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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제9대 김경욱 사장 취임
- 인천국제공항공사 제9대 사장으로 김경욱 사장이 2일 취임했다. 올해로 개항 20주년을 맞는 인천공항은 김경욱 사장의 취임으로 주요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고 새로운 20년을 향한 혁신성장에 박차를 가하게 될 전망이다. 김경욱 사장은 행정고시 33회로 합격 후 △국토교통부 제2차관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교통분야 주요 정책들을 탁월하게 추진해 온 항공교통분야 최고의 전문가이다. 특히 국토교통부 재직 시절 “갈등 조율 능력이 탁월하고 깔끔한 일처리로 직원들의 신망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 등, 풍부한 정책 아이디어와 업무 추진력, 소통 능력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김경욱 사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정규직 전환 등 '인천공항의 산적한 현안을 조속히 마무리 할 해결사'이자, 포스트 코로나로 한층 격화되는 글로벌 허브공항 경쟁에서 '인천공항 제2의 도약을 이끌어나갈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앞으로 김경욱 사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중책을 맡아 △코로나19 위기 극복 △항공수요 조기 회복 △정규직 전환 등 주요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고, △포스트 코로나 선제 대응 △4단계 건설사업 △스마트공항 구현 등 인천공항 제2의 도약을 위한 혁신성장을 단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었으며, 김경욱 사장은 코로나19 비상경영 상황임을 감안해 취임식 직후 △인천공항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통합운영센터 △수하물운영센터 등 공항 운영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대책 등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김경욱 사장은 취임 일성(一聲)으로 '혁신'을 강조했다. 김경욱 사장은 취임식에서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완화되고 세계 항공 수요가 회복되는 시점부터 '새로운 판에서의 글로벌 허브공항 경쟁'이 본격화 될 것이다”며 “관행대로 일을 하는 '선례답습(先例踏襲)'은 결코 답이 될 수 없으며, 과감한 혁신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로 한층 격화되는 글로벌 허브공항 경쟁을 선점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욱 사장이 강조한 혁신과제는 △안전 최우선 △공항서비스 혁신 △미래성장 주도 △인재육성으로, 향후 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경영전략을 조속히 수립할 계획이다. 우선 공사는 공항의 핵심요소인 안전과 보안을 바탕으로, 보건 분야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를 선도하는 '안전 최우선 공항'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언택트 기반 발열측정 인프라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기반한 방역 플랫폼을 구축하고 불법드론, 사이버테러 등 대테러 방지체계를 재점검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과 안전․보건 대응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생체정보 기반의 스마트패스와 워크스루 보안검색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과감히 채택해 출입국 서비스를 혁신하고 자율주행차량, 로봇 주차시스템,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도입 등 다른 공항과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공항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공항서비스 패러다임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이후 항공수요 회복기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4단계 건설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글로벌 허브공항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항권역 개발 및 해외공항개발사업 참여 확대를 통해 미래성장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공사는 코로나19 등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인천공항 제2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경욱 사장은 “능력 있는 사람을 발견하는 안목과 미래를 보는 지혜를 바탕으로 조직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며 “유능한 인재를 육성해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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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제9대 김경욱 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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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바다케이블카, 관광공사 '경남 안심나들이 10선' 선정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명소인 사천바다케이블카가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의 '경남 안심나들이 10선'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하고자 비대면 여행이 가능한 도내 야외 관광지를 대상으로 경남 안심나들이 10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관광지는 사천바다케이블카(사천), 진주성(진주), 해양공원(창원), 삼성궁(하동), 내도(거제), 독일마을(남해), 가야테마파크(김해), 디피랑(통영), 영상테마파크(합천), 당항포(고성) 등이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최적의 관광지를 선정하기 위해 의과대학 교수 등 방역전문가가 선정기준 마련 및 현장 심사에 직접 참여해 매력도, 지속가능성, 접근성, 편의성, 방역 및 안전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 이로 인해 사천바다케이블카를 비롯한 도내 10곳의 관광지는 방역 안전과 여행의 즐거움을 모두 갖춘 관광명소로 인정받게 됐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코로나19 발생 초기 때부터 방역활동을 철저히 이행하기 위해 공단 직원 15명을 동원해 자체 방역봉사단을 만들었다. 또, 전 직원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고 있고, 방문하는 손님들도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지난 2018년 4월에 개통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총 길이 2.43km 코스로 국내최초 바다와 섬, 산을 잇는 관광케이블카이다. 설계 당시부터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는 개발과 보존이라는 두 가지 목표로 시공됐다. 그 결과, 쪽빛바다와 점점이 떠 있는 작은 섬들, 싱그러운 초록 물결까지 더해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박태정 이사장은 “'경남 안심나들이 10선' 선정을 계기로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인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SNS, 팸투어 등을 활용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비대면 관광지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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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바다케이블카, 관광공사 '경남 안심나들이 1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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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이원 챌린지 참가자 모집
- 강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대표 문태곤)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올해 첫 하늘길 챌린지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하늘길 챌린지’는 해발 1,426m 백운산 자락의 하늘길을 걸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백패킹 프로그램으로 넓은 텐트 사이트와 화장실, 5성급 호텔 셰프가 조리한 도시락 등을 제공해 백패커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출발해 고원숲길, 도롱이연못, 운탄고도, 하이원C.C를 1박 2일 동안 걷는 스탠다드 코스(20km)와 초보자들을 위한 이지 코스(14km)로 나누어 진행된다. 하늘 위로 곧게 뻗은 나무와 어우러지는 눈길을 걸으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고, 내리막이 나타나면 막간을 이용해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이번 챌린지의 묘미다. 하늘길 챌린지 참가 접수는 오는 4일부터 하이원 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정원은 100명이며 참가비는 인당 5만원이다. 하이원 관계자는 “하늘길 챌린지와 함께라면 겨울철 백패커의 성지인 운탄고도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며 “하얀 눈이 내려앉은 하이원C.C 페어웨이에서의 하룻밤도 이색적인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 리조트는 하늘길 챌린지 운영지원과 소셜 홍보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하늘길 챌린지 서포터즈 ‘팀 하이원(Team High1)’도 오는 17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하이원은 서포터즈들에게 활동기간 동안 하늘길 챌린지 참가비 면제, 객실우대할인, 웰컴기프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 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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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이원 챌린지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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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대한민국 소상공인 응원 패키지' 선봬
-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문태곤)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소상공인 응원 패키지’상품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상공인 응원 패키지’상품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특별패키지 상품으로 하이원콘도 객실과 함께 조식단품 이용권을 묶어 판매한다. 동일 구성 패키지 대비 최대 17만 원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 상품은 이용기간과 객실평형에 따라 최소 11만 9천 원부터 최대 26만 9천 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패키지 상품의 판매기간은 2월 27일까지며 이용기간은 2월 28일까지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소상공인 확인서를 발급받아 입실시 제시하면 된다. 패키지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기익 강원랜드 마케팅기획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타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을 위해 상품기획을 했다”며 “아름다운 설경에서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새로운 힘을 얻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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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대한민국 소상공인 응원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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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2020 감사대상 전략혁신 최우수상 수상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임남수)는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감사 전략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감사협회가 주최하는 '2020 감사대상'은 2020년 한해 전략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감사 선진화를 통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2020년 전 세계에 닥친 코로나19로 항공산업이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인천공항공사는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감사 비전·전략에 따른 체계적 감사 업무 수행 △성공적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행정 지원 △안전사고 Zero 및 코로나19 청정공항 실현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한 선진화된 감사 방식 전환 등의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인천공항공사는 코로나19 국내 집단감염 발생으로 국민적 경각심이 생기기 이전인 2019년 7월 한 발 앞서 1군 공기업 최초로 감사실 내 안전감사팀을 신설하여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철저한 예방감찰 및 안전 감사를 통해 국민안전 확보 및 공사의 무결점 안전운영 성과 달성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위기 조기 극복을 위해 감사전략과 운영 방향을 신속하게 정립하고 중요한 의사 결정이 지체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등 감사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공항공사 자체도 경영이 쉽지 않은 위기 상황에서 공항시설사용료, 상업시설 임대료 등 약 1조 2천억원의 과감한 감면·유예 조치로 7만여 공항종사자의 고용 안정뿐만 아니라 기간산업인 항공산업 생태계 보호에도 크게 기여했다. 인천공항공사 김길성 상임감사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항공산업 생태계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 할 것이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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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2020 감사대상 전략혁신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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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2021년 신축년(辛丑年) 흰 소의 해를 맞아 다양한 비대면 행사 진행
- 서울동물원은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야생 소의 특징과 동물 복지 등 소에 대해 배워보는 유익한 프로그램 “반갑소! 서울동물원에서 즐기소!”를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12지신의 두 번째 동물인 소! 소는 부지런하고 우직한 이미지의 동물로 사람과 매우 친숙하다. 서울대공원에서는 아메리카들소, 큰뿔소, 아시아물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월 3일부터 동물원 정문광장에서는 다양한 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리플릿과 소 가면 만들기가 비치되어,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새해 소망을 적은 엽서를 커다란 소 등신대에 붙여 흰 소 만들기를 완성해보며 설 연휴를 뜻깊게 보낼 수도 있다, 동물원 정문광장에서는 비대면으로 만나는 프로그램 소의 모든 것을 배워보는 시간! 소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지식을 쌓아보고 싶다면 동물원 정문 안 수달 상 앞에서 비대면으로 리플릿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2월 3일부터 2월 13일 기간 중 수, 목, 금, 토요일 10시~15시 동안 진행된다. 비치된 스티커북 학습으로 소에 대해 알아보기 신축년의 뜻과 십이간지에 대해 알아보고 야생 소에 대해 학습한다. 스티커를 붙이며 세계 곳곳의 야생 소에 대해 알아보고 서울동물원에 진행 중인 동물행동풍부화, 동물복지 등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희망찬 신축년을 기원하며 소가 되어보는 소 가면 만들기 소 가면을 직접 만들고 역할 놀이를 통해 소의 생김새와 습성등에 대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새해 소망을 담은 ‘흰 소 만나기’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새해 소망을 엽서를 쓰고 소 등신대에 붙여 커다란 흰 소를 만들어보자. 직접 쓴 소망엽서를 붙인 소 등신대 앞에서 새해 행운 가득한 기념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온라인으로 만나는 ‘교육꾸러미’! ‘소가면 만들기’는 집에서도 만들며 즐기는 동영상 학습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해 직접 관람이 어렵거나 조심스러운 이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서울대공원 홈페이지 자료실에 ‘소 가면 만들기’ 영상을 보며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스티커북과 가면, 자석등이 담긴 ‘음메! 소 교육 꾸러미’는 2월 3일 14시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를 통해 총 50팀에게 택배로 발송하여 집에서도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집에서 즐기는 ‘음메! 소 교육 꾸러미’ 학습 이번 ‘음메! 소 교육 꾸러미’는 코로나로 인해 동물원에 오지 못 하는 개인 및 가족들에게 야생소의 보전 및 동물복지의 필요성, 소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준비했다. 꾸러미는 팀당 리플릿(4개), 소 가면(4개), 소 자석(1개), 희망 엽서(2개)로 구성되어 가족이 함께 신축년의 뜻과 십이간지에 대 해 알아보고 소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서울동물원에서 진행하는 반갑소! 서울동물원에서 즐기소!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곳곳의 야생 소를 배우고 관찰하며 유익하고 알찬 새해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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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2021년 신축년(辛丑年) 흰 소의 해를 맞아 다양한 비대면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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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도봉아이나라도서관, 독서토론 ‘도란도란 하브루타’ 운영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은 독서토론 문화 형성을 위해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도란도란 하브루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브루타(Havruta)는 두 명이 짝을 지어 대화를 통해 질문의 답을 찾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학습 방식이다. 아이들로 하여금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적 사고능력 등을 기를 수 있게 해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교육법이다. 2017년부터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은 ‘마을과 함께하는 독서토론 하브루타’라는 이름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그 중 ‘도란도란 하브루타’는 선생님, 또래 친구들과 함께 질문 만들기, 짝 토론 등 정답 없는 ‘이야기 형식’의 수업 방식을 통해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잠재력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2021년 도란도란 하브루타 참여자는 2월 15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도봉구통합도서관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수업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시기 도서관에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려고 한다.”며 “다양하고 하브루타 프로그램들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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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도봉아이나라도서관, 독서토론 ‘도란도란 하브루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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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100선’에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 선정
- 안성시는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가 ‘2021~2022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여행 트렌드 및 관광 수용태세 등을 고려하여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및 관광자원을 엄선하여 2년에 1번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5회째다. 시는 지난해 5월 ‘안성팜랜드’를 한국관광100선에 추천한 바 있으며, 지자체의 추천 등을 통해 선별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국관광100선이 선정되었으며,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 작가 등 관련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다. 안성팜랜드는 우리나라 최초 낙농 발전요람으로 25개 품종 약 800여두의 가축을 사육하며 먹이주기체험과 가축공연을 운영한다. 또한, 계절마다 바뀌는 대규모 초지를 봄에는 호밀과 유채, 여름에는 해바라기, 라벤더, 가을에는 코스모스로 경관 조성하여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안성시는 지난해 11월 안성팜랜드와 지속적인 관광활성화를 위해 「안성맞춤 특화 산업관광 육성 콘텐츠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지역 관광 상생 사업 발굴에 협조 체계를 구축하였다. 시 관계자는 ”한국관광100선에 안성팜랜드가 선정된 것에 대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안성관광의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안성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2022 한국관광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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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100선’에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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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공미술프로젝트‘정약용의 향기를 담다’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월 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남양주시가 주관하는 공공미술프로젝트 작품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의 문화향유 증진과 더불어 남양주시 지역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지난해 8월 공모를 거쳐 선정된‘남양주 꾸움’(대표 이미선) 회원인 37명의 작가가‘정약용의 향기로 그린 풍경’이라는 주제로 창작한 12점의 작품이 정약용도서관에 설치되었다. 시는 공공미술의 취지에 따라, 작품 제작 시부터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작품 곳곳에 시민의 손길을 녹여내었으며, 전시 중에도 각종 설문조사와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이미선‘꾸움’대표는“열악한 상황에서도 작가들이 합심해서 좋은 작품들을 만들어냈다는 데에 큰 자긍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작가들의 발걸음을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정혜경 문화교육국장은“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지역의 젊은 예술인들을 많이 발굴해내는 마중물이 되었으며, 시민들에는 우리 시의 자랑인 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업적을 미술로 알리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작은 위로를 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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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공미술프로젝트‘정약용의 향기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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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간절곶·반구대암각화 한국 관광 100선 선정
- 울주군의 대표 관광자원인 영남알프스, 간절곶, 반구대암각화 등 3곳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특히, 영남알프스의 경우 울주군에서‘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사업’을 펼치고 있어, 이번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선정으로 인증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반구대암각화의 경우 울산광역시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가장 해가 먼저 떠오르는 일출 명소이자 해안 경관이 빼어나 사계절 관광지로 인기가 높은 지역 대표 관광지이다. 이번 한국 관광 100선 선정에 따라 코로나 상황의 지속에 따른 언택트 관광지로 더 큰 주목이 예상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에 따라 울주 관광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방문 증가로 지역 관광 활성화가 기대됨에 따라 울주군 대표 관광지 안내판 정비 및 홍보물 제작 등 세심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지난 28일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은 ▲ 2019~2020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지자체 추천 관광지 ▲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고,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내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의 거대자료(빅데이터) 등을 평가에 활용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서, 이번에 5회째를 맞이했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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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간절곶·반구대암각화 한국 관광 100선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