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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떠나자! 싱가포르’ 프로모션 진행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싱가포르관광청(소장 안젤린 탕(Angeline Tang))과 함께 ‘떠나자! 싱가포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싱가포르관광청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싱가포르 여행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여행ㆍ여가 슈퍼앱으로서 야놀자가 보유한 독보적인 해외 여행 서비스와 싱가포르 관광 인프라를 접목해 싱가포르 방문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번에 쉽게 싱가포르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마련하고 관광 트렌드를 공유한다. 야놀자는 싱가포르관광청과의 협업을 기념해 항공ㆍ숙소 등 싱가포르 여행에 특화된 ‘떠나자! 싱가포르’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다음 달 말까지 탑승일 기준 8월부터 10월까지 적용 가능한 싱가포르 항공권 7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티웨이항공 싱가포르 노선은 최대 11% 할인된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투숙일 기준 8월부터 10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싱가포르 숙소 전용 최대 8%(최대 5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오는 7월 24일(월)에는 ‘먼데이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싱가포르 특급호텔 ‘호텔 텔레그래프’를 최대 50% 할인가로 선보인다. 안젤린 탕 싱가포르관광청 소장은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인 야놀자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업을 통해 싱가포르의 다양한 매력이 널리 알려져 싱가포르 여행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엔데믹 이후 증가하는 근거리 해외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싱가포르관광청과 싱가포르의 매력을 공유하고 합리적인 여행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여가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해외 여행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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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떠나자! 싱가포르’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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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속초양양 지역 청소년 대상 ‘승무원 체험 교실’ 진행! 항공 진로 탐색과 안전의식 다져
- 티웨이항공은 지난 14일(금)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화물청사에 위치한 훈련센터에서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함께 강원도 지역 청소년 대상 항공 진로 탐색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티웨이항공은 양양지역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8명을 티웨이항공 훈련센터로 초청해 항공사 객실 승무원의 안전 및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객실 승무원의 훈련을 담당하는 교관 승무원의 업무 소개를 시작으로 △화재진압 실습 △기내 서비스 실습 △슬라이드 탈출 △비상 상황 시뮬레이터 등 기내 서비스와 안전 훈련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티웨이항공 훈련센터는 우수한 훈련시설과 제반 조건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취득했으며, 진로 체험 교육 기부 활동과 크루 클래스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실제 화재가 발생하는 화재 실습실을 도입해 생생하고 실감 나는 훈련 체험을 할 수 있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 2021년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사회공헌 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3년째 교육 기부 활동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도 속초양양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항공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또 티웨이항공은 최근 국립항공박물관과의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을 통해 항공 산업 특화 활동을 계획 중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높은 호응을 얻었던 지역 청소년 대상 승무원 체험 교실 행사를 올해에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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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속초양양 지역 청소년 대상 ‘승무원 체험 교실’ 진행! 항공 진로 탐색과 안전의식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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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하반기 진마켓 오픈
- 진에어(www.jinair.com)가 연중 최대 특가 행사인 2023년 하반기 진마켓(진MARKET) 특가 행사를 17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다. 올해 하반기 진마켓은 국제선 및 국내선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된다. 진에어는 원활한 접속 환경을 위해 17일 오전 10시에 동남아와 괌 노선을 개시하고, 오후 2시부터는 동북아 및 국내선 노선을 오픈한다. 이번 진마켓 국제선의 최저 운임은 ▲인천~후쿠오카 편도 총액 6만 5700원이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의 주요 일본 노선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오사카 6만 8700원 ▲인천~나리타 8만 800원 ▲인천~삿포로 8만 5800원 ▲인천~오키나와 8만 5800원 등으로 구성됐다. 동남아 노선의 경우 ▲인천~방콕 10만 9100원 ▲인천~세부 8만 7200원 ▲인천~다낭 10만 2200원 ▲인천~나트랑 10만 72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9만 7200원 ▲부산~세부 10만 9600원 ▲부산~다낭 11만 2200원 ▲부산~클락 10만 9600원이며, ▲인천~괌 11만 6600원 ▲인천~마카오 8만 4600원 ▲인천~타이베이 7만 5800원 등으로 특가 운임이 제공된다(환율 변동 등에 따른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 아울러 진마켓 특가 항공권에는 국내 LCC 중 유일하게 15kg의 무료 위탁 수하물(괌 노선, 1개 23kg 이하)이 기본 옵션으로 포함되어 있다. 한편, 진에어 취항 15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진에어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5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이용객은 항공 운임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사카 왕복 항공권에 당첨될 수 있는 룰렛 이벤트 ▲사전 주문 기내식 할인 쿠폰 ▲오는 9월 15일 인천~나고야 취항 기념 항공할인코드 등과 더불어 국내외 숙소 최대 15% 할인이 적용되는 '여기어때' 제휴 이벤트까지 여행객을 위한 맞춤 혜택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국내선 최다 노선과 다양한 국제선을 운영하는 진에어가 준비한 이번 기회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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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하반기 진마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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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낭만풀장,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간 개장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2023 동인천 낭만풀장’이 다음주 7월 29일(토)부터 8월 6일(일)까지 9일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열린다. 행사장은 5개의 물놀이 시설과 무대 공연, 모래놀이 체험장과 포토존,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개장 첫날에는 인천 지역 인디밴드 공연과 더불어 마술 공연 및 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 내부로 도시락 등 외부음식 반입이 가능하지만, 주류 및 여름철 상하기 쉬운 음식은 금지된다. 또한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만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성인보호자 동반 없이는 입장이 불가능하다. 행사 세부정보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water_incheo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 접수는 7월 17일부터 블로그 내 예약 페이지 링크를 클릭하여 원하는 날짜와 인원을 신청하면 된다. 날짜별 선착순 400명 접수로, 1인 최대 5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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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낭만풀장,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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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일의 해양레저 스포츠 박람회 『2023 인천 낚시박람회』 개최
-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서울메쎄(대표 박병호)가 공동 주최하는 인천 유일의 해양레저 박람회인 ‘2023 인천 낚시박람회’가 8월 25일(금)부터 8월 27일(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2023 인천 낚시박람회’는 인천 유일의 해양레저 스포츠 박람회로, 유정피싱, 프로피싱 등 100여 개의 낚시용품 기업이 참가하여 낚싯대, 피싱웨어, 낚시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고, 이외에도 캠핑카 및 캠핑 장비, 텐트 등 레저용품과 카약, 보트 등 해양 레포츠, 해양 특산물 판매 및 인천 어촌관(인천어촌지원센터 공동 운영) 등이 구성되어 참관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올해는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어종에 따라 다양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최신 낚시 시뮬레이터 기기를 활용한 ‘낚시게임 대회’를 통해 낚싯대, 낚시가방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전시회 현장에서 매일 ‘낚시 골든벨’을 개최하여 최종 문제까지 정답을 맞힌 1인에게 30만원 상당의 낚싯대를 상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비롯하여, 일일 선착순 경품 이벤트, 유명 낚시인 초청 낚시 강연 등 예년에 비해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본 행사의 주관기관인 인천관광공사 전시사업팀 정재균 팀장은 “올해는 참관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 품목을 다양화할 뿐만 아니라,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의 다양한 해양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인천 해양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본 행사가 인천을 대표하는 친시민 박람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의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http://i.fishing-korea.com)을 참조하거나, 사무국(02-2284-0019, info@fishing-korea.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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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일의 해양레저 스포츠 박람회 『2023 인천 낚시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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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로 만나는 포항의 여름 바다, 제7회 영일만 샌드페스티벌 개최
- 포항시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영일대해수욕장에서 모래를 이용한 모래조각 작품 전시와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지는 ‘2023 제7회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체험행사 없이 모래조각 전시만 진행됐으나, 올해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수준 높은 모래조각 작품 제작을 위해 국내 최고 모래조각 작가인 최지훈, 지대영 작가와 중국 최고 모래조각 작가인 장저우 작가를 섭외해 페스티벌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는 ‘파도를 느껴라! 포항을 즐겨라!’를 주제로 영일대 누각, 상생의 손, 연오랑 세오녀 등 포항을 대표하는 상징물 대형작품 3점과 포세이돈, 인어공주 등 바다 상징물 중소형작품 3점을 모래로 구현해 작품을 만들고, 매주 주말은 야간 조명을 비춰 포스코 야경과 어우러진 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22일과 23일 이틀간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흠뻑워터빌리지 물장난 대결’과 가족 간 화합을 위한 ‘모래조각 경연대회’, 퀴즈로 포항을 알 수 있는 ‘도전 골든벨’, 어린이를 위한 모래놀이 체험 활동 ‘모래야 놀자 오물딱조물딱’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뿐만 아니라 각종 축하공연도 준비돼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호성 해양항만과장은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현재 작가들의 노력으로 모래조각 작품이 제작되고 있으니 포항시민의 높은 시민의식으로 모래조각 작품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모래 작품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17일간 전시될 예정이며, 각종 체험 프로그램은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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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로 만나는 포항의 여름 바다, 제7회 영일만 샌드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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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포항을 뜨겁게 달굴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본격 시동
- 포항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대회인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운영본부가 12일 영일대해수욕장 해양스포츠아카데미 인근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제전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 이진택 영일대해수욕장 번영회장, 유호성 포항시 해양항만과장, 금창석 두호동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운영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포항시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개회식과 폐회식이 열리는 영일대해수욕장에 운영본부가 꾸려짐에 따라 체육회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의 신속한 업무 협업은 물론 개회식 준비와 경기시설 및 코스 점검 등 안전하고 성공적인 제전의 개최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남일 부시장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역대 최고의 해양스포츠제전을 포항시민의 힘으로 만들어 내겠다”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전을 안전하고 활력이 넘치는 행사로 치러낼 수 있도록 제전이 끝나는 순간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요트, 핀수영, 카누, 철인 3종 등 4개의 정식종목과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바다수영, 수상 오토바이, 비치사커, 플라잉디스크 등 5개의 번외 종목이 치러지게 된다. 대규모 해상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4일간 치러지는 이번 제전은 ‘파도를 느껴라, 포항을 즐겨라’라는 슬로건으로 포항에서만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당초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지난 2021년에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취소, 2년 만인 올해 다시 유치·추진하게 되는 만큼 긴밀한 소통과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해 해양 관광의 중심임을 자부해온 포항의 역량을 전국에 과시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국단위의 대규모 해양스포츠제전 개최를 기회로 해양 관광객의 유입을 늘리기 위한 도시마케팅의 하나로 ‘대한민국 해양 레포츠 수도, 포항’ 선포를 통해 전국으로 포항의 가치를 알린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해양스포츠 산업의 기반을 육성하고, 친 해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경기를 펼치며 화합을 도모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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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포항을 뜨겁게 달굴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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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캐리어 배송 서비스 서울교통공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 함께 홍보 나선다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 14일 서울특별시관광협회(이하 ‘협회’라고 함)와 서울방문 관광객의 지하철 이용 편의 제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엔데믹 이후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며 코로나 이전의 서울 관광 수요가 점점 회복되고 있다. 공사와 협회는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스마트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사에서 운영하는 캐리어 배송 서비스(‘또타캐배’) 공동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2023년 5월 기준, 방한 관광객은 867,130명으로 전년 동기 175,922명 대비 392.9% 증가했다. 공사에서 운영하는 ‘또타캐배’는 공항(인천․김포)과 지하철 역간 캐리어를 배송해 주는 서비스로 서울 도심 269역사 및 T-Luggage 4개소(서울역․홍대입구역․명동역․김포공항역)와 인천국제공항(T1․T2)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한국어․영어․중국어) : tluggage.co.kr 오프라인 예약 : T-Luggage(서울역․홍대입구역․명동역․김포공항역)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자원을 활용한 서울 관광 활성화 협력’, ‘관광 서비스 공동 홍보 마케팅 협력’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은 편리한 관광 환경 개선으로 작년 9월 서울시가 발표한「서울관광 활성화 계획(2022~2026)」의 ‘3,000만 관광도시 서울’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공사는 글로벌 홍보를 위한 협력망을 강화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지하철 기반 서울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방문 관광객 3,000만 시대를 앞두고 여행객들이 서울 관광을 더욱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협회와 함께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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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캐리어 배송 서비스 서울교통공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 함께 홍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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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하반기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모든순간 두근두근'
- 모두투어는 본격 엔데믹을 맞아 올해 하반기부터 새로운 슬로건 '모든순간 두근두근'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작년 상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진행했던 '모처럼 두근두근'에 이어 새롭게 진행하는 것으로 '모처럼 두근두근'이 코로나로 약 3년간 여행을 못 갔던 여행 심리를 자극했다면 '모든순간 두근두근'은 여행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것을 기념하여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여행의 로망을 자극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브랜드 광고 콘셉트는 여행은 여행지에서의 순간뿐 아니라 떠나는 순간도, 여행을 기다리는 순간까지도 모두 여행이라는 점과 여행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는 건 일상의 모든 순간이 두근두근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예약이 완료된 순간 '나의 마음은 이미 여행 중' '두근거리는 순간부터 여행은 시작이니까'라는 광고 문구로 여행의 설렘을 표현했고 2030세대의 여행 심리를 대변하는 '직장인 편'과 5060 부모님 세대의 심리를 익살스럽게 표현한 '가족여행 편' 총 두 편으로 제작되었다. 두 편의 광고는 TV, 넷플릭스, 유튜브 등 각종 미디어와 지하철을 비롯하여 다양한 옥외광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우준열 모두투어 총괄 본부장은 "올해 하반기는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 휴가철과 추석 황금연휴 등이 있어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가 기대된다."라며 "모두투어는 국내 대표 여행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모두투어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여행을 통해 모든 순간 두근거리는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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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하반기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모든순간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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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질병관리청, 안전여행 LEVEL UP! 공동 캠페인 진행
- (주)하나투어 (대표이사 송미선)가 질병관리청과 손잡고 안전여행 LEVEL UP 캠페인을 오늘(17일)부터 약 한 달간 온·오프라인에서 전개한다. 안전여행 LEVEL UP 공동 캠페인은 지난해 SAFETY CODE 캠페인에 이어 해외 유입 감염병 예방에 대한 국내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하나투어와 질병관리청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과 물놀이 안전 수칙을 강조하고,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73개국 검역관리지역에서 국내 입국 시 건강 상태 정보를 사전에 입력하는 Q-CODE(검역정보 사전 입력 시스템) 이용을 독려하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7월 30일까지 약 2주간 안전여행 LEVEL UP! 퀴즈 게임을 진행한다. 총 4개의 안전여행 퀴즈를 풀면서 여행 전 숙지해야 할 안전사고 예방과 물놀이 안전, 모기 물림 예방 등 다양한 수칙을 누구나 쉽고 재밌게 인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퀴즈의 정답을 댓글에 작성하여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등 국민관광 상품권 100만 원(1명), 2등 기내용 캐리어(5명), 3등 필름 카메라(30명), 4등 모기매개 감염병 안전여행 키트(300명)를 증정한다. 아울러, 오프라인에서도 8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부 하나투어 동남아 패키지 고객에게 예방 수칙 안내문과 모기 기피제를 한정 제공한다. 한편, 하나투어와 질병관리청은 안전여행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의료 및 체류비 지원 등 안심여행 지원프로그램 SAFETY&JOY를 운영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해외여행 전, 해외 감염병 NOW에서 방문 국가의 감염병 유행 정보와 예방수칙을 사전에 숙지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하나투어는 안심여행 서비스 ‘SAFETY&JOY’로 안전여행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토대로 여행업계에서 유일하게 질병관리청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 문화 확산을 위한 단독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안전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감염병 예방 수칙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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