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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오류버들시장 상권육성기구, 10월 14·15일 ‘오류버들시장 상권활성화 축제’ 개최
- 서울 구로구 로컬브랜드 오류버들시장 상권육성기구인 서울신용보증재단 구로지점이 10월 14일~15일 11시부터 16시까지 서해안로 주민쉼터(오류로 86)에서 ‘2023 구로구 오류버들시장 상권활성화 축제(이하 오류버들축제)’를 진행한다. ‘오류버들축제’는 로컬브랜드 오류버들시장의 상권 활성화 목적으로 개최되며, 오류버들시장 속 정성스러운 일상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오류버들시장에서 실제 운영 중인 점포와 구로구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및 셀러들이 함께 플리마켓 부스를 구성해 다양한 제품을 소개 및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유리공예(목걸이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그리기, 오류버들시장 페이스페인팅, 1분 캐리커처, 타로 등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오류버들축제’ 방문객의 오류버들시장 방문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념품 외에도 오류버들시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할인권, 배달의민족 방문 포장 할인권 및 BC카드 마이태그 할인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류버들 포토존, 마술 및 저글링 쇼 등 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재미와 오류버들시장 재방문의 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오류버들시장 상인들은 이번 축제를 통해 오류버들시장 및 지역 경제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한편 구로구 오류버들시장은 지난해 서울시가 잠재력 있는 골목을 서울 대표 상권으로 발전시키는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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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오류버들시장 상권육성기구, 10월 14·15일 ‘오류버들시장 상권활성화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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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국제음식문화거리 ‘O2O 이벤트 : 모바일 스탬프투어’ 진행
- 서울신용보증재단 구로지점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10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구로구 국제음식문화거리를 방문하는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O2O(Online To Offline) 이벤트 :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신도림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국제음식문화거리의 다양한 맛집을 알 수 있는 이벤트로, 스탬프투어 홈페이지(https://gfcsstamp.com)에서 카카오 로그인 후 QR코드 인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제음식문화거리의 많은 맛집 중 10곳에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 획득 점포 10곳에는 방문 인증이 가능한 QR코드가 배치돼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점포 앞 QR 인식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국제음식문화거리 내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지급한다. 스탬프 1개당 2000원 쿠폰으로 총 2만원 상당의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10개의 스탬프를 전부 모은 참여자 중 선착순 40명에게는 7000원 음료 교환권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상권 내 점포 50여곳의 다양한 카페 및 음식점에서 사용 가능해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쿠폰 지급은 운영부스(구로구 공원로6나길 29-21, 운영시간 : 휴일 제외 평일 19~21시)에서 지류 쿠폰으로 지급한다. 국제음식문화거리 ‘O2O 이벤트 : 모바일 스탬프투어’의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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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국제음식문화거리 ‘O2O 이벤트 : 모바일 스탬프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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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혁신플랫폼, 2023 충북지역혁신플랫폼 홍보콘텐츠 공모전 개최
-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 사업(RIS)을 수행하는 충북지역혁신플랫폼(센터장 충북대 한상배 교수)은 참여자가 직접 만드는 홍보콘텐츠를 통해 사업의 신뢰도와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참여자 간 소속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9월 25일부터 10월 22일까지 ‘2023 충북지역혁신플랫폼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보콘텐츠 공모전은 영상, 카드뉴스, 슬로건 및 표어 그리고 우수사례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충북 RIS 사업의 긍정적 영향력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독창적 콘텐츠’ 또는 ‘충북 RIS 프로그램 참여 후기’이며, 충북지역혁신플랫폼 RIS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있는 대학교와 전문대학 재·휴학생 및 졸업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각 부문 작품 규격에 맞게 제작해 제출 서류와 함께 공모전 기간 중 제출하면 된다. 영상, 카드뉴스, 슬로건 및 표어 부문 접수는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http://cbris.spectory.net)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우수사례 부문은 별도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총수상 상품 규모는 약 600만원으로 총 24점이 선정될 예정이다. 특히 영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하며, 우수사례 수상작은 전국 RIS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 출품돼 추가 표창이 가능하다. 수상작은 충북지역혁신플랫폼 홈페이지 및 RIS 사업 성과자료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http://cbris.spectory.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2023 충북지역혁신플랫폼 홍보콘텐츠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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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혁신플랫폼, 2023 충북지역혁신플랫폼 홍보콘텐츠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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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동 지역상권 활성화 축제 ‘홍수골 막걸리 FESTA’ 13일 개최
- 창신생활상권추진위원회(이하 창신생활상권)가 창신동 지역축제인 ‘흥, 인 창신 시즌2 : 홍수골 막걸리 FESTA’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한다. 10월 13일(금) ‘Enjoy! Be casual!!’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신동 초입에서 열리는 ‘흥, 인 창신 시즌2 : 홍수골 막걸리 FESTA’는 창신동 상권 이용 촉진의 일환으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축제를 통해 주민과 상인이 즐겁게 상생하며 지역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창신생활상권은 낙산성곽길 옆에 위치한 지역적 특성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창신동을 찾는 외부인과 해외 관광객을 품을 수 있는 푸드트럭, 전통주 원데이클래스 체험[1], 막걸리 하이볼 시음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고 젊은층과 중장년층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축제를 구성했다. 또한 △홍수골 막걸리 콜라보제품 시음회 △창신생활상권 사업지 내 먹거리를 페어링할 수 있는 푸드코트 △창신페이를 얻기 위한 뽑기존 △영수증 이벤트(경품증정)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신현길 창신생활상권 추진위원장은 “창신동 지역상권 활성화 축제인 ‘흥, 인 창신’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홍수골 막걸리 FESTA를 계기로 ‘흥, 인 창신’이 창신동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로컬 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흥, 인 창신 시즌2 : 홍수골 막걸리 FEST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창신생활상권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창신생활상권 공식 SNS 또는 창신생활상권 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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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동 지역상권 활성화 축제 ‘홍수골 막걸리 FESTA’ 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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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산우화극장 중심으로 한 성북예술축제 ‘천장산우화예술제’ 제7탄 시작
- 성북구 천장산우화극장을 중심으로 성북문화재단(대표 서노원)과 월장석친구들이 공동으로 기획·진행하는 ‘천장산우화예술제’가 10월 13일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관객들을 찾는다. 올해 7회를 맞는 천장산우화예술제는 ‘우화, 신화, SF’를 주제로 공연, 전시, 영상 상영으로 총 9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 가운데 15일 마지막 프로그램 ‘천장산 산신제’는 제1회 평택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수상작으로 삼태기마을 야외 영화 상영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마을주민들과 솟대 세우기 퍼포먼스, 마을 잔치가 어우러져 예술제의 풍성함을 자아낸다. 이번 예술제는 모두와 즐기고 나누기 위해 예술제 전체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천장산우화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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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산우화극장 중심으로 한 성북예술축제 ‘천장산우화예술제’ 제7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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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조경하다 열음, 2023 서울정원박람회 콘퍼런스 ‘풀의 재발견’ 개최
- 서울특별시와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경하다 열음이 주관하는 ‘2023 서울정원박람회’ 콘퍼런스가 10월 10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 3층 다목적실(서울 마포구 증산로 14)에서 개최된다. ‘바람, 풀 그리고 정원’을 주제로 한 2023 서울정원박람회는 하늘과 초원이 맞닿은 경관과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자랑하는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개최된다.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은 자연복원을 통해 생태가 살아난 땅이다. 쓰레기 매립지가 공원이 되고,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가는 생태 보고로 거듭난 데 이어 정원박람회라는 문화적 행사가 펼쳐지는 무대로 변화를 거듭했다. 이 같은 땅의 기억을 간직한 억새 초지는 새로운 시대의 정원을 이야기하는 장소적 맥락을 제공해준다. 풀이 무성한 초(草) 자연적인 무대 위에 펼쳐지는 정원은 보다 다양한 시각을 이어주는 매개로 작동할 수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정원과 풀이라는 접점에서 소재, 경험, 복지, 영감 등 서로 다른 키워드로 나뉘는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정원 영역의 확장과 새로운 소재(김봉찬)의 등장, 스토리 기반의 경험 디자인(김종보), 식물이 관계 맺으며 생활하는 사회(최경), 자연과 소통하고 경계를 넘나드는 영감의 원천(석연경) 등의 종합토론으로 풀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2023 서울정원박람회는 하늘에 올라 빛과 바람을 맞이하는 듯한 독특한 장소성이 발현되는 풀의 무대에서 울타리를 넘어 다양한 경계로 확장한 정원의 시대적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콘퍼런스는 오프라인(홈페이지 사전신청 및 현장접수)으로 진행될 뿐만 아니라 서울정원박람회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콘퍼런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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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조경하다 열음, 2023 서울정원박람회 콘퍼런스 ‘풀의 재발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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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9월 해외여행 송출객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
- 모두투어의 9월 해외여행 송출객 수(패키지, 항공권 포함)는 약 11만10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64%가량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9월 해외여행 송출객 11만1383명을 합친 모두투어의 3분기 해외여행 송출객수는 33만716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2%, 전 분기 대비 15% 증가했다. 9월 출발 기준 항공권을 제외한 해외 패키지 예약 건 수는 7만89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9% 증가하며 올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45%), 일본(18.9%), 중국(11.6%), 유럽(11.3%), 남태평양&미주(10.3%) 순이고 추석 황금연휴의 영향으로 장거리 인기 여행지인 유럽과 미주 지역의 모객이 전월 대비 약 36% 증가했다. 아울러 올해 4월 여행이 재개된 중국의 3분기 예약 건 수는 전 분기 대비 210% 증가했고 전체 해외 패키지 4분기 예약률도 10월(336.4%), 11월(414.9%), 12월(297.5%) 증가하며 전 분기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준열 모두투어 총괄 본부장은 “본격 엔데믹 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 황금연휴가 있는 9월 해외여행 송출객은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모두 시그니처 상품과 고객 중심적인 다양한 테마상품의 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 고무적이며 그에 따른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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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9월 해외여행 송출객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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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시각장애인 사진 동아리 사진전 개최
-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는 청소년 사진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시각장애인 사진동아리 작가해랑 사진전’을 연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시각장애인 작가를 비롯한 ‘작가해랑’ 부원들의 지난 상반기 주요 사진 중 12점을 선발해 선보인다. 작가해랑은 시각장애인과 정안인(正眼人, 시각장애인과 상대해 눈이 온전한 안력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이 함께하는 사진 동아리로, 2018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주 금요일 출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다양한 사진을 통해 작가해랑 부원들이 바라보는 세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대표 사진으로 제작된 기념엽서도 전시실 한편에 구비돼 있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사진전을 찾은 작가해랑 1기 졸업생 이주하은 부원은 “전시된 사진이 미적으로도 상당히 아름답고, 사진들을 통해 작가해랑 출사 활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전시회를 준비한다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후배 기수들의 노력에 감동받았고,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작가해랑이 건실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해 감회가 새로웠다”고 말했다. 작가해랑 사진전은 올해 연말까지 미지센터 갤러리에서 상시 전시될 예정으로, 운영시간은 평일·토요일 오전 9시~오후 9시까지며,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진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미지센터가 주관하는 미지 갤러리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문화 예술 분야 활동 기회가 적은 청소년 작가를 지원함으로써 청소년 역량 제고 및 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미지센터는 2019년부터 작가해랑의 사진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미지센터는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교보생명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청소년 특화시설로, 청소년들이 다문화·세계화 시대에 인문적 소양과 상생의 지혜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다양성과 국제이해교육, 그리고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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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시각장애인 사진 동아리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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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숨겨진 역사 찾아 콘텐츠 만들기… 상주 청소년과 함께한 ‘HIDDEN YOUTH+HISTORY’ 성황리 마무리
-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2023년 서울-상주 청소년역사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성황리 개최됐다. 서울특별시에서 진행하는 서울-지역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서울의 숨겨진 역사 ‘HIDDEN YOUTH+HISTORY’를 주제로 상주 지역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를 통해 역사를 탐방하고 콘텐츠를 제작해 알릴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9월 23일(토)~26일(화) 3박 4일간 상주시 청소년 20명이 서울의 경복궁, 광화문, 문화역 284, 서울역사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방문해 몰랐던 서울의 역사에 대해 탐방하고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역사 뮤지컬, DDP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탐방활동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시간 등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청소년들이 3박 4일 동안 체험하고 방문했던 경험을 토대로 직접 제작한 4가지의 콘텐츠 배포를 통해 보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리고 가깝게 다가갈 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다가오는 10월 19일(목)~22일(일)에는 서울-지역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사업의 취지에 맞춰 서울 청소년들의 상주 탐방활동이 진행되며, 상주의 다양한 문화 및 체험 활동을 통해 서울 청소년들 역시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권준근 보라매청소년센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역사 콘텐츠를 제작한 것 같아 감동적이었으며, 이를 통해 역사를 직접 알리는 데에 흥미를 갖고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 더불어 10월에 있을 서울 청소년들의 상주 탐방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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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숨겨진 역사 찾아 콘텐츠 만들기… 상주 청소년과 함께한 ‘HIDDEN YOUTH+HISTORY’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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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자유시장, 중기부 특성화 문화관광형시장사업 일환 ‘외국인 대학생 초청 팸투어’ 성황리 마무리
- 간석자유시장은 10월 3일(화) 인하공업전문대학의 외국인 유학생을 주요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과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외국인 대학생 초청 팸투어’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간석자유시장상인회 안인웅 회장은 “인하공업전문대와 손잡은 첫 번째 사업인 이번 팸투어는 외국인 대학생들에게는 간석자유시장을 체험함으로써 한국의 전통시장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는 계기가 되고, 간석자유시장 상인들에게는 명실공히 문화관광형 시장으로서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시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젊은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알아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도형 간석자유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은 “간석자유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서 인천에서 외국 관광객이 찾아 오는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기폭제가 되는 행사가 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 대학생들이 간석자유시장을 직접 보고 느낀 다양한 소감을 자국의 온라인(SNS)에 올려줄 것을 당부하면서 “그로 인해 외국에서도 간석자유시장이 잘 알려지는 파급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실제 외국인 대학생 팸투어는 대학생들이 직접 체험한 경험을 자국의 언어로 SNS를 통해 생생한 후기를 남김으로써 해당국가의 홍보 효과가 크다.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이 잘 알려진 성공사례로, 통인시장은 외국인 팸투어 이후 외국 대학생이 자국 언어로 실제 경험한 후기가 퍼진 것이 개별 관광 여행지로 크게 알려지는 첫 시작이 됐다. 인하공업전문대학교 국제교류센터 김승현 영어권 담당은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본교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전통 놀이체험, 장보기 체험 등을 하며 너무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고, 학우들과 함께한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며 좋은 반응을 전했다. 간석자유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으로서 한 때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던 전통시장이었던 만큼 중국 단체 관광객(유커) 입국이 늘고 있는 분위기에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간석자유시장의 ‘외국인 대학생 초청 팸투어’는 올해 9월 1일(금) 인하공업전문대학과 체결한 상생 협력 협약(MOU)에 따른 첫 번째 추진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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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자유시장, 중기부 특성화 문화관광형시장사업 일환 ‘외국인 대학생 초청 팸투어’ 성황리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