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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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축도, 한국관광공사 여름시즌 안심관광지 선정
      고군산군도의 섬 방축도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년 여름시즌 안심관광지』에 선정되어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여행정보사이트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방축도는 고군산군도의 끝자락에 위치하여 방파제 역할을 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동백숲길과 해변산책로가 어우러진 걷기 좋은 섬으로 유명하다. 2021년 10월 개통된 방축도 출렁다리는 방축도 옆 무인섬인 광대도와 연결된 총 83m의 인도교로 고군산군도 여행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방축도에 들어서면 출렁다리까지 데크길을 통해 트래킹을 할 수 있으며, 출렁다리 위에서는 고군산군도의 명물인 독립문 바위 등 옥도면 말도리의 수려한 경관이 펼쳐진다.  방축도는 새만금방조제와 고군산군도로 연결되어 육지섬이 된 장자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였으며, 하루 2회 (성수기 주말 3회) 운항한다. 군산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고군산군도의 대표 섬인 선유도와 장자도 여행 시 방축도에 잠시 들러 고군산군도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트래킹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는 2017년 시작된 ‘방축도 – 광대도 – 명도 - 보농도 – 말도’의 5개 섬을 연결하는 총길이 1,278m의 해상인도교 조성공사를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어서, 해상인도교 완공 시 새로운 고군산군도의 대표 여행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5-19
  • 제주별빛누리공원으로 체험학습․수학여행 오세요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19로 2년 넘게 중단됐던 ‘현장체험학습의 날’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현장체험학습의 날’은 유아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10월까지는 매주 수요일(5월~7월 둘째 주, 9월~10월)마다 운영되며, 현장학습이 많은 11월부터 12월까지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 가능한 시설은 4D영상관, 천체투영실, 전시실, 태양관측실(맑을경우)이며, 어린이집 유아들은 안전상 문제로 4D영상관 이용이 어렵지만 천체투영실에서 유아용 동영상(코코몽 우주탐험)을 제공한다. ‘현장체험학습의 날’프로그램은 1일 4회(10시, 11시, 13시, 14시) 운영할 예정으로, 1회당 100명 미만 또는 4팀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팩스(064-728-8919)로 전송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운영시간(15시~23시)에 유선(064-728-8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이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기본 방역체계를 유지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2-05-19
  • 「레고랜드 연계 관광상품 발굴을 위한 워크숍」개최
      강원도는 오는 5월 19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LLKR)에서 ‘레고랜드 연계 관광상품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각 시군의 관광명소와 축제 등 콘텐츠를 레고랜드와 연계해 연간 200만명 수준의 관광객을 지역에 유인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발굴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각 시군 관광정책을 총괄하는 부서장과 팀장급 이상이 참석하여 시군별 특성을 반영한 레고랜드 연계 강원 관광 프로모션 패키지 개발을 위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레고랜드’ 콘텐츠 자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LLKR에서 레고랜드 소개와 운영, 마케팅 방식 등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테마파크 현장 답사도 계획되어 있다.   도에서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도와 시군 및 LLKR간 협업 관계를 유지하면서 패키지 관광상품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는 한편,   앞으로 보다 실질적인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국내외 메이저 전담 여행사가 참여하는 워크숍을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2-05-19
  • 고양시 성라피크닉장 개장 앞둬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야외 피크닉에 대한 시민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고양시가 성라피크닉장 개장을 앞두고 있다. 대화동 시민피크닉장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된 성라피크닉장은 5월 23일 개장할 예정이다. 1995년에 조성된 성라공원은 약 57만여㎡의 면적으로 일산호수공원에 이어 고양시에서 두 번째로 큰 공원이다. 공원 내 배드민턴장 2개소 및 테니스장, 어린이놀이시설 등이 있으며 공원 주변에는 고양어울림누리 및 축구장 등의 체육문화시설이 위치해 있다. 성라피크닉장은 1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 피크닉테이블 35개소, 관리사 및 화장실 1동, 공원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티가든 1개소가 구비되어 있으며 경사면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옹벽,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CCTV 2개소 또한 설치되어 있다. 고양시는 성라피크닉장을 6월 말일까지 시범운영 후 7월부터 본격적으로 고양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예약 후 이용을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성라피크닉장 개장으로 지역 주민이 가까운 동네에서도 피크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방문객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5-19
  • 거창창포원으로 꽃 나들이 오세요
      경남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창포원에 형형색색 꽃들이 만발하며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노랑꽃창포, 붓꽃, 작약, 수레국화, 꽃양귀비, 불두화, 샤스타데이지 등 1,000만 송이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피어 있어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산책하며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진 찍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또한 오는 22일까지 ‘거창의 미래 꽃길에 서다’를 주제로 제3회 아리마아 꽃 축제가 거창창포원에서 열리고 있어 주제관 꽃 조형물 관람 및 체험, 공연, 꽃차 시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거창창포원은 4월 중순 벚꽃과 튤립을 시작으로, 5월에는 100만 본이 넘는 꽃창포가 습지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국화와 코스모스, 겨울에는 강가의 억새들이 군락을 이루어 계절마다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신종호 환경과장은 “거창창포원에는 아름다운 꽃뿐만 아니라 열대식물원, 키즈 까페, 북 까페, 자전거 대여 및 정원·생태 체험 프로그램 등 놀 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며, “창포원에서 만발한 꽃과 함께 체험도 즐기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5-19
  • 무전해변공원 내 타일아트 조형물 5점 설치
      무전동 주민센터는 지난 5. 17.(화), 도심 속 무전해변공원을 문화 예술이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타일아트 조형물 5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무전해변공원 내 산책로에 설치된 조형물은 “꿈과 사랑이 있는 아름다운 무전동”을 슬로건으로 하여 한쪽 면에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재치있게 표현한 타일아트를, 다른 쪽 면에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일상을 회복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켈리그라피로 구성하여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조형물 설치 기획 단계부터 공원을 아름답게 조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려움을 겪는 지역 유망 청년 예술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며, 실제로 통영의 청년 작가 4명이 참여하여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김민희, 이수미, 정희윤, 김현숙 작가는 “코로나19로 작품을 전시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저희 작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영근 무전동장은 “무전해변공원은 동민들이 산책을 위해 즐겨 찾는 장소다. 청년 작가들의 솜씨로 한층 다채로워진 공원을 마음껏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7-8월경에는 조형물 주변에 위치한 음악광장에서 찾아가는 야외음악회가 개최 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5-19
  • 「제30회 영도다리축제 엠블럼 공모전」개최
       부산광역시 영도구와 영도문화원에서는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영도다리축제 특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30회 영도다리축제 엠블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예비문화관광축제이자 영도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영도다리축제」개최 30주년을 기념하여 역사와 전통, 미래가치 비전을 나타낼 수 창의적인 엠블럼 디자인을 발굴해 보고자 기획하였다  본 공모전 응모는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6월 3일부터 17일 18시까지이고 영도다리축제 이메일(ydbf1861@gmail.com)로 접수 가능하다.  공모전 결과발표는 심사를 거쳐 6월 말경에 공지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구청장 훈격) 및 상금(최우수 1편 100만원, 우수상 1편 50만원, 장려상 2팀 각 3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 및 관련 서식은 영도다리축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30회 영도다리축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아미르공원, 영도일원, 영도다리축제 유튜브채널에서 개최되며, 현장 축제 위주의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5-19
  • 반갑다! 다시 만나는 무안연꽃축제
      무안군은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제25회 무안연꽃축제를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안연꽃축제가 펼쳐질 회산백련지는 사계절 관광명소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그동안 끊임없이 변화했다.     회산백련지의 심벌마크인 수상유리온실을 리모델링해 1층에 백련카페가 들어섰고, 드넓은 백련지를 조망할 수 있도록 2층을 식물원 쉼터로 조성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초록빛 연잎사이로 드러나는 백련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백일홍, 장미, 수국 등 꽃동산을 만들고 아이들이 자연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동물농장과 어린이놀이터를 새롭게 조성했다.     군은 달라진 회산백련지에서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무안연꽃축제를 위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함으로 채워줄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먼저 물놀이장 주변에 연꽃 미디어파사드 무대를 설치해 낮에는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를 위한, 밤에는 여름밤을 즐기고픈 어른들을 위한EDM(Electronic Dance Music) 파티를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2020년 12월에 완공된 향토음식관 1층에는 관광객 편의를 위한 매점과 식당을 설치했으며, 2층에서는 백련을 주제로 한 몰입형 영상주제관과 1,500여점의 수석전시실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올해 열리는 무안연꽃축제는 연꽃길 보트탐사, 연을 소재로 다채로운 기능성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있으며, 연요리 경연대회, 어린이백일장·사생대회 등 부대행사 등도 함께 진행된다.    박일상 축제추진위원장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무안연꽃축제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공적인 연꽃축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5-19
  • 광양시, 2023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숲속캠핑대회 개최지 선정
      광양시 휴양림사업소가 ‘2023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숲속캠핑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주최, 광양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2023 전남도지사배 전국 숲속캠핑대회’는 100여 개 팀, 1,000여 명의 캠핑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5월 중 3일간 백운산 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개최지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전라남도에 수요조사서를 제출하고, 이달 초 현장실사 대비를 위해 시설물과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평가에서 야영장 55면을 비롯한 자동차 야영장, 대운동장과 목재문화체험장, 치유의 숲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춰 후보지인 해남군에 비해 적합성과 연계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이번 개최지 선정으로 도비 5천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내년도 대회 준비와 운영을 위해 총 1억 원의 예산을 2023년도 본예산에 요구할 예정이다. 또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요리 경연대회, 감성 캠핑대회를 비롯해 캠핑객들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야영장과 주변 시설물을 정비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이기섭 휴양림사업소장은 “이번 개최지 선정을 통해 백운산 자연휴양림이 전국적인 휴양림의 명소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삼나무, 편백, 소나무 등 잘 조성된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룬 아름드리 수목이 융단처럼 펼쳐져 있으며 산막, 숙박동, 야영장, 황톳길 등 숙박과 야영시설을 갖추고 있어 도시민의 휴식, 명상, 치유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5-19
  • 순천 아랫장 야시장, 20일부터 재개장
      순천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했던 아랫장 야시장을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오는 20일에 재개장한다. 시는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아랫장 번영회와 야시장 재개장 여부를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재개장할 것을 결정했다. 아랫장 야시장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아랫장 유개장옥에서 열린다. 먹거리 부스, 무대정비 등 재개장 준비를 완료했으며, 방문객에게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천세두 아랫장 번영회장는 “아랫장 야시장을 통해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라며 “볼거리·먹거리 많은 아랫장 야시장에 방문하시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랫장 야시장은 2015년 문화관광형 시장사업으로 개장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였으며, 특색 있는 운영으로 매년 1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020년 2월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운영 중단됐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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