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8(금)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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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북 관광공사 손잡았다…APEC 연계 ‘초광역 관광 시대’ 본격 추진
      부산관광공사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부산·경북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연결하는 초광역 관광 협력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APEC 레거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동남권 관광 경제권 조성을 목표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지난 6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와 대한민국 대표 초광역 관광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간 관광 연계를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기간 확대 및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에 의미가 있다. 특히 부산의 글로벌 관광 인프라와 경북의 풍부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결합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광역 관광 마케팅 및 공동 홍보 ▲APEC 레거시를 활용한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개발 협력 ▲국제행사 공동 유치 등을 핵심 협력 과제로 추진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미 초광역 관광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공사는 지난해 SIC(Seat-In-Coach) 사업을 통해 부산과 경주를 연계한 관광 코스를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부산 도심 관광과 경북 역사문화 관광을 연계할 경우 체류형 관광 확대 효과가 크다는 점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특히 공사가 운영 중인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비짓부산패스’의 성공 경험도 이번 협력 사업의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공사는 지난해 비짓부산패스 39만 장 판매와 지역 관광기업 대상 237억 원 규모 정산 성과를 기록하며 관광패스 운영 경쟁력을 입증했다. 양 기관은 이러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과 경북 주요 관광지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칭) APEC 패스’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해당 패스는 향후 APEC 개최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관광 유산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정부 역시 APEC 관광 레거시 활용과 패스 기반 초광역 관광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만큼, 이번 협력은 중앙정부 정책 방향과도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이 부산·경북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관광벨트 구축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부산은 지난해 개항 이래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 364만 명을 유치했으며, 전국 외국인 관광객 점유율도 3년 연속 증가해 19.2%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공사의 관광패스 운영 역량과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결합해 APEC 레거시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초광역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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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5-08
  • 경기도, 전통주와 초콜릿 결합한 미식 체험 운영…‘경기 잇는 식탁’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전통 식문화와 제철 식재료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식 프로그램 ‘경기 잇는 식탁’을 운영하고 오는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도먹거리광장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단순 요리 체험을 넘어 전통주와 디저트를 결합한 감각적인 미식 콘텐츠로 구성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43호인 이기숙 명인이 직접 참여해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 가운데 하나인 ‘감홍로주’의 역사와 제조 철학, 전통 식문화 이야기를 생생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들려준다. 감홍로주는 조선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전통 증류주로, 은은한 약재 향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명인의 감홍로주를 직접 시음하며 전통주의 향과 맛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감홍로주를 활용해 현대적인 감각의 ‘감홍로주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전통주의 향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색다른 디저트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 식문화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이번 프로그램을 단순 체험 행사가 아니라 전통과 현대 미식문화가 만나는 ‘예술적 미식 경험’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민과 도내 거주자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다만 명인과의 깊이 있는 체험과 실습 운영을 위해 선착순 20명만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경기도먹거리광장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또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근 지역 식문화와 전통주를 활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식문화의 가치 확산과 지역 미식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전통주와 초콜릿이라는 이색적인 조합을 통해 도민들이 우리 식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전통주의 깊은 매력을 이해하고 우리 식문화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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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6-05-07
  • 예천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 역대 최다 인파…수도권 관광객 몰리며 전국 봄 명소 입증
    경북 예천군의 대표 봄 축제인 ‘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가 역대 최대 방문객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봄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예천군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11일간 용궁면 대은리 회룡포 일원에서 열린 ‘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회룡포는 내성천이 마을을 약 350도 감싸 안듯 휘돌아 흐르는 독특한 지형으로 유명한 명승지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곳은 매년 봄이면 청보리밭과 꽃잔디, 형형색색의 봄꽃이 어우러져 전국 사진 애호가와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올해 축제는 황금연휴와 맞물리면서 축제 기간 내내 관광객이 대거 몰렸다. 행사장 주변 주차장은 연일 차량으로 가득 찼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회룡대 전망대와 뿅뿅다리 일대가 이른바 ‘인생샷’을 남기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방문객의 증가가 눈에 띄었다. 청보리밭과 꽃잔디 산책로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이어졌으며, SNS를 중심으로 회룡포 절경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수도권 관광객 증가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출발한 관광버스와 자가용 방문이 크게 늘었으며, 현장 만족도 조사에서도 상당수 방문객이 수도권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영남권 중심 관광지로 인식되던 회룡포가 전국 단위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특히 SNS와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회룡포의 봄 풍경이 알려지며 ‘전국 봄 여행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예천군은 올해 축제를 단순 관람형 행사가 아닌 체류형 관광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 청보리밭 포토존과 꽃잔디 산책길 등 자연경관을 활용한 콘텐츠는 물론, 어린이날과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된 모래체험과 어린이 체험부스, 각종 공연 프로그램 등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근에서 열린 용궁순대축제와의 연계 효과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축제 기간 동안 식당과 숙박업소, 인근 관광지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며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돌았다는 평가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해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들며 회룡포의 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였다”며 “역대 최다 방문 기록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는 주차 공간 확충과 방문객 편의 개선,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5-07

실시간 축제/행사/지역뉴스 기사

  • 김포다도박물관, 5월 가족 다도 힐링 프로그램 운영…“차 한 잔으로 가족 소통”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통 차문화를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포다도박물관은 2026년 박물관·미술관 주간 ‘뮤지엄 × 만나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 한 달간 가족 참여형 다도 힐링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기함 하나, 차 한 잔의 공유’를 주제로 기획됐으며, 전시 관람과 전통 다도 체험, 가족 간 감성 소통 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디지털 환경과 빠른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차 한 잔의 여유를 통해 가족 관계를 회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전시 연계 도슨트 해설을 시작으로 다도 예절 배우기와 차 우리기 체험, 가족 소통 활동, 다식 및 전통 소품 만들기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만남-소통-기억-연결’이라는 흐름 아래 단순 체험을 넘어 관람객의 경험이 오래 기억될 수 있는 감성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전통 차문화의 의미와 예절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동시에 가족과 함께 직접 차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경험할 수 있다. 박물관 측은 최근 가족 단위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대 간 공감과 전통문화 체험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는 5월 16일에는 특별 행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에는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팝업 이벤트와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컵받침 만들기와 전통 차 체험, 생활예절 체험 등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전통문화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SNS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현장 분위기와 체험 후기를 공유하며 관람객과의 소통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포다도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차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콘텐츠”라며 “가족이 함께 머물고 차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5월 한 달간 운영되며 가족 단위 참가자는 물론 학교, 기관, 동아리 등 단체 체험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과 단체 예약 문의는 김포다도박물관을 통해 사전 예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6-05-06
  •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 새 단장 완료…가정의 달 맞아 시민 품으로 재개방
      속초시가 엑스포 잔디광장 인조잔디 전면 교체공사를 마무리하고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 노후 시설 개선과 배수 문제 해결을 통해 도심 속 대표 여가 공간이 한층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엑스포 잔디광장은 지난 2019년 조성 이후 시민 휴식 공간은 물론 지역 축제와 공연, 각종 행사 개최 장소로 활용되며 속초의 대표 열린광장으로 자리 잡아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인조잔디 노후화와 일부 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했고, 우천 시 물 고임 문제가 반복되면서 시민 불편과 안전 문제에 대한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속초시는 총사업비 1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 3월부터 인조잔디 전면 교체공사를 본격 추진했으며, 5월 초 모든 공정을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단순한 잔디 교체 수준을 넘어 시설 구조 전반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인조잔디와 충격흡수 배수판을 모두 철거한 뒤 정밀 측량을 통해 지반을 재정비하고, 신규 배수판 설치와 인조잔디 재시공을 병행해 물 고임 현상을 근본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야외 공연무대 주변에는 추가 배수시설을 설치해 비가 오는 날에도 보다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새롭게 단장한 엑스포 잔디광장은 개방 이후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잔디광장 정비사업은 단순 시설 교체가 아니라 물 고임 등 이용 불편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포 잔디광장은 속초 지역의 대표적인 도심 휴식공간이자 축제·행사 개최지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 정비를 계기로 시민 친화형 문화·여가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6-05-06
  • 서울교통공사, ‘보물지도’ 콘셉트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지하철 타고 서울 명소 탐험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서울 도심 탐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사는 오는 6일부터 7월 3일까지 ‘2026 모바일 스탬프 투어(UNLOCK THE METRO: 발견된 보물지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물지도’를 주제로, 참여자가 탐험대원이 되어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곳곳의 명소를 찾아가는 스토리형 체험 콘텐츠로 구성됐다. 일상적인 이동 수단인 지하철을 ‘탐험의 여정’으로 재해석해 자연스럽게 도시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스탬프 투어는 총 7개 테마, 35개 세부 코스로 운영된다. 전통시장, 도심 속 자연, 역사·문화 공간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서울의 다채로운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경동시장(제기동역)과 길동복조리시장(길동역)에서는 지역 먹거리를 즐기는 체험이, 홍릉시험림(고려대역)과 서울숲(뚝섬역)에서는 자연 속 힐링 미션이 제공된다. 마지막 코스에서는 남산골한옥마을(충무로역)과 한강플플(자양역) 등에서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경험으로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다. 참여 방법도 간소화됐다. 또타지하철 앱에서 스탬프 투어 메뉴를 선택한 뒤 최초 1회 열차 탑승 인증을 완료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후 각 코스를 방문할 때마다 GPS 기반 위치 인증으로 자동 기록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블루투스 방식 대신 실제 열차번호 입력 방식으로 인증 절차를 개선해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각 테마는 5개 세부 코스로 구성되며, 테마별로 1곳만 방문해도 해당 테마를 완료한 것으로 인정된다. 7개 테마를 모두 완주한 참여자에게는 설문조사를 거쳐 기념품이 제공된다. 기념품은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1만 원권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공사는 또타지하철 앱과 공식 누리집, SNS 채널, 역사 내 안내 영상과 포스터 등을 통해 참여 방법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지난해 스탬프 투어는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 속에 93%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콘텐츠 완성도와 이용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스토리형 콘텐츠 도입과 인증 방식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서울의 명소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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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6-05-04
  • 제주, ‘올댓트래블’서 체류형 관광 집중 홍보…사계절 로컬 콘텐츠로 시장 공략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서울에서 열린 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체류형 관광 중심의 제주 콘텐츠를 집중 홍보하며 수도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6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전시회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하고, 제주 관광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양 기관은 2026년 제주 관광 핵심 정책인 ‘더 제주 포시즌(The Jeju Four Seasons) 방문의 해’를 중심으로, 마을 체류형 관광 브랜드 ‘카름스테이(Kareum Stay)’를 전면에 내세웠다. 기존의 단순 방문형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에 머무르며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 전략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홍보관에서는 제주의 사계절 매력과 함께 지역 기반 관광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여름 시즌 대표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제주 러닝위크(6월 4~14일)’를 비롯해, 러닝을 테마로 한 ‘Running JEJU’ 콘셉트 콘텐츠를 소개하며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카름스테이’를 중심으로 한 마을 단위 체류형 관광 상품도 눈길을 끌었다. 제주 각 지역의 생활과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로컬 여행 모델을 통해, 여행객의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전략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제주 로컬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B2B 네트워크 확장에도 힘을 쏟았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제주가 추진하는 사계절 관광 콘텐츠와 로컬 기반 체류형 여행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 중심 관광 콘텐츠 고도화를 통해 제주 관광의 질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더 제주 포시즌 캠페인’을 통해 계절별 대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며, ‘현지인 체험 여행하기’ 등 로컬 체험형 상품을 확대해 제주 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6-05-04
  • 담양대나무축제, 가족 체험형 콘텐츠로 인기…어린이날까지 즐거움 이어진다
    전남 담양군에서 열리고 있는 제25회 담양대나무축제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앞세워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개막한 축제는 어린이날인 5일까지 이어지며 지역 대표 체험형 축제로서 활기를 더하고 있다. 축제 현장 곳곳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내 체험장에서는 안전모를 착용한 아이들이 대나무 목마를 타며 균형 감각을 키우고, 또 다른 공간에서는 전통 간식인 오란다 만들기 체험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하고 있다. 직접 만들고 맛보는 과정이 더해지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야외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특히 관방제림 일대에서는 대나무 뗏목 체험이 운영돼 방문객들이 물 위를 천천히 이동하며 자연과 어우러진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워터볼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된 야외 체험존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몰리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담양대나무축제는 대나무를 테마로 한 체험과 공연, 먹거리 콘텐츠를 결합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어린이날 연휴 기간과 맞물리며 체류형 관광 수요를 견인하는 대표 지역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축제 기간 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5회 담양대나무축제는 5일까지 계속되며, 방문객들은 자연과 전통, 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담양만의 매력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5-04
  • 부산, 1분기 외국인 관광객 102만 명 돌파…역대 최단 기록 경신
      부산광역시가 올해 1분기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단 기록을 새로 썼다. 부산시는 1분기 외국인 방문객 수가 총 102만3,9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히며, 2014년 관련 통계 발표 이후 가장 빠른 증가 속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4월 100만 명을 돌파하며 세운 기존 최단 기록을 한 달 앞당긴 것으로, 부산 관광이 전례 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단순 방문객 수 증가를 넘어 관광지출 역시 크게 늘며 질적 성장까지 동반한 점이 주목된다. 실제로 1분기 외국인 관광지출액은 2,35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했다. 국가별 방문객 비중을 보면 대만이 20만8,984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19만7,958명, 일본 13만217명, 미국 8만1,437명, 베트남 4만4,352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필리핀, 홍콩,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관광객이 유입되며 특정 국가에 의존하지 않는 시장 다변화가 뚜렷해졌다. 부산시는 이러한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 해양관광 확대, 디지털 기반 관광 서비스 강화,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꼽았다. 특히 크루즈 관광 유치가 큰 역할을 했다. 크루즈 선사 대상 집중 마케팅을 통해 입항 횟수와 관광객 수가 대폭 증가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89항차 18만388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부산을 찾았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연간 약 80만 명이 크루즈를 통해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인 ‘비짓부산패스’의 확대 운영도 관광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교통과 관광, 할인 혜택을 통합한 이 패스는 이용자의 97%가 긍정적으로 평가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으며, 올해부터는 인천·김포국제공항 등 수도권에서도 수령이 가능해지면서 접근성이 개선됐다. 이에 따라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65% 증가했다.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과의 협업도 효과를 발휘했다. 익스피디아가 발표한 ‘일본 골든위크 가성비 해외 여행지’ 1위에 부산이 선정되며 국제적인 주목도를 높였고, 이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한 집중 홍보가 이어졌다. 동시에 중국 시장에서는 아웃도어·체험형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해 체험 중심 관광객 유입을 확대했다. 부산시는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2분기에도 대형 이벤트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6월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을 계기로 외국인 방문객 증가와 재방문 수요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 관광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면서 방문객 수와 관광지출이 동시에 증가하는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400만 명 조기 달성과 함께 글로벌 관광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해양관광과 도시형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5-04
  • 연천 구석기 축제, 체험형 콘텐츠로 흥행…2029 세계 구석기 엑스포 기대감 고조
      경기 북부 대표 선사문화 축제인 연천 구석기 축제가 제33회를 맞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홍보관이 운영되며 현장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홍보관은 단순 전시를 넘어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네오 전곡리안’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자신만의 구석기인 캐릭터를 제작하며 선사시대 인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참여가 이어지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아슐리안 인터렉션’ 프로그램에서는 구석기 시대 대표 유물인 주먹도끼를 디지털 아트로 구현해보는 체험이 마련됐다. 첨단 기술과 선사 문화의 결합을 통해 교육성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성과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참여형 콘텐츠 ‘기원의 나무’도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직접 메시지를 남기며 엑스포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뜻을 전했고, 행사장 내 공감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비전스튜디오’ 역시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이 함께 참여해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의 미래 모습을 완성해보는 체험형 공간으로, 가상 엑스포를 직접 만들어가는 과정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은 단순한 사전 홍보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엑스포의 비전을 공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가 세계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는 전곡리 유적을 주 행사장으로 오는 2029년 4월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도와 연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엑스포는 선사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국제 행사로 준비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6-05-04
  • 해남공룡대축제 개막 첫날 4만7천 명 몰려…어린이날 황금연휴 ‘대박 흥행’
      전남 해남군에서 열린 ‘해남공룡대축제’가 개막 첫날부터 대규모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2일 막을 올린 축제에는 하루 동안 4만7천여 명이 방문해 어린이날 연휴 대표 가족형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 공룡 전문 시설인 해남공룡박물관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약 10만 평 규모의 공룡 야외공원과 잔디광장, 체험 및 공연 무대 등 축제장 전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하루 종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장 입구에는 움직이는 공룡 조형물이 설치돼 관람객을 맞이하고, 내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와 풍선마술쇼, 디즈니 팝페라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쉼 없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개막일인 2일에는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식이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모범 어린이 표창과 축하 공연이 진행되며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야간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박물관 전역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 개장을 운영하고, 인기 가수가 참여하는 가족 음악회와 드론쇼가 펼쳐지며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야간 공룡세계’를 연출했다. 밤이 되면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룡 테마를 즐길 수 있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안전 관리에도 힘을 기울였다. 해남군은 축제 기간 박물관 내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하고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현장에는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해 사고 예방과 질서 유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룡이 살아있다! 해남공룡대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인 5일까지 이어지며, 축제 기간 동안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축제 관련 문의는 해남군 관광실 축제팀(☎061-530-5157~5158)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해남공룡대축제는 매년 어린이날 연휴 기간 가족 단위 관광객이 대거 찾는 대표 지역 축제로, 체험형 콘텐츠와 다양한 공연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6-05-04
  • 전남, 여행비 50% 환급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5~6월 접수…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
    전라남도가 인구 감소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의 5~6월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지난 4월 1차 접수에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일부 시군이 추가 접수를 진행하면서 여행 수요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구 감소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 등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다. 지원 규모는 1인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팀의 경우 최대 20만 원까지다. 전남에서는 영광군, 영암군, 강진군, 해남군, 고흥군, 완도군 등 6개 군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5~6월분 신청을 받는 지역은 5개 군으로, 접수 일정은 ▲영암군 5월 8일 ▲고흥군 5월 중순 ▲해남군·영광군 5월 26일 ▲완도군 5월 말이다. 강진군은 자체 ‘반값여행’ 사업을 운영 중이며, 오는 6월부터 국비사업으로 전환해 시행할 예정이다. 각 시군별로 신청 방식과 여행 가능 기간, 증빙 절차 등이 상이한 만큼 신청 전 해당 지자체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이번 사업이 침체된 관광 수요 회복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 여행 부담을 낮추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책”이라며 “하반기에도 숙박할인페스타, 전남 섬 반값여행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전남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는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관광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인구 감소 지역의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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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6-05-04
  • 여수시, ‘2026 섬 방문의 해’ 선포…세계섬박람회 앞두고 섬 관광 본격 시동
      전남 여수시가 ‘2026년 섬 방문의 해’를 공식 선포하며 대한민국 섬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을 선언했다. 시는 지난 2일 이순신광장 야외무대에서 선포식을 개최하고,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오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섬 관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60회 여수거북선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꾸며져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과 조성환 한국섬진흥원 원장, 황기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정현구 여수부시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K-여행의 시작, 섬’을 슬로건으로 한 선포 퍼포먼스였다. 내빈과 공식 홍보대사가 함께 참여해 ‘섬 방문의 해’의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며 본격적인 홍보 활동의 시작을 선언했다. 공식 홍보대사들은 선포식에 앞서 하화도, 사도, 개도, 낭도 등 여수 주요 섬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교류하고, 섬 고유의 자연경관과 먹거리, 체험 콘텐츠를 소개하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여수 섬 관광의 매력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고 관심을 유도했다는 평가다. 여수시는 이번 선포를 계기로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섬 방문의 해 추진단’을 구성하고, 숙박 할인과 여객 운임 지원, 섬 관광 프로그램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등 종합적인 관광 활성화 정책을 펼칠 방침이다. 정현구 부시장은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최된다”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찾아 섬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해양관광과 섬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며,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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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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