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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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KCTI 학생기자단’ 제3기 모집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 이하 연구원)은 ‘2025년 KCTI 학생 기자단’ 제3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KCTI 학생기자단’ 모집은 6월 2일(월)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를 대상으로 역량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6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대한민국 문화·관광·콘텐츠 정책에 관심 있는 국내외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대학생·대학원생 또한 지원이 가능하다. ‘KCTI 학생기자단’은 문화·관광·콘텐츠 분야 정책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대학(원)생들의 시선으로 현장을 취재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춰 연구원의 정책연구 성과를 알리는 연구원 공식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연구원 김세원 원장은 “올해 제3기 ‘KCTI 학생기자단’을 운영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학생기자단의 특별한 감성과 다양한 시각을 통해 연구원의 연구 성과와 전문지식을 국민에게 더 가까이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연구원 공식 홈페이지(https://www.kcti.re.kr)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5-05-19
  • 의정부시, 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 6월 1일 개장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여름철을 맞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낙양물사랑공원 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린이들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낙양물사랑공원은 접근성이 뛰어나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6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8월에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안전한 시설 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비 오는 날에는 시설 점검 및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입장 시 개인 물색신발(아쿠아슈즈) 착용과 배부되는 손목띠 착용은 필수이며, 자가용 이용객에게는 4시간 무료 주차권이 제공된다. 시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장 전 시설 점검을 마쳤다. 운영 기간에는 매일 깨끗한 물로 교체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탁도, pH 농도 등)를 실시해 청결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응급약품을 비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권대익 하수처리과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자녀들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5-05-19
  • 예천군, 코레일과 협력하여 관광상품‘먹탐여행 1박2일’운영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코레일과 협력하여 예천의 맛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먹탐여행 1박2일’ 관광상품을 운영 중이다. 이번 관광상품은 KTX를 이용해 편리하게 예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예천의 대표 먹거리인 용궁면의 순대국밥과 함께 물돌이 마을 회룡포, 조선 시대 대표적인 정자인 초간정 등 예천의 핵심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KTX 안동역에서 출발하여 맛고을 문화의 거리, 회룡포, 초간정, 천년고찰 용문사(또는 금당실마을) 등을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으로 각 관광지마다 전문 해설사가 깊이 있는 문화 해설을 제공하여 역사와 문화, 자연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관광상품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맛있는 먹거리가 어우러진 예천의 매력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예천을 방문해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광상품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05-19
  • 산청군, 농촌크리에이투어 운영 돌입
      산청군이 본격적인 농촌크리에이투어 운영에 돌입했다. 17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날 남사예담촌에서 농촌크리에이투어를 운영했다. 농촌크리에이투어의 첫 운영인 이번 일정에서는 ‘리마인드 청춘, 리마인드 웨딩(전통혼례) 1박2일’과 ‘힐링 트레킹 in 산청’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리마인드 청춘, 리마인드 웨딩 1박2일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 남사예담촌을 배경으로 전통혼례와 지역 관광자원을 체험하며 젊은 날의 설렘과 감동을 선사한다. 힐링 트레킹 in 산청은 대원사계곡길, 중산두류생태 탐방로를 걸으며 산청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지역관광 및 농촌체험을 통해 힐링한다. 앞서 산청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2025년 농촌 크리에이투어’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민간여행사인 서경투어엔카와 ‘대한민국 힐링여행, 산청 한방愛’라는 관광 브랜드를 출시하고 지역의 자연, 전통, 축제를 융합한 6개 체험형 관광상품을 기획해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관광 활성화 캠페인‘산청으로 착한 발걸음, 모두 함께 해주세요!’와 병행해 지역을 돕는 선한 영향력을 강조하며 사업을 추진한다. 또 농촌 전통문화 체험과 힐링이 어우러진 복합형 관광콘텐츠를 선보이며 농촌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으로는 △리마인드 청춘, 리마인드 웨딩(전통혼례) 1박2일 △힐링 트레킹 in 산청 외에도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을 배출한 지역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축구체험과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한방약초축제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농촌크리에이투어 예약은 서경투어(www.scstour.co.kr)에서 가능하며 얼리버드 등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경투어(055-740-3333)나 산청군 농축산과(055-970-78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농촌크리에이투어 공모 선정으로 산청의 전통과 자연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 체험관광이 가능해졌다”며 “사업 운영에 총력을 기울여 농촌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05-19
  • 남해 독일마을, 봄 향기 가득한 ‘2025 마이페스트’ 개최…전통과 체험이 어우러진 이색 축제
      남해군의 대표 관광지인 독일마을에서 독일 전통 봄맞이 축제인 ‘2025 독일마을 마이페스트(Maifest)’가 오는 5월 24일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2026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선’에 이름을 올린 남해 독일마을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특색과 독일의 전통 문화를 절묘하게 결합한 이색적인 봄 축제를 선보인다. 마이페스트는 독일에서 매년 5월, 봄의 도래와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며 열리는 전통적인 축제로, 마을 광장에 ‘마이바움(Maibaum, 5월의 기둥)’을 세우고 노래와 춤으로 축복을 나누는 것이 주요 행사다. 남해군은 2022년부터 이 독일의 전통 문화를 기반으로 한 봄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2025 마이페스트의 백미는 단연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퍼레이드다. 마인즈펜션 앞에서 출발해 독일마을 광장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참가자에게는 화관과 사탕이 제공된다. 퍼레이드가 마무리되면 마이바움을 세우는 개막 행사가 이어지고,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독일 전통춤 ‘탄츠(Tanz)’를 배우고 함께 즐기는 시간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축제는 오전 11시 ‘끄네끼 아저씨’의 비눗방울 공연을 시작으로 요들송, 독일춤 공연 등 독일 전통과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가 이어진다. 오후 4시 55분부터는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밴드 ‘엔텐바흐’가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는 감성 쇼콰이어 그룹 ‘세레나데팀’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마무리된다. 체험 공간도 알차게 운영된다. 독일마을 광장 주변에는 도르프 청년마켓이 열려 약 20개 팀이 참여하는 핸드메이드 소품과 먹거리 부스가 마련되며, 경남도립남해대학 원예조경학과와 협업한 꽃팔찌·화관 만들기 체험은 방문객들에게 봄날의 정취를 더욱 깊이 있게 전한다. 체험형 이벤트로는 ‘마이바움 종을 울려라’ 게임이 준비되어 있는데, 이는 장대 끝에 매달린 종을 타고 올라가 빠르게 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1등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 열릴 ‘제13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독일호텔 숙박권이 제공된다. 가족 단위 참여자들을 위한 전통 게임인 ‘과자 따먹기’도 마이바움 앞에서 진행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축제 당일, 방문객 편의를 위해 광장 내 종합안내소가 운영되며, 인근 화암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20분까지는 행사 구간 내 차량이 통제되어 안전한 관람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마이페스트는 남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일식 봄맞이 전통 축제로, 전통문화와 체험,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하루가 될 것”이라며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가족, 친구, 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독일 정취 가득한 남해 독일마을에서 펼쳐질 2025 마이페스트는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문화적 감동을 선사하며, 남해군의 문화관광 자산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05-19
  • 하나투어, 대만 까르푸 모바일 상품권 판매
      (주)하나투어(대표 송미선)가 대만 대형 유통 업체인 까르푸와 단독으로 협약을 맺고, 모바일 상품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단체 여행객은 물론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자사 홈페이지인 하나투어 닷컴에서 대만 전 지점에서 사용 가능한 까르푸 모바일 상품권 200TWD, 300TWD를 각각 10% 할인가로 판매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24일에 국내 여행사 최초로 대만 까르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투어 홍콩/대만법인 손형태 법인장, 까르푸 구이린점 알렌 구(Allen Gu) 지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까르푸 구이린점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까르푸 구이린점에 하나투어 고객 대상 전용 계산대와 전담 직원을 배치하고, 하나투어는 자사 홈페이지인 하나투어 닷컴에서 까르푸 모바일 상품권을 할인 판매하는 등이다. 까르푸 구이린점은 대만 타이베이의 유명 관광지인 시먼딩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국인 고객 중 한국인 비율이 30%를 넘을 정도로 한국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까르푸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쇼핑센터인 만큼 합리적인 쇼핑 경험과 고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여행사 중 단독으로 협약을 체결했다”라며, “이 밖에도 대만 메트로텔을 기획하는 등 대만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5-05-19
  • 모두투어, 골프와 여행을 동시에 .. '모두시그니처 유럽 골프' 출시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해외 골프 여행 수요를 겨냥해 '모두시그니처 유럽 골프 여행'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행의 본질적인 가치인 '경험'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기사·가이드 팁 등의 필수 경비와 현지 인기 옵션을 포함하여 여행의 부담을 줄였으며, 쇼핑센터 방문을 최소화하여 여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모두시그니처] 프랑스·스위스 골프 여행 9일'은 오는 6월 10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화·목·토 주 3회 정기 출발한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명문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기며, 프랑스, 스위스 두 나라의 주요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는 일정으로,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 왕복 직항편을 이용해 여행의 편의를 높였다. 라운드는 총 세 차례 진행된다. 작년 파리 올림픽 골프 경기와 '라이더컵' 개최지인 프랑스의 명문 골프장 △'르 골프 나시오날'과 미국 LPGA 투어 5대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이 열리는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을 비롯해 알프스 몽블랑 설산에 둘러싸인 절경의 △'샤모니 골프클럽'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장에서 각각 18홀씩 총 54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여행 일정 또한 알차다. 파리의 핵심 관광지 △에펠탑,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몽마르트르 언덕 등 주요 명소를 비롯해 스위스를 대표하는 휴양지이자 프레디 머큐리가 사랑한 도시로 유명한 △몽트뢰와 △베른, △취리히 등도 함께 둘러본다. 또한 프랑스 최고급 와인 산지로 손꼽히는 부르고뉴 지방의 중심부에 위치한 '샤토 끌로드 부조'가 포함되어 특별한 와이너리 투어도 진행한다. 특히 부르고뉴 와인을 세계적인 와인으로 만든 시스템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도 등재된 '끌리마' 체험과 와인 페어링 식사를 통해 프랑스 와인과 미식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4인부터 출발이 가능해 더욱 프라이빗하게 프리미엄 골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프리미엄 해외 골프 여행의 관심과 수요가 느는 추세에 맞춰 국내 골퍼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세계 최고의 골프장에서 라운드와 여행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모두시그니처' 테마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골프 상품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5-05-19
  • 2025년 보령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온라인 투표 진행
      보령시가 지역을 대표할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5년 보령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대중의 선호도를 반영한 기념품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표는 오는 19일까지 네이버 폼(https://naver.me/xY4aVTDM)을 통해 진행되며, 참여자는 출품된 작품 중 마음에 드는 5개의 기념품에 투표할 수 있다.    보령시는 투표 참가자 중 무작위로 2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은 이번 온라인 투표와 현장투표,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이루어지며,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5점 총 11점의 작품이 보령시 대표 관광기념품으로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5월 말 보령시 누리집(www.brcn.go.k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장은옥 관광과장은 “보령시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5-05-19
  • 미륵사지 품은 익산, 철도 연계 등산 관광지 주목
      백제의 숨결을 간직한 익산 미륵사지와 미륵산이 철도 관광을 연계한 새로운 역사문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익산시는 서울시 산악연맹 및 철도산악연맹 소속 회원 400여 명이 코레일 등산열차 '철길 따라 오르는 산' 프로그램으로 5월 18일 미륵사지와 미륵산을 탐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서울역에서 출발해 익산역에 도착한 후 서동의 설화를 품은 미륵산(해발 429m)을 등반하며 백제의 역사와 자연을 오롯이 체험한다. 미륵산은 천년고찰 사자암, 미륵산성, 금강 조망이 어우러진 익산의 대표적 역사문화 산행지다. 산행을 마친 참가자들은 미륵사지를 탐방하며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적 깊이를 느끼는 시간을 가진다. 이후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식사와 휴식을 즐기고 지역 상점가를 둘러보며, 익산역 인근 상권에도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철도 연계 산행관광을 계기로 수도권을 포함한 외부 단체 유치를 확대해 체류형 역사문화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만의 강점을 살려 철도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여행지 익산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5-05-19
  • 순창군,‘K-웰니스 푸드 투어리즘 페어’서 발효·힐링 관광지 알려
      ‘K-웰니스 도시’순창군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2025 K-웰니스 푸드 앤 투어리즘 페어’에 참가해 순창발효관광재단과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에서 순창군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치유 관광지 쉴랜드, 2025년 전북형 웰니스 관광지로 새롭게 선정된 발효테마파크 등을 중심으로 순창의 웰니스 관광 매력을 알렸다. ‘K-웰니스 도시’는 웰니스 산업에 대한 지자체의 육성 의지, 주민 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6개 분야로 나누어 선정하는 제도로, 순창군은 2021년 전북 최초로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데 이어, 2024년에 다시 선정되며 웰니스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들이 보유한 우수한 농·축·수산물과 웰니스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웰니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장에서는 지자체와 유관기관, 협회 등이 운영하는 홍보·체험 부스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쉴랜드 외에도 발효테마파크, 강천힐링스파, 강천산 군립공원, 용궐산 하늘길, 장류축제 등 다양한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설문조사와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미니 고추장, 발효미생물 캐릭터 상품 등을 증정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박람회를 통해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은 도시민들에게 K-웰니스 도시 순창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면서,“앞으로도 순창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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