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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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관광공사,‘2024 꿈씨 기자단’발대식 개최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6월 27일(목) 오후 2시 공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SNS 기자 15명을 선발하고 대전관광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해 다양한 정보 전달을 함께 할‘2024 대전관광공사 꿈씨 기자단’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6월 대전관광공사 꿈씨 기자단 모집을 통해 15:1의 경쟁률을 거쳐 블로그 9명, 인스타그램 6명을 각각 선발했으며, ‘꿀잼도시 대전’도시브랜드 제고를 위해 대전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축제, 행사 소식을 전달하고 관광콘텐츠를 소개하는 등 대전을 대표하는 관광자원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대전 0시 축제’,‘대전국제와인 엑스포’,‘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대전 빵축제’등 대전의 대표적인 축제와 주요 관광지에 대해 시민과 관광객의 관점에서의 취재 및 콘텐츠를 제작하고 전달하게 되며, 각자의 시선에서 대전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공사는 기자단에게 매월 활동비와 공사  기자증 발급 및 연말에 우수 기자를 선발하여 표창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대전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전달함으로써 도시브랜드 마케팅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꿀잼도시 대전’홍보와 대전관광공사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사 SNS 채널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통합 구독자는 현재 약 10만 명으로 작년(5만 명) 대비 2배 가량 성장했으며, 꿈씨 기자단과 함께 ‘꿀잼도시 대전’을 홍보하기 위해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와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6-28
  • 싱가포르항공, 2024 스카이트랙스 어워즈 휩쓸어… 10개 부문 석권
        싱가포르항공이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Skytrax World Airline Awards)’에서 총 10개 부문에 수상하며 10관왕에 올랐다. 싱가포르항공은 2024 스카이트랙스 어워즈에서 △아시아 최고 항공사를 비롯해 △세계 최고 승무원 △세계 최고 일등석 △세계 최고 일등석 좌석 △아시아 최고 승무원 △아시아 최고 일등석 △아시아 최고 일등석 기내식 △아시아 최고 비즈니스석 △아시아 최고 비즈니스석 기내식 △아시아 최고 가족 친화 항공사로 선정되면서 총 10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항공은 ‘세계 최고 항공사’ 부문에서도 2위로 선정되며 글로벌 프리미엄 항공사로서 우수한 서비스와 프로덕트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번 2024 스카이트랙스 어워즈의 10개 부문 1위 석권에 더불어 싱가포르항공의 창이 공항 실버크리스 라운지 역시 ‘아시아 최고 비즈니스 라운지’, ‘아시아 최고 일등석 라운지’로 선정되며 싱가포르항공이 제공하는 라운지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는 영국의 세계 최대 항공사 서비스 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가 주관하는 연례 시상식으로, 매년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의 항공사를 선정한다. 2024 스카이트랙스 어워즈 수상자는 2023년 9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전 세계 100여 국 2000만 명 이상의 여행자가 350개 이상의 항공사를 평가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선정됐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매년 스카이트랙스에서 선정하는 세계 최고 항공사 순위의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왔으며, 지난 2023년을 비롯해 총 다섯 번 세계 최고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ngaporeair.com/kr
    • 여행
    • 항공
    2024-06-28
  • 세계 최초 국제 드론 경연대회, 올 7월 아름다운 도시 냐짱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세계 최초의 국제 드론 경연대회인 ‘Drone Light Battle 2024: Ever Glamour Nha Trang’ (드론 빛의 전쟁: 변함없는 매력의 도시 냐짱, 이하 EGN 2024)이 오는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카인호아성에 위치한 그림 같은 해안도시 냐짱(나트랑)에서 열린다. ‘EGN 2024’에서는 이틀 밤에 걸쳐 한국과 중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에서 온 4개 팀이 첨단 드론 기술을 선보이며 ‘Glamour Nha Trang’ (글래머 냐짱)과 ‘Night of the Wonders’ (불가사의한 밤)라는 각기 다른 주제로 경연을 펼치게 된다. 매일 밤 2팀씩 출연해 각각 최소 1000대의 드론을 동원한 환상적인 무대를 20분간에 걸쳐 연출할 예정이다. 냐짱의 밤하늘을 수놓는 멋진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져 탄성을 자아내게 될 이번 하늘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최고 수준의 시각적, 청각적 경험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빛의 향연장이 될 EGN 2024 행사는 베트남 관광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카인호아성 냐짱시에서 한 달간 펼쳐질 8개 공연에는 무려 8000대의 드론이 투입되며, 이를 통해 베트남은 물론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중 드론 라이트 쇼 부문 신기록 수립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선 슈퍼라이트 드론과 초경량급 드론인 울트라-라이트웨이트 드론, 파이로드론 등 혁신적인 드론들이 그 위용을 자랑하며 드론 기술의 한계에 도전하게 된다. 전 세계 관광객들이 가장 고대하는 행사 중 하나인 EGN 2024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빛 축제인 호주 ‘Vivid Sydney’나 프랑스 리옹의 빛 축제 ‘Fête des Lumières’, 인도의 힌두교 최대 축제이자 빛 축제 ‘Diwali’, 그리고 브라질의 ‘Bright Christmas Festival’과 어깨를 나란히 할 또 다른 빛의 축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에 보던 빛 축제를 뛰어 넘어 기술과 빛, 음악, 문화 이벤트가 바닷가 근처에서 한 데 어우러져 펼쳐질 전례 없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들이 냐짱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베트남의 유명 아티스트인 Divo Tung Duong, Van Mai Huong, Phuong Ly, MONO 등이 라이브 음악 공연을 펼치며 드론 공연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해줘 마치 콘서트장과 같은 신나는 축제 분위기가 연출될 전망이다. 냐짱은 매력적인 자연풍광과 풍부한 문화적 유산, 최고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 세계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올 여름에는 나이트라이프 체험, 해양 탐험 투어, 쇼핑 거리, 해상 무대의 매혹적인 쇼 등 밤낮을 가리지 않고 흥분이 가시지 않는 에너지 넘치는 장소가 될 예정이다. 특히 EGN 2024에 더해 ‘국제 해양관광 페스티벌(International Ocean Tourism Festival)’과 베트남의 유명 브랜드인 Vinpearl & VinWonders가 주관하는 ‘원더페스트 냐짱(WonderFest Nha Trang)’ 등의 인상적인 행사들이 베트남과 동남아시아의 주요 휴양 허브로서 자리매김 중인 냐짱의 위상을 더욱 부각시켜 주고 있다. 카인호아성 인민위원회 Dinh Van Thieu 부위원장은 “EGN 2024는 카인호아성과 냐짱시가 문화예술 축제의 잠재력을 끌어 올려 냐짱을 차세대 국제행사의 핫스팟 중 하나로 부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GN이 냐쨩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반드시 봐야 할 세계적인 드론 공연의 무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GN 2024는 카인호아성 인민위원회가 주최하고, 카인호아 관광청과 Corex 비즈니스 솔루션이 주관하는 행사다. Vinpearl, VinWonders, Heineken, Agribank, VCN, Chicilon Media 등 베트남과 해외의 주요 브랜드를 포함한 유명한 파트너들이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 행사는 7월 13일과 20일 냐짱의 명소인 4월 2일 광장(2/4 광장)과 빈원더스 냐쨩(VinWonders Nha Trang)에서 열린다. 냐짱에서 개최되는 EGN 2024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egnfest)에서 확인 가능하다.
    • 여행
    • 해외
    2024-06-28
  • 올댓아이엠씨, 강원에서 즐기는 인생네컷 챌린지 ‘레저네컷’ 프로모션 시행
      로컬 기반의 관광, 체험, 이벤트 전문 기업 올댓아이엠씨(대표자 심숙경, 신익태)가 강원관광재단의 ‘레저네컷’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레저네컷’은 강원 폐광지역 활성화를 위한 ‘강원 레저 4종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강원 남부지역(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에서 레저와 숙박을 이용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화 여행상품이다. G마켓의 ‘레저네컷’ 기획전을 통해 강원 남부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저와 숙박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레저 상품, 당일 여행상품, 관광지 입장권 등을 구매하면 해당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숙박 할인쿠폰 2만원권이 제공되며, 4개 시군 이용 시 최대 8만원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7월부터 4개 시군 각 지역에서 진행한다. 태백은 골프, 삼척은 해양레저, 영월은 래프팅, 정선은 산악 및 트래킹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레저를 테마로 한 팝업 이벤트가 열린다. 현장에서는 ‘강원 레저 4종 챌린지’ 참가 접수와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열릴 계획이다. G마켓 상품 할인이 조기 종료되거나 지역 현장 이벤트 기간을 놓친 여행객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인증도 준비돼 있다. 4개 각 지역에서 즐긴 레저와 숙박 영수증을 인증 시 1개 지역당 2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제공해 최대 8만원 상당의 여행 지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G마켓, 현장 인증, 온라인 인증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강원 남부 4개 지역을 모두 여행 후 인증까지 완료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추가 경품을 제공한다. ‘레저네컷’에 대한 추가 정보는 28일부터 ‘강원 레저 4종 챌린지’ 공식 누리집(www.gw4leisure.com) 또는 G마켓 ‘여행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이서 올댓아이엠씨 마케팅 팀장은 “레저네컷 강원여행 챌린지는 다양한 형태의 여행 혜택을 제공해 태백, 삼척, 영월, 정선에서의 즐거운 여행 경험을 선사하는 프로젝트”라며 “강원 남부지역이 관광지로써 갖고 있는 매력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4-06-28
  • 무더위 날려줄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 7월 6일 정식 개장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4년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를 6월 29일 시범 개장을 시작으로, 7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2개월간 개장한다고 밝혔다.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는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시설이다. 정식 개장에 앞서 6월 29일 하루 동안 시범 개장이 이뤄진다. 올해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일 오전(9시~12시 40분)과 오후(1시 30분~5시 10분)로 나눠서 운영된다. 또한, 정식 개장일인 7월 6일부터 7월 21일까지, 8월 17일부터 9월 8일까지는 토, 일만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같다. 단, 전체 운영 기간 중 매주 월요일은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워터파크는 오전, 오후 각각 최대 440명까지 입장이 가능해 일일 최대 880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시민 편의를 위해 의무실, 수유실, 매점 등의 시설도 함께 갖췄다. 이용 요금은 성인(만 19세 이상) 7,000원, 청소년(만 13세 이상 18세 이하) 5,000원, 유아ㆍ어린이(만 3세 이상 12세 이하) 4,000원이다. 시흥시민은 최근 3개월 내 발급된 등본을 지참하면 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에서 더위를 식히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행복하고 시원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4-06-28
  •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떠나는 양양 워케이션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양양군, 해피빈,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공동으로 "KAC와 함께 떠나는 양양 워케이션"을 실시했다.  * 워케이션(Work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합친 단어로 일정기간 휴양지 등 새로운 장소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하는 원격 근무의 한 형태임. 공사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국내 최적의 서핑장소로 꼽히는 강원도 양양군 죽도해변에서 스타트업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워케이션을 진행했다. A팀(30명), B팀(30명)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각각 2박3일 일정으로 양양군이 조성한 죽도해변 워케이션 센터 '웨이브웍스 양양'으로 출·퇴근하며 공사가 지원한 3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이용해 서핑 등 체험활동을 즐기고 지역 내 숙박시설, 식당, 커피숍 등을 이용했다. 공사는 이달 초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를 통해 워케이션 참가기업을 모집, 26개 스타트업을 선정했으며, 오는 8월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해 9월 말 양양군에서 총 60명 규모의 하반기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재희 전략기획본부장은 "공사는 KAC 워케이션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인구감소 지역으로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6-28
  • 하이원리조트, 25일 대표먹거리 품평회 및 마스터 셰프 요리대회 개최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25일 식음영업장별 ‘대표먹거리 품평회’와 ‘하이원 마스터셰프 요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을 비롯한 강원랜드 임직원과 국민참여혁신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K-HIT(하이원통합관광) 프로젝트 1.0’의 주요 과제 중 하나인 리조트 대표 먹거리 개발과 더불어, 요리경연을 통해 특급호텔 셰프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자긍심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대표먹거리 품평회’에서는 하이원리조트 내 18개의 식음업장이 강원도 지역 식자재를 활용한 영업장별 대표 메뉴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은 황제 고법 불도장(오리엔), 강원 산채비빔밥과 LA갈비(그랜드테이블), 정선 곤드레 들깨 국밥과 웰니스 김밥(팬지․크리스탈) 등 영업장별 시그니처 메뉴를 시식하며 맛과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지난 4월 강원랜드 경영 전반에 대한 국민 소통을 위해 선발한 ‘강원랜드 국민참여혁신단’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정한 평가와 객관적인 피드백을 더했다. 이어 펼쳐진 ‘하이원 마스터 셰프 요리대회’는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경연으로, 셰프들은 주어진 재료로 한정된 시간 내에 현장에서 직접 만든 요리와 레시피를 제출해 내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허브무스 베이컨 수비드 돼지안심’을 선보인 남철우 셰프를 포함해 3명의 직원이 대회에서 입상했으며, 이들은 오는 11월 상하이 국제요리대회에 참가해 세계무대에서 유명 셰프들과 실력을 겨루고 하이원을 홍보한다. 대회에서 입상한 메뉴들은 추후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최 직무대행은 “오늘 행사는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웰니스 메뉴 개발과 서비스 향상의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품평회와 마스터 셰프 요리대회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글로벌 복합리조트의 명성에 어울리는 대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4-06-28
  • 올림픽대로‧강변북로에 '서울색 꽃길', 서울 찾는 방문객 맞는다
      인천․김포국제공항 등에서 서울 시내로 진입하는 자동차전용도로 주변에 ‘환영’의 의미가 담긴 꽃길이 조성됐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이하 ‘공단’)은 올림픽대로․강변북로 서울 진입로에 올해 서울색인 ‘스카이코랄’ 계통 꽃길을 조성해 서울을 찾는 방문객을 환영하고 매력적인 첫인상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스카이코랄’ 색은 서울시가 선정한 2024년 서울색으로 시민이 여가 활동을 하기 위해 많이 찾는 ‘한강의 핑크빛 하늘’에서 추출된 색상이다.    이번에 조성된 꽃길은 올림픽대로 개화IC~88분기점 사이 약 1km, 강변북로 가양대교 인근과 한강대교~동작대교 사이 약 2.3km 구간에 조성된다.  7월 말까지는 코랄작약․아주가․핑크 안개꽃․붉은 메밀꽃․베고니아 등 화사한 꽃을 만날 수 있으며, 가을에는 백일홍․황화 코스모스, 봄에는 코랄작약․꽃양귀비 등 계절별 다른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끔 조성할 예정이다.  공단은 내년까지 추가로 ‘환영 꽃길’을 조성할 계획으로, 관광객 등이 주로 많이 유입되는 동선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할 예정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차창 너머 만나는 ‘서울’이라는 도시의 첫인상이 화사한 꽃을 통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을 한층 더 매력적인 도시로 만드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6월 한 달간 서울 시내 곳곳에 시민의 감성을 채울 수 있는 다양한 매력 공간을 조성해 선보이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 서울어린이대공원, 청계천, 서울추모공원 등에서 다양한 경관 조성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한 바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4-06-28
  • 대전시,‘대전 0시 축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전시는 꿈씨 캐릭터 활성화와 오는 8월에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를 대표할 수 있는 굿즈 개발을 위해 실시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27일 개최했다.  이번 공모에는 ‘대전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작품과 ‘대전 0시 축제’의 정체성과 의미를 담고 축제의 다채로움과 특색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작품이 많이 출품되었다.  시는 대전 0시 축제 로고를 활용하거나 꿈씨 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소품 중 축제와 연관된 키워드를 활용한 30개 출품작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관광기념품은 그립톡, 키링, 목걸이, 접시, 머그컵, 가방 등 다양한 품목으로 만나볼 수 있고, 8월 9일부터 8월 17일까지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에 방문한 관광객에게 ‘대전 0시 축제’ 마켓부스 또는 트래블라운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수상 작품들은 오는 6월 29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 1~3관 전시실에 전시한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공예인들의 노고가 묻어난 만큼 대전 0시 축제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작년보다 올해 더 알차게 준비한 만큼 지역경제도 살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대전의 재미를 만끽하는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6-28
  • 제19회 함양산삼축제 D-100일 축제 성공 기원 행사 열어
      함양군은 지난 26일 오후 7시 상림공원 토요무대에서 ‘제19회 함양산삼축제’ 출발 D-100 성공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하여 축제위원,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과 군민 등 500여 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램넌트지도자학교 ‘대일밴드’와 ‘안테나프로젝트’의 여는마당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개회사 및 격려사, 성공기원 퍼포먼스, 폐식 선언, 축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회를 맡은 산삼축제위원회 박정주 사무국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함양산삼축제는 지난 2월‘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수상과 4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서 대중선호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5월 함양산양삼 특판행사 등 성과와 그간 홍보에 대하여 보고를 하였다.   ‘함양愛 반하고, 산삼愛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2024년 제19회 함양산삼축제는 축제를 대행할 대행사 선정을 진행한 가운데 4개 업체가 제안서를 접수해 평가위원들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우선 협상업체를 선정해 협상을 진행중이다.    특히 축제위원회는 호서대학교 정철성 교수를 총감독으로 선임함으로써 함양산삼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현재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19회 함양산삼축제는 자연이 사람에게 주는 영약인 산삼을 주제로 산삼축제를 전국적으로 홍보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함양 산삼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축제, 지역민에게 혜택이 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는 산업형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올해 개최되는 제19회 함양산삼축제는 D-100일 행사에서 산삼축제의 성공을 염원하는 여러분들의 에너지가 모여 가장 성황리에 치러질 것을 기대한다”라며 “군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며 산삼농가의 소득증대와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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