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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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동물과 함께 제주로 ‘혼저옵서개’
       제주 반려동물 동반 여행의 바이블 ‘혼저옵서개’가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다채로워진 콘텐츠로 다시 돌아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9월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인프라 조사를 통해 총 307곳의 정보를 소개하는 ‘혼저옵서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최근 E-Book을 발간해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도내 관광지, 식당․카페, 숙박시설, 반려동물 전용공간, 오름․산책로․해수욕장 등에 대한 반려동물 동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도와 공사는 지난해 조사된 200곳에서 최신 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휴․폐업된 23곳을 제외하고 새롭게 130곳을 추가, 총 307곳에 대한 정보를 수록했다.  특히 작년 소개된 ‘혼저옵서개’의 전체 데이터가 ‘식당․카페’에 많이 치중돼 있다는 피드백을 반영해 ‘숙박시설’과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에 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추가했다. 이를 통해 숙박시설은 13곳에서 43곳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은 26곳에서 48곳으로 늘어났다.  ‘혼저옵서개’의 자세한 정보는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 ‘비짓제주(Visit Jeju)’ 내 ‘반려동물 동반여행’ 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페이지에서 E-Book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현재(11월 17일 기준)까지 해당 페이지뷰 수는 2만7,777건, E-Book 다운로드 건수는 2,291건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혼저옵서개 프로젝트가 전국의 많은 반려인들에게 관심을 끈만큼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지속적으로 데이터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 외에도 공사는 도내 유일한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인 ‘제주펫페어’를 개최하는 등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사업들을 다양하게 펼처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국내 항공사 1~3분기 국내선 누적 반려동물 수송량은 총 8만7,624마리며, 지난해 국내선 수송량은 12만4,562마리였다. 이는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국내선과 국제선을 합친 6만7,000마리보다 2배 이상 급증한 수치로, 반려동물을 동반한 여행 수요가 크게 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3-11-20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공모 공고
      지난 2001년 개항 이후 22년이 경과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종합개선사업이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본 궤도에 오른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용역’의 입찰공고를 게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는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의 최적 설계안을 도출하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설계안을 검토하고자 진행되는 일반설계공모이다. 설계비는 약 519억원이며, 입찰공고 게시일인 11월 14일부터 2024년 2월 13일까지 90일간 공모안을 접수한다. 설계공모 참가 희망자는 오는 11월 21일 18시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전자입찰시스템(www.ebid.airport.kr)의 입찰참가신청에 응모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응모신청서를 등록하지 않은 참가자는 원칙적으로 공모안을 제출할 수 없다. 이번 설계공모의 응모자격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서 건축사법에 따른 건축사사무소 개설신고를 마친 자에 한한다. 또한 공동도급(컨소시엄)이 가능하며, 공동도급의 경우 각 구성원은 5개사 이하로 하고 이 때 각 구성원의 출자비율은 10%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이후 공사는 관련법령에 따른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당선작의 응모자는 본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수의계약권을 우선 부여받게 된다. 공사는 선정된 설계안을 바탕으로 2027년 중순까지 설계를 마무리해 건축, 기계, 소방, 보안 등 분야별 구체적인 개선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종합개선사업을 통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첨단 스마트 장비와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어우러진 ‘누구나 가고싶은 공항’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며 “장기간 대규모 시설개선 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여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수립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제1여객터미널(연면적 508,296㎡)이 준공 후 22년이 경과해 시설 노후화, 안전기준 상향, 보안강화 필요, 유지보수비용 증가 등 이슈가 발생함에 따라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여객 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사업기간은 2024년 4월부터 2033년 6월까지 총 9년 2개월로, 공사는 2033년 경 종합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여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항 이용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체크인 카운터, 출국장, 입국장 등 출입국 시설의 확대 개선을 통해 제1여객터미널의 연간 여객수용능력을 10% 가량 상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여행
    • 항공
    2023-11-20
  • 코레일, 세 번째 조립블록 기획상품 ‘ITX-새마을’ 출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성탄절을 콘셉트로 한 세 번째 열차 조립블록 기획상품 ‘ITX-새마을’을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붉은색의 ITX-새마을과 어울리는 △크리스마스트리 △산타클로스 △눈사람 △선물꾸러미 등의 모형을 성탄절 콘셉트로 함께 구성한 조립블록이다. 30cm 길이의 기차와 스토리웨이 편의점, 인물 모형(피규어)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전국 기차역의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4만 8천 원에 판매한다. 올해 5월과 10월에 출시해 큰 호응을 얻은 ‘무궁화호 기관차’와 ‘KTX-산천’ 조립블록에 이은 세 번째 열차조립 상품으로 코레일 사내벤처팀에서 기획하고 코레일유통 등에서 제작과 판매에 참여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기분으로 블록을 조립하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3-11-20
  • 진주문화관광재단, ‘DMO야간관광 아카데미’ 큰 호응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8일과 19일에 시민과 관광업계 종사자가 함께하는 야간관광 거버넌스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는 국내외 관광시장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지역관광 대응력을 강화하고 지역관광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조직으로 올해 2월부터 한국관광공사와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은 DMO 공모사업을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진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야간관광특화도시’사업과 접목해 다양한 관광가치 사업을 선보이고 있다. 논개제, M2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연계해 구도심 활성화 홍보영상 제작, 워케이션 관광 지원사업, ESG 친환경 관광환경 조성 캠페인, 무장애 야간관광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왔다. 이날‘야간관광’에 대한 현장감 있는 이론과 실무 교육 강의는 사전 공모를 통해 참석한 시민과 관광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진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내년에는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진주문화유산야행 등 야간 볼거리와 관광이 결합 된 다양한 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 교육을 통해 시민과 관계자들이 야간관광에 필요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배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1-20
  • ‘겨울철 별미’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 뜨거운 관심 속 성료
      포항시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구룡포 아라광장에서 열린 ‘제24회 포항 구룡포과메기 축제’가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포항 구룡포과메기사업협동조합(이사장 좌동근)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동해안 수산물 최대 생산지인 포항의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로 이목을 끌었다.    축제 첫날인 18일은 인기가수 박상철의 초청공연을 중심으로 인칸솔리스트 앙상블, 어린이 줄넘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렸으며,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특산품 깜짝 경매, 과메기 무료 시식 등 체험행사도 펼쳐졌다.    특히 과메기 판매 거리에서 300세트 한정으로 30% 할인 판매가 진행돼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등 다시 한번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정철영 포항시 수산정책과장은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포항 과메기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행사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1-20
  • 전포카페거리, 호천문화마을 ‘로컬 100(지역문화매력 100선)’ 선정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전포카페거리’와 ‘호천문화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지역만의 매력적인 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로컬 문화명소 및 문화콘텐츠, 문화명인 등 100선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부산진구는 ‘전포카페거리’와 ‘호천문화마을’ 2곳이 ‘로컬100’에 최종 선정되었다. ‘전포카페거리’는 전포성당 인근 공구거리에 이색적인 카페들이 들어서며 생긴 문화거리로 특색있는 카페와 공방, 소품샾 등이 즐비해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곳이며, ‘호천문화마을’은 옛날 호랑이가 자주 나타났던 곳으로 드라마 쌈마이웨이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산복도로 끝자락에 위치한 마을로 멋진 야경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곳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전포카페거리’와 ‘호천문화마을’ 등 부산진구만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부산진구의 문화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려 부산진구를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1-20
  • 빛나는 밤의 도시 서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선정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서면 빛 축제와 전포카페거리투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자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밝혔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해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개발한 새로운 야간관광 공식 브랜드이다. 서면 빛 축제는 서면 지역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하여 서면 1번가를 중심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13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2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빛 축제는 부산의 대표 도심관광지인 서면의 역동적인 이미지에 맞게 5개 구역 ▲메인존(빛과 걷다) ▲상권회복존(하늘을 걷다) ▲상상마당존(빛과 상상하다) ▲포장마차존(빛을 밝히다) ▲복개로존(빛을 향해 걷다) 으로 나누고 다채로운 빛 조형물과 포토존 연출로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포카페거리는 뉴욕타임스도 인정한 관광 명소로 전포카페거리를 중심으로 전포공구길, 전포사잇길 등 거리마다 특색있고 개성 넘치는 카페와 공방, 소품샵 등이 즐비해 있다. 지난 3월에는 전포골목길에‘Play 09’라는 9가지 컨셉의 야간경관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부산진구는 서면 빛 축제와 전포카페거리투어와 함께 11월 완공되는 부산시민공원 남문 앞 부산진 별빛산책길, 호천마을 야간관광플랫폼, 황령산 봉수대 등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간관광 대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1-20
  • 모두투어, 동계시즌 맞이 '괌 모두픽' 프로모션 진행
      모두투어는 동계시즌을 맞아 따뜻한 인기 휴양지로 유명한 '괌 모두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두픽'이란 매월 전국에 있는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를 통해 고객 문의가 가장 많은 지역을 선정하여 약 한 달간 차별화된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말한다. 괌은 연중 온화한 날씨로 특히 겨울 시즌에 인기가 높고 11월 예약률은 전월 동기 대비 35% 증가하였다. 이번 '괌 모두픽' 프로모션은 11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괌을 대표하는 인기 호텔 △PIC 괌, △더 츠바키 타워, △호텔 닛코 괌, △힐튼 괌 리조트 스파, △리가로얄 라구나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두픽 전용 상품들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 '[모두픽][클럽라운지혜택저녁출발] 괌 리가로얄라구나 클럽 룸 3박 5일'을 꼽을 수 있다.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는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쳐 깔끔한 최신식 시설을 자랑하고 특히 바다와 맞닿은 인피니티 풀에서 아름다운 조망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아울러 모두픽 전용 상품 특전으로 전 일정 호텔 조식과 클럽 룸 전용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클럽 룸 업그레이드를 비롯하여 △기사/가이드 경비 포함, △아동 동반 시 24시간 렌터카 객실당 1대 제공, △괌 아일랜드 관광(사랑의 절벽, 아푸간 요새, 스페인 광장) 등 최대 $385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추운 날씨에서 벗어나 따뜻한 여행지를 찾는 수요를 겨냥해 괌 모두픽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다양한 호텔과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실속 있고 따뜻한 겨울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11-20
  • 괴산군, 괴산전통시장 ‘고고樂장 문화축제’ 성황리에 열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18일 괴산전통시장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고고락(樂)장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괴산군이 주최하고 괴산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괴산전통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과 고객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제에서는 △충북지역 문화동아리 경연대회 △무료 문화체험 프로그램 △전통문화 놀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특화상품 ‘괴산샌드’ 시식회와 판매가 진행했다. 괴산군은 괴산의 특산물인 옥수수와 고추로 만들어진 ‘괴산샌드’를 괴산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다양한 클래식 공연, 댄서, 발라드 공연, 고객감사 행운권 추첨 등 재미와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우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충북지역의 문화 동아리 회원들의 열띤 경연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과 재미있는 볼거리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전통시장 활력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가 연중 펼쳐지는 활력있는 괴산전통시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괴산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11-20
  • 한국페스티벌 2023 in 나고야 참가, 경북 웰니스 관광자원 홍보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히사야 오도리공원에서 열린 ‘한국 페스티벌 2023 in 나고야’에 참가해 경북 웰니스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홍보했다고 밝혔다.  ‘한국 페스티벌 2023 in 나고야’ 는 주 나고야 대한민국 총영사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2022년 기준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일본 중부지역의 대표적인 한국 문화축제이자 한 ‧ 일 시민 교류의 장이다.  이번 홍보활동은 대구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3년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의 웰니스 관광지와 웰니스 프로그램 홍보로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추진되었다. 웰니스, 힐링, 뷰티, 스파에 관심도가 높은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영주 국립산림치유원과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 경북의 웰니스 관광자원과 체험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이는 경북 웰니스 관광지 방문을 유도하고 최근 2030 일본 여성들의 한국 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K-드라마 촬영지, 포토스팟, 지역축제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여 경북 관광의 매력을 전파했다.  특히 관람객들의 이목을 끈 것은 경북관광 공식 SNS채널인 경북나드리를 통해 진행한 가을 가보고 싶은 여행지 투표 이벤트였다.  단풍놀이, 꽃구경 등을 선호하는 일본인들에게 경북의 포토 스팟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관광객이 직접 투표하고 의견을 남길 수 있게 하여 현지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하여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북 웰니스 관광자원 정보를 제공해 경북 여행 욕구를 자극하였다.  김성조 사장은 “웰니스 관광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일본인 관광객에게 경북은 새롭고 매력적인 여행지가 될 것”이라며, “경북의 웰니스 관광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현지인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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