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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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군,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 낚시어선 출․입항 통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낚시어선 조업 금지 세 번째 행동명령 발동  완도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2월 24일부터 12월 30일까지 7일간 완도군에 등록된 낚시어선에 대해 조업 금지에 따른 출․입항을 통제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광주․전남 지역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타 지역 확진자가 완도군을 방문하는 등 외부 유입으로 인한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되어 행정명령을 발동하게 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를 찾는 분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하며,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안전이므로 코로나19 방역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완도군은 지난 3월 28일부터 29일, 4월 4일부터 5일(4일간), 9월 4일부터 6일(3일간) 낚시어선 조업 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데 이어 세 번째로 행동명령을 발동했으며,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0-12-23
  • 완도군, 신지명사십리 일원에 해양치유 걷기길 조성
        총 6.4km의 3개 코스, 등대치유길·바다치유길·숲치유길  완도군은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해양치유의 최적지인 청정해변 신지명사십리 일원에 걷기 운동을 하며 해양기후치유를 체험할 수 있는 ‘해양치유 노르딕워킹 코스’를 조성했다.  ‘해양치유 노르딕워킹 코스‘는 총 6.4km의 3개 코스로 조성되었으며, 코스는 등대치유길, 바다치유길, 숲치유길로 이루어졌다.  코스마다 부대시설을 정비하여 야자매트, 코스 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기존에 노후 데크 시설 정비 및 급경사지의 안전시설을 보  강하여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등대치유 길은 명사십리해변에서 서봉각 등대까지 2km의 구간으로 비교적 경사가 있어 다소 운동량이 많으나, 서봉각 등대 전망대에 도착하면 완도의 랜드 마크인 완도타워와 어우러진 완도 본섬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바다치유 길은 명사십리해변의 울몰 입구까지 2.6km의 구간으로 모래사장과 데크길이 어우러져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코스이다.  숲치유길은 울몰 입구에서 석화포 선착장까지 1.8km의 구간으로 숲과 바다 경관을 함께 만끽하며 초보자도 쉽게 걷을 수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신지 명사십리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보며 해양기후치유를 체험할 수 있는 해양치유 노르딕워킹 코스는 앞으로 해양치유센터가 건립되면 치유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활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군은 해양치유 노르딕워킹 코스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여행
    • 국내
    2020-12-23
  • 양평군립미술관, 개관 9주년 기념 특별전시 개최
      다빈치에서 마티스까지   서양미술사 600년 -미디어아트, 과학과 예술의 만남  양평군립미술관(관장 배동환)은 개관 9주년을 기념하여 세계미술사의 빛나는 거장의 명화를 첨단 과학과 예술로 융합하여 빛의 명화展을 기획하여 양평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전시는 서양미술의 600년 역사 동안 가장 인상 깊고 주옥같은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한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현재 임시휴관 중이며, 상황이 호전되어 재개관할 때까지 군립미술관 홈페이지와 유투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작품들은 르네상스시대 (14-16c Renaissance) 사람들의 가치관을 ’신‘중심 세계에서 ’인간‘중심 (Humanism,인본주의)의 실제의 삶으로 시선을 돌리게 하였고, 바로크시대 (17~18C, Baroque) 는 르네상스의 새로운 기법과 매너리즘의 감성적 요소가 혼합된 불규칙한 역동적 미술, 빛나는 색, 음영과 질감의 풍부한 대비효과와 자유롭고 드라마틱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신고전주의(Neo-Classicism)를 대표하는 작품들은 보수와 진보의 격돌을 통해 장엄한 고전양식의 부활을 보여왔고, 낭만주의(Romanticism) 작품에서는 이상과 현실 사이를 극복하며 화가의 감수성을 추구한 회화를 감상할 수 있고, 사실주의(Realism)에 와서는 시대를 기록할 만큼 표현이 정교했는데, “눈에 보이는 것만 그리겠다”는 현실 그대로의 일상생활을 주제로 삼아 다큐멘터리를 연상케 하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사실주의에 이어 인상주의시대 (19C 후~20C 초, Impressionism)는 시대의 아웃사이더들의 반란이라는 별칭과 전통을 거부한 비주류작가들의 호칭을 갖게 되면서도 창작활동이 색과 빛에 대한 연구로 자연 속에서 “야외의 햇빛‘에 대한 색채를 객관적으로 연구한 시기였다. 인상주의를 넘어 후기 인상주의(19C 후반-20C 초 Post-Impressionism)는 또 하나의 미술환경을 만들어 작가들은 인상주의를 수정하여 과학적이면서도, 개성적인 회화를 지향하였다. 사물의 빛과 색채에 화가의 감정을 부여하여 시대에 저항하면서 일구어낸 표현주의(Expressionism), 상징주의(symbolism), 야수주의(Fauvism) 등은 다양한 표현양식들과 함께 오늘날의 현대미술을 존재하게 한다.  전시는 일반대중이 쉽게 이해하도록 시대별로 공간을 설정하고, 공간을 따라 이동하며 서양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작품을 구성하였다. 전시와 더불어 주말 어린이 창의예술학교에서는 서양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이해하는 창의교육을 진행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나간다.  양평군립미술관 이형옥 학예실장은 개관 9주년을 보내면서 빛의 명화전을 개최하여 양평에서도 세계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첨단 IT기술과 미술의 만남을 통해 볼 수 있는 교육적 계기를 만들어 가고자 했으며 이처럼 국내 정상급 미술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지역민과 미술애호가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양평문화발전과 글로컬 문화를 리드하는 국내 유일의 군립미술관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0-12-23
  • 보령시, 겨울철 관광시설 및 콘텐츠 운영 모두 취소
        보령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됨에 따라 매년 겨울철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운영해오던 대천해수욕장 스케이트 테마파크장과 무궁화수목원 눈썰매장을 올해 운영하지 않는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시와 상인회에서 각각 주최하던 대천해수욕장 해넘이 행사와 성주산에서 진행되던 해맞이 행사, 보령축제관광재단에서 운영하던 로맨틱투어인 겨울바다 사랑축제 행사도 모두 취소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24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다수의 이용이 예상되는 관광시설을 미운영함으로써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정부의 연말연시 특별 방역대책은 24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로 식당에서는 5인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고, 5인 이상의 사적 모임과 회식, 파티 등도 취소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다,.    아울러 겨울철 다수가 이용하는 스키장과 썰매장, 눈썰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은 전국적으로 집합금지되고, 리조트와 호텔 등 숙박시설도 객실의 50% 이내로 예약이 제한된다.    이에 따라 대천해수욕장 전역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 등을 권고하는 현수막을 곳곳에 달아 밀집도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매년 상인과 자영업자들의 연말연시 경제 특수를 위해 추진해온 겨울 관광 콘텐츠를 코로나19의 전국 확산세와 우리 시 확진자의 지속 발생으로 무엇보다도 소중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모두 취소하게 됐다”며, “시민과 관광객들께서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 방역대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0-12-23
  • 충주시, 충주여행 SNS 공모전 수상작 선정
      충주시는 충주여행 SNS 공모전 ‘나만의 인생샷 담기’수상작 총 54편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충주 지역의 관광 콘텐츠를 다양하게 확보해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데에 활용하고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SNS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은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375건이 접수됐다.  응모작품은 영상 112건, 사진 263건이며 적합성·작품성·대중성·창의성·활용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대상 1, 최우수상 2~3, 우수상 3~5편 등 총 54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영상은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입선 2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사진은 대상 100만 원, 최우수상 70만 원, 우수상 40만 원, 입선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영상 분야 대상은 김○수 씨의 ‘카카오계정 Levi M’이 선정됐다.  ‘카카오계정 Levi M’은 충주 여행의 아름다운 모습을 6~7분의 영상에 마치 영화처럼 인상적으로 담아 큰 점수를 받았다.  특히, 탄금호 포토존, 석종사, 비내섬, 수주팔봉 등 충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의 모습을 여행 필름 형식으로 담아 자연과 역사의 멋을 두루 간직한 충주의 모습을 잘 나타냈다.  사진 분야 대상에 선정된 신○영씨 의 ‘충주가 인생 여행지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충주의 대표 관광지들을 3살짜리 아이와 함께 다니며 충주의 매력적인 모습을 세세하게 기록한 사진을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형식으로 잘 풀어나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 재확산에 따라 언택트 접수 방법을 추가하고 필수 요건을 줄여 충주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언택트 접수를 통해 참가자 및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 참가자 수 확대와 작품의 다양성 증가 등의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기홍 관광과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언택트 방법 활용 등 창의적인 방법으로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주 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과 상금 수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0-12-23
  • 강원도, 송년 랜선공연‘굿바이 2020! 희망 강원 랜선 아트홀’을 개최
         강원도에서는 오는 12. 29(화) 19:30분 강원도 유튜브 TV를 통해 송년 랜선공연‘굿바이 2020! 희망 강원 랜선 아트홀’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온라인 기반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19로 위축된 문화예술계 전반과 도민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 주제 : 문화예술을 통한 위로와 연대, 치유와 희망  도립예술단, 김철웅 피아니스트, 가수 인순이가 참여하여 송년 감사 공연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온라인 공연 관람객 99명은 줌콜을 통해 참여한다.  코로나 19 상황의 대외적 여건을 감안하여 공연은 사전 제작 영상(녹화)과 라이브를 병행 구성하였고, 관악기를 제외한 참여 예술인 모두 마스크 착용, 무대 공연인원 최소화, 이동 동선 거리 두기 등을 통해 접촉 지점을 최소화 하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공연이 준비되었다.  공연프로그램은 총 2부로 구성, 70분간 진행된다.   - 1부는 ‘2020 힘겨웠던 서로를 위로하며’의 부제를 담아,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과 청소년 발달장애인 밴드(팝밴드그랑그랑)가 공연 오프닝을 맡았다. 이와 함께 사전 제작된 코로나 극복 연대영상‘나만의 코로나 극복법’이 상영 된다.   - 영상은 ‘나의 코로나 극복은 00다’ 라는 슬로건 아래 자신만의 코로나 극복 방법을 웃음과 해학, 소통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컨셉으로 촬영, 릴레이 영상안 총7개의 컨셉을 담았으며, 코로나를 이겨내는 소소한 자기만의 솔루션이 나름의 방법으로 재미있게 반영되어 있다.   - 2부에서는 ‘예술, 희망의 날개가 되어’의 타이틀과 함께 힘겨운 한해를 이겨낸 예술인들의 활동 영상이 상영되고, 연이어 강원도립무용단 공연과 함께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의 공연이 이어진다.   - 2020년도 강원도 문화예술을 돌아보는 영상을 마지막으로 가수 인순이가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코로나 19 대응 문화예술 온라인 콘텐츠의 초석이 될 이번 공연은 도지사가 카메오로 깜짝 출연하는 등 관람 포인트를 재미있게 담아내었으며 비대면 여건에서도 문화 예술은 우리의 일상 속에 함께 숨 쉬고 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문화예술과장은 랜선 공연이라는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예술인에게는 문화 예술을 쉼 없이 이어갈 수 있는 계기를,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에게는 잠시나마 위로의 시간을 전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집안에서, 손위에서, 서로의 따뜻한 거리를 인내하며 이번 송년 랜선 공연을 유쾌하게 관람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12. 29(화) 19:30분부터 20시 40분까지 강원도 유튜브 TV를 통해 중계되며, 예고 영상은 12. 25(금)일에 업로드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0-12-23
  • 한국관광공사-넷플릭스, 한류관광 특별 홍보마케팅 전개
         코로나 속에서도 식지 않는 한류를 적극 활용,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한류관광 특별 홍보마케팅에 나섰다.     공사는 세계를 휩쓰는 한류를 소재로 넷플릭스와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와, K-드라마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소개됐던 한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홍보책자를 발간, 23일 동시 공개한다.      공사와 넷플릭스는 지난 7월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활용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다룬 특별영상 ‘Explore Korea’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패션, 음식 등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린 인물들과 함께 한류를 조명해보는 인터뷰 형식의 숏 다큐멘터리‘Next in K-Story’를 제작했다. 공사는 또한 한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와 같이 소개하는 홍보책자 제작을 완료하고 한류관광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Next in K-Story’는 한식, 패션 등 K-콘텐츠가 한류관광에 미치는 영향을 재조명한 다큐작으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한경수 프로듀서가 연출했다. 2편의 작품엔 ‘셰프의 테이블’에서 사찰음식과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끈 정관스님, ‘넥스트 인 패션’의 우승자이자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화제가 된 김민주 디자이너가 각각 출연한다. 23일부터 공개 개시한 이 영상은 공사 해외홍보 유튜브 채널(@visitkorea)과 공사 해외홍보 SNS에서 볼 수 있다.       함께 제작된 홍보책자에서는 ‘킹덤’, ‘좋아하면 울리는’, ‘셰프의 테이블’ 등 다양한 장르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여덟 편에 등장하는 주요 관광명소와 전통문화, 음식 등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촬영지와 연계된 여행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국문, 영문, 일문, 중문(간체, 번체) 등 총 4개 언어로 제작돼 공사 누리집(visitkorea.or.kr)에서 e-북으로 볼 수 있고, 홍보 책자는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배포 예정이다.     공사 김영희 한류관광팀장은 “전 세계 한류관심층의 한국방문 의향이 62.5%로 매우 높다”면서, “인기 드라마·영화의 배경이 되는 장소에 대한 방문동기를 부여하고 세계적인 한류관광 붐이 지속될 수 있도록 영상관광 홍보마케팅 사업을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여행
    • 종합
    2020-12-23
  • 오디오가이, 보호종료아동 위해 노래하는 행복나무플러스 음반 ‘사랑’ 레코딩 진행
      순수음악 전문 레코딩 스튜디오 오디오가이에서 레코딩한 음반 ‘사랑’이 12월 29일 발매된다. 보호종료아동을 안정을 지원하는 행복나무플러스의 특별 음반 ‘사랑’은 클래식, 동요, OST, CCM 등 다양한 장르를 쉽게 들을 수 있는 편곡으로 한 음반 안에 담았다. 2007년 창단된 사단법인 행복나무플러스는 국내외 음악인들이 모여 자신들이 가진 음악적 재능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사회의 어려운 이웃, 특히 아동보호시설거주 아동에게 장학사업과 교육사업, 지원사업을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자 전문예술법인이다. 그룹홈과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받던 아동들은 시설보호기간이 종료 됨에 따라 만 18세가 되면 퇴소를 하게 되며, 이 아동들은 ‘보호종료아동’이라고 부른다. 대부분 자립 준비가 미약한 상태에서 보호기간 종료되며 보호종료아동들을 위한 경제적, 정서적 자립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아이들의 행복한 꿈이 열매처럼 열리게 하자는 의미를 품은 행복나무플러스는 음반을 제작하고 매년 대규모 자선 연주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시설아동을 돕고 있다. 2008년 ‘Living&Giving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년 연말 국내외 최고의 음악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통해 모인 모든 수익금은 보호종료아동의 학업 장학금과 그룹홈 등 아동복지시설의 특별 지원금으로 사용한다. 이러한 자선 연주회를 통해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보호종료 아동에게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아동보호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로 구성된 행복나무 소년소녀합창단이 그 중 하나이다. 외로움을 지닌 아이들이 음악을 만나 함께 어울리는 법을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며 각자의 마음에 꿈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다. 같이 매년 열리는 연주회에서도 함께 무대에 올라 그들의 음악적 기량을 한껏 발휘함으로 아동들의 마음에 위로와 사랑을 전한다. 행복나무플러스의 예술 총감독 및 이사 조익현 지휘자와 행복나무플러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합창단, 행복나무 소년소녀합창단,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음악가 소프라노 김영미, 바리톤 염경묵, 하모니카 전제덕,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트럼펫연주자 성재창, 바이올리니스트 최정민의 아름답고 섬세한 선율로 채워진 이 음반은 12월 29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코로나 사태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콘서트가 취소됐지만 특별 음반 발매로 아동들의 마음에 위로와 사랑을 전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0-12-23
  • 아스타투어, 제주 호텔·리조트 4곳 추가 판매 협약 체결
       아스타투어(ASTATOUR, 대표이사 최승호)는 △제주 베이힐 풀앤빌라 △제주 씨사이드 아덴 리조트 △제주 다인오세아노 호텔 △제주 히든클리프 호텔 4곳과 추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여행업 전체가 가라앉은 상황에서, 오히려 아스타투어는 오픈 이후 시스템 투자, 인력 충원, 다양한 호텔 제휴처를 확보해 다각적인 여행 상품 개발 및 사용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가상자산 복합 결제 시스템 도입이라는 시너지까지 더해지며 짧은 기간 안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스타투어는 올 11월 24일 홈페이지 오픈 뒤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 도입과 높은 할인율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으며, 현재까지 약 45만 페이지뷰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이번 판매 협약을 체결한 제주 베이힐앤빌라는 제주도에서 고급스러운 풀빌라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바다가 바로 내려다보이는 프라이빗 오션뷰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색적인 건축으로 2015년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건축가협회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유의 프라이빗하고 이국적인 분위기 덕분에 국내 허니문 리조트로 인기가 높다.  서귀포 중문단지에 있는 제주 씨사이드 아덴 리조트는 럭셔리 리조트로 유명하며, 제주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넓은 테라스 공간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주 다인오세아노 호텔은 고내리 해안도로 앞에 있으며, 깔끔한 인테리어와 시설로 객실에서 애월의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서귀포 중문에 있는 제주 히든클리프 호텔은 예래해안로를 따라 펼쳐진 시원한 산책로와 함께 숲과 맞닿은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숲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호텔이다.  아스타투어 고객들은 가상자산 아스타로 상품 결제 시 50% 이상 저렴하게 국내 대형 호텔·리조트 포함 24곳의 숙박 상품을 예약할 수 있으며, 아스타로 100% 전액 결제는 물론 현금 전액, 현금(신용카드)과 복합 결제도 가능하다. 아스타는 국내 메이저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코인원거래소와 캐셔레스트, 비트소닉 거래소에 상장돼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아스타투어는 여행 업계에서 유일하게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 결제 플랫폼을 도입하며 빠른 속도로 제휴처 범위를 넓히고 있다.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영어, 중국어 서비스도 오픈할 예정이다. 코로나 이후 아스타투어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창균 아스타투어 총괄이사는 “가상자산 결제 플랫폼 기반 여행업계 선두 주자로서 기업 브랜드 가치와 함께 높은 할인율로 소비자들의 가성비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여행 상품 서비스를 계속해서 개발, 고도화해 나갈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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