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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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스케이트장·눈썰매장 16일 개장
         성남시는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을 각각 야탑동 탄천변(탄천종합운동장 앞)과 성남종합운동장 야외주차장에 조성해 오는 12월 16일 개장한다. 스케이트장은 오전 11시, 눈썰매장은 오후 2시 개장식 이후 문을 연다.  이날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페이스페인팅, 뻥튀기 시식, 풍선아트, 스티커 타투 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두 곳 레포츠시설은 내년 2월 11일까지 58일간 매일 문을 연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회당 1시간씩 모두 6회 운영한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 1회 연장해 7회 운영한다. 이용료는 스케이트, 썰매, 안전모 등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회당 1000원이다.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변에 있는 성남시 스케이트장은 2000㎡ 규모이며, 일반용 링크(폭 16m, 길이 60m)와 유아용 링크(폭 16m, 길이 40m)를 조성했다.  눈썰매장은 성남종합운동장 야외주차장에 각각 8레인의 일반용 슬로프(폭 13m, 길이 45m)와 유아용 슬로프(폭 13m, 길이 30m)를 조성했다.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은 휴게실, 매점, 의무실, 대여실, 화장실 등의 부대 시설을 갖췄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2020년 2월 2일 조기 폐장 이후 3년 만에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시민들이 안전한 빙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하고, 시설물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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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3-12-06
  • 경남도, 관광개발 민간투자 유치 대상지 발굴 본격 착수
      경남도는 6일 오후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관광개발 민간투자 대상지 컨설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경관이 아름답고 관광개발 매력도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컨설팅 용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도, 시·군의 관광개발과 투자유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수행기관인 (주)피디엠코리아가 과업 수행계획과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답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 민간투자 예정지에 대한 사업성 분석 및 투자제안서 작성, ▲ 민간투자 유치 전략 수립, ▲ 기획재정부의 지역활력 제고사업 참여, ▲ 제도개선 과제 도출 등이며, 과업은 2024년도 7월까지 수행하게 된다. 세계적인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공재정으로 설치하는 집객시설(전시관, 체험시설 등)도 중요하지만, 체류형 관광을 위해 호텔, 리조트 등 민간영역의 숙박시설 유치가 필요하다. 하지만 관광개발 투자유치는 조성된 산업단지 부지에 공장을 짓는 것과 달리 토지매입과 호텔 등 상부 시설물 건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비가 필요하고, 최근 고금리 시기까지 겹쳐 민간기업의 투자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경남도는 관광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올해 초부터 한국관광공사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방문하여 해당 기관에서 추진 중인 ‘투자유치 지원사업’ 사례를 확인하였고, 지난 8월에 관광개발 투자유치 관심이 높은 창원·사천·함안·창녕과 ‘관광개발 민간투자 대상지 컨설팅 용역’ 공동 시행 협약을 맺었다. 컨설팅 대상지는 지역의 관광명소로 불리는 ▲ 창원 돝섬(유원지), ▲ 사천 신수도(국가어항), ▲ 함안 가야읍(유네스코 가야고분군) ▲ 창녕 부곡(관광지)으로 소개됐으며, 용역을 통해 사업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장영욱 관광개발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관광개발 대상지의 투자제안서를 작성하여 수익성을 고려한 사업계획을 잠재투자자에게 제시할 계획”이라며, “관광개발 투자유치로 지역이 관광산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2-06
  • ‘2023 고성군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시상식 및 사진전 열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2월 5일 고성박물관에서 ‘2023 경남 고성군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시상식 및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성군에서 주관하고 한국사진협회 고성군지부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고성의 관광자원과 자연경관 등 아름다움을 표현한 사진 작품을 접수했다. 공모 기간 총 54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4점, 장려 5점 등 총 76점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금상인 고성군수상에는 해무에 둘러싸인 보현암을 표현한 정명자 씨의 ‘천상의 산사’가 선정됐다. 은상인 고성군의장상에는 송학고분군과 고성농요를 표현한 안종찬 씨의 ‘풍년기원’, 마암면 석마를 표현한 최옥여 씨의 ‘석마’가 선정됐다. 동상인 고성예총회장상에는 배춘덕 씨의 ‘상족암 동굴에서의 추억’, 정현화 씨의 ‘장산숲 비밀’, 박재영 씨의 ‘공룡축제장의 미’가 각각 선정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공모전은 고성의 관광자원과 문화유산 등을 잘 표현한 작품들을 공유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든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고성의 숨은 매력과 잠재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을 만들어 주신 많은 사진 애호가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상한 사진들은 12월 10일까지 한국사진협회 고성군지부 포토클럽 회원들이 출품한 사진 40점과 함께 고성박물관 전시실에 전시돼 고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고성 관광자원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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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3-12-06
  • 양산시, 빅데이터 분석 관광정책 수립 활용
      양산시는 인공지능과 민간 클라우드 데이터를 융합하여 데이터기반 축제분석으로 과학적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분석 데이터는 각종 행사 개최장소 선정, 행사프로그램 기획과 더불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관광정책 수립의 기초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17일간 개최된 2023 양산국화축제에 대해 통신사 유동인구, 카드사 소비데이터, 소셜 미디어 등 빅데이터를 기반한 축제분석을 실시했다. 이번 국화축제는 경남생활체육대회 개막식, 국화축제 가을콘서트, 양산예술제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돼 축제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황산공원에서 종합운동장 인근 양산천 둔치로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 분석결과 축제기간 동안 총 13만3천명이 방문해 일평균 7,800명 방문객이 축제를 즐겼고, 연령별로 40대~60대 이상이 52%로 높았다. 방문객중 외부방문객은 3만3천명으로 부산 북구 등 인근지역에서 많이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셜분석 결과 국화축제와 연관된 키워드로 경남생활체육대회가 많이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키워드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국화축제와 같은날 치뤄진 경남생활체전 개막식에는 10대가 29.17%로 높게 측정된 것에 반해 이날 국화축제에는 50대이상이 51%를 차지해 연령별 축제관심도 차이가 눈길을 끌었다. 국화축제 가을콘서트에는 1만1천명이 방문해 축제기간 중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는데 이는 축제기간 일요일 평균 방문객 대비 17%가 높은 것이다. 이는 유명가수의 출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국화축제 기간에 일평균 소비금액은 지난해와 크게 차이가 없으나 유입인구 비율(29%) 대비 소비금액은 37%로 유입인구의 소비금액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 행사 일주전 대비 음식 소비비율이 8% 높았고, 행사 직후 일주일 동안에는 교통/숙박/여행 비율이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양산시는 방문객 진출입 동선 분석이 가능한 유동인구 측정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완료하여 더욱 세분화된 분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인 시정운영을 추진하여 더욱 효율적인 축제행사를 기획하고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2-06
  • 경상북도 대체불가토큰(NFT)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2월 6일 서울 aT센터에서 경상북도 대체불가토큰(NFT)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체불가토큰(NFT)*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열린 공모전에서는 디지털카메라, 드론, 스마트폰 3개 부문에서 총 1,04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 NFT(Non-Fungible Token) :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token)으로, 그림·영상 등의 디지털 파일을 가리키는 주소를 토큰 안에 담음으로써 그 고유한 원본성 및 소유권을 나타내는 용도로 사용됨.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예비·본선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예천 청단 놀음’을 출품한 박양심 작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지대현 작가의 ‘잊혀진 영웅들’, 최점숙 작가의 ‘천문사의 겨울’이 각각 선정됐고, 전체 1,049점의 작품 중 총 32점의 작품이 수상했다. 공모전 입상작 출품자에게는 시상금 지급뿐만 아니라 대체불가토큰(NFT) 교육과 제작을 지원하여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플레이스 오픈씨에 등록해 언제 어디서나 작품을 보여줄 수 있고 판매도 할 수 있게 된다. 수상작은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aT센터에 전시되며 온라인 전시는 경북도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포트(https://gb.go.kr/port) 및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스페이셜(https://www.spatial.io/)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메타버스 수도 경북 기본계획」이행 과제의 일환으로 대체불가토큰(NFT)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양한 창작자들이 개발․발굴한 창작물이 대체불가토큰(NFT)로 발행․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한 사업이다. 경북도는 다가올 디지털 세상에서 사진, 미술품 등 기존 예술품이 대체불가토큰(NFT)와 결합해 희소성과 디지털 소유권을 인정받고, 이 가치에 기반하여 경제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해 진행하게 됐다. 이정우 경북도 메타버스혁신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천여 점이 넘는 작품이 접수될 정도로 대체불가토큰(NFT)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대체불가토큰(NFT) 기반 메타버스 창작활동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2-06
  • 하나투어, 순이엔티와 테마 여행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지난 5일 숏폼 비즈니스 기업 순이엔티(대표이사 박창우)와 테마 여행 상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인프라,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크리에이터 여행 상품 공동 기획 및 판매 운영 ▲외국인 방한 상품 공동 기획 및 판매 운영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순이엔티는 다수의 유명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틱톡 공식 MCN 파트너로, 숏폼 마케팅/운영 능력이 인증된 기업이다. 틱톡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총합 구독자 약 10억 명을 보유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순이엔티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영향력을 활용해 다양한 테마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축구, 사진, 미식 등 여러 분야의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MZ 세대 공략에 힘쓴다. 하나투어 류양길 영업본부장은 “순이엔티가 숏폼 비즈니스 기업인만큼 하나투어가 집중하고 있는 테마 상품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여행업계의 엔터 산업 제휴와 테마 상품 기획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12-06
  • ‘홍성스카이타워’ 홍성 관광환경 대변화 불빛 밝힌다
      홍성군에서 대표 관광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많은 대외 관광객을 유인하기 위해 핵심 시설로 추진 중인 ‘홍성스카이타워’가 많은 누리꾼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홍성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5일 현장에서 야간경관 조명 시연 행사를 가졌다. 홍성스카이타워는 높이 65m의 초대형 구조물에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RGB조명 시설을 도입하고 큰 비용이 소요되는 화려한 특수 조명 없이도 타워 자체의 아름다운 디자인이 세심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조명기구를 공간 배치하여 천수만의 조용한 밤바다와 어울리도록 잔잔하고 고급스러운 경관을 연출했다. 특히, 타워의 가장 상부에 설치되어 있는 첨탑 조형물의 조명 연출은 마치 잘 만들어진 촛대 위에 촛불이 켜진 것처럼 예술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보는 이들로 하여금 상상력을 자극하고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의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야간경관조명 시연이 끝나고 현장에서는 홍성군수와 부서장들이 앞으로 추진 예정인 2단계 야간경관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홍성군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야간경관이 연출될 수 있도록 실무부서에 의견을 전달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금 홍성군은 관광환경의 대변화를 위한 첫발을 딛고 있다. 해안 지역에 있는 남당항과 홍성스카이타워가 핵심 축이 되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홍성군의 대표 관광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그동안의 단발성 관광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시작 단계부터 다양한 연계사업을 발굴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경쟁력과 완성도를 갖춘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남당항 야간경관명소화사업, 속동스카이브릿지조성사업 등 핵심사업의 시작과 함께 연계사업들을 발굴해 내고 총 140억원의 예산확보를 마치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성과 실현성을 확보하였으며, 새로운 관광정책의 핵심 시설로 현재 조성 중인 홍성스카이타워에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야간경관을 도입하여 2024년 2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12-06
  • 도봉구, 쌍문역 둘러상점가 윈터 페스티벌 개최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오는 12월 8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쌍문역 둘러상점가(노해로60길 일대)에서 ‘2023년 쌍문역 둘러상점가 윈터 메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쌍문역 둘러상점가 상인회에서 주최한 이번 축제는 쌍문역 둘러상점가 상권의 로컬브랜드 구축과 골목상권 홍보를 위해 개최됐으며 상인과 지역주민이 힘을 합쳐 기획?추진했다. 축제에서는 버스킹, 마술, DJ뮤식쇼 등 다채로운 공연부터 ▲먹거리 부스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상인회 관계자는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특히 먹거리 부스는 상점가 상인이 함께 부스를 운영해 여러 가지 음식을 두루 맛볼 수 있으며 따로 식사 장소가 제공돼 추위를 피해 음식을 편히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일정 금액 이상 상점가를 이용한 고객이 쌍문역 둘러상점가 포토존에서 사진 인증을 하면 온누리상품권, 온풍기 등을 받을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상인회, 지역 주민과 함께 이번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쌍문역 둘러상점가 등 지역 내 상권의 로컬브랜드?콘텐츠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12-06
  • 국내 관광객들이 선택한 통영의 야간관광 최애 테마는 ‘먹거리’
      통영시가 국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11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한 ‘오늘밤은 통영! 나의 최애 야간관광 선호조사 이벤트’ 결과, 국내 관광객들은 ‘먹거리’ 테마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영 야간관광 특화 인스타그램 채널 ‘tonight.tongyeong’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선호도 조사에는 총 947명의 국내 관광객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노을 테마(달아공원, 미수해안로, 평인일주도로, 당포성지)에 20.9%(198명) △문화 예술 테마(강구안, 동피랑, 서피랑, 디피랑, 해저터널)에 22.9%(217명) △액티비티 테마(통영 루지, 요트, 해상택시, 유람선)에 18.9%(179명) △먹거리 테마(다찌, 통영중앙시장, 꿀빵)에 37.3%(353명)가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가장 많은 선호도를 보인 먹거리 테마에 투표한 관광객들은 ‘통영의 가성비 좋은 신선한 해산물이 좋아요’, ‘회를 좋아하는데 다찌 너무 좋아요. 누군가가 저를 위해 한상 차려주는 고마운 느낌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등의 의견을 전해 통영의 해산물과 대표 야식 문화 중 하나인 ‘다찌’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통영시는 이번 조사를 통한 관광객들의 선호도와 피드백을 반영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대한민국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사업에서 국내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통영시는 지난 1년 여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야간경관 개선, 야간관광 특화 콘텐츠 개발, 야간관광 특화 축제 개최 등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2-06
  • KATA, 지속가능한 여행시장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KATA’)는 오는 12.14(목) 오후 3시 서울관광재단 4층 시민아카데미에서『지속가능한 여행시장 활성화 방안』세미나를 개최한다. 여행재개로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는 가운데 또다시 여행사간 가격경쟁 격화로 여행품질 하락 우려가 있어 여행재개 초반에 여행업의 본질을 재고하고 가격경쟁에서 가치경쟁으로의 인식변화를 통한 여행상품의 질적 전환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이날 세미나는 아웃바운드 여행사 임직원을 비롯해, 항공사, 학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과 김형곤 교수가 “지속가능한 여행시장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한양대 관광학부 이훈 교수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패널로는 여행업계에서는 노랑풍선 김진국 대표, 티켓코리아 조용훈 대표, 여행지기 함수일 대표, 타이드스퀘어 윤민 대표가 참여하며 항공사를 대표해 대한항공 고광호 한국지역본부장도 토론에 참여한다. 관심있는 여행사 임직원 누구나 사전에 간단한 신청만으로 세미나 참석이 가능하며 KATA는 오랜만에 여행업계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 만큼 가능한 한 많은 여행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여행업계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여행
    • 종합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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