민주의 마중’, 광복 이후를 다루고 있는 ‘우리가 사는 나라, 민주공화국’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기획전시는 사월혁명 60주년 기념특별전 ‘잔인한 사월, 위대한 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혁명 화보와 4월 혁명에 참가한 학생들의 활동을 기록한 ‘아혼록’, 법정 기록을 녹취한 기록인 ‘혁명재판공판기’ 등이 전시돼 있어 앞선 세대의 자유를 위한 열망을 짚어볼 수 있다.    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VR 전시를 중단 없이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 운영했던 온라인 사전예약제도 병행 운영한다. 구는 하루 관람 인원을 예약접수된 50명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감염병 확산으로 전시관 방문에 제약이 많은 요즘 VR 서비스는 격동기 근현대사를 보다 쉽게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코로나19 상황이 종결될 때까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제공해 구민들의 일상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0-11-25
  • 홍천, ‘숲속 동키마을’ 수탁운영자 모집
        홍천군이 가족 건강놀이터 ‘숲속 동키마을’의 수탁운영자를 모집한다.  숲속 동키마을은 18,964㎡의 규모에 나귀체험트랙 코스 2곳과 동물체험장 2곳, 야영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탁기간은 위탁 협약일로부터 3년이다.  신청자격은 수탁운영에 필요한 재정 부담능력 등을 갖추고 공고일 현재 영리법인,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의해 등록한 비영리민간단체(지부 포함) 등이다.  신청은 오는 11월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자가 직접 군청 관광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은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에서 작성한 평가 기준표에 따라 제안된 서류와 설명을 듣고 평가한다.  평가 결과 합산점수가 70점 이상 최고 득점을 받은 법인(단체)을 수탁자로 선정하게 되며, 동점의 경우 ▲전문성 ▲책임능력 및 공신력 ▲인력·장비·기술 수준 ▲재정상태가 높은 점수 순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0-11-25
  •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즐기는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책 축제
       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안준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원주시민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책 축제를 개최한다.   「우리에게 #문학」이란 주제로 12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도서관 1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원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첫날인 12월 4일에는 강무홍 작가의 <문학의 자리> 강연을 시작으로 도서관 문학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집 수여식 및 낭독회 <시민작가탄생>, 정여울 작가의 <소리내어 읽는 즐거움> 강연과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정도서 <맹탐정 고민 상담소>의 이선주 작가와 밴드 판이 함께하는 북 콘서트가 진행된다.   12월 5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사의 신비한 동물책방> 공연, 손서은 작가×평화운동가 양상추×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요요진 작가가 손서은 작가의 신간 <착한 아이 백천수 씨>에 관한 크로스 북토크를 이어가며, 북토크 후반에는 요요진 작가의 드로잉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마지막은 나태주 시인과 국악인 하윤주 씨가 함께하는 공감토크와 공연으로 꾸며진다.   <#원주책축제> 해시태그와 함께 실시간 시청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주신 분들께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wonju.go.kr)에서 프로그램별 50명의 참가자를 사전 접수한다.   안준기 관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일상의 피로감이 더해지는 가운데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적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원주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0-11-25
  • 2020 속초시립박물관 지역작가 초대전 개최
       속초시립박물관에서는 오는 12월 1일(화)부터 12월 31일(목)까지 지역작가 초대전 ‘묵향동행전과 스케치로 만나는 속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원각사 서우회와 속초 어반스케쳐스 회원들이 선의 예술이라 할 수 있는 서예와 서각 등 아름다운 조형미로 표현한 다양한 서예작품과 속초의 주요 풍광은 물론 오래된 거리와 건물을 등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도시풍경을 스케치로 표현한 기록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원각사 서우회 회원들은 “그윽한 향취와 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작품을 전시하여 서예의 멋과 아름다움을 느끼는 시간을 갖고자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고, 속초 어반스케쳐스 회원들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따뜻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2020년 속초시립박물관 지역작가 초대전은 위 두 개의 전시회를 끝으로 계획된 7회의 전시회를 모두 개최하게 되었으며, 내년에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초청한 전시회를 12월 중 신청을 받아 선정할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0-11-25
  • 인천공항공사, 폴란드 신공항 건설 사업 전략적 자문 컨설팅 수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임남수)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참여한 '폴란드 바르샤바 신공항 사업을 위한 전략적 자문 컨설팅 사업’의 제안서 평가결과 최고득점사로 선정되어 연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앞으로 3년간 바르샤바 신공항 사업의 전략적 자문사로서 △공항개발 및 운영 백서 작성 △마스터플랜 보고서 검토 △교육 컨설팅 제공 등 바르샤바 신공항 건설을 위한 계획단계에서부터 공항 건설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인천공항의 노하우를 전파할 계획이며, 예상 계약금액은 56억원이다. 폴란드 정부는 기존의 관문공항인 바르샤바 공항의 시설포화 문제를 해결하고 급증하는 항공여객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7년을 목표로 신공항 건설을 추진해 왔으며, 계획 중인 폴란드 신공항은 연간 여객수용능력 4천 5백만 명 규모로서, 공항뿐만 아니라 접근철도와 배후도시 개발 등 동유럽 최대 규모의 복합운송 허브를 건설하는 초대형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로 연간 여객 1억 명이 이용하는 세계 10대 공항으로 도약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에 폴란드 정부는 2018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신공항추진단을 설립하여 신공항 건설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3월 신공항 전략적 자문사 선정을 위해 글로벌 공항운영사를 대상으로 공개경쟁입찰을 발주한 바 있다. 입찰 과정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일본 나리타 공항이 최종 경쟁자로 선정되어 입찰에 참여하였으며 기술·가격 평가를 거쳐 지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4일 폴란드 신공항 사업의 최고득점사로 선정되었다. 폴란드 정부는 인천공항의 부지선정부터 성공적 개항에 이르는 신공항 건설 노하우와 세계 공항서비스평가 12년 연속 1위에 빛나는 공항 운영 성과를 비롯해, 지난 2018년 제2여객터미널의 성공적 개장 및 쿠웨이트공항 위탁운영사업 수주에 이르기까지 인천공항의 건설 및 운영 노하우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수주는 관련 정부 부처의 전폭적 지원과 협력을 밑받침으로 이루어낸 쾌거로,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폴란드 정부의 협조를 유도할 수 있도록 장관 명의의 서신을 발송하고 외교부는 외교부장관간 전화외교를 통해 긴밀한 협조를 요청하는 등 정부 차원의 T/F를 구성해 적극 대응해온바 있다. 금번 전략적 자문사로 선정되면 향후 신공항 공항 건설과 운영뿐만 아니라 지분투자까지 참여하는 전략적 파트너로도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전략적 자문사 선정을 바탕으로 향후 바르샤바 신공항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 선정 과정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며, 향후 설계, 건설, 기자재 수출, 공항운영을 비롯한 신공항 사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기업의 동반진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공항항행정책관은“이번 바르샤바 신공항 사업 전략적 자문 컨설팅 수주는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항공 산업의 위기 속에서 인천공항이 보유한 세계수준의 공항운영 노하우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쾌거이다”며 “앞으로 인천공항의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폴란드 신공항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도모하고, 이를 계기로 세계 신흥시장 공항사업에 지속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 삼겠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임남수 사장직무대행은“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09년 이라크 아르빌 신공항 사업 수주 이후 아시아, 유럽, 중동, 남미 등 14개 국에서 30개 해외공항사업을 수행해 왔다”며 “이번 폴란드 신공항 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인천공항의 세계적인 공항 건설 및 운영 노하우를 다시 한 번 입증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여행
    • 항공
    2020-11-25
  • 산림과 지능형기술이 어우러진 「2020 스마트산림대전」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는 26일 온-나라 피씨(PC)영상회의 및 대면회의를 통해 「2020 스마트산림대전」을 개최한다. 「2020 스마트산림대전」은 지능형기술의 산림활용을 위한 산림청의 기술개발 및 연구사업 현황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이다. - 주요 발표주제는 산림무인기(드론), 라이다*, 로봇, 가상·증강현실 등 첨단기술을 산림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한 6개 주제의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 라이다(LiDAR) : 전파탐지기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및 다양한 물성을 감지하는 기술 「2020 스마트산림대전」발표주제 ① 스마트산림 2030 추진전략  ② 산림드론 활용 매뉴얼 개발: 산림재해 및 산림경영 ③ 드론 정거장(스테이션) 및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산림재해 대응 ④ 지상 라이다 활용 입목 벌채량 산정 실증사업  ⑤ 산악용 착용가능(웨어러블) 장비 및 지능형 안전모(스마트 헬멧) 연구 ⑥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기술활용 산불교육 시스템 마련 연구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나라 영상회의’를 활용하여 지능형산림에 관심이 있는 공무원, 산업체, 학생, 일반국민 등이 실시간으로 스마트산림대전에 참여할 수 있다.  - ‘온-나라 영상회의’(http://vc.on-nara.go.kr)를 통한 비대면 참여는 이름과 참여번호(222002)를 입력하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2020 스마트산림대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안내 정보무늬(QR코드)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2020 스마트산림대전은 지능형 기술을 다양한 산림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마중물”이라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비대면 행사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0-11-25
  • 국립자연휴양림, 비대면 산림휴양문화·교육서비스 개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그동안 대면으로 진행해왔던 산림휴양문화·교육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방식(휴양 PLAY∼)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청태산,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는「휴양 PLAY~」는 기존 획일화된 집단형 프로그램이 아닌 개별형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직원이 알려주는 숨은 명소 찾기, 숲 해설 및 재미있는 숲 이야기 등 영상을 보고 미션을 수행하며 해당 지점을 찾아가는 모험형 프로그램이다. 이용방법은 해당 휴양림 직원의 안내에 따라 스마트폰의 앱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과 여권 모양의 리플릿을 활용한 오프라인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모든 지점의 미션 수행을 완료할 경우 기념사진을 담은 액자를 무료 제공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휴양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기관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한 만큼,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비대면 산림휴양문화?교육서비스를 즐기며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행
    • 종합
    2020-11-25
  •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2개소, ‘세계산림총회 사진 무대’로 새단장 마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경기 가평)·아세안(경기 양주) 자연휴양림에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알리는 사진 무대(포토존)를 조성하고 방문객들에 개방했다.  * 엠지(MZ)세대 : 20대 지(Z)세대와 30대 밀레니얼 세대를 통칭하는 용어. 사진 무대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비대면 관광지로 주목받는 유명산·아세안 자연휴양림 두 곳에 산림청 상징 '그루' 캐릭터로 세계산림총회와 자연휴양림의 정보를 알리는 모습으로 구현했다.  방문객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숲속 교실(가족 놀이터), 아세안자연휴양림에는 베트남 연립동에 각각 조성되었다.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접근이 편안하고 연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국립휴양림임을 고려하여 선정되었으며, 아세안* 전통가옥을 주제로 조성된 아세안자연휴양림은 다양한 해외 문화체험과 숲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  *가입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세계산림총회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주관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6년마다 개최되며, 전 세계 160여 개국의 정부 대표, 학계, 비정부기구(NGO) 등 약 10,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산림청 고기연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산림분야 최대규모의 국제행사, 6년마다 열리는 ‘산림올림픽’ 세계산림총회가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숲속 사진 무대에서 숲의 중요성과 세계산림총회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여행
    • 국내
    2020-11-25
  • 부산문화관광해설, 한국수어 통역 해설사 2021년부터 활동 시작!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와 부산시농아인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11월 20일, 23일 2일간 부산 근현대사가 남아있는 아미동 비석문화마을과 최민식 사진갤러리를 농아인과 함께 방문하여, 한국수어 통역 해설사의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부산 관광지 수어 통역 해설에 대한 참가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부산시와 공사는 올해 10월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10명을 선발하였고, 그중 한국수어 가능 해설사 6명을 선발하였다. 이를 통하여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를 받고 싶은 농아인에게 부산의 관광지를 전문적으로 해설할 수 있게 되었다.    부산문화관광해설사의 한국수어 통역 활동은 내년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이를 위하여 공사는 해설사를 대상으로 부산의 역사와 문화, 자연 등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교육을 실시하여 운영을 준비 중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2021년부터 한국수어 통역이 가능한 해설사 활동이 시작되며, 공사로서 사회적 약자 배려와 책임을 가지고 건청인과 농아인이 부산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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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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