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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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지원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통영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국내외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계획을 새롭게 마련해 오는 2월 1일 부터 시행(7월 1일 ~ 8월 30일 성수기 제외)한다고 밝혔다.   인센티브는‘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한 여행업체가 관광을 목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통영지역의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이용하면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관내 여행사에 대한 상품운영비 추가 지원 및 전국 여행사에 대한 3박 이상의 기준을 유지하고, 작년에 비해 지원 예산을 증액했다. 또한 통영시는 주야간 대표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통영의 대표 관광지인 통영 케이블카와, 2023-2024 한국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디피랑을 관람할 시 추가적인 지원도 할 계획이다.   여행사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 계획서, 여행 일정표 등을 여행 개시   3일 전까지 제출한 후, 여행 완료일로부터 15일 이내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 및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전제순 관광지원과장은 “이번 국내외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제도가 여행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체류형 관광객들의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1-12
  • 제12회 홍천강꽁꽁축제, 얼음 낚시터 개장으로 축제 분위기 고조
      지난 5일 시작된 제12회 홍천강꽁꽁축제의 메인프로그램인 얼음낚시터가 9일부터 정상 운영되면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날 얼음낚시터 개방 소식에 전국의 강태공들과 관광객들은 인삼송어의 손맛을 보기 위해 축제장으로 몰려들고 있다.  개막을 앞두고 높은 기온으로 인해 얼음 결빙에 난항을 겪기도 하였으나, 온난화를 대비한 가족 실내낚시터, 루어 및 부교 낚시터를 운영해 왔으며, 9일부터 기상여건이 좋아지면서 얼음낚시터가 개장하는 등 모든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얼음낚시터는 현재 안전을 위해 낚시터 얼음 구멍 간격을 4m로 늘렸으며, 안전상 허용되는 범위에서 기상 상황에 따라 더 늘릴 예정이다. 또한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평일에는 40여명, 주말에는 60여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하게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재)홍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홍천강꽁꽁축제는 6년근 인삼이 배합된 사료를 먹인 인삼송어를 활용하여 여타 유사 축제와 차별화 두고 있다. 인삼송어를 낚는 손맛은 물론 입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송어 얼음낚시를 비롯한 루어낚시터, 부교낚시터, 맨손인삼 송어잡기, 가족실내 낚시터, 무료 민속얼음 썰매 등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홍보부스와 체험부스도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인삼‘과 ’송어'의 특별한 만남, 제12회 홍천강꽁꽁축제는 홍천강 둔치주차장 일원에서 1월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열린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1-12
  • 전주 도서관 여행, 전주만의 문화자원 ‘자리매김’
       전국 유일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인 전주 도서관 여행이 타지역 관광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전주를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주시는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3회씩 총 136회에 걸쳐 운영된 전주 도서관 여행에 매달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며 총 1799명이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주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기록문화를 발전시킨 한지의 고장이자, 완판본 등 출판문화도시의 뿌리를 가진 책의 도시 전주가 전주지역 도서관의 공간과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이다.  시는 전주 도서관 여행에 참여한 모든 코스별 참여자를 대상으로 매회 만족도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도서관 여행 코스 구성 만족도 95.3점 △도서관 여행 해설사에 대한 만족도 95.1점 등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여행자들에게 전주 도서관 여행이 전주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주 도서관 여행에 참여한 타지역 여행자 중 91%가 도서관 여행을 위해 전주를 방문했으며, 1박 이상 전주에 체류한 여행자도 31%나 되는 것으로 나타나 전주 도서관 여행이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지난해 도서관 여행에 참여한 여행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는 더욱 새롭고 다양한 도서관 여행 코스를 기획하고, 도서관과 복합문화시설의 주제별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반일 여행 코스도 신설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도서관 여행 장소는 연화정도서관과 학산숲속시집도서관, 서학예술마을도서관 등 기존 방문도서관 10곳과 더불어 올해는 복합문화시설인 전주혁신도시복합문화센터와 정원문화센터, 팔복예술공장, 전주천년한지관 등 4곳이 여행 코스에 추가된다.  또한 그간 매년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 도서관 여행 기간을 동절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올해는 3월 둘째 주부터 11월까지 운영키로 했다.  여기에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운영해온 야간 코스도 오는 9월 마지막 주부터 11월까지 매주 운영해 야경이 아름다운 도서관을 함께 여행하고,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 등 전주의 특별한 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올해 △정보 취약 청소년을 위한 ‘책누리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 △특화도서관을 워케이션 공간으로 활용하는 ‘체류형 여행 콘텐츠’ △전주 대표 축제 및 전주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특별한 도서관 여행’ 등을 기획해 전주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여행 코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전주 도서관 여행이 지난해 사전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인 만큼 올해도 전주를 알리는 지속가능한 문화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여행자가 도서관 여행을 통해 전주를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1-12
  • 2024 무안 겨울 숭어 축제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겨울에 더욱 찰지고 맛있는 숭어를 소재로 오는 1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해제면 주민다목적센터와 양간다리 수산시장 일원에서‘2024 무안 겨울 숭어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구미 당기는 무안! 겨울숭어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숭어뿐 아니라 곱창돌김, 감태, 새우, 황토고구마 등 지역특산물을 홍보하고 황토갯벌랜드, 도리포 해송 숲길, 도리포 일출·일몰, 칠산대교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축제기간 축하공연과 지역 농수특산물 판매, 지역상생 이벤트, 다양한 숭어요리와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구이존 등 지역사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5개 분야 2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축제의 인기프로그램인‘황금숭어를 잡아라’와 원데이클래스‘숭어 초밥 만들기’는 1일 3~4회 운영하며, 숭어잡기 체험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매회 가장 큰 숭어를 잡은 체험객에게 황금 1g을 수여한다. 숭어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서식하여 예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먹던 물고기로서 맛이 빼어나 수어(秀魚)라 불렀으며, 맛뿐 아니라 생김새까지 탁월해 숭어(崇魚)라고도 불렀다. 살이 오른 숭어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고 숭어껍질에는 세포 재생에 관여하는 나이아신이 들어있다. 철분도 많이 들어있으며 혈관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있어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하얀 속살에 붉은 색을 띤 숭어회는 매년 1월에 가장 쫀득쫀득하고 찰지면서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무안숭어는 무안의 청정 갯벌을 먹은 까닭에 ‘뻘만 먹어도 달디 달다’고 할 정도로 숭어회 맛이 일품이라고 할 수 있다. 예전부터 무안 숭어는 임금님께 바치는 주요 진상품 중 하나로 옛 문헌인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무안읍지 등에 주요 토산품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어 오래전부터 무안 숭어가 차지한 위상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갑진년 1월 무안을 방문하여 겨울철 별미, 건강한 먹거리인 숭어로 건강과 맛도 챙기고 무안 청정 갯벌을 품은 겨울 바다와 서해안 황금빛 노을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겨 달라”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1-12
  • 관광 홍보 효자 SNS,‘천만임실’테마 이벤트 눈길
      임실군의 관광과 군정 홍보의 효자 역할을 하고있는 SNS 채널이 새해를 맞아‘천만임실’을 테마로 한 이벤트를 실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민선 8기 핵심 아젠다이자 올해 중점목표인 천만관광 임실시대 실현의 의지를 담아 SNS를 통한‘천만임실’4행시 짓기 이벤트를 기획, 지난 8일부터 진행 중이다.    이벤트 시작 5일 만인 12일 현재까지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등의 조회수는 3만여 회에 달하며, 댓글도 300여 개를 넘어서고 있다.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갑진년 새해에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실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등 임실군청 SNS 채널 구독과 좋아요 및 4행시 댓글 참여 인증샷을 담당자 이메일로 전송하면 참여 가능하다.  특히 4행시 댓글에는‘천=천혜의 자연이 빚어낸 최고의 볼거리 먹거리와, 만=만인이 누릴 수 있는 가치 있는 추억과 힐링이 있기에, 임=임실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언제나 설렙니다, 실=실제로 다가온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응원합니다.’와 같은 댓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군은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정해‘임실 스트링치즈(10P)’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발표되며 임실군청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실군청 SNS는 임실N치즈축제, 임실N펫스타 등 지역 축제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임실군과 지역 축제를 홍보하는‘일등효자’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56만여 명이 찾은 임실N치즈축제와 지난해 유료 입장을 시작한 3월부터 40만여 명이 방문한 옥정호 출렁다리, 4만여 평의 코스모스 군락지, 사선대, 성수산, 오수 의견관광지 등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며,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청 SNS가 군의 좋은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임실N치즈축제와 옥정호 등 임실군 대표 축제와 관광지 등 홍보대사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새해에도 천만관광 임실시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1-12
  • 섬에서 만끽하는 겨울여행…눈 속의 제주의 꽃과 나무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1월 16일부터 2월 4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에서 ‘눈 속의 제주의 꽃과 나무’ 생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제주생물자원㈜은 2014년 설립한 제주토종 농업회사법인으로, 제주의 자연과 전승지식을 산업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주요 전시 작품은 동백꽃을 비롯해 하얀 눈 속에 꽃피는 흰털괭이눈, 가시딸기, 모데미풀과 제주의 겨울 풍광을 대표하는 팽나무와 송악 등 30여 점이다.  이 외에도 가시딸기, 섬모시풀, 환삼덩굴, 가시복분자딸기 등 제주산 원료를 추출하여 개발한 화장품도 선보인다.  한편, 전시작품은 관람객들이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금액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송관필 제주생물자원 대표는 “겨울식물은 봄을 맞이하기 위해 인내의 시간을 보내지만, 하얀 눈으로 갈아입은 겨울꽃과 겨울나무는 고달픈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시작을 알리는 징표”라며 “제주의 식물자원은 청정이미지를 상징하는 홍보대사인 동시에 생물주권수호를 위한 국가문화유산”이라고 전했다.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박물관은 관람객들이 푸른 정원과 눈 속에 핀 꽃을 한번에 만끽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라면서 “특히 올해는 박물관 개관 4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아카이빙 기획전을 비롯해 가족축전, 알찬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박물관에서 값진 추억을 간직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4-01-12
  • 아시아나항공, ‘매직보딩패스’로 ‘로댕 미술관’ 품는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프랑스 파리 5대 미술관 중 하나인 ‘로댕 미술관’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문화예술 여행을 선사한다. 아시아나항공의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 확대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제휴는 로댕 미술관이 1919년 개관 이래 최초로 기업과 제휴를 맺어 그 의미가 더 크다. 아시아나항공 탑승객들은 올해 12월까지 탑승권 원본을 제시하면 ‘로댕 미술관’의 입장료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1월부터 두 달간 중 ∙ 장거리 전 노선을 대상으로 로댕 미술관 기내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 ‘로댕 미술관’은 현대 조각의 거장이라 불리는 ‘오귀스트 로댕’의 마지막 주거지이자 작업실이던 ‘비롱 저택’을 미술관으로 개조한 것으로, 실내 ∙ 외에 전시된 그의 작품 6,000여점을 비롯해 미술관의 아름다운 정원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매년 60만명의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파리의 문화예술 공간이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분들이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 생생한 예술 작품들을 직관할 수 있는 멋진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제휴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직보딩패스’는 지난 2009년을 첫 시작으로 현재까지 미술관, 호텔, 레스토랑, 쇼핑몰 등 국내 ∙ 외 140여개의 제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휴사에 탑승권 제시 시 할인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제공하는 아시아나 탑승객 우대 프로그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파리 ‘로댕 미술관’ 외에도 ▲바르셀로나 카사밀라 ▲파리 바또무슈 크루즈 ▲런던 노팅힐 서점 ▲대만 차량서비스 조인미 ▲제주 씨에스 호텔 앤 리조트와 신규 제휴를 체결하는 등 제휴처 확대를 통한 고객 혜택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여행
    • 항공
    2024-01-12
  • 영동군, 곶감축제 및 설명절 맞이 ‘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
      충북 영동군은 곶감축제와 설명절을 맞아 물가 상승으로 침체된 관내 시장경제를 활성화하고, 레인보우영동페이 가맹점 및 이용자 수를 늘리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는 영동페이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영동페이 가맹점에 방문해 기간 내 레인보우영동페이로 총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00명의 이용자에게 3만원씩, 총 3,000만원의 레인보우영동페이가 충전된다. 현재 레인보우영동페이 가맹점은 약 1,920개 점포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이벤트로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이벤트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레인보우영동페이의 충전은 월 70만원 한도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0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1-12
  • 경남관광기념품점, 설맞이 특별 할인행사 진행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경남관광기념품점(이하 기념품점)은 올해 설을 맞이하여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전 대상 품목은 기념품점 입점 18개 시군의 지역특산품을 10% 할인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으며, 설 선물 세트 35종의 경우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설 선물용 기획상품은 ▲전통주(솔송주, 산머루와인, 순청주 등 10종), ▲건강식품(도라지단, 상황버섯, 석류즙 등 10종), ▲식품류(멸치 세트, 어간장 등 7종), ▲간식류(유과, 부각 등 6종), ▲생활용품(도라지 비누, 창포바디세트 등 3종)이 있다. 특히 도내 우수한 전통주를 널리 알리기 위해 판매하는 주류는 총 18종으로 ▲솔송주 700ml(함양, 36,000원), ▲행운 순 청주세트(거제, 34,000원) ▲진토 아이스와인세트(거창, 36,000원), ▲대담 15(사천, 23,000원), ▲일월삼주-이주(함안, 12,500원) 등이며 상품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을 적용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선물용으로 30만 원 이상 대량 구매하는 기관과 개인 고객에게는 경품으로 가전제품(마사지기, 커피머신, 전자레인지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인기 있는 경남 특산품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이 이용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황희곤 대표이사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홈술, 혼술 열풍이 전통주 시장에도 불고 있다”라며 “경남의 우수한 전통주 선물 세트와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 특별할인행사의 다양한 상품은 오프라인 매장(창원컨벤션센터 1층), 온라인숍(https://smartstore.naver.com/gntostore) 또는 전화(055-212-1340)로 구매할 수 있다. 전통주는 전화 주문(현장 수령) 또는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1-12
  • 경남도 상해사무소, 한중 문화교류 중국인 관광객 경남 유치
      경남도 상해사무소는 상해 ‘한중정수문화교류원’과 공동으로 경남의 우수한 전통문화예술 관광지 방문 및 한중문화예술 국제교류를 위한 문화교류 방문코스를 기획하고 첫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중국 예술작품 전시와 한국의 전통 차․불교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중국인 관광객 21명이 3박 4일 일정으로 경남을 방문하였다. 코로나19 이후 국내 중국인 관광객 방문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중국 상해․절강성․강소성 지역의 차(茶) 전문가, 문화예술 애호가 등으로 구성된 중국인 관광객이 경남을 방문해 눈길을 끈다. 방문 첫날인 11일에는 양산 통도사 성보박물관에서 한국불교회화를 감상한 후 스님과의 차담회, 108배와 묵언수행,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문화예술국제교류전’을 개최하여 중국에서 직접 가져온 도자기, 불화, 민화 등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이어 진주에서는 K-기업가정신센터, 유등박물관, 진주성을 둘러본 후 한중 차 문화․다식교류회를 가졌다. 방문 셋째 날에는 하동 쌍계사 차시배지 방문과 함께 하동녹차연구소에서 김구연 경남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식 다례체험, 한복입기 체험을 하고 매암제다원을 들린 후 통영동피랑벽화마을, 통영중앙시장을 돌아보고 거제로 이동한다. 거제시 관광과(과장 옥치덕)와의 간담회를 가진 후 마지막 날에는 거제 동백꽃차 만들기 체험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경남도 상해사무소는 중국인 관광객 경남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지 교류원과 네트워크를 유지해 왔으며,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중정수문화교류원(韩中精髓文化交流院) 고도경 대표는 “이번 한국 전통문화체험과 한중문화교류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방문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한국의 전통문화 예술의 정수를 보여주고,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한중 양국 우정이 더욱더 돈독해질 수 있도록 상호교류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남도 유영은 상해사무소장은 “코로나 이후 중국인은 대규모 단체관광객의 해외 관광보다 특정한 테마를 가지고 소규모 단체여행단을 꾸려 해외여행을 떠나는 추세”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테마의 소규모 여행단이 경남을 찾을 수 있도록 경남관광지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관광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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