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인천공항, 통합 면세점 앱 'AIRSTAR DUTYFREE' 여름 프로모션…최대 100달러 할인부터 순금 경품까지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공항 통합 면세점 애플리케이션 ‘AIRSTAR DUTYFREE’를 통해 풍성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여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면세 쇼핑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AIRSTAR DUTYFREE’는 신라, 신세계, 현대, 경복궁 등 인천공항 내 입점 면세점의 상품을 통합 검색 및 구매할 수 있는 공식 쇼핑 플랫폼으로, 지난 4월 출시 이후 출국 전까지 손쉽게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여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기존 면세점 온라인 쇼핑이 출국 3시간 전까지만 가능했던 것에 비해, AIRSTAR DUTYFREE 앱에서는 출국 30분 전까지 상품을 주문하고 수령할 수 있어 쇼핑의 유연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여름 시즌 프로모션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며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오프라인에서는 △룰렛 게임을 통한 신규 앱 가입자 대상 최대 30달러 할인쿠폰 증정 △면세품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스탠리 텀블러, 휴대용 에어컨 선풍기, 괄사 키트, 드라이백 등) △QR코드가 부착된 캐릭터 인형 찾기 이벤트를 통해 인형당 2달러, 최대 6달러의 앱 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러한 오프라인 이벤트는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 25·29번 탑승구 인근, 제2여객터미널 일반구역 3층 6번 출구 인근, 면세구역 248·253번 탑승구 인근의 이벤트 부스 및 쇼케이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프로모션 역시 풍성하다. 앱 신규 회원에게는 웰컴 쿠폰이 제공되며, ‘여름을 부탁해! 에어스타 썸머 특가’ 기획전을 통해 인기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8월 1일부터 16일까지는 앱 출시 100일을 기념한 ‘면세점 릴레이 기획전’이 열리며, 매일 오후 3시 선착순으로 면세점별 베스트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행운의 에어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앱에서 간단한 퀴즈를 풀면 에어볼 추첨을 통해 최대 100달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러한 이벤트는 단순한 쇼핑을 넘어 재미 요소까지 더해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 연말까지는 초대형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AIRSTAR DUTYFREE’ 앱에 가입한 고객이 제휴 면세점에서 온·오프라인 누적 결제 금액이 200달러를 초과할 경우, 1억 원 상당의 순금 별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고가 상품 구매 고객에게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인천공항 면세점 앱을 이용하는 여객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쇼핑 서비스와 고객 중심의 디지털 경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AIRSTAR DUTYFREE’ 인천공항 면세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 여행
- 항공
-
인천공항, 통합 면세점 앱 'AIRSTAR DUTYFREE' 여름 프로모션…최대 100달러 할인부터 순금 경품까지
-
-
강원관광재단, '2025년 신규사업 발굴 해커톤' 성료…현장 중심 창의 아이디어로 관광 미래 모색
-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25년 신규사업 발굴 해커톤’이 지난 7월 30일 춘천사회혁신센터 커먼즈필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이 주최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구성돼 실질적이고 실현 가능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해커톤은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고 구성원 간 공감대를 확산하는 기회로도 자리매김했다. 재단은 이 행사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더불어, 강원특별자치도 관광 산업의 질적 도약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팀별로 강원도 내 관광사업 기획안을 발표하고,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각 팀은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부터,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반영한 지속 가능 관광 모델, 반려동물과 연계된 관광 상품 기획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실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특히 실현 가능성과 지역 밀착성이 높은 일부 제안은 향후 강원관광재단의 실질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어진 2부에서는 직원 간 협업과 소통을 중심으로 한 사내 문화 개선 캠페인 콘텐츠가 발표됐다. 참여자들은 조직 내 긍정적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 투표를 통해 가장 인상 깊은 콘텐츠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마무리됐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해커톤은 단순한 내부 아이디어 경진을 넘어, 사회 혁신의 관점에서 강원 관광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강원 관광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 연계한 관광정책 실현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 기반의 아이디어 발굴 활동을 정례화해 지역 관광산업의 창의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
강원관광재단, '2025년 신규사업 발굴 해커톤' 성료…현장 중심 창의 아이디어로 관광 미래 모색
-
-
코레일, 8월 한 달 ‘MaaS 여름 바캉스 특별 할인 이벤트’ 진행…철도 연계 여행 혜택 풍성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통해 다양한 할인과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코레일 MaaS, 여름 바캉스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며, 교통과 여행을 통합한 ‘MaaS(Mobility as a Service)’ 서비스를 통해 철도 이용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인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코레일 MaaS’는 코레일톡 앱에서 렌터카, 카셰어링, 관광택시, 짐배송, 레저이용권, 커피&빵 등 교통과 관광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철도를 중심으로 한 이동 편의와 여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134개 철도역에서 이용 가능한 렌터카 서비스와 111개 철도역 인근의 공유차량(카셰어링) 서비스는 최대 60%까지 할인된다. 렌터카 이용 시에는 ‘편의점 1개월 할인 구독권’이, 카셰어링 제휴업체인 롯데렌터카 G car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남원, 태백, 곡성 등 11개 인구감소지역을 포함한 총 23개 지역에서 운영되는 ‘관광택시’ 서비스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여기에 더해 영주시, 제천시, 평창군에서는 자체적으로 관광택시 할인혜택을 지원하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는 영주관광택시 이용 시 55% 할인, 제천은 최대 6만5천 원 할인, 평창은 4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행의 편의성을 더해줄 서비스도 풍성하다. ‘짐배송’ 서비스는 캐리어 크기에 상관없이 1천 원이 할인되며, 에버랜드, 캐러비안베이, 오션월드 등 인기 레저시설의 ‘레저이용권’ 예약 시에도 1천 원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커피&빵’ 서비스는 던킨,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등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음료와 도넛, 샌드위치, 빵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경품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롯데렌터카 G car 이용객 중 이벤트 응모자 5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2만 포인트 쿠폰이 지급되며, 관광택시 제휴업체 로이쿠 이용자 중 1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여행 전후로 다양한 경품과 함께 즐거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올 여름휴가철을 맞아 코레일 MaaS 서비스를 통해 전국 어디든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철도 중심의 통합 여행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여름 바캉스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와 코레일톡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
코레일, 8월 한 달 ‘MaaS 여름 바캉스 특별 할인 이벤트’ 진행…철도 연계 여행 혜택 풍성
-
-
태백시, 개별 관광객에 1인당 1만 원 인센티브…연말까지 관광 활성화 지원사업 시행
- 강원도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개별 여행객 유치를 위해 ‘2025년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단체 관광보다 자유롭게 지역을 체험하는 소규모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으로 마련됐다. 인센티브 지원 대상은 관외 거주자로 구성된 2~5인의 개별 여행팀으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팀원 1인당 1만 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구체적인 참여 조건은 △태백시 내 1박 이상 숙박 △관광지 3곳 이상 방문 △지역 음식점 2곳 이상 이용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관광지 방문 인증 사진 또는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이다. 또한 태백시가 운행 중인 도심순환형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관광지 방문 조건에 포함돼 교통수단 이용을 통한 지역 체험도 인정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팀은 여행 최소 2일 전까지 사전계획서를 태백시청 문화관광과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여행이 끝난 뒤에는 14일 이내에 증빙자료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증빙자료에는 숙박 및 음식점 이용 영수증, 관광지 방문 인증사진, SNS 게시물 링크 등이 포함되며, 서류 심사를 거쳐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이번 인센티브 사업은 최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개인 및 소규모 여행객의 활동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으며, 태백시가 보유한 자연 관광자원과 도심형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NS 인증 요건이 포함돼 있어 온라인상에서의 태백 관광 홍보 효과도 함께 노릴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개별 관광객의 태백 방문을 장려하고 체류 시간과 소비를 늘리는 데 목적이 있다”며 “방문객들의 만족도 제고는 물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 중심형 인센티브 정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년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은 태백시청 문화관광과(033-550-2081)로 문의하거나 태백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
태백시, 개별 관광객에 1인당 1만 원 인센티브…연말까지 관광 활성화 지원사업 시행
-
-
제주도, 여름 관광 붐 조성 위해 ‘관광 붐업 행사·홍보 지원 사업’ 본격 추진…문화행사·할인 이벤트 다채롭게 전개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도내 관광업계의 자율 기획 콘텐츠를 지원하는 ‘관광 붐업 행사·홍보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제주 관광산업 전반에 걸쳐 현장 중심의 문화행사와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6월 진행된 1차 공모(6~9월 시즌)를 통해 제주도는 문화행사 10건, 할인 이벤트 12건 등 총 22개 관광사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체는 관광 숙박업, 관광지, 외식업, 해양레저업 등 제주 관광 전반에 걸쳐 있으며, 관광객들의 수요를 직접 반영한 자율기획 콘텐츠로 구성돼 현장성과 실효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지원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이뤄진다. 첫 번째는 ‘문화행사·홍보비 지원’ 분야로, SNS 및 키워드 광고, 포스터 제작, 공연 기획, 출연료, 음향·조명·무대 장비 임차비 등 문화행사 개최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1,980만 원까지 지원한다. 두 번째는 ‘이벤트 홍보비 지원’ 분야로, 관광사업체가 실시하는 음식, 입장권, 체험권 등 할인 프로모션에 대해 SNS 및 유튜브 등 온라인 광고비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여름(7~9월)에는 특히 체험형·참여형 문화 콘텐츠가 중심이 돼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오는 8월 31일까지 물놀이 콘텐츠를 접목한 ‘워터트레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신화월드에서는 ‘제뮤 버스킹(JEMU BUSKING)’이라는 야외 공연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삼영관광㈜이 9월 1일부터 6일까지 ‘반려견과 함께하는 운동회’를 열고, 카멜리아힐은 9월 6일부터 14일까지 ‘미래자연에서 만나는 제주관광’을 주제로 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광객들의 소비를 유도하는 할인 이벤트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화인푸드, 아카이브 등 일부 외식업체는 음식 할인 행사를 운영 중이며, 생각하는정원, 마라도여객선, 북앤토이 등에서는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쿠버다이빙, 제트보트, 파라세일링 등 제주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해양레저 상품 할인도 관광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는 연말 관광 수요를 겨냥한 ‘2차 시즌’ 참여 사업체 모집을 8월 중 시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계절을 아우르는 지속적인 관광 붐 조성과 함께 관광업계의 자생력 강화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사업은 관광업계가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현장 중심의 실효성이 매우 크다”며 “관광객 만족도 향상과 함께 지역 소비 촉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제주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관광 붐업 사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관광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
제주도, 여름 관광 붐 조성 위해 ‘관광 붐업 행사·홍보 지원 사업’ 본격 추진…문화행사·할인 이벤트 다채롭게 전개
-
-
제주도, 관광산업 회복 위해 총 700억 원 규모 저금리 융자 지원…8월 4일부터 신청 접수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관광업계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제주관광진흥기금’ 저금리 융자를 총 700억 원 규모로 시행한다. 이번 융자지원은 관광수요 회복에 발맞춰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광사업체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코로나19 이후 이어진 경제적 여파 속에서 업계의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책으로 마련됐다. 2025년도 하반기 융자는 시설자금(개·보수), 경영안정자금, 디지털개선자금 등 총 세 가지 용도로 구분해 지원되며, 관광사업체가 대출을 받을 경우 금리 차액을 정부가 보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편성된 관련 예산은 복권기금 60억 원을 포함해 총 120억 원에 달한다. 융자 신청 한도는 자금 용도와 업체 형태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시설자금의 경우 개인 사업자는 최대 7억 원, 법인 사업자는 15억 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친환경에너지 시설을 도입할 경우에는 각각 8억 원, 17억 원까지 상향 지원된다. 경영안정자금은 업종별로 차이를 두고 개인은 최대 5억 원, 법인은 7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관광업체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디지털개선자금은 개인 최대 1억 원, 법인은 2억 5,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자금 상환 조건도 자금 용도에 따라 구분된다. 시설자금은 3년 거치 후 4년간 균등 상환하며, 경영안정자금과 디지털개선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등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융자금리는 기획재정부의 공공자금관리기금 기준금리보다 0.75% 우대된 금리가 적용되며, 2025년 3분기 기준 1.78%로 책정되어 분기마다 변동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개선자금은 관광업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연 1.5%의 초저금리로 제공된다. 융자 신청은 오는 8월 4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진흥기금시스템 홈페이지(http://thext.jeju.g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제주도청 관광정책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 등록된 관광사업체로, 지원 요건 충족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누리집(https://www.jeju.go.kr)의 도정소식 게시판 내 ‘입법‧고시‧공고’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700억 원 규모의 관광진흥기금 융자는 도내 관광사업체들이 안정적으로 경영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제주 관광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
제주도, 관광산업 회복 위해 총 700억 원 규모 저금리 융자 지원…8월 4일부터 신청 접수
-
-
영암군, 관광객에 최대 24만 원 인센티브 지급…‘영암여행 원플러스원’ 본격 운영
-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역관광 활성화와 재방문 유도,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관광 인센티브 사업 ‘영암여행 원플러스원(1+1)’을 이달 3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연말까지 지속되며, 영암군을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에게 1인당 최대 24만 원 상당의 모바일 지역화폐와 쇼핑 포인트를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영암여행 원플러스원’은 2인 이상의 관광객이 영암을 방문해 정해진 조건을 충족하면 방문 횟수에 따라 차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는 1회 방문 시 5만 원, 2회 방문 시 7만 원, 3회 방문 시에는 1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지역화폐 ‘월출페이’가 지급된다. 여기에 온라인 쇼핑몰 ‘영암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2만 원이 추가로 주어지며, 영암군이 운영 중인 디지털 플랫폼 ‘디지털영암군민’에 가입할 경우 3,000원의 추가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관광 수요가 회복되는 시점에서, 관광객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적극 유도함으로써 지역 상권과의 상생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짧은 체류보다는 반복 방문을 유도해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여 절차는 간단하다. 영암군민이 아닌 2인 이상의 관광객이 영암을 여행한 뒤, 7일 이내에 온라인으로 마련된 ‘영암여행 원플러스원’ 전용 홈페이지에 정산을 신청하면 된다. 군은 대표자 명의로 인증 자료를 확인한 뒤, 3일 이내에 모바일 지역화폐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번 사업의 인센티브는 올해 12월 26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인증을 위해서는 관광객 2인 이상의 신분증 사진, 월출산국립공원, 도갑사, 구림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인증 사진, 10만 원 이상 지역 소비를 증빙할 수 있는 카드·영수증 등의 자료가 필요하다. 현재 홈페이지는 막바지 구축 작업 중이며, 사업 시작과 동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1+1 영암 여행’ 지원사업을 통해 외부 관광객의 방문을 적극 유도하고, 이들이 지역에서 체류하며 소비함으로써 영암군민과 상생하는 관광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관광객 유입 확대는 물론, 영암 관광산업의 경쟁력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여행 원플러스원’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청 관광과 관광정책팀(061-470-2492)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영암군, 관광객에 최대 24만 원 인센티브 지급…‘영암여행 원플러스원’ 본격 운영
-
-
경상남도, ‘2025 관광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총상금 1천만 원 규모 창의적 관광 비즈니스 발굴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지역 관광산업의 혁신과 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2025 경남 관광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며,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접수는 오는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발표심사 및 시상식은 9월 9일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경남도민 또는 도내 학교·직장에 소속된 자로, 개인 또는 최대 3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단, 참가팀의 대표자는 반드시 ‘2025 경남 관광 아카데미 실전창업 과정’ 집합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총 1천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1팀에게는 300만 원, 최우수상 1팀 200만 원, 우수상 3팀 각 100만 원, 장려상 4팀 각 50만 원이 지급되며, 수상팀 전원에게는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이 상금은 수상자들의 사업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초기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경남 관광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신규 아이디어’로,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중심으로 한다. 기존에 다른 공모전이나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없고, 상용화되거나 유통되지 않은 아이디어만 접수 가능하다. 세부 분야는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식품 가공 및 유통서비스, 지역 소재나 특성을 반영한 제조 상품, 경남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한 인바운드 여행 서비스, 관광 콘텐츠와 ICT 기술(AI, 메타버스, AR/VR 등)을 접목한 서비스 등이며, 경남 관광산업과 관련된 자유 주제도 가능하다.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넘어, 실전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실전창업 과정은 8월 1일부터 2일까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리며, 관광 창업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BM(비즈니스 모델), 콘텐츠 기획, 홍보/마케팅, 정부지원 연계, 디지털/ICT 등 5개 분야에 대한 1:1 맞춤형 멘토링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이뤄지며, 서류심사를 통해 약 20개 팀이 선발된 뒤,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팀 9개 팀이 선정된다. 수상 이후에도 경남관광재단은 사업화 연계를 위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남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지역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며 “아이디어 공모뿐 아니라 교육-멘토링-사업화로 이어지는 체계적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 기반 관광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 경남 관광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운영사무국(1577-7820) 또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경상남도, ‘2025 관광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총상금 1천만 원 규모 창의적 관광 비즈니스 발굴
-
-
레고랜드 코리아, ‘물 맞으며 즐기는’ 올여름 특별 공연 3종 선보여…가족 단위 관람객 큰 호응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올여름 유난히 더운 날씨 속에서 시원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특별한 여름 시즌 공연 3종을 선보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레고랜드 여름 공연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관객이 물에 젖으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몰입형 콘텐츠로 구성돼, 물과 음악, 퍼포먼스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여름 시즌 공연은 총 7,000평 규모로 확장된 ‘웻 존(Wet Zone)’ 내에서 진행되며, 웻 존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공연장처럼 활용되고 있다. 공연은 ▲대규모 워터쇼 ‘파이러츠 어드벤처(Pirates Adventure)’ ▲참여형 워터 댄스파티 ‘고! 고! 파이러츠 파티(Go! Go! Pirates Party)’ ▲초대형 바닥분수존 ‘마리나 제트’에서 펼쳐지는 디제이 공연 등 총 3종으로,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진다. 가장 먼저 무대의 포문을 여는 공연은 ‘파이러츠 어드벤처’로, 매일 오후 1시와 4시 30분, 해적의 바다 구역에서 펼쳐진다. 이 공연은 '대항해를 앞두고 바다의 여신에게 축복을 기원하는 해적들의 파티'를 콘셉트로,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머시브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공연의 하이라이트에서는 초대형 워터캐논이 일제히 발사되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해적 연기자들이 물을 뿌리며 관객들과 한데 어우러진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공연의 일부가 될 수 있는 점에서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는 최근 새롭게 오픈한 레고 시티 구역 내 300평 규모의 초대형 바닥 분수존 ‘마리나 제트’에서 ‘DJ 쏘니와 함께하는 디제이 파티 공연’이 펼쳐진다. 이곳은 총 150개의 노즐을 통해 최대 3m 높이의 물줄기를 뿜어내는 바닥분수와 함께, 레고랜드 여름 시즌 테마곡 및 K-POP 트랙에 맞춘 댄서들의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다.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물과 음악 속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이 공연은 9월 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는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의 이벤트 무대에서 ‘고! 고! 파이러츠 파티’가 시작된다. 이 공연은 보물을 찾기 위해 함께 떠나는 여정을 콘셉트로 한 참여형 댄스파티로, 어린이 관객들이 주인공이 되어 음악에 맞춰 뛰고 춤추며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가 참여하며 함께 호흡하는 형식의 공연으로, 오는 8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여름 시즌 공연 3종은 ‘레고 시티’,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 ‘해적의 바다’ 등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된 웻 존 내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순차적으로 관람이 가능해, 관람객들은 공연이 끝나면 별도의 안내 없이도 자연스럽게 다음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는 흐름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무더운 한낮 시간에도 쉬지 않고 흥겨운 공연을 연이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8월에는 주말 야간 프로그램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고! 고! 파이러츠 파티’의 야간 공연이 추가로 펼쳐지며, 8월 2일, 9일, 16일 등에는 공연 종료 후 오후 8시 30분부터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돼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레고랜드 엔터테인먼트팀 관계자는 “레고랜드의 공연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공연에 참여해 연기자들과 함께 공연을 완성한다는 점에서 큰 차별점을 갖는다”며 “올여름 레고랜드를 찾은 방문객들이 무더위를 잊고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 시즌 특별 공연 3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
레고랜드 코리아, ‘물 맞으며 즐기는’ 올여름 특별 공연 3종 선보여…가족 단위 관람객 큰 호응
-
-
모두투어, KATA 선정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기획전 출시
- 모두투어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선정된 우수 상품으로 구성됐다. 해당 공모전은 여행의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와 국내 여행 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KATA는 1·2차 서류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총 9개 여행사의 27개 상품을 최종 선정했다. 평가는 △상품의 독창성 및 일정 구성(40점) △안전 예방 및 정보 제공 체계(35점) △조직의 안전 운영 시스템(25점) 등의 항목으로 이뤄졌다. 모두투어는 이 가운데 ‘어싱 투어 제주도’와 ‘우리만 효도 제주도’ 등 2개 상품이 우수 상품으로 선정되며 차별화된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어싱 투어 제주도’는 자연 치유 콘셉트를 앞세운 웰니스 상품으로, 노팁·노옵션·노쇼핑 정책을 적용해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4인 이상 예약 시 단독 출발이 가능해 프라이빗한 일정이 가능한 점도 강점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소산오름 치유의 숲 △숨골 광장 등 제주 자연 속 어싱 명소를 방문하며, 특히 최근 맨발 걷기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동이홍이네 황톳길’에서는 문화관광 해설사의 안내로 더욱 깊이 있는 어싱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식사는 △갈치조림 △뿔소라 톳밥 정식 △바나나잎 숙성 흑돼지 등 총 7회에 걸쳐 현지 특식을 제공해 미식 여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어싱(Earthing)은 맨발로 자연과 접촉하며 걷는 활동으로, 몸의 균형을 회복하고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만 효도 제주도’는 효도 여행에 최적화된 가족 단독 여행 상품이다. 노팁·노옵션 정책과 더불어, 5성급 호텔 연박과 식도락 중심의 일정으로 구성해 차별화를 더 했다. 차량 이동을 최소화한 효율적인 동선에 따라 △비양도 △말등대 △풍차 해안도로 등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 명소와 △제주 아트 서커스 △국립 제주 박물관 등 역사·문화 콘텐츠도 포함해 중장년층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이번에 선정된 두 상품은 최신 제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독창적인 상품 기획과 안전 운영 시스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뿐 아니라 다른 국내 여행지도 안전 여행 기준에 부합하는 고품질 상품으로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여행
- 여행사,플랫폼
-
모두투어, KATA 선정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기획전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