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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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관악구, 가을의 선물! 챗GPT가 추천하는 환상적인 단풍 명소 5선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이번 가을, 지역 내에서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주요 명소로 OpenAI의 인공지능 '챗GPT'가 추천한 5곳을 소개했다. '챗GPT'를 활용해 관악구의 단풍 명소를 찾아본 결과, 구 관계자는 “챗GPT가 ▲관악산 ▲낙성대공원 ▲서울대학교 캠퍼스 ▲성현로 ▲관악로를 추천했다.”라고 말했다. 여러 코스 곳곳마다 다채로운 단풍으로 물들어 매년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관악산’, 왕벚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수목이 가로숲을 이루는 ‘성현로’, 은행나무 터널 사이를 거닐며 관악산으로 향하는 길인 ‘관악로’ 3곳은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 단풍길 99선’에도 포함된 곳이다. 챗GPT가 새롭게 추천한 ‘낙성대공원’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관악구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낙성대, 별이 떨어진 곳에서 태어났다는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을 기리기 위하여 만들어진 곳이다. 공원 동쪽으로는 사당을 지어 ‘안국사’라 하고 장군의 영정을 모셨다. 낙성대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탁 트인 광장에 말을 타고 내달리는 강감찬 장군상 뒤로 고즈넉한 역사의 흔적과 화려한 단풍이 만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챗GPT는 낙성대공원 중에서도 ‘특히 안국사 주변의 단풍은 명화 같은 경치를 자아낸다’라고 표현했다. 국내 최고의 명문 대학인 ‘서울대학교 캠퍼스’는 넓은 부지와 잘 가꾸어진 나무들로 가득해 가을이면 학생들뿐만 아니라 많은 주민이 단풍을 감상하기 위해 찾는 곳이다. 챗GPT는 캠퍼스 내 호수 주변의 단풍 감상을 추천했다. 또한 챗GPT는 성현로의 거리에서는 붉게 물든 단풍의 사진찍기를, 관악로에서는 자전거로 두 편의 길가에 펼쳐진 단풍을 즐기기를 추천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챗GPT를 통해 관악구의 새로운 매력을 찾아보는 재미있는 시도였다. 다양한 단풍 풍경을 자랑하는 관악구의 명소에서 주민들이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11-03
  • 2023년 웹툰이바구길 축제, 우천으로 연기되어 11월 11~12일 개최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오는 4일부터 5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3년 웹툰이바구길 축제’를 기상청 비 예보에 따라 한 주 연기하여,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동구청 관계자는 축제 기간 중 비 소식이 예보된 가운데, 만화그리기 대회 등 야외에서 열리는 거리 축제의 특성을 고려하여 고심 끝에 개최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개최 연기로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노력을 다시 한번 더 진행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지만, 더 잘 준비해서 11월의 쾌청한 날씨 속에서 멋진 웹툰이바구길 축제로 지역주민들을 만나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부산 동구 문화관광과 관광계(☎051-440-4811~4815)로 문의하면 더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1-03
  • 인천 동구, ‘2023 배다리축제’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배다리 일대에서 ‘2023 배다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축제는 오는 4~5일, 10~12일 주말에 열린다. 창영 어린이공원 일대에서는 4일(오후 1시~8시)과 5일(오전 11시~오후6시) ‘배다리꿈드림’ 축제가 열린다. 문화공연과 복고풍의 전동차 퍼레이드, 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배다리 헌책방 거리 입구에서는 같은날·시간 ‘배다리 예술정거장’ 행사도 열린다. 옛 향수를 자극하는 배다리 사진전과 추억의 만화도서관에서 만화 등을 즐길 수 있다. 배다리 일대에서는 10~12일 ‘이상하고 엉뚱한 책의 경험’을 표방하는 독특한 축제인 ‘언노운 북 페스티벌(Unkown Book Festival)’이 개최된다. 축제 참가자들은 ▲작가와 함께하는 배다리 마을 투어 ▲배다리 책방 문화 탐구회 ▲그림책으로 감정 읽기 ▲독립출판물 진(zine)을 만나는 ‘진 매이커스 마켓’ ▲‘우리 가족 그림책 낭독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 배다리 일대에서는 4~18일까지 책을 주제로한 전시들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작가가 배다리 지역에 머물며 느낀 점을 풀어낸 ‘스토리 전시’, 헌책과 문구 등 지역에서 발견한 재료로 새롭게 만들어낸 ‘아크워크 전시’와, 10명의 크리에이터가 선택한 책방별 헌책과 이야기를 전시하는 ‘헌책 큐레이션展’이 개최된다. 행사는 동구청 등이 후원하고 꿈드림 자동차투어, 배다리공예상가, 동양가배관 3개 단체가 주최·주관했다. 동양가배관 대표는 “배다리 마을은 오랜 시간 책방 문화를 만들어 온 매력적인 동네다”며 “제1회 언노운 북 페스티벌을 통해 고유한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상상과 실험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천 근대 역사의 주요 무대였던 배다리 지역이 인구의 지속적인 유출로 구도심이 됐다”며 “배다리 축제 개최를 통해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며 주민이 화합하는 모범적인 지역으로 변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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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3-11-03
  • 인천광역시 서구 녹청자박물관 ‘로컬100’ 선정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경서동에 위치한 녹청자 박물관(관장 김용석)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지역문화 매력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7일 지역문화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으로 뽑았다. 지역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유무형 지역문화 명소 58개소, 지역문화 콘텐츠 40개, 지역문화 명인 2명이다.    서구 녹청자 박물관은 사적 제 211호 인천 서구 경서동 녹청자 요지에서 출토된 녹청자에 대한 학술 조사와 연구를 하고, 향토 문화를 지켜나가는 문화 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2002년 녹청자 도요지 사료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2012년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된 녹청자박물관은 녹청자 유물과 전통 도자기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는 역사 전시실과 현대 도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 전시실로 구분되어 있다. 또한, 야외 전시장에서는 200여 점의 인천 서곶 지역에서 사용되었던 옹기까지 비교 감상할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고려 시대 소비자들의 도자기 소비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품질의 한국형 고려청자의 생산 유적이 인천에도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축제, 전시, 도예 정규 교육과정, 도슨트 교육, 북카페, 문화충전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매력 있는 도시, 누구나 가고 싶은 인천’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11-03
  • 갈산면, 제1회 홍성 갈산 옹기축제 개최
      갈산면에서 오는 4일 갈산면 성촌마을 갈산토기, 성촌토기 일원에서 제1회 홍성 갈산 옹기축제를 개최한다. 백야 김좌진 장군의 고향으로 유명한 갈산면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성촌토기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갈산토기가 옹기장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어 홍성군 유일의 옹기마을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갈산면과 옹기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정동선), 지역민이 힘을 모아 축제를 마련했다. 지역의 전통문화 활성화를 토대로 한 이번 행사는 ‘가마에 불을 지피다’라는 주제로 옹기 점토를 활용하여 점토 놀이터와 점토 동산 만들기, 옹기 만들기 경연대회와 전통 발효음식 만들기, 전통 소줏고리 시연 등 어른과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거리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유영길 갈산면장은 “오랜 전통을 이어온 갈산의 전통옹기가 널리 알려지고 김좌진장군 생가와 더불어 갈산지역 발전을 견인해 나갈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옹기축제가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11-03
  • 자라나라 단양단양, 단양 관광 마케팅 공모전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이 단양 관광 홍보 및 관광명소 발굴을 위한 ‘2023 단양 관광 마케팅 공모전-자라나라 단양단양’ 공모전 신청을 내달 17일까지 받는다. 이번 단양 관광 마케팅 공모전은 단양을 키운다는 ‘새싹’을 키워드로 3가지 주제로 나눠 관광 단양의 브랜드를 키울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집해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11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국적 불문 단양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공모주제는 ▲키워주세요, 단양! ▲키워주세요, 단고을 농특산물! ▲찍어주세요, 단양의 낮과밤으로, 단양의 낮과 밤은 사진, 나머지 주제는 영상 제작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새싹 ‘키워주세요, 단양!’은 1분 내외의 숏폼 영상으로 단양을 최고의 관광지로 마케팅할 수 있는 참가자만의 재치있는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출품작 중 6명이 선정되며 최우수상 1명 200만원, 우수상 2명 각 100만원, 장려상 3명 각 5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진다.  두 번째 새싹 ‘키워주세요, 단고을 농특산물!’은 참가자가 단양군 대표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힐 수 있는 브랜드 마케터가 되어 5분 이내의 자유 형식 영상을 활용해 홍보하면 된다.  출품작 중 최우수상 1명 300만원, 우수상 2명 각 200만원, 장려상 3명 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마지막 새싹 ‘찍어주세요, 단양의 낮과 밤은’ 소주제로 나뉘어 낮은 단양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하루의 특별한 옷차림을 담고, 밤은 단양의 아름다운 야경명소를 담으면 된다.  소주제별 최우수상 1명 30만원, 우수상 3명 각 10만원, 장려상 5명 각 5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세가지 새싹 주제 모두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별 응모 가능하다. 단, 1인(팀) 출품 수는 주제별 1점씩 3편까지이며, 동일인(팀)이 중복 수상할 수 없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영상은 제작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사진은 인스타그램 공개계정에 업로드한 뒤 참가 신청서를 작성 후 클린본(원본)과 함께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모든 출품작은 2022년 이후 촬영해 제작된 미출품작만 제출가능하다.  제출한 작품은 주제적합성, 참신성, 활용성, 표현력, 흥미성 등을 기준으로 2차례에 걸쳐 심사해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11월 중 개별 통보 및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양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공모전 공고를 확인하거나 단양군 관광과 관광기획팀(☎043-420-29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작품은 단양 관광 마케팅의 새로운 시각과 콘텐츠 생산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11-03
  •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관광객들로 문전성시
      3일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을 개막한 홍성군 홍주읍성이 축제를 즐기려는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오는 5일까지 진행되며,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메인 바베큐존과 유튜버 정육왕, 문츠, 취요남이 운영하는 유튜버 바베큐존, 글로벌 그릴 업체인 웨버에서 운영하는 웨버 바베큐존과 지역상인 10팀이 참여하는 홍성바베큐존, 그리고 홍성 한우&한돈 먹거리존에서 다양한 바베큐의 맛을 즐길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11-03
  • 홍성군,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과 연계한 SNS 서포터즈 ‘팸투어’ 진행
      홍성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3일부터 개최된 ‘글로벌 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과 연계하여 제6기 홍성군 SNS 서포터즈 20여 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3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그동안 군정 소식과 행사, 관광지 등 홍성의 다양한 모습을 홍보해 준 SNS 서포터즈를 격려하고, 서포터즈가 직접 바베큐페스티벌을 체험 및 경험하여 홍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팸투어는 서해안을 따라 산책하고 촬영한 사진을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홍성 서해랑길 63코스 어반스케치 트래킹과 남당항의 명소인 남당노을전망대, 속동전망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등 홍성군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고, 바베큐페스티벌을 체험·취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글로벌 바베큐페스티벌 현장에서 서포터즈들은 다양한 체험을 이어가며 열띤 취재를 펼쳤다. 팸투어에 참여한 노해림 서포터즈는 “팸투어가 축제와 함께 진행되어 축제장 이곳저곳을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였다.”라며 “앞으로도 홍성군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팸투어를 통해 SNS 서포터즈가 취재한 홍성의 관광명소와 축제는 홍성군 공식 SNS 채널과 서포터즈 개인 SNS를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11-03
  • 서울관광재단, 유커 본격 유치 위해 중국 광저우서 서울관광설명회 개최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1월 2일 중국 광저우에서 현지 여행업계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서울관광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년만에 중국에서 개최된 서울관광설명회로, 중국 광저우의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 서울관광기업 등 54개사 100여 명의 비즈니스 교류를 재개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서울관광 상품 활성화를 위한 ▲B2B 트래블마트, ▲서울의 신규관광 인프라를 소개하는 관광설명회, ▲네트워킹 만찬 등으로 구성되어 중국 관광시장에 서울의 최신 관광정보과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중국은 코로나 이전 약 602만 명의 관광객이 한국을 찾아, 방한관광객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던 주요 시장으로, 팬데믹 이후 단체관광이 재개된만큼 방한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9월 15일 서울관광재단에서 추진한 씨트립 라이브쇼에서는 중국인 개별관광객 245만 명이 동시 시청하고, 서울 여행 상품이 6,000여건 팔려 15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B2B 트래블마트에서는 서울관광기업과 광저우의 주요 여행사 약 54개사가 만나 서울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중국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서울에서는 ▲중국 전담 여행사(굿프렌드여행사, 더원이화여행사, 보문세계여행사, 서태국제여행사, 정호여행사, 하나투어ITC), ▲호텔(워커힐호텔앤리조트, 호텔그레센도서울), ▲엔터 및 쇼핑(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골든블루마리나, 난타, 모던한, 롯데월드, 페인터즈히어로) 등이 참가해 중국 여행사에게 최신의 서울관광상품과 콘텐츠를 소개했다.   중국 광저우에서도 주요 여행업 관계자 약 30개 사가 참석해 서울관광기업과 열띤 상담으로 200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서울관광설명회에서는 뷰티, K푸드, 웰니스, 한류 등 서울의 라이프스타일별 최신의 관광콘텐츠와 주요 이벤트를 소개했다.  최근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을지로, 성수동 등 서울의 힙한 관광지와 매년 겨울에 개최되는 ‘서울빛초롱축제’ 등 축제 일정 등을 함께 소개해 중국 여행업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이번 서울관광설명회를 통해 중국에서의 서울 여행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큰지 체감할 수 있었다”며 “중국과의 관광객 교류가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는 만큼, 개별자유여행과 양질의 단체여행 상품으로 서울을 찾고 재방문하고 싶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11-03
  • 대한항공, 제1회 ‘세이프티 데이(Safety Day)’ 행사 개최
      대한항공이 3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제1회 ‘세이프티 데이(Safety Day)’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안전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임직원들의 결의를 다지고 실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 등 임원과 관계 부서 임직원, 한국공항(KAS)·진에어 소속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행사 슬로건은 “Safety Together, 함께 만드는 안전한 대한항공”이다. 대한항공의 안전문화는 경영진과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간다는 취지다. 항공안전 및 산업안전보건 담당자간 협력을 강화하고 안전 업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겠다는 의미도 담았다.  조원태 회장은 개회사에서 “대한항공은 오랜 역사와 경험들을 통해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많은 노력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체득해 왔다”며 “안전이라는 가치 앞에서는 너와 나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세이프티 데이’ 선포 ▲우수 안전 보고서 및 산업안전보건 모범직원 시상 ▲안전 기원 메시지 작성 등 임직원 참여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대한항공은 올해 세이프티 데이 선포를 시작으로 매년 10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세이프티 데이’로 지정하기로 했다. 국내 첫 민간항공기 취항일이자 ‘항공의 날’인 10월 30일을 기념하며 전사적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세이프티 데이를 정례화해 안전 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시키고, 모든 임직원이 안전 문화 조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안전 문화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여행
    • 항공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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