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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감성 가득한 ‘트래블스냅’으로 관광 매력 발산… 인생사진 명소로 떠오르다
- 정읍시가 지역의 인물과 풍경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트래블스냅’을 통해 감성 가득한 관광도시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과 5월, 봄의 정취가 유독 아름다운 시기와 장소를 중심으로 트래블스냅 콘텐츠를 제작하며 지역 관광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정읍의 대표 관광 명소 10곳을 선정해 인물 중심의 촬영을 진행했다. 선정된 장소는 월영습지, 정읍사문화공원, 한국가요촌 달하, 내장산 우화정과 솔티숲, 고택문화체험관, 김명관 고택, 내장산 용굴과 케이블카, 내장산 조각공원 등으로, 단순히 풍경의 아름다움만이 아니라 역사성과 스토리텔링 요소, 대중적 인지도를 모두 고려한 결과다. 트래블스냅은 기존의 풍경 위주 사진과 달리, 인물과 체험이 함께 어우러진 감성적인 장면들을 연출하며 각 관광지의 고유한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예를 들어 고택문화체험관에서는 방문객이 다도와 싱잉볼 체험을 즐기는 모습을 통해 고택의 정적인 아름다움과 체험의 즐거움을 동시에 보여주고, 우화정에서는 물에 비친 하늘과 정자의 푸른 지붕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풍경 속에 인물이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내장산 용굴은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역사의 장소로서, 감성은 물론 의미까지 담아낸 깊이 있는 사진이 완성됐다. 김명관 고택의 처마 아래에서 한복을 입은 인물이 보여주는 고즈넉한 정취, 솔티숲의 편백나무에 기대 쉬는 장면, 내장산 조각공원 산책길에서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 등은 정읍의 일상 풍경을 특별한 여행의 순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여기에 월영습지에서는 생태 체험의 생동감을, 정읍사문화공원에서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을, 한국가요촌 달하에서는 백제 시대의 정서가 담긴 ‘정읍사(井邑詞)’의 스토리까지 어우러져, 정읍은 ‘인생샷’을 남기기에 최적의 감성 여행지로 부각되고 있다. 정읍시는 트래블스냅 콘텐츠를 수도권 관광객들에게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달 중 ‘인생사진 기차여행’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에서 KTX를 타고 정읍으로 이동한 후, 트래블스냅 전문 강사와 함께 지역 명소를 순회하며 감성 사진을 촬영하고, 내장산 특화음식까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여행상품은 정읍시와 코레일, 전북지역 전담여행사인 해밀이 공동으로 기획해 운영하고 있으며, 단순한 여행을 넘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트래블스냅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사람과 감정, 그리고 공간이 어우러진 순간을 포착해 관광지의 숨은 매력을 끌어올리는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여름과 겨울 시즌에도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정읍의 사계절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성 여행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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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감성 가득한 ‘트래블스냅’으로 관광 매력 발산… 인생사진 명소로 떠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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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걷기 좋은 계절 뚜벅이 여행 명소 추천
- 창녕군 걷기좋은 계절 뚜벅이 여행 명소 추천1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걷기 좋은 계절을 맞아 다양한 걷기 명소를 소개하며 치유와 힐링이 함께 하는 건강한 관광을 제안했다.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부터 일상 속 산책로까지, 걷는 동안 창녕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끼고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특별한 코스를 안내했다. ▲ 아슬아슬 낙동강 절벽을 따라 걷는 창녕 남지개비리 낙동강 절벽 아래를 따라 조성된 창녕 남지개비리는 창녕을 대표하는 산책로다. 약 3km 길이의 이 길은 낙동강 물줄기와 깎아지른 절벽이 어우러져 자연이 빚은 풍광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길을 따라 걸으며 철새, 강바람, 계절 따라 피고 지는 야생화, 반짝이는 낙동강의 물결을 감상할 수 있어 걷기 좋은 명소로 손꼽힌다. ▲ 우포늪 생명길, 1억 4천만 년 태고의 신비를 걷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내륙 습지인 우포늪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으로 약 1억 4천만 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생태관광 명소이다. 우포늪 생명길(총 8.4㎞)은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아침 풍경과 수많은 철새를 만나는 생태탐방 코스로, 자연과 교감하며 거닐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따오기복원센터에서 인공 번식에 성공한 따오기가 우포늪에 방사되어 인근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다. ▲ 사계절 아름다운 화왕산군립공원 화왕산(757m)은 전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정상에 6만여 평의 분지가 펼쳐져 있고, 약 2.7㎞에 달하는 국가유산 화왕산성이 이를 둘러싸고 있어 독특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봄에는 진달래, 여름에는 녹음과 시원한 계곡, 가을에는 은빛 억새, 겨울 설경으로 사계절 내내 매력을 뽐내며, 최근 자하곡 맨발걷기 산책로가 새롭게 조성되어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대한민국 최초 온천도시, 부곡온천 빛거리 경남 창녕군의 부곡온천은 대한민국 최초로 1호 온천도시로 지정(2023)됐으며, 우리나라 최고의 수온 78℃를 자랑한다. 현재 부곡온천 관광특구 내에는 24개의 숙박시설과 함께 창녕스포츠파크와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조성돼 있어 운동 후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기에 최적 여건을 가지고 있어 전국대회 개최지 및 전지훈련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조성된 부곡온천 야간 경관조명 빛거리와 힐링 황톳길은 사계절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탐방로 창녕에서 걷기 좋은 또 하나의 명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탐방로다. 가야문화의 찬란한 역사를 간직한 고분군을 따라 이어진 산책길에서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으며, 인근 창녕박물관과 연계한 방문도 추천한다. ▲ 가족과 함께 즐기는 ‘산토끼밥상’과 산토끼 노래동산 이방면 안리에 위치한 ‘산토끼밥상’에서는 지역 특산물로 만든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한다. 식사 후에는 인근의 ‘산토끼 노래동산’에서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최근 개장한 사계절썰매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산토끼밥상’은 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청년 외식창업공간으로 올해 4월 1일 4개의 매장(이방우동, 안리식당, 내동반점, 하씨라이스)이 오픈해 성업 중이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유서 깊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생활 속 건강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다”며, “군민은 물론 창녕을 찾는 모든 분이 생활 속 걷기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걷기 코스를 지속해서 확충하며, ‘건강도시 창녕’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현재도 남지체육공원 유채꽃 산책로, 계성천 벚꽃길, 자하곡 맨발걷기 산책로 등 자연 친화적 산책로를 통해 일상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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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걷기 좋은 계절 뚜벅이 여행 명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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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5년 창녕관광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6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년 창녕관광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녕관광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창녕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기반으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일정 수 이상의 스탬프를 모으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어 대상지는 △화왕산, 부곡온천 등 창녕투어 코스 17개소와 △우포늪탐방 코스 △신라 진흥왕 행차길 등 도보 코스 4개소로 총 21개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창녕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https://cng.dadora.kr)에 접속해 원하는 코스를 선택한 후, 각 장소를 방문하면 스마트폰 GPS를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 5개 이상 적립 시 3만 원 상당의 창녕 특산품, 8개 이상 적립 시 5만 원 상당의 창녕 특산품을 증정하며, 1인당 투어별 1회만 신청 가능하다. 단, 창녕군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창녕관광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창녕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즐기면서 우수한 특산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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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5년 창녕관광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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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양평관광 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양평군은 지난 6월 13일 양평도서관에서 2025 양평관광 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양평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10점을 시상했다. 시상식은 수상작 진열, 뮤지컬 갈라쇼 공연, 다과까지 일반인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번 공모전은 양평을 대표할 수 있는 기념품 개발의 필요성에 따라 기획됐으며, 지역의 고유한 정체성과 매력을 담은 창의적인 기념품을 발굴하고자 지난 2월부터 90일간 진행됐다. 총 45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장려상 6점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양평의 문화, 자연, 역사, 관광자원을 창의적으로 해석해 다양한 형태로 구현했으며, 양평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는 품목들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대상 수상작인 <책갈피 시리즈>는 양평의 다양한 풍경과 매력을 책갈피에 담아 디자인과 상품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단순한 상품 발굴을 넘어, 양평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애정과 창의력이 더해진 특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관광기념품 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이번 수상작들을 관광안내소에서 상품 판매 연계를 지원하고, 지역 관광활성화는 물론 로컬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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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양평관광 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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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형 관광호텔에 ‘스마트 숙박’ 지원… 비대면 서비스로 개별여행객 잡는다
- 서울시와 (사)서울시관광협회는 개별 자유여행객(FIT: Free Independent Traveler) 증가에 대응해 서울 소재 중소형 관광호텔(1성급~3성급) 20여 곳을 대상으로 ‘FIT 맞춤 스마트 관광숙박시설 구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참여 호텔은 6월 17일(화)부터 7월 2일(수)까지 공개 모집하며, 선정된 호텔은 오는 8월부터 1년간 스마트 기술 기반의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서울의 숙박 서비스 환경을 비대면 중심으로 혁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호텔 운영 시스템을 통해 외국인 개별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호텔 측에도 운영 효율성과 경쟁력 강화를 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내용은 실시간 AI 통역기, 스마트 메인 도어락, 식음료(F&B) 서비스 자동화 서빙봇, 디지털 전환 교육 및 호텔 운영 컨설팅 등이다. 우선 ‘실시간 AI 통역기’는 40여 개 언어를 음성과 텍스트로 자동 번역해주는 기기로, 프론트데스크 직원의 다국어 응대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외국인 관광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메인 도어락’은 야간 무인 운영과 외부인 출입 통제를 지원함으로써 보안 강화를 물론, 심야 시간 인력 운용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호텔 내 직영 레스토랑이 있을 경우에는 ‘서빙봇’ 지원도 신청 가능하다. 서빙봇은 단순 서빙뿐 아니라 퇴식과 운반 등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 수행해 호텔 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투숙객에게도 새로운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다만 서빙봇은 평가 상위 호텔 순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렌탈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기 지원에 그치지 않는다. 서울시와 관광협회는 선정된 호텔을 대상으로 스마트 장비의 활용법을 비롯해 서비스 개선, 공간 활용 전략,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디지털 전환 교육과 맞춤형 경영 컨설팅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호텔의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을 개별여행객 중심으로 혁신하고, 보다 경쟁력 있는 숙박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호텔은 (사)서울시관광협회 누리집(www.sta.or.kr)의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7월 2일(수) 18시까지 전자우편(hotel@sta.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7월 8일(화) 협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신청 방법과 선정 기준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757-7482, 02-6953-745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스마트 관광숙박시설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개별여행객의 편의성과 중소형 호텔의 운영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고품질 서비스가 어우러진 서울형 스마트 관광 인프라를 확대해, 오래 머무르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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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형 관광호텔에 ‘스마트 숙박’ 지원… 비대면 서비스로 개별여행객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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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5 화성 여름 여행 사진·숏폼 공모전’ 개최
-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화성시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숨겨진 관광명소 발굴을 위해 ‘2025 화성 여름 여행 사진·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27일까지며,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발견! 뜻밖의 즐거움, 100만 화성특례시 여행’으로, 화성시의 다양한 관광지를 창의적이고 매력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응모 분야는 △30초 이상 1분 이내의 숏폼 영상 부문과 △사진 부문(최대 3점까지 출품 가능) 두 가지로, 본인의 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직접 제작한 영상이나 사진을 업로드한 후 구글 폼을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모두 1차 내부 실무 평가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20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전 총상금은 500만원으로, 숏폼 부문의 경우 대상 1점(120만원), 최우수상 1점(50만원), 우수상 3점(각 30만원), 장려상 5점(각 10만원)이며, 사진 부문은 대상 1점(50만원), 최우수상 1점(30만원), 우수상 3점(각 20만원), 장려상 5점(각 10만원) 등이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감성과 매력이 반영된 작품들이 출품되기를 희망하며, 수상작들을 활용해 관광 홍보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최종 결과는 오는 8월 11일(월) 재단 홈페이지(www.hcf.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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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5 화성 여름 여행 사진·숏폼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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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500만원에 해외여행까지… 대학생 여행 디자인 공모전 ‘나만의 여행을 디자인하라’ 개최
- 대학생들이 주도하는 여행 기획 공모전 ‘나여디: 나만의 여행을 디자인 하라’가 6월부터 8월까지 국내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이 창의적인 시선을 바탕으로 지역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무장애(배리어프리) 관광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나여디: 나만의 여행을 디자인 하라’ 공모전의 참가자들은 개인 또는 팀으로 자신만의 여행 상품을 기획해야 한다. 집 근처 소개하고 싶은 장소 한 곳부터 숙박형 코스 여행까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국내 관광자원의 무장애 접근 가능성을 참가자들이 직접 점검한다. 이를 통해 대학생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무장애 관광의 필요성과 인지도를 제고하고,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홍보를 통해 전국적으로 무장애 관광 및 국내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개인 또는 팀은 총 500만원의 상금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상장이 수여된다. SNS 인기상 수상자의 경우 해외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대학생들에게 지역 관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사 무빙트립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무장애 관광 전문기업으로, 무장애 관광은 단순히 장애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며 대학생들이 국내 지역의 매력을 발견하고, 이를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접수는 ‘나여디: 나만의 여행을 디자인하라’ 네이버 카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무빙트립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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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500만원에 해외여행까지… 대학생 여행 디자인 공모전 ‘나만의 여행을 디자인하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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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암, 여름맞이 ‘글로벌 그랜드 기브어웨이 시즌 2’ 진행… 방콕 여행객에 두 배의 리워드 제공
- 방콕 여행이 말 그대로 ‘보상 가득한 모험’으로 변모한다. 시암 피왓(Siam Piwat)의 대표적 관광 촉진 캠페인 ‘원시암 글로벌 그랜드 기브어웨이(ONESIAM Global Grand Giveaway)’가 시즌2로 돌아온다. 6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는 올여름 방콕을 방문하는 전 세계 관광객에게 더욱 특별한 혜택, 업그레이드된 경험과 놀라운 경품을 선사한다. 지난해 첫 시즌이 15개국의 열광적인 여행객을 모으며 큰 성공을 거둔 데 이어 전 세계 여름 휴가철에 맞춰 진행될 ‘원시암 글로벌 그랜드 기브어웨이 시즌2’는 방콕의 활기찬 매력을 만끽할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캠페인은 태국관광청(Tourism Authority of Thailand, TAT)이 주도하는 전국적 이니셔티브인 ‘어메이징 태국 그랜드 세일(Amazing Thailand Grand Sale) 2025’의 하나로, 3900만 명의 해외 관광객 유치와 16억7000만바트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유통 및 라이프스타일 명소 개발사인 시암 피왓이 주도하는 ‘원시암 글로벌 그랜드 기브어웨이’는 이 캠페인의 핵심 행사로 꼽힌다. 시암 피왓이 진행한 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원시암 글로벌 그랜드 기브어웨이’ 캠페인은 원시암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럭셔리 쇼핑, 세계적 수준의 명소, 길거리 음식부터 고급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식사 선택지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암 파라곤(Siam Paragon) △최첨단 패션과 최신 글로벌 대중문화 트렌드를 이끄는 트렌드세터들의 인기 방문지 시암 센터(Siam Center) △대담하고 한계를 뛰어넘는 패션과 디자인 브랜드를 찾는 안목 있는 이들을 위한 시암 디스커버리(Siam Discovery) △태국 현지 요리와 장인의 수공예품, 전통 공연 등으로 문화 애호가들을 매료시키는 강변 체험 공간 아이콘시암(ICONSIAM) △최고의 글로벌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가치 여행객의 성지 시암 프리미엄 아울렛 방콕(Siam Premium Outlets Bangkok) △웰니스 애호가들의 현대적 허브로 혁신적인 스마트 의료 시설을 갖춘 ICS 라이프스타일 콤플렉스(ICS Lifestyle Complex) 등 시암 피왓이 운영하는 상징적 랜드마크 6곳에서 해외 방문객의 경험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체험 중심의 이들 명소는 매년 1400만 명 이상의 해외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방콕 중심부에서 럭셔리 쇼핑과 고급스러운 식사, 풍부한 문화 체험,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전시가 어우러진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획기적인 파트너십은 올해 캠페인에 특별함을 더한다. 시암 피왓은 호텔, 웰니스, 물류,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33개 글로벌 에코 시스템 파트너와 손잡고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원시암 글로벌 비지터 카드(ONESIAM Global Visitor Card)에 가입한 방문객들은 이러한 역동적 파트너십을 통한 리워드뿐만 아니라 ‘독점 쿠폰(Exclusive Coupons)’과 세계적 수준의 경품 당첨 기회를 포함해 두 배의 리워드를 누릴 수 있다. 6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원시암 글로벌 비지터 카드에 가입하면 두 가지 경품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첫째, 카드 소지자는 시암 피왓의 대표적 명소에 자리한 프리미엄 쇼핑, 식사,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독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둘째, 카드 등록 시 국제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5성급 호텔 숙박권, 미슐랭 스타 식사권,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체험을 비롯해 총 1300만바트 상당의 경품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카드 등록 후 5000바트를 사용하면 이후 최소 2000바트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00바트 상당의 시암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원시암 글로벌 비지터 카드 소지자는 200개 이상의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최대 8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무료 와이파이 및 라운지 이용, 고메 마켓(Gourmet Market), 파라곤 백화점(Paragon Department Store), 시암 타카시야마(Siam Takashimaya), 디스커버리 셀렉션(Discovery Selection) 등 유명 백화점 및 슈퍼마켓 구매 시 5 % 할인, 최대 6%의 부가세 환급, 등록 시 특별 웰컴 기프트 등의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 원시암 글로벌 비지터 카드에 가입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등록을 완료하면 바코드가 포함된 디지털 원시암 글로벌 비지터 카드와 인증용 배너가 이메일로 전송된다. 시암 파라곤 G층 관광 서비스 센터 또는 아이콘 시암 1층 원시암 글로벌 비지터 라운지에서 확인 배너와 여권을 제시하면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다. 이후 1+1 행사, 특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경품 당첨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방문자는 여권 및 등록 1회를 기준으로 한 세트의 특전을 받을 수 있다. ‘원시암 글로벌 그랜드 기브어웨이’는 시암 피왓이 방콕의 6개 대표적 명소에서 전 세계 방문객에게 제공하는 놀라운 경험의 시작에 불과하다. 이번 여름은 방콕의 중심부에서 럭셔리 쇼핑과 미식, 경이로운 문화와 최첨단 창의적 체험에 이르기까지 탐험을 즐기고 행운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아래 링크에서 ‘원시암 글로벌 그랜드 기브어웨이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등록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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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암, 여름맞이 ‘글로벌 그랜드 기브어웨이 시즌 2’ 진행… 방콕 여행객에 두 배의 리워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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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해외에서 앱 홈 화면 달라진다…’해외 전용 간편홈’ 적용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를 통해 예약한 패키지여행 및 자유여행 고객들이 해외 현지에서도 하나투어 앱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외 전용 간편홈’ 기능을 추가했다. 하나투어 앱 접속 시, 사용자 기기의 시간대를 기준으로 국내의 경우 하나투어 앱의 기존 메인 홈, 해외일 경우 해외 전용 간편홈으로 화면이 전환된다. 해외 전용 간편홈은 현지 네트워크 환경에서 앱 사용 시 데이터 사용량을 줄여주고, 예약 정보, 플레이스, 하나오픈챗, 플래너, 여행만렙, 이벤트, 여행만보, 하나 ON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아가 기기 위치정보 수집에 동의하면, GPS 정보를 활용한 위치 기반의 현지 날씨, 환율, 시차, 여행지 랜드마크 정보 등 현지에서 꼭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추가 제공한다. 해외 전용 간편홈 사용자 경험을 확대하기위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여행 중 간편홈에 접속해 하나 ON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하나 ON 서비스 화면 내 이벤트 배너에서 매일 1회 응모 가능하다. 오는 12월까지 매월 당첨자를 선정해 하나투어 마일리지를 차등 지급하며, 최대 1만 마일리지까지 당첨 가능하다. 추가로 해외 전용 간편홈에서 여행만보 실행 시, 마일리지를 2배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하나 ON 서비스는 예약 정보를 기반으로 여행 전/중/후 각 시점별 필요한 정보와 준비 사항을 앱 푸시 알림으로 알려주는 밀착 케어 서비스로 지난해 8월 론칭 이후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약 7일간 하나 ON 서비스 이용자 1,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여행 전에는 예약 현황>현지 날씨>여행 정보, 여행 중에는 일정 확인>현지 날씨>현지 정보 순으로 관심이 많았다. 여행 후에는 후기 작성 안내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여행 중 현지에서 앱 접속 속도와 불안정한 연결, 위치 기반 정보에 대한 고객들의 민감도를 고려해 해외 전용 간편홈을 추가했다”라며, "여행의 전 과정에서 필수 앱이자 슈퍼 앱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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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월드투어 ‘한반도 미래백년 5060 바른역사스쿨 강화도 트레킹’ 프로그램 출시
- 한반도의 역사적 격변기를 체험할 수 있는 ‘한반도 미래백년 5060 바른역사스쿨 강화도 트레킹’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플래닛월드투어가 선보인 이 프로그램은 몽골제국과 청나라의 형성기를 거쳐 서양 세력의 세계 진출과 한반도의 정치적 충돌 현장이었던 강화도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1970년대 냉전 시대에 군사정권이 강화도의 진·보·돈대 등 관방시설을 복원하고, 이를 전국학교 ‘학도호국단’ 청소년들을 상대로 한 국가 주도의 이데올로기 교육과 호국 체험학습의 장소로 활용했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이번 트레킹 프로그램은 5060세대가 전문 해설사와 함께 아직도 냉전의 현장으로 있는 강화도를 돌아 보며 시대의 대전환점에 놓인 한반도 미래를 고민하는 역사 여행이다. 이 프로그램은 5명 이상의 소모임은 물론 기업체 및 친목 단체 행사에도 적합하다. 플래닛월드투어에서는 여행자의 요청에 따라 출발일과 인원수에 맞춰 맞춤형 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행 상품 정보는 다음과 같다. - 상품명: 한반도 미래백년 5060 바른역사스쿨 강화도 트레킹 - 여행 경비: 3만5000원 - 상품 소개: https://buly.kr/1xyjtz8 - 행사일: 7월부터 매주 월요일 - 포함 사항: 여행자 보험, 전문 해설사 - 최소 인원: 5명부터 상품 문의 및 예약은 플래닛월드투어로 연락하거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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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월드투어 ‘한반도 미래백년 5060 바른역사스쿨 강화도 트레킹’ 프로그램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