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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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웨이항공, 부산-나트랑 5월 1일 신규 취항! 부산 지역민 편의 위한 동남아 하늘길 운항 시작
      티웨이항공이 부산에서 출발하는 베트남 나트랑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티웨이항공은 5월 1일(수)부터 부산-나트랑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다가오는 휴가 기간을 앞두고 부산발 동남아시아 하늘길 확장에 나섰다.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김해국제공항 및 티웨이항공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나트랑 노선은 매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30분 출발, 현지 시각 오전 12시 10분 베트남 나트랑 깜란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비행시간은 4시간 40분가량 소요된다.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나트랑은 베트남 다낭과 호치민 사이 위치한 해양도시로 연중 내내 온화한 날씨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동양의 나폴리'로 불린다. 역사와 문화 요소가 풍부해 휴양과 관광, 맛집 탐방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많이 찾는 동남아 인기 관광지로 꼽힌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나트랑 해변과 포나가르사원, 빈원더스 나트랑, 나트랑 대성당, 야시장 등이 있다. 저렴한 관광 물가는 물론 무비자로 45일까지 체류가 가능하며, 한국과 동일한 전압의 220V 사용으로 여행 준비를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웨이항공은 △인천 △청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베트남 나트랑 직항 노선을 운항 중이며, 금번 부산발 나트랑 신규 취항 외에도 오는 6월 19일 대구발 나트랑 직항 노선도 신규 취항하며 지역민들의 동남아 여행 편의 향상에 앞장서 나간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나트랑으로 향하는 티웨이항공의 고객들을 부산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최상의 서비스와 안전 운항으로 기분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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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티웨이항공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항공사 멤버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티웨이항공의 구독 멤버십 서비스인 ‘티웨이플러스(t’way plus)’가 항공 여행 경험을 재정의하며 국내 항공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 티웨이플러스는 마일리지 제도와 달리 한 번의 구독으로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업그레이드,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 여러 혜택을 일괄 제공한다. 특히 구독료의 대부분을 90% 이상 환급 받을 수 있어, 항공권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사전 좌석 구매 무료 혜택으로 유연한 여행 경험 제공 글로벌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개인 업무를 위해 노트북을 들고 여행을 떠나는 비율이 2022년 20%에서 2023년에는 33%로 증가하며, 비즈니스와 레저 여행이 결합하는 추세가 강화되고 있다. 이는 여행객들이 더 유연하고 개인화된 여행 경험을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티웨이플러스는 이러한 수요에 응답하여 모든 구독 회원에게 ‘사전 좌석 구매 무료’ 혜택을 통해 개별 고객의 필요와 선호에 따라 최적의 좌석을 미리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실제로, 지난해 구독 후 항공권을 예매한 회원 중 95%가 이 혜택을 활용했으며, 지난 구독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혜택으로 꼽힌 바 있다. 구독 회원 1명당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 최다 이용 횟수는 무려 185회에 이른다.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무료 업그레이드로 특별한 혜택 제공 티웨이플러스 멤버십 중 프리미엄플러스 회원에게 제공되는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무료 업그레이드’는 승객이 이용하는 해당 항공편의 비즈니스 좌석이 남아있을 경우 제공하는 혜택이다. 작년에만 티웨이플러스 전체 회원 중 약 700명이 총 2,038회의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았으며, 최대 45회까지 혜택을 받았던 회원도 있다. 출장 목적뿐만 아니라 단순 여행 목적의 승객 모두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비행 경험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이상 등급 회원에게 제공되는 공항에서의 전용 카운터 우선 수속, 게이트 우선 탑승, 수하물 우선 수취 등의 추가 공항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경우 더 만족도가 높다. 티웨이항공은 향후 유럽 노선 취항에 맞춰 구독 회원을 위한 장거리 노선 혜택을 더욱 강화해 고객의 여행 경험을 더욱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여행 수요가 회복하는 가운데, 장거리 목적지로 더 편하게 비행하고자 하는 고객의 티웨이플러스 구독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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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에어부산, 부산-보홀 노선 첫 운항 개시
      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이 올해 첫 신규 취항지인 필리핀 보홀 정기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에어부산은 1일 저녁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두성국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부산-보홀 노선의 신규 취항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만석의 탑승률을 기록하며 첫 운항편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가운데, 이번 행사는 최근 개관해 에어부산이 주력으로 운영 중인 신축 터미널에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에어부산의 부산-보홀 항공편은 주 4회(수·목·토·일) 일정으로 김해국제공항에서 저녁 9시 30분 출발하여 현지 공항에 다음날 오전 0시 50분 도착,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새벽 1시 45분 출발하여 김해국제공항에 같은 날 오전 7시 5분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에어부산은 극성수기 기간인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항 횟수를 주 3회 추가로 늘려 매일 1회 운항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필리핀 보홀은 인기 휴양지 세부와 인접한 지역으로 두 도시 간 연계 일정으로도 여행이 가능하다.”라며, “이용객들이 여행지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수요를 고려한 노선 확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6월부터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는 에어부산의 인천-보홀 부정기편은 평균 탑승률 80% 수준을 기록하며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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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진에어, 7월 18일부터 인천~필리핀 보홀 신규 운항
      진에어(www.jinair.com)가 인천~보홀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인천~보홀 노선은 7월 18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밤 10시 5분에 출발, 약 4시간 30분 후 보홀 팡라오 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현지에서 오전 2시 35분 출발, 인천공항에는 오전 8시 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보홀은 7,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으로 국내 여행객에게도 잘 알려진 휴양지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원뿔형 언덕인 '초콜릿 힐', 전 세계 다이버의 성지인 '발리카삭 아일랜드', 보홀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로복강' 등이 있다. 또한, 보홀을 대표하는 '알로나 비치'에서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와 더불어 일몰 시 해안선을 따라 붉게 타오르는 석양 감상은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유명하다.  아울러 진에어 탑승객에게 제공되는 무료 위탁수하물 서비스는(15kg) 보홀 노선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항공 운임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진에어는 "인천에서 보홀 직항 노선을 이용하면 여행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행 수요에 맞춘 신규 노선을 계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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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5월의 어촌 여행지 선정, 사천 비토마을로 오세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어촌 여행지’에 사천시 ‘비토마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천시 서포면에 위치한 비토마을은 별주부전의 전설이 스며있는 곳으로, 지세가 토끼와 거북, 학 등의 동물 형상을 하고 있다. 본래는 섬이였으나 1992년 비토 연륙교가 건설되면서 육지로 바뀌었다. 비토마을은 지난 2021년 어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되었다. 감성돔을 잡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낚시 체험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갯벌 체험, 굴 껍데기 등을 활용한 공예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토끼섬과 거북섬이 있는 월등도에서 해안산책로을 걸으며 연인, 가족들과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어, 지난해에는 방문객 1만 3,000여 명이 다녀갔다. 조현준 해양수산국장은 “비토마을을 비롯한 우리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하여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경남도는 어촌발전과 관광자원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하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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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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