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0(월)
 

_img240612094556.jpg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6월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시험 필기 대비반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필기 대비반은 선착순(총 30명)으로 신청 접수를 받으며, 교육 과정은 7월 6일부터 9월 1일까지 운영되는 등 9월 7일(토)로 예정된 필기시험의 합격을 목표로 진행된다.


 교육은 도내 전문학원에서 주 1회(일요일 20명), 주 2회(토·일요일 10명씩) 반으로 나눠서 운영된다.


 대상은 2024년 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 응시 예정자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 과목인 △관광법규 △관광자원해설 △관광학개론 △국사를 중심으로 핵심 요약 및 기출문제 풀이로 진행된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시험 필기 대비반은 제주관광공사에서 1인당 교육비 50%가 지원되며, 교육 신청은 「제주 관광 전문교육 J-Academy」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제주 관광 수용태세 개선 및 관광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난해도 중국어 7명, 영어 7명 등 총 14명의 관광통역안내사를 배출했으며, 올해 역시 오는 10월부터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대비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IN.KR 2025-11-11 00:45:22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1179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제주관광공사, 제주 관광 전문 신규 관광통역안내사 양성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