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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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광화문에서 펼쳐지는 ‘2025 서울썸머비치’, 시원한 여름 맞이 이벤트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8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21일간 ‘2025 서울썸머비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공동 주관하며, 대한민국 대표 방위산업체인 LIG가 후원하는 대규모 여름 축제이다. ‘2025 서울썸머비치’는 ‘광복에 풍덩 빠지다!’라는 주제로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지며, ‘워터비치존’과 ‘샌드비치존’으로 구성되어 물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콘텐츠와 후원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행사 곳곳에서 진행된다. ‘워터비치존’은 세종대왕 동상 뒤편에 위치하며, 국가보훈부 캐릭터 ‘보보’와 LIG 캐릭터 ‘스원이’를 만날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 2동과 대형 수영장 2조가 마련된다. 워터 슬라이드는 각 10m, 8m의 높이를 갖추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서울시의 해치 캐릭터와도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 13:00부터 21:00까지이며, 1일 5부제로 운영되며, 하루 최대 수용인원은 약 4,000명으로 동시 입장 가능한 인원은 최대 800명이다. 현장 상황에 따라 입장 인원은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샌드비치존’은 세종대왕 동산 전면에 위치하여, 모래와 함께 색다른 피서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샌드 프라이빗 빌리지, ▲바운스 수영장, ▲우드캐노피 쉼터, ▲플리마켓 등이 마련되어 있어 무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샌드 프라이빗 빌리지’는 실제 모래를 만지고 놀 수 있는 ‘실내 모래놀이터’로, 총 8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당 50분씩 이용할 수 있다. 이 시설은 사전예약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예약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바운스 수영장’은 아이들에게는 물 위에서 뛰노는 놀이 공간으로, 어른들에게는 발을 담그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샌드비치존에서도 물놀이의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 LIG를 비롯해 부산관광공사, 농심, 아미코스메틱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하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특별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러한 이벤트들은 도심 속에서 특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울의 여름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서울썸머비치는 민관기업들의 협업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강력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2025 서울썸머비치’에서 즐거운 시간과 시원한 일상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 서울썸머비치’는 매일 13:00부터 21:00까지 운영되며, 광화문광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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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1
  • 제주, '2025년 기업 워크숍 유치프로그램' 운영…기업·기관 대상 제주 관광 활성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11월 21일까지 도외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5년 기업 워크숍 유치프로그램(JEJU Workshop)’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형 워케이션과 기업관광 활성화 및 제주 방문 수요 확대를 목표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관광공사 등 도내 17개 공공기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JEJU Workshop’은 제주에서 2박 이상의 체류 일정을 계획한 도외 기업,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업 워크숍 유치 사업으로, 참가 기업 및 단체에 숙박비와 체험비 일부(1인당 5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제주가 기업 및 기관의 워케이션과 관광을 위한 이상적인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도외 13개 기업에서 총 300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더 많은 수요를 유치하기 위해 지원대상과 기간을 확대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제주관광공사는 4월 서울에서 제주테크노파크,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함께 수도권 90개 기업 및 기관 관계자 130명을 대상으로 제주 기업관광 연수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그 결과 ‘JEJU Workshop’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제주관광공사는 신청 기업의 수요에 맞춰 도내 17개 공공기관의 주요 콘텐츠와 연계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팩토리 투어, 문화예술 체험, 로컬 관광 등 다양한 체험을 포함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워케이션 숙박시설과 공유 오피스 17곳을 활용해 기업들이 편리하게 제주에서 워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2025년 국가 유산 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제주의 유산자원 콘텐츠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는 워케이션과 기업관광을 하는 데 있어 최고의 조건을 갖춘 지역”이라며, “도내 17개 공공기관의 우수한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관광 수요를 유치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년 기업 워크숍 유치프로그램(JEJU Workshop)’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 알림마당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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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5-07-01
  • 강원랜드, 중앙아시아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몽골 여행사와 GSA 계약 및 카자흐스탄 침블락 리조트와 MOU 체결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중앙아시아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몽골 현지 여행사와 GSA 계약을 체결하고, 카자흐스탄 침블락 리조트와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랜드는 중앙아시아 지역 관광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하며, 관광 자원의 상호 홍보와 공동 마케팅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랜드는 25일 카자흐스탄에서 현지 대표 산악리조트인 침블락 리조트와 상호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관광객 교류 확대와 공동 마케팅 및 상품 연계 개발을 주요 골자로 하며, 양국 간 관광 자원의 상호 홍보 및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체결 후, 한국관광공사 알마티 지사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관광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7일에는 몽골 현지 대표 여행사인 원 몽골리아(One Mongolia)와 현지 직접 판매망 계약(GSA, General Sales Agent)을 체결했다. 원 몽골리아는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아웃바운드 여행사로, 훈누항공·몽골항공과도 항공사 GSA를 체결해 항공 관련 상품 기획에 특화된 여행사로 잘 알려져 있다. 강원랜드는 이번 GSA 계약을 통해 몽골 고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영업 활동과 마케팅을 현지 기반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달에는 몽골 스키리조트인 스카이리조트(Sky Resort)와도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강원랜드는 이를 계기로 직원 교류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몽골 칭기즈 칸 박물관 등 지역 대표 역사 문화 기관을 조사해 신규로 조성 중인 강원랜드 탄광문화공원 콘텐츠 개발에 접목할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중앙아시아는 고유한 자연과 문화를 가진 매력적인 신흥 시장으로, 최근 한국 관광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MOU 및 GSA 계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 관광 수요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는 개별 자유여행(FIT) 확산과 SNS 중심의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여 하이원 글로벌 앰배서더를 모집하는 등 다양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과 계약 체결을 통해 강원랜드는 중앙아시아 관광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의 관광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5-07-01
  • 시흥시, ‘연이 불러오는 3가지 행복’ 전시 및 프로그램 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연꽃이 만개하는 여름을 맞아 오는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연꽃테마파크와 농업기술센터 1층 연갤러리에서 ‘연이 불러오는 3가지 행복’ 전시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연꽃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연꽃 속 문화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농업기술센터 1층 연갤러리에서는 ‘蓮(연), 향기를 품다’라는 주제로 연꽃을 주제로 한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시흥시미술협회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연꽃의 상징성과 미감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시 기간 동안 평일과 주말에 상관없이 상시 운영된다. 연꽃에 대한 예술적 해석과 감상이 이루어지는 이 전시는 방문객들에게 연꽃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관광해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소규모 마켓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함께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연꽃 식초 만들기(체험비 6천 원)’와 ‘나만의 연 부채 만들기(체험비 4천 원)’ 등이 있으며,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에서 진행한다. 체험은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하루 4회 운영되며,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연 이야기’ 프로그램은 연꽃테마파크에서 관곡지와 호조벌을 잇는 탐방 코스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관광해설사가 연꽃과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흥미롭게 소개하는 시간으로, 회당 20명 이내의 소규모로 진행되며, 최소 10명 이상 신청 시에만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연꽃이 활짝 피는 계절에 열리는 이번 전시와 체험,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연꽃테마파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무더운 여름 속 새로운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농업기술과 농업자원팀(031-310-621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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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5-07-01
  • 하나투어, 에어캐나다 하나LIVE 프로모션 진행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캐나다의 대표 국적 항공사 에어캐나다와 자사 라이브 방송인 하나LIVE를 통해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 7일(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캐나다, 미주, 남미 노선의 에어캐나다 항공권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탑승 기간은 2026년 3월 31일까지다. 미주 노선의 경우 왕복 50만 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벤쿠버와 몬트리올 노선의 항공권에는 추가로 3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에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기내 Wi-Fi 이용권(10매)과 메이플 리프 라운지 1인 이용권(10매)을 증정한다. 라이브 방송은 7월 2일(수)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 방송 중 결제 시 5만 원 할인 쿠폰과 5만 마일리지 적립까지 최대 1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해외호텔 1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구매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송 중 댓글로 구매 인증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권(1명)을 증정한다. 또, 방송 중 댓글 참여 후 7월 3일 오전 10시까지 구매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라운지 이용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카카오페이 상품권 5만 원권(5명), 기내 와이파이 이용권(3명)을 선물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방학 시즌을 맞아 미주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객, 워킹홀리데이 여행객, 유학생 등을 겨냥했다”라며, “방송 중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으로 캐나다, 미주, 남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떠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5-07-01
  • 티웨이항공, 신규 포켓몬 굿즈 출시… 온라인 숍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
      티웨이항공이 7월 1일, 포켓몬 굿즈 2종을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굿즈는 ‘포켓몬 담요&파우치’와 ‘경첩 뱃지’로, 어린이와 성인 고객 모두에게 포켓몬과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캐치 유어 블랭킷’ 굿즈는 기내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 담요와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다. 담요는 포근하고 은은한 아이보리 색감에 귀여운 피카츄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비행 중에도 편안함을 더한다. 넉넉한 크기의 담요는 여행의 피로를 덜어주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캐치 유어 미스터리 뱃지’ 굿즈는 랜덤으로 만날 수 있는 포켓몬 경첩 뱃지로,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이브이, 푸린, 이상해씨 등 인기 포켓몬 6종 중 하나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뱃지는 기내 창문을 형상화한 경첩 디자인으로, 열고 닫는 재미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2022년 12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포켓몬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포켓몬 테마의 ‘피카츄제트TW’를 선보였다. 이 항공기는 외관뿐만 아니라 기내 장식과 기내 용품까지 포켓몬 테마로 꾸며져, 탑승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포켓몬 굿즈는 그동안 ‘피카츄제트TW’ 운항 중 국제선 탑승객만을 대상으로 판매되었지만, 이제는 국내선 탑승객도 포함하여 ‘티웨이항공 온라인숍’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티웨이항공 온라인숍’에서는 모형 항공기(B737), 파우치형 담요, 메탈 키링, 젤펜 세트 등 다양한 포켓몬 굿즈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신규 굿즈 2종도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고객은 항공편 탑승 후 7일 이내에 온라인숍에 접속해 예약번호를 입력하면, 택배 배송으로 굿즈를 받아볼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신규 포켓몬 굿즈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여행
    • 항공
    2025-07-01
  • 부안군, 여름철 관광객을 위한 ‘관광택시 50% 할인 이벤트’ 실시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부안 관광택시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여유롭게 부안 전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지원하며, 부안의 다양한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안 관광택시’는 예약형 교통서비스로, 관광객이 원하는 목적지에 맞춰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다. 자가 차량이 없는 여행객이나 효율적인 동선을 원하는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 서비스는, 특히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관광지나 도보 중심 코스인 변산마실길과도 연계하여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 조치로, 여름철 관광 수요에 맞춰 관광택시 요금이 기존 요금 대비 50% 인하된다. 관광택시 1대당 최대 4명까지 동승할 수 있으며, 3시간 코스는 기존 6만 원에서 3만 원으로, 5시간 코스는 10만 원에서 5만 원으로, 6시간 코스는 12만 원에서 6만 원으로 각각 할인된 요금이 적용된다. 부안군민을 제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정에 따라 중간 합류나 도착지 지정 등 유연한 이용도 가능하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나 교통이 불편한 고령층 관광객에게도 실용적인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만큼, 다양한 여행 방식에 적합하다. 부안군 관계자는 “관광택시는 유연한 동선 설정이 가능한 교통수단으로, 특히 이동이 부담스러운 여름철에도 관광객들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안군은 관광택시 이용객을 대상으로 SNS 인증 이벤트 및 후기 작성 시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부가 혜택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즐거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5-07-01
  • 진에어, '스마트 여행 꿀팁 5가지'로 더 빠르고 간편한 여행 준비 지원
      진에어(www.jinair.com)는 항공권 예매부터 출국까지의 전 과정을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스마트 여행 꿀팁 5가지’를 공개했다. 실속 있는 정보로 구성된 이번 5가지 팁을 통해 여행객들은 항공권 예매 시 선호 좌석을 미리 확보하고, 여행자보험 가입도 항공권 구매와 함께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체크인을 활용하면 공항에서 대기 시간을 줄이고, 수하물 규정 숙지와 여유 있는 공항 도착 등을 통해 여행 준비의 복잡함을 줄이면서 기대감과 설렘을 높일 수 있다. 첫 번째 팁은 ‘첫 설렘은 자리 선택부터’라는 주제로, 여행의 시작부터 편안함과 즐거움을 두 배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진에어는 항공권 예매 시 고객이 선호하는 좌석을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상구 좌석이나 창가 좌석처럼 더 넓은 공간을 선택하거나, 바깥 풍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특히, 한국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노선의 경우 항공기 운항 방향 기준 오른편 창가 좌석에 앉게 되면 일본 열도의 해안선이나 후지산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귀국편에서는 왼편 창가 좌석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사전 좌석 예약은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단계에서 가능하며, 예매 후에는 '마이페이지'에서 원하는 좌석을 고른 후 결제하면 된다. 두 번째 팁은 ‘번거로움 끝, 여행자보험까지 한 번에 해결’이다. 진에어는 항공권 예매 시 여행자보험을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 수하물 손상 등을 대비할 수 있다. 특히, 한국 출발 일본행 항공권을 구매한 여행객들은 편도 또는 왕복 항공권 구매 시 여행자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2박 3일 일본 여행 일정의 경우 약 1만 원 초반대의 비용으로 실속 있는 보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세 번째 팁은 ‘공항 대기 시간 최소화’로, 모바일 체크인을 적극 활용하여 더 스마트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위탁 수하물이 없는 경우, 공항 도착 후 출국장으로 바로 이동해 보안 검색과 출국심사를 마친 뒤 탑승 게이트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다. 진에어의 모바일 체크인은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부터 가능하며, 탑승권을 삼성월렛이나 애플월렛에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단, 비상구 좌석 승객, 유소아 동반 고객, 괌 및 중국 본토 노선은 셀프 체크인이 제한되며, 국내선은 출발 30분 전, 국제선은 출발 1시간 30분 전까지 체크인을 마쳐야 한다. 네 번째 팁은 ‘모르면 당황하고 알면 든든’이라는 제목 아래, 안전한 여행을 위한 수하물 규정을 숙지하는 것이다. 진에어는 안전하고 원활한 비행을 위해 수하물 관련 규정을 철저히 적용하고 있으며, 전자담배, 보조배터리, 귀중품 등은 위탁 수하물로 부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무료 위탁 수하물 허용량은 15kg(괌은 2개, 각 23kg)이며, 객실 내 휴대 수하물은 1개, 10kg까지 가능하다. 개별 수하물의 무게는 32kg을 넘지 않으며,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15cm를 넘지 않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팁은 ‘여유는 필수’로, 비행기 출발 전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공항에 도착할 것을 권장한다. 탑승수속 마감 시간은 국제선의 경우 출발 시간 기준 50분 전, 국내선은 30분 전까지이며, 탑승수속을 마친 여객은 항공기 출발 10분 전까지 탑승을 완료해야 한다. 여유를 두고 공항에 도착하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거나 면세점 쇼핑을 하고, 출발 전 풍경을 감상하는 등 더욱 여유로운 여행 준비가 가능하다. 진에어 관계자는 “여권, 비자, 항공권(E-ticket) 등 여행에 필요한 서류도 사전에 꼼꼼히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스마트한 여행을 위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여행
    • 항공
    2025-07-01
  • JCB, 일본 여행객을 위한 캐시백 이벤트 2탄 ‘오사카’ 프로모션 개시
        국제 결제 브랜드 JCB가 일본 캐시백 이벤트의 두 번째 지역으로 오사카 스페셜 프로모션을 7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후쿠오카 지역 이벤트에 이어 진행되는 행사로, 일본 전역과 오사카 지역에서 각각 진행된다. 일본 전국 프로모션은 2025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어지며, 오사카 지역에서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한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JCB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은 참여 매장에서 최대 50%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JCB 카드 혜택 공식 사이트 JSO (JCB Special Off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상 매장 및 기간 일본 전국 실시기간: 2025년 4월 1일 ~ 2025년 12월 31일 - 도토루 커피 - 빅카메라(에어빅카메라 포함) - 스시로 - 쿠라스시 - 일본 전국 교통수단 중 터치 결제 가능한 교통수단 오사카 실시기간: 2025년 7월 1일 ~ 2025년 10월 31일 - 긴테츠 백화점(아베노하루카스 본점) - 난바 시티 - 난바 파크스 - 치보 - 츠텐가쿠 - 카니도라쿠 - 한큐 우메다 본점 - 한신 우메다 본점 - 한큐 맨즈 오사카 JCB 카드는 신한카드, NH농협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BC카드, 우리카드 등 총 7개 카드사에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JCB 신용카드 회원은 별도의 응모 없이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JCB는 카드 회원들이 일본 여행을 더욱 알뜰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으며, 후쿠오카와 오사카에 이어 제3탄 도시 스페셜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5-07-01
  • 코레일, ‘철도의 날’ 기념 KTX매거진 독자 대상 특별 이벤트 진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일, ‘KTX매거진’ 독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로 131주년을 맞은 ‘철도의 날(6월 28일)’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31명에게 유용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KTX매거진’은 2004년 KTX 첫 운행과 함께 창간된 종합문화잡지로, KTX 전 좌석에 비치되어 매월 11만 부가 발행된다. 교통 및 관광 정보부터 예술, 음식, 인물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며, 승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의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KTX 운임 30% 할인권을 제공받으며, 그 중 1명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수페리어 객실 1박과 푸드익스체인지 뷔페 2인 이용권이 추가로 증정된다. 이 이벤트는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7월 28일 KTX매거진의 공식 인스타그램(@ktxmagazine)을 통해 발표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KTX매거진 공식 인스타그램에 접속한 후 이벤트 링크를 클릭하고, 7월호 KTX매거진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에 대한 감상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한인숙 코레일 홍보문화실장은 “131번째 철도의 날을 맞아 기차 여행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익한 콘텐츠를 통해 독자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니 KTX매거진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철도의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며, KTX매거진을 통한 기차 여행의 즐거움과 유익한 정보를 독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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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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