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3(목)

전체기사보기

  • 롯데제이티비-광주관광재단 광주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박재영)는 지난 13일(금) 광주만의 문화·예술관광 콘텐츠 확산과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김준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주광역시의 전략적 관광브랜드인 ‘대한민국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를 함께 알리고, 광주다움이 담긴 예술관광상품의 개발 및 판매에 대해 상호 협력하며, 국내·외 관광객의 광주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등 광주 관광산업과 예술여행 발전에 기여할 제반 사항들에 대한 공동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협약식에서는 광주에서 진행된 ‘예술여행 상품(콘텐츠) 공모전’ 선정작의 관광상품화 및 판매 촉진 활동에 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롯데제이티비는  이번 협약식으로 엔데믹을 준비하며, 국내를 넘어 일본 및 글로벌 인바운드 활성화에 선제적이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 광주를 국제적 예술관광도시로 도약 시키는 데 공동으로 협약할 예정이라  말했다.  김준영 대표이사직무대행은 “중세유럽이 흑사병을 겪으며, 문화적·제도적으로 정비되어 인간 중심의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한 것처럼 코로나는 광주 관광과 관광산업에 위기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낸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초석삼아 광주광역시가 ‘예술여행 대표도시’이자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관광시장 선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롯데제이티비 박재영대표이사는 “아름다운 빛고을 광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의미있는 역사의 도시”라며 “롯데그룹 여행기업으로 롯데제이티비가 가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광주의 스토리를 녹여낸 여행상품을 개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제이티비의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광주여행에 예술과 스포츠를 접목시킨 ‘야구광 트립’ 상품을 출시했으며, 추후에도 광주의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여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지속적으로 내국인 뿐만 아니라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05-19
  • 에어서울, 2023년 1분기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올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에어서울은 2023년 1분기 매출 848억, 영업이익 269억 원으로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17% 늘었고, 영업이익은 333억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 영영업이익률은 31.7%에 달한다. 에어서울은 2022년 4분기에도 영업이익 79억 원의 흑자를 달성하며 빠르게 실적 턴어라운드에 돌입했다. 에어서울은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검역 및 출입국 규정 변화에 발맞춰 국제선 수요 변화에 긴밀하게 대응한 것이 실적 개선을 이끈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적시적기의 일본 노선 확대와 수익성을 고려한 탄력적인 노선 운영 전략이 주효했다. 에어서울은 일본 무비자 입국이 재개된 작년 10월부터 국내선 항공기 중 한 대를 국제선에 추가 투입해,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베트남 나트랑, 다낭 등 수요 집중 노선의 공급을 적극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유치에 힘을 쏟았다. 오는 6월에는 운수권을 보유하고 있는 장자제에 취항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홍콩 재운항 등 중화권 노선을 확대하고 노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부터 흑자 전환을 했고, 올해는 회사가 유의미한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본격화하여, 빠르게 안정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행
    • 항공
    2023-05-19
  •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항공편 대폭 증편…연말 정상 운항 목표
      아시아나항공은 5월부터 국제선 54개 노선, 주413회까지 운항을 늘리며 여객 정상화에 박차를 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전년 동월 대비 26개 노선을 증편해 팬데믹 이전 대비 운항률을 약 71%까지 끌어올렸으며, 연말 정상 운항을 목표로 계속해서 항공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5월 중국과 미주를 포함한 다양한 노선에서 증편을 실시한다. ▲항저우 ▲난징 ▲창춘 노선을 각 1회씩 늘려 주 3회에서 5회까지 운항하고, 기존 주 10회 운항하던 ▲하노이 노선을 14회까지 늘려 하루 2편을 운항한다. 기존 주 7회 운항하던 ▲뉴욕 노선도 주 3회(수, 금, 일) 야간 스케줄을 추가 편성해 주 10회로 운항을 늘리고, ▲시애틀 노선도 8월까지 매일 운항으로 변경된다. 6월에는 주 4회 운항하던 ▲세부 노선이 매일 운항으로 변경되며, ▲클락 노선도 약 3년만에 매일 운항한다. 유럽 노선과 중앙아시아 노선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이스탄불 노선은 주 2회에서 주 3회로, ▲울란바토르 노선은 주3회에서 주 4회로, ▲알마티 노선은 주3회에서 주 5회로 증편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탄력적인 공급 확대에 나선다.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 동안 ▲삿포로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매일 오전 항공편만 운항하던 ▲나고야 노선은 주 5회(월, 화, 목, 토, 일) 오후 항공편을 추가로 운항한다. ▲오키나와 노선도 여름 성수기 동안 매일 운항한다. 가족 단위 여행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사이판 노선은 주 4회에서 주 7회로 늘리고, 매일 오후 항공편을 운항하던 ▲호주 노선은 8월부터 주 2회(화, 토) 오전 항공편을 증편 운항할 계획이다. ▲베네치아 노선도 여름 성수기를 맞아 주 1회 부정기성 항공편을 약 3년만에 운항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방역 완화 및 관광 비자 재개에 발맞춰 중국 노선 정상화에도 지속해서 힘쓸 예정이다. 7월 ▲청두(텐푸) 노선을 주 5회, 8월 ▲하얼빈 ▲선전 노선을 각 주 4회까지 증편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19개의 중국 노선을 주 163회로 운항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제선 항공편 증편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자이언트 골프와 함께 일본 노선 승객들을 대상으로 골프 여행 상품을 구성, ▲항공권 최대 5% 할인 ▲골프 상품 할인 ▲위탁 수하물 추가 ▲현지 백화점 할인 쿠폰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판매 기간은 오는 29일(월)까지며,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노선 등이 대상이다. 아울러 오는 16일(화)부터 31일(수)까지 2주 동안 하와이 노선 비즈니스석 특가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탑승기간은 6월 1일(목)부터 9월 20일(수)까지며, 비즈니스석을 최대 24%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노선별 할인 혜택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https://flyasiana.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여행
    • 항공
    2023-05-19
  • 2023년 태백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오는 6월 16일까지 ‘2023년 태백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 대상은 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고, 판매(예정)가 5만 원 이하의 지속 생산이 가능한 완제품으로, 태백의 문화·관광·역사·자연 등의 상징성을 담은 작품이다. 응모 자격은 국내 소재 상품개발 및 제조 가능한 사업체이며, 개인의 경우 공모 선정 후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출품을 원하는 자는 출품 신청서와 출품작을 오는 6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을 선정한 후 수상작은 태백시 관광안내소 및 기념품 판매점에 상설 전시·판매하고, 태백시 관광기념품으로 제작하는 등 태백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의 상징성도 담고, 관광객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상품성도 고루 갖춘 관광기념품을 발굴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3-05-19
  • 고양시, 20일‘창릉천 유채꽃 축제’ 개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창릉천 강매석교공원(강매동 317-23 일원)에서 ‘창릉천 유채꽃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고양시 창릉천은 매년 5월이면 활짝 핀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는 장소다. 시가 강매동 주민들과 함께 조성한 유채꽃밭은 점점 규모를 넓혀 올해는 2만 4천평에 노란 유채꽃이 만개해있다. 개막을 알리는 쏘노리테 앙상블의 식전 4중주 클래식 공연과 함께 20일 오후 2시에는 중앙광장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20, 21일과 27, 28일 주말동안 유채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도전 프로그램과 마켓, 공연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평일에는 별도 프로그램 없이 여유롭게 유채꽃밭을 둘러볼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유채꽃 그림 그리기 △유채꽃 페이스페인팅 △드론체험 △시민들이 노래와 춤을 뽐내는 뽐내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꽃과 어울리는 클래식과 통기타 연주 △마술 공연 △색소폰 연주 등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줄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꽃의 도시답게 꽃차 시음회, 꽃 압화만들기, 다육심기 등 꽃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었으며 꽃 수공예 제품을 판매하는 꽃마켓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로컬푸드마켓도 열린다. 유채꽃밭 사이에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노란 유채꽃 물결을 배경으로 봄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한편, 축제가 열리는 강매석교공원은 강매동 652-2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며 대중교통으로는 영등포 및 일산 방면은 9707버스, 영등포 및 덕양 방면은 1082버스로 행주산성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해 도보로 12분 정도 소요된다. 경의선 행신역과 3호선 화정역 버스정류장에서는 030버스로 종점인 강고산 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창릉천 유채꽃 축제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휴식의 시간을 보내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창릉천은 한강에 인접해 있어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서도 나들이하기 좋은 위치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5-19
  • 제4회 거창 아리미아 꽃 축제 개막
       거창군은 18일 구인모 군수, 박수자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일수 도의원, 이명주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차연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장, 농·축협 조합장, 농업인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아리미아 꽃 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구인모 군수 인사말, 테이프 커팅, 주제관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세상의 봄을 모아 상상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생화 전시, 꽃 조형물 전시, 압화공예 체험, 꽃차 시음 등 꽃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또한, 플리마켓 행사와 보건소의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등 다채로운 연계행사도 오는 2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내 화훼농가와 꽃 산업이 이번 아리미아 꽃 축제를 통해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리미아 꽃 축제는 지난 2019년 화훼농가들이 100여 종의 꽃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서 시작됐으며, 이번 제4회 축제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행사가 진행되고 꽃 전시 및 주제관은 2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5-19
  • 춘천시, 레고랜드 코리아와 2인3각…지역 상생 활성화 노력
      춘천시와 레고랜드 코리아가 지역 상생 활성화를 위해 발을 맞추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시는 레고랜드 코리아와 만나 지역 상생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 결과 레고랜드 코리아는 사회공헌사업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놀이기구 및 물놀이시설 등 시설투자를 꾸준히 진행하고 단체관광객 할인, 춘천시 각종 행사․ 축제 지원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레고랜드 코리아는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정책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레고랜드 코리아가 지역 경제와 사회공헌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부터 레고랜드 코리아와 여러 차례 지역 활성화와 입장객 공개를 위해 협의를 진행했다.   먼저 지난 2월 28일 존 야콥슨 레고랜드 총괄사장과 만나 지역 상생 방안과 사회공헌사업 지속 추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3월 27일 분기별 입장객 통계 제출을 문서로 요청했으며, 최근 레고랜드 코리아는 입장객 통계를 제공하기로 했다.   3월 20일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이 직접 레고랜드 코리아를 방문해 협력 방안에 대해 의논했고, 지난 4월 7일에도 춘천시와 레고랜드 코리아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했다.   또 4월 12일엔 레고랜드 코리아 운영사인 멀린 그룹 스콧 오닐 최고경영자와 만났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3-05-19
  • 하나투어, 챗 GPT로 복잡한 여행 준비 끝! ‘여행정보 AI’ 오픈
      거창군은 경상남도 관광재단이 추진하는 대만 인바운드 여행관계자 팸투어에 참여했다. 이번 팸투어는 대구국제공항을 기점으로 외국인 관광객 대상 경남 체류형 코스 개발을 위한 것으로 거창군을 비롯한 진주시, 통영시, 합천군이 참여했다.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팸투어의 활기찬 시작은 거창군이 담당했다. 대구국제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적 이점을 강조하며 첫 번째 코스로 2023-2024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를 방문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는 문화관광 이야기와 함께 명소 Y자형 출렁다리를 건넜다. 이어진 코스로 해플스팜사이더리를 방문해 거창군 특산물인 사과를 주재료로 만든 사과햄버그스테이크와 애플사이더로 점심을 즐겼고 식사 후에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거창군 해아림 산업관광 공연팀 ‘거창버스킹’의 음악공연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고목의 사과밭이 재탄생된 사과 와이너리 양조장 투어로 거창군 팸투어 일정을 마쳤으며, 이어서 합천군에서 팸투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조호경 문화관광과장은 “대만 인바운드 여행관계자 팸투어에 거창군이 참여하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거창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모두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 거창 관광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관광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관광자원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영문과 중문, 일문으로 번역한 관광지도를 제작하고 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05-19
  • ‘2023 충청북도 청소년페스티벌’ 20일 개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5월 20일 토요일 1시부터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앞마당에서 ‘2023 제12회 충청북도 청소년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한 충청북도 청소년페스티벌은 댄스·노래 경연대회와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앞마당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도내 청소년 36개팀, 200명의 지원자 중 예선심사를 통해 선발된 청소년 10팀의 댄스와 노래 분야의 경연대회가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 또한 청주도시재생지원센터 앞마당에서 당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각 체험부스는 도내 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수련시설, 유관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주관하는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도내 청소년과 다양한 유관기관들의 참여로 함께 마련한 청소년 축제의 장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관련 문의는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또는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5-19
  •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양천구 주민을 위한 ‘WAWA착한마을축제’ 개최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재영)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센터 후문 일대에서 ‘WAWA착한마을축제’를 5월 20일(토) 개최한다. 또한 센터는 안전한 청소년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안전체계를 구축하고자 청소년활동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완료해 보다 안전하게 축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WAWA착한마을축제에는 총 12개의 체험부스로 레이저 각인기를 활용한 ID 카드 만들기, 청소년 도박 예방 캠페인,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함께하는 페이스페인팅, 부직포 에코백 꾸미기, 팬시우드 꾸미기, 서남권역 청소년코디네이터 부스, 우리가족 마음건강프로젝트, 환경보호 텀블러데코, 아이싱쿠키체험, 세계스카우트 잼버리홍보, 3D펜체험, 푸드트럭 등을 운영한다. 체험부스를 8개 이상 체험 완료한 후 운영부스에서 교환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며 1등 상품으로는 20만원 상당의 레고, 2등 상품으로는 미니카메라, 3등상품으로는 귀여운 미니인형이 증정될 예정이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이재영 관장은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지역연계 활성화를 이번 축제를 통해 이뤄내고 양천구 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청소년센터가 지역사회 속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에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WAWA착한마을축제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소년사업팀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05-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