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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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쉼과 배움이 있는 체류형 제주 여행프로그램 소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최근 제주에서 장기 체류하며 색다른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겨냥해 체류형 제주 여행프로그램인 「Learning Holidays in Jeju - 배움이 있는 휴가」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해외 주요국에서는 관심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추구하는 ‘Edu-Vacation, Learning Holidays’라는 키워드가 증가하는 등 ‘목적이 있는 여행’을 추구하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러닝 홀리데이 인 제주’는 이러한 글로벌 여행 트렌드를 제주가 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도는 한 달 살기, 워케이션 등 장기체류를 하면서 쉼과 여행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다양한 레포츠·예술·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러닝 홀리데이 인 제주’는 ▲제주 자연 속 체험인 ▲취미 예술에 새로운 경험을 입힌 ▲쉽게 접근 가능한 문화적 감성 영역인 ▲제주의 전통이 담긴 라는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 가운데 33개 프로그램을 제주관광공사 직원들이 직접 발굴했다.  ‘러닝 홀리데이 인 제주’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PDF 형태의 E-Book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공사에서 발간한 ‘럭셔리 트레블 인 제주’편에 이어 올해도 시리즈 형식으로 배움이 있는 휴가를 소개하는 ‘러닝 홀리데이 인 제주’편을 발간했다”며 “제주에서 3일 이상 머물면서 지식과 경험, 그리고 쉼이 결합된 다양한 분야의 체류형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3-07-13
  • 기항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크루즈 성장 이끈다
       7월 12일(수)부터 개막된 제10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2일째를 맞아 본격적인 비즈니스 세션에 돌입했다.  7월 13일(목) 오전 10시부터 메종글래드호텔 제주 컨벤션홀에서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글로벌 선사들이 자신들의 선사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운항계획을 소개하는 선사 브리핑 시간이 마련되었다.  선사브리핑에는 올해 17만톤급 초대형 크루즈선을 아시아 시장에 투입한 MSC 크루즈, 일본을 거점으로 한국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 그리고 세계일주와 극지방 탐험과 같은 다채로운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실버시 크루즈가 참여했다.  첫 순서인 MSC 크루즈 리카르도 사나비오는 “크루즈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크루즈 저변 확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광범위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상품을 개발하고, 본사가 위치한 지중해와 유럽에만 집중된 투자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라며 “올해에도 총 22차례 한국에 기항을 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그 수를 늘려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속가능한 크루즈 운영을 위해 2050년까지 Net Zero를 실천하고, 난방·환기 공조 시스템와 최신식 필터를 통해 엔진 등에서 나오는 가스를 최소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염, 감염 방지를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친환경과 지속가능한 크루즈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MSC사가 버려진 바하마의 섬을 매입하여 3년 동안 섬에 버려진 폐기물을 제거하고, 7만 5천 그루의 나무를 심는 노력을 통해 섬을 떠났던 붉은 바다거북이 알을 낳기 위해 돌아오고, 크루즈선이 기항할 수 있는 럭셔리한 섬으로 탈바꿈시킨 사례를 들어 청중의 이목을 끌었다.  뒤를 이은 프린세스 크루즈 이치카와 사에 아시아 항만 운영 부장은 “일본을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에 다이아몬드 프린세스가 운항한지 올해로 10년째를 맞는다.”라며 “올해 한국에서 가장 먼저 아시아 크루즈 시장을 재개하면서 3월부터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할 수 있었는데, 재개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크루즈 시장의 성장을 위해 중요한 것은 ‘경험’이라며, 프린세스 크루즈 뿐만 아니라 지역을 운항하는 크루즈를 실제 체험하고 직접 느껴보는 것이 중요하고, 프린세스 크루즈 역시 다양한 카테고리를 통해 다양한 고객을 수용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선상시설과 서비스 역시 최상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실버시 크루즈 타티아나 그라논 항만 운영 및 게스트 항만 서비스 본부장은 “현재 럭셔리 크루즈 시장은 총 3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데, 7,58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전체 럭셔리 관광 시장과 비교하면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라며, “보다 쾌적한 크루즈 관광 환경 제공을 위해 탑승 인원을 조절하여, 승객 : 승무원 비율을 1:1 이하로 제한하고, 다양한 기항지의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일반 선박이 지나갈 수 없는 영국의 ‘타워 오브 런던’ 밑을 지나가거나, 선내에서 기항을 앞둔 지역의 음식을 먹어보거나,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기항지의 적극적인 협력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라며 기항지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11시부터 시작된 B2B 미팅에서는 글로벌 선사, 대형 여행사, 국내외 기항지, 도내 업체 등 총 34개의 기관과 업체가 참가하여 44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크루즈 하면 하나의 이미지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번 포럼에 참석한 선사들만 봐도 각 선사는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브리핑을 통해 최근 글로벌 선사들이 각 기항지에서의 경험과 협력을 강조한 만큼,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제주에 보다 많은 선사들의 크루즈가 기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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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3-07-13
  • 360도 VR 영상을 통해 한 손으로 즐기는 철원 관광
      철원군이 고석정, 한탄강 주상절리 등 주요 관광지의 360도 VR(가상현실)영상을 제공한다.  철원군은 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철원TV’를 통해 주요 관광지 360도 VR 영상 시리즈 ‘Travel in CHEORWON’을 제공한다. 해당 영상 시리즈는 총 11곳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는 고석정, 철원역사문화공원, 소이산 모노레일, 고석정 꽃밭, 한탄강 주상절리 순담길, 한탄강 주상절리 드르니길, 직탕폭포, 삼부연폭포, 매월대폭포, 한탄강 은하수교, 학저수지가 해당된다.  철원군은 휴대폰을 통해 해당 영상을 감상하면 기기 움직임을 따라 화면이 전환되며 실감 나는 관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컴퓨터에서도 마우스 클릭을 통해 화면을 움직이며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권용길 기획감사실장은 “관광지 360도 VR 영상을 통해 시청자가 직접 원하는 장소를 원하는 시선으로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홍보 트렌드에 발맞추어 젊은 층에 익숙한 콘텐츠로 철원의 매력을 홍보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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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3-07-13
  • 능곡중앙공원 물놀이장, 지역주민 기대 속에 15일 개장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능곡중앙공원의 체험형 물놀이시설의 준공을 기념하며, 오는 15일 개장식을 개최한다.   시는 지역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게 하고자 능곡중앙공원 물놀이장을 준공하는 데 힘을 쏟았다. 이번 개장식은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사로, 지역 사회의 단결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식 행사는 15일 10시에 시작된다. 버블쇼, 마술쇼 등 화려한 볼거리로 구성돼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새롭게 개장하는 능곡중앙공원 물놀이장의 우산분수, 워터건 등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돼 있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물놀이장 개장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시설을 제공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행복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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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3-07-13
  • 경남도, 한려수도권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 추진
      경남도와 창원시는 11일 해양솔라파크(진해 명동)에서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 현장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9년 수립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관계부처 합동)’에 따라 전국을 7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권역별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권 전북 군산시, 다도해권 전남 보성군, 동해안권 강원도 고성군은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양수산부의 이번 공모에는 2개소가 선정되며, 경남 창원(명동), 울산 동구, 경북 경주, 충남 보령 등 4개 지자체가 신청했다. 경남도·창원시는 해양레저를 꽃 피운다는 의미로 ‘해양레저 블러썸(Blossom)’이라는 주제 아래 올해부터 2025년까지 국비 245억 원, 지방비 245억 원 총 490억 원을 투입하여 진해해양공원(진해 명동) 일원에 오션센터, 해상체험장, 해상안전교육장, 해양낚시체험교육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경남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전국 7개 해양레저관광 권역 중 아직 빈자리로 남아있는 한려수도권(경남)과 동남권(울산·부산) 거점을 완성하고, 해수부-남해안권(부산·전남·경남)이 협력하여 추진 중인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서는 창원 명동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제홍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본 사업 추진으로 진해 명동에 4계절 이용 가능한 해양레저관광 거점이 들어서면 남해안을 세계에서 으뜸가는 해양레저관광 벨트로 조성하는데 제 몫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10일 경북(경주), 울산(동구), 11일 경남, 12일 충남(보령) 현장평가를 실시한 뒤 14일 종합 평가를 거쳐 이달 말까지 최종 대상지를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7-13
  • 경상남도 관광재단·공사 협의회 창립회의 개최
      경상남도와 도내 5개 시·군(진주, 통영, 거제, 밀양, 남해) 산하 관광기관이 경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하여 한데 뭉쳤다. 경상남도 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은 13일 오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박성진),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 남해관광문화재단(본부장 조영호) 4개 관광재단과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용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2개 관광공사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관광재단·공사 협의회(이하 ‘협의회’) 창립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관광재단·공사 협의회는 도내 관광기관 간의 상호협력 및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경남의 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발족 되었다. 이날 협의회 창립회의에는 6개 기관별 대표자와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각 기관별 대표 인사말, 협의회 개요 설명, 업무협약 체결, 향후 운영방안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업무협약체결을 통하여 ▲경남 대표 관광상품 개발 ▲공동·협력사업 발굴·추진 ▲경남 관광상품 공동 마케팅 ▲지역 관광산업 생태계 구축 협력 ▲ 관광 수용태세 개선 ▲경남 마이스(MICE) 산업 육성 협력 등을 위하여 기관의 역량을 서로 결집시키는 데 뜻을 모았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협의회가 경남대표 관광상품 개발, 공동·협력사업 추진 등을 위해 지역의 관광역량을 결집시켜 경남 관광산업 진흥을 이끌어 내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기적인 소통과 상호협력을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매년 반기별로 1회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관광분야 긴급현안 및 기관별 요청사항에 따라 수시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며, 향후 공동선언문 채택, 공동·협력사업 발굴 등 협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7-13
  • 제2회 삼수 매봉산 바람개비축제 개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삼수 매봉산 바람개비축제」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바람의언덕 밑자락(태백시 창죽동 9-201)에서 시원하게 개최된다고 전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삼수 바람개비 축제에서는 가수 공연 및 버블쇼 등 화려한 개막 축하공연을 비롯하여, 6일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무대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참여로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체험·홍보부스와 벼룩시장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하여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기고 추억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만전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축제의 두 번째 날에는 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화려한 춤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경연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시상금으로 일반부 기준 대상 1팀 60만원, 금상 1팀 40만원, 은상 1팀 30만원, 인기상 1팀 20만원, 참가상 3팀에게 각 10만원이 태백사랑상품권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작나무 숲 트레킹 보물찾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며, 보호자를 동반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50가족을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접수를 받는다. 1가족 1보물 한정으로, 보물을 찾아오면 선물과 기념품을 증정된다. 특히 자작나무 숲길 트레킹 코스는 테마 숲길 조성사업으로 산책로가 정비되어 지난해보다 트레킹이 좀 더 순탄해졌으며, 전망대와 인디언 집, 트리하우스 등이 조성되어 있어 보물을 찾으면서 힐링과 치유의 시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위원회 이상로 위원장은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 매봉산 바람개비 축제가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지만, 지난해 축제의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마음껏 즐기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3-07-13
  • 포스코스틸리온, 코엑스 전시 ‘어반브레이크 2023’에 포스아트로 만든 작품 전시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윤양수)이 7월 13~16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스트리트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 2023’에 포스아트(PosART)로 만든 미술품을 전시한다. 어반브레이크(URBAN BREAK)는 올해로 4회를 맞는 문화 행사로 그라피티, 피겨, 현대 미술 등이 결합하는 문화 예술 축제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이번 전시회에 자사의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 강판인 ‘포스아트’를 활용해 유명 그라피티 아티스트인 레오다브(LEODAV)와 협업해 대형 작품들을 전시한다. 또 어반브레이크 공식 MD숍에서는 ‘아티스트들이 팔로우하는 아티스트’로 유명한 10세 소년 예술가 니컬러스 블레이크(Nicolas Blake), 레오다브(LEODAV), 스테퍼 등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제작한 포스아트 작품 한정판을 구입할 수 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포스아트가 고해상도의 선명한 색상은 물론 적층 인쇄 기법을 통해 질감과 입체감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해 포스아트를 건축 자재뿐만 아니라 문화 콘텐츠 사업에 적용하는 시도를 이어 오고 있다. 2022년 12월 한국 미술 작품을 포스아트로 제작, 전시회를 개최한 뒤 이번 어반브레이크 참가를 통해 현대 미술에도 포스아트만의 특징을 잘 보여줄 수 있음을 알려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에 포스아트 적용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 참여를 담당한 포스코스틸리온 김영은 대리는 “포스아트의 문화 콘텐츠 사업 확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컬래버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 포스코스틸리온의 포스아트가 차가운 철강재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감성과 창의성을 지닌 독특한 소재로 대중에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3-07-13
  • SJM 리조트, 한층 업그레이드된 럭셔리함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2023 마카오 위크’ 메가 로드쇼 참가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에는 5성급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마카오, 아시아 최초의 팔라조 베르사체 마카오, 유일무이한 칼 라거펠트 마카오가 있다   SJM 리조트(이하 SJM)가 7월 17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마카오정부관광청(Macao Government Tourism Office, MGTO)이 주최하는 ‘익스피리언스 마카오, 언리미티드(Experience Macao, Unlimited - Macao Promotion in Korea)’ 로드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이 주최하는 ‘익스피리언스 마카오, 언리미티드’ 메가 로드쇼는 마카오의 다양한 ‘투어리즘 플러스(tourism+)’ 이니셔티브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SJM은 세계적인 수준의 미식, 스포츠 관광 지원, 예술과 문화에 대한 공헌으로 유명한 기업으로, 이번 로드쇼에 참가해 마카오에서의 다양한 ‘관광’과 ‘경험’을 선보이며 마카오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로드쇼에서 방문객들은 SJM의 새로운 리조트인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리조트 마카오(Grand Lisboa Palace Resort Macau, 이하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를 만나볼 수 있다. 5성급의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Grand Lisboa Palace)는 아시아 최초의 팔라조 베르사체 마카오(Palazzo Versace Macau), 세계 유일의 칼 라거펠트 마카오(THE KARL LAGERFELD MACAU) 등 3개의 럭셔리 호텔과 함께 마카오 코타이에 위치하고 있다. SJM은 새 리조트 오픈과 함께 미슐랭 스타 셰프들과 두 개의 레스토랑을 새롭게 오픈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알폰소 이아카리노(Alfonso Iaccarino) 셰프의 영감을 받은 팔라조 베르사체 마카오의 돈 알폰소 1890(Don Alfonso 1890)은 이탈리아 소렌토의 풍부한 전통 요리를 소개하고 있으며, 칼 라거펠트 마카오의 메사 바이 호세 아빌레즈(Mesa by José Avillez)에서는 포르투갈 최초의 미슐랭 2스타 셰프인 호세 아빌레즈와 협업한 동서양의 미식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인다. 로드쇼 기간 동안 SJM 부스에서는 3개의 레스토랑에서 7개의 별을 획득해 마카오에서 가장 많은 미쉐린 스타를 보유하고 있는 5성급 호텔인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Grand Lisboa Hotel)도 만나볼 수 있다.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은 프렌치 레스토랑 로부숑 오 돔(Robuchon au Dôme)과 중식 레스토랑 더 8(The 8)을 포함해 마카오에서 유일하게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2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해산물로 유명한 미슐랭 1스타의 더 키친(The Kitchen)도 자리하고 있다.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와인 컬렉션까지 보유하며 전 세계 미식가와 와인 애호가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또한 마카오 스포츠 이벤트의 열렬한 후원자인 SJM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아시안 투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골프 토너먼트 중 하나인 SJM 마카오 오픈(SJM Macao Open)과 12월 초에 열리는 2023 CTA 투어 SJM 프로페셔널 파이널(마카오)의 타이틀 스폰서며, 올해 70주년을 맞이하는 마카오 그랑프리의 메인 스폰서이기도 하다. SJM은 마카오의 ‘스포츠+관광’ 통합에 발맞춰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적극 후원함으로써 전 세계에서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는 마카오의 국제적인 문화 예술 행사인 ‘아트 마카오’가 열리는 해로 ‘마카오 국제 예술 비엔날레 2023’이 개최된다. SJM은 베르사유 궁전과 협력해 7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에서 ‘버추얼 베르사유’(Virtually Versailles)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첨단 가상 기술을 통해 17세기부터 현재까지 베르사유 궁전의 모습을 재현해 내며, 방문객들은 베르사유 궁전의 웅장함을 만끽하고 새로운 문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로드쇼 기간 동안 SJM은 7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한 두 가지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리쥬버네이팅 서머 브레이크’(Rejuvenating Summer Break) 패키지는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에서 1박에 약 24만원(MOP 1499++)부터 숙박할 수 있으며, ‘서머 스타일-케이션’(Summer Style-cation) 패키지는 올해 6월 성대한 축하 행사를 개최한 칼 라거펠트 마카오에서 1박에 약 32만원(MOP 1999++)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두 패키지 모두 더 그랜드 뷔페 2인 조식권과 포브스 5성 스파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포함돼 있으며, 2박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행사 기간동안 SJM 부스 방문자는 무료로 SJM 슈프림 카드(SJM Supreme Card)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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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3-07-13
  • 노는법, 중년 여성 눈높이 맞춘 ‘촌썸머 패키지’ 출시… 최대 5만원 할인
       액티브 시니어 여성을 위한 플랫폼 ‘노는법’은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소규모 농촌체험 프로그램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여행상품 개발 및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 일환으로 삶의 쉼표가 필요한 여성(46-65세)을 주요 고객으로 설정해 깐깐한 중년 여성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농촌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중년 여성들이 건강과 휴식, 슬로우 푸드 등 웰니스에 관심이 높은 점을 감안한 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지원금을 통해 평일 이용 시에는 5만원, 주말 이용 시에는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7월 말까지 선착순으로 발급되는 ‘촌썸머 패키지’를 이용하면 여름휴가를 알뜰하게 보낼 수 있다. 7월에 우선 오픈한 5곳은 숙소와 식사 체험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으며, 향기로운 와인을 맛볼 수 있는 미식 여행과 텃밭 채소, 지리산 슬로우 푸드, 전라도 발효밥상 등 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가족여행이나 부부동반 여행, 친목 여행지로도 손색없는 곳이며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장소도 포함돼 있다. ◇ 전북 고창 ‘토굴발효농장’… 전라도 발효 밥상 여행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식생활 우수 체험공간’으로 복분자 발사믹 식초를 최초로 개발한 곳이다. 복분자와 각종 재료를 이용해 농축쥬스 ‘코디얼’을 만들어보고 장아찌, 젓갈, 고등어조림, 바베큐 등 고창의 특산물로 만든 발효밥상을 대접 받을 수 있다. ◇ 경남 하동 ‘금향다원’… 차와 함께하는 휴식시간 탁 트인 지리산 풍경을 바라보고 힐링하면서 맛있는 식도락 여행을 누려보자. 차와 다식을 즐기며 휴식과 낮잠을 즐길 수 있다. 대자연이 주는 위로와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보물같은 공간 ‘금향다원’은 슬로시티로 유명한 경남 하동군 악양면에 위치하고 있다. ◇ 경남 진주 ‘물사랑교육농장’… 진양호수를 마주한 힐링스테이 진양 호수를 바라보며 물멍을 하는 명소로 유명하다. 일상을 잠시 잊고 휴식에 집중 할 수 있는 촌캉스로, 텃밭에서 직접 딴 채소와 꽃으로 예쁜 꽃다발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조식과 웰컴티도 제공된다. KTX 진주역에서 택시로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 강원 평창 ‘황토구들마을’… 숲속 테라피 프로그램 이열치열, 뜨끈한 황토구들방과 원적외선 온열치료 체험으로 휴식하며 자연이 주는 위로와 힐링이 가능하다. 친환경 구들장이 있는 글램핑 숙소와 통나무 숙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된 이효석의 생가와 흥정 계곡이 차로 10분 이내 거리다. ◇ 전남 나주 ‘에코왕국’… 공예체험과 친환경 하우스 반려견과 함께 놀 수 있는 넓은 마당과 놀이터가 있어 인기가 높은 공간이다. 도라지배즙, 고체치약, 대나무칫솔, 열쇠고리 등 웰컴키트가 제공되고, 탈모예방과 두피 건강에 좋은 한방 삼푸 체험을 할 수 있다. KTX 나주역에서 택시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노는법’의 운영사 바바그라운드는 ‘농촌에서 노는법’ 1탄, 2탄, 3탄 등 시리즈 형식으로 매력적인 상품을 기획하면서 ‘촌캉스’ 시그니처 상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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