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0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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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명승 화순적벽 5월부터 다시 열린다 2026 화순적벽 버스투어 본격 운영
      국가 명승 제112호 화순적벽을 관람할 수 있는 2026 화순적벽 버스투어가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올해 투어 운영 기간을 5월부터 11월까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적벽 내부 도로 정비 공사에 따른 조치로, 공사 기간 동안 낙석 방지와 노면 정비를 완료해 보다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이와 함께 관람 데크와 편의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보완해 쾌적한 관람 여건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화순적벽은 동복댐 상류 일대에 펼쳐진 장대한 절벽 경관으로, 조선 시대부터 수많은 시인과 묵객들이 천하제일경이라 극찬해 온 명소다. 상수원보호구역 내에 위치해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지만, 재단이 운영하는 버스투어를 통해서만 지정 구간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어 매년 전국에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6년 화순적벽 버스투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셔틀버스와 투어버스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셔틀버스는 현장 선착순 탑승 방식으로, 예약 없이도 주요 적벽 구간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 일정이 유동적인 개별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투어버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화순적벽의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적 가치를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한다. 재단은 투어 전 구간에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해 운영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상수원보호구역의 생태계를 보호하는 동시에, 지형적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자연 보존과 관광의 공존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구종천 화순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방문객 안전과 직결된 도로 정비를 마무리하고 더 완성도 높은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며, 5월부터 운영되는 화순적벽 버스투어가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 화순적벽 버스투어의 예약 방법과 이용 요금, 운행 일정 등 세부 내용은 추후 화순군문화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1-29
  • 코레일 지역사랑 철도여행 이용객 22만명 돌파 인구감소지역에 활력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의 대표 여행상품인 지역사랑 철도여행이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이용객이 22만 명을 넘어섰다. 코레일은 29일, 2024년 8월 출시한 지역사랑 철도여행이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협약을 맺은 전국 42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열차 운임 50퍼센트 할인과 관광명소 체험 혜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첫해와 비교해 월평균 이용 인원은 약 1만 명에서 2만 명 수준으로 두 배 증가했으며, 누적 이용객은 1년 반 만에 26만 명을 달성했다. 지역사랑 철도여행과 임시열차 등을 포함해 기차여행으로 42개 인구감소지역을 찾은 인원 역시 약 두 배 늘어났다. 이를 경제적 파급효과로 환산하면 총 825억 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를 낸 것으로 추산된다.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지역은 전북 남원 2만3천여 명, 경남 밀양 2만여 명, 충북 영동 1만9천여 명 순이다. 특히 생활인구 규모 대비 비중을 보면 영동은 10.4퍼센트, 남원은 7.4퍼센트, 밀양은 4.2퍼센트에 달한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관광을 넘어, 방문객의 체류와 소비가 지역의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코레일은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지자체뿐 아니라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상품을 다각화한 점을 꼽았다.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디지털관광주민증을 통해 삼척과 단양 등 25개 관광지 입장권 할인을 제공했고,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해 김제와 익산 등 10개 지역의 농촌 체험 혜택도 마련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증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철도를 활용한 이동 편의와 지역 맞춤형 체험을 결합해, 인구감소지역을 다시 찾고 머무르게 만드는 새로운 관광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교통과 관광을 연계한 정책이 지역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 여행
    • 종합
    2026-01-29
  •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 3월 이용분 사전예약 시작
      예산군이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의 2026년 봄 시즌 운영을 앞두고 3월 이용분에 대한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사전예약은 2월 1일 오후 1시부터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예약을 완료한 이용객은 3월 한 달 동안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정해진 일정에 맞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은 동절기 휴장 기간 동안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보수를 마쳤으며, 오는 3월 1일 재개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캠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새 단장을 마친 캠핑장을 미리 계획해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봄철 캠핑을 기다려온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은 예당호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가족 단위 캠핑객과 초보 캠퍼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아온 명소다. 호수와 산책로,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성이 뛰어나 사계절 휴식형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 예약 및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캠핑장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6-01-29
  • 면천읍성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당진시 스탬프투어 운영
      당진시는 오는 2월부터 면천읍성 일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면천읍성 수호견 과거시험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역사 공간을 걸으며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다. 단순한 산책을 넘어 스토리와 놀이 요소를 결합해 면천읍성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탬프 인증 장소는 총 9곳이다. 골정지에서는 담력 훈련, 대숲바람길에서는 순발력 훈련, 객사에서는 의례 훈련, 남문에서는 경계 훈련을 진행한다. 이어 장청에서 인지 훈련, 3.10 만세운동 기념탑에서 독립정신 고취 훈련, 영탑사에서 체력 훈련, 각자성돌에서 증표 각인 남기기 훈련, 면천창고에서 물자 확보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자는 스탬프 투어북에 안내된 코스를 따라 면천읍성 수호견 훈련을 완료한 뒤 각 지점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모든 인증을 마치면 면천읍성 수호견으로 임명되며, 기념 배지가 제공된다. 스탬프 투어북과 기념품은 면천읍성 관광안내소에서 받을 수 있다. 탁기연 문화예술과장은 면천읍성에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더욱 즐겁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면천읍성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면천읍성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문화유산 반려동물 출입 가능 지역으로 지정되며 새로운 반려동물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역사와 자연, 반려동물 동반 여행이 어우러진 면천읍성은 반려인들에게 특별한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6-01-29
  • 합천군 단체관광 인센티브 확대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합천군이 국내외 단체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사가 내외국인 관광객 10인 이상을 유치해 합천군 내 관광지를 방문하고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합천군은 단순히 들렀다 가는 경유형 관광이 아닌, 지역에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숙박 일수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당일 관광의 경우 관광지 1개소 이상과 음식점 1개소 이상을 이용하면 1인당 1만 원을 지원한다. 숙박 관광은 관광지 2개소 이상, 음식점 2개소 이상, 숙박업소 1개소 이상을 이용할 경우 1박 기준 1인당 1만5천 원, 2박 이상은 1인당 2만 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더해 기차나 항공편을 이용해 합천을 찾고, 공항이나 역에서 합천까지 버스를 임차해 이동할 경우 버스 임차비도 추가 지원한다. 관외 등록 버스를 이용할 경우 40만 원, 관내 등록 버스를 이용하면 지역업체와의 상생을 고려해 60만 원을 지원한다. 조홍남 관광진흥과장은 수려한 합천의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관광객들이 합천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합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천군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과 관광산업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1-29
  • 논산 탑정호에 대형 복합휴양단지 조성 본격화 2027년 착공 목표
      논산시가 탑정호 일원을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 1단계 자문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논산시와 충청남도, 한국토지신탁, 부린디앤씨, 호텔롯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방향과 콘텐츠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사업자와 기술자문계약을 체결한 호텔롯데가 휴양시설 개발을 위한 1단계 사업의 주제와 콘셉트, 자문 내용을 발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리조트 구성과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1단계 사업을 통해 탑정호 일원에는 250실 규모의 리조트형 가족호텔과 3천 평 규모의 웰니스 워터파크, 700석 규모의 연회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관광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체험 공간이 조성돼, 기존의 당일 관광 중심 구조를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논산시는 올해 안에 세부 설계를 마무리하고, 실시계획 승인과 지역활성화 투자자금 신청을 거쳐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논산시는 지난해 충청남도와 한국토지신탁과 함께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논산시와 충청남도는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맡고, 한국토지신탁은 사업계획 수립과 사업비 조달 방안을 담당하며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확보해 왔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구체화된 1단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향후 운영 성과에 따라 2단계 사업 논의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머물 곳이 있어야 소비가 생기고, 소비가 있어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는 논산을 머무르는 도시로 변화시키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관광과 산업, 농업이 서로 연결되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는 논산 관광의 구조를 바꾸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로, 향후 충남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 명소로 성장할지 주목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6-01-29
  • 서귀포 자구리에서 겨울 미식 축제 열린다 제1회 송산동 부시리 축제 2월 6일부터
      서귀포시 송산동 자구리 문화예술공원 일원에서 제1회 송산동 부시리 축제가 오는 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송산동서귀마을회가 주민 주도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 축제로, 새해 소원 빌기와 부시리 음식점 운영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서귀포의 미식과 문화를 알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의 주인공인 부시리는 겨울철이 되면 기름기가 가득 차 방어보다 살이 단단하고 식감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겨울 횟감의 황제로 불릴 만큼 높은 평가를 받는 어종으로, 이번 축제를 통해 그 진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축제는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행운의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로 개막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회 포장이 가능한 부시리 드라이브스루존이 운영돼,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도 신선한 제철 부시리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주민들의 손맛이 담긴 다양한 부시리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새콤달콤한 회무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부시리 탕수육, 든든한 한 끼가 되는 부시리 회덮밥 등을 한 그릇에 1만 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자구리공원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문화예술 공연도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유선의 개막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국제문화예술단의 무대, 제주를 대표하는 밴드 사우스카니발의 신나는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신년 운세를 살펴보는 타로 점보기,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는 아로마 테라피 체험, 나만의 썬캡 꾸미기, 미니 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국철 송산동마을회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작지만 알찬 축제라며 자구리 문화예술공원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제철 부시리의 참맛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직 즐거움과 맛에 집중한 축제인 만큼 많은 분이 찾아와 2026년 새해의 행운을 가득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는 2월 6일부터 7일까지 송산동 자구리 문화예술공원 일대에서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jejubusir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송산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6-01-29
  • 홍성 관광택시 서비스 강화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만든다
      홍성군이 관광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택시 종사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 홍성군은 지난 27일 홍성국민체육센터 회의실에서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광객 응대 품질을 높여 다시 찾고 싶은 홍성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는 군 내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이동할 수 있는 관광 교통수단으로, 그동안 관광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서해선 개통 이후 철도를 이용해 홍성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관광택시에 대한 관심과 이용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다시 찾고 싶은 관광택시 친절 노하우를 주제로 진행됐다. 관광택시 종사자들의 고객 응대 역량을 높이기 위해 친절한 서비스 제공 방법은 물론, 민원이나 불만 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요령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 방안이 공유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은영 체육관광과장은 신바람 관광택시는 홍성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를 잇는 핵심 관광 교통수단이라며 2025년 한 해 동안 총 521건, 1천690명이 이용해 전년도 대비 약 2.9배 증가하는 등 이용 실적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관광택시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홍성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4시간 기준 5만 원, 6시간 기준 7만 원의 요금으로 운영된다. 로이쿠 앱 또는 전화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 개별 여행객은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문성과 친절을 갖춘 관광택시는 여행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홍성군은 관광택시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방문객들이 홍성을 다시 찾고 싶어지는 여행지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6-01-29
  • 정읍 관광객 30만 명 늘었다 내장산과 구절초정원이 성장 견인
      정읍시의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지역 관광 전반에 활력이 돌고 있다. 정읍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주요 관광지점 20개소의 총 방문객 수는 약 196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164만여 명과 비교해 약 32만 명이 늘어난 수치로, 정읍 관광이 뚜렷한 성장세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 관광객 증가를 이끈 핵심 지점은 내장산국립공원과 구절초지방정원이다. 내장산국립공원은 전년 대비 15만 명 이상 늘어나며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구절초지방정원 역시 전년보다 13만 명 이상 증가한 46만 1948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정읍을 대표하는 계절형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는 주요 관광지의 안정적인 운영과 계절별 맞춤형 콘텐츠 제공, 방문객 관리 체계 개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정읍시는 지난 23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지점에서 한때 제외됐던 구절초지방정원이 재등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업무를 위탁 수행하고 있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해 7월 무인 계측기를 사용하는 야외 관광지점들에 대해 승인 취소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로 인해 정읍에서는 내장산국립공원과 구절초지방정원의 지점 승인이 함께 취소됐다. 정읍시는 즉각 이의를 제기했으며, 구절초지방정원이 사전예약제와 전산시스템을 결합한 과학적인 방문객 집계 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재등록에 성공했다. 이번 조치로 관광 통계의 객관성과 신뢰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내장산국립공원에 대해서도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국립공원공단 간의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부터 시 누리집에 자체적인 주요 관광지 입장객 통계를 구축해 공개하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주관 지점과 시가 자체 발굴한 지점을 포함해 총 28개소의 현황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이를 관광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방문객 증가는 정읍 관광자원의 매력과 함께 통계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온 행정적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차근차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랩의 이동통신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25년 정읍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53만 3622명 증가한 1177만 3070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요 관광지 성장과 함께 정읍 전반의 관광 매력이 전국 단위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1-29
  • 충주 수안보와 앙성 온천 유튜브 타고 레트로 힐링 여행지로 재조명
      충주시의 대표 온천 관광지인 수안보 온천과 앙성 온천이 최근 여행 유튜버들 사이에서 새로운 콘텐츠 명소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충주시에 따르면 가족탕과 노천탕 체험, 숙소 리뷰, 고즈넉한 마을 풍경, 인근 트래킹 코스 등을 담은 영상들이 잇따라 공개되며 수만에서 수십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화려한 관광지보다는 조용한 휴식과 일상의 회복을 중시하는 최근 여행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조용히 쉬기 좋은 곳, 부모님과 함께 가고 싶은 여행지라는 공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2024년 KTX 수안보온천역 개통으로 서울과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점도 인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당일치기나 1박 2일 일정으로도 부담 없이 온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서, 주말 힐링 여행지로서의 매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수안보 온천은 2023년 대한민국 최초 온천도시로 선정될 만큼 온천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시가 모든 온천수를 직접 관리하고 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중앙 집중 관리 시스템을 통해, 어느 업소를 이용하더라도 동일한 수질의 온천수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여기에 비교적 합리적인 숙박비와 온천 이용 요금, 소박하고 정겨운 지역 분위기가 더해지며 레트로 감성의 힐링 여행지로 재조명받고 있다. 앙성 온천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고농도 탄산온천수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대중탕은 물론 핀란드식 노천사우나와 노천탕 등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특별한 데이트를 원하는 젊은 층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수안보 온천과 앙성 온천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지역 관광 자원으로, 최근에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도 자연스럽게 소개되고 있다”며 “앞으로 관광업계와 협력해 친절과 위생 등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한 휴식과 따뜻한 온천, 그리고 레트로 감성이 어우러진 충주의 온천 여행은 빠른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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