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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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타투어, 서울드래곤시티와 판매 협약 체결
         아스타투어(ASTATOUR, 대표이사 최승호)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와 판매 협약을 체결하고 객실판매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아스타투어는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과 숙박 상품이 결합한 진화형 OTA 여행 플랫폼으로,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있으며 발 빠르게 가상자산으로 결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서울의 중심 용산에 있는 서울드래곤시티는 럭셔리부터 이코노미까지 총 1700개 객실을 보유한 국내 최초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로, 고층 타워 3개 동이 이어져 용의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여러 종류의 레스토랑과 바, 최첨단 컨벤션 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어 레저부터 비즈니스까지 다양한 고객층에게 폭넓은 편의를 제공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지상 최대 40층 규모로, 세 개 타워에 아코르 계열의 업스케일 브랜드인 △그랜드 머큐어(202실) △노보텔 스위트(286실) △노보텔(621실) △이비스 스타일(591실) 4개 호텔 브랜드가 함께 들어서 있다. 11개 레스토랑과 49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19개의 컨벤션 시설을 제공한다. 또 용산역과 브릿지를 통해 바로 연결돼 이태원, 명동 등 주요 시내로 이동이 쉽고, 여의도와 가까워 편리한 접근성이 강점이다. 양 사는 이번 판매 협약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크로스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스타투어는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모바일 앱(IOS, 안드로이드) 개발, 서비스 확장을 통해 가상자산 아스타의 활용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스타투어는 코로나19로 여행사들이 고전하는 중에도 2020년 11월 24일 홈페이지 오픈 뒤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 도입과 큰 폭의 할인율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현재까지 약 61만 페이지뷰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아스타투어 고객은 가상자산 아스타로 결제 시 다른 호텔 판매 사이트보다 50% 이상 저렴하게 국내 대형 호텔·리조트 포함 55곳에서 숙박상품을 예약할 수 있으며, 아스타로 100% 전액 결제는 물론 현금(신용카드)과 복합 결제도 가능하다. 아스타는 국내 메이저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코인원거래소와 캐셔레스트, 비트소닉 거래소에 상장돼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박창균 아스타투어 총괄이사는 “현재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 아스타투어는 새로운 OTA 여행 플랫폼 문화를 선도하고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혜택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스타투어는 2021년 새해맞이 이용 후기 이벤트를 1월 6일부터 31일까지 26일간 진행하고 있다. 아스타투어 홈페이지에 사진을 포함한 여행 후기, 필수 키워드를 함께 등록하면 우수 이용 후기를 선정해 백화점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스타투어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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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여행의 감동을 느껴보세요” 팬데믹 시대 설렘 전하는 유니언타운의 작은 전시전 개최
      공유 부동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을 지향하는 도시문화기업 유니언플레이스(대표 이장호)와 트립풀(Tripful)로 대표되는 여행 콘텐츠 출판사 이지앤북스(대표 송민지)가 11일부터 3개월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여행을 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여행의 설렘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전시전을 개최한다. 유니언플레이스는 최근 오픈한 복합공유공간 유니언타운 강남점 1층에 소규모 브랜드의 팝업 전시를 위한 공간 ‘로비’를 마련했다. ‘로비’는 길 로(路)에 갖출 비(備)를 네이밍에 사용해 ‘길을 준비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이 공간은 시작 단계에 있는 소규모 브랜드들의 ‘길’이 될 수 있도록 브랜드에 맞춘 팝업 공간을 함께 기획해 구성하는 블록형 전시 공간이다. 이지앤북스의 대표 매거진 트립풀은 “일상에서 그저 책을 펼치는 것만으로 ‘늘’ 여행을 경험하고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이라는 취지로 기획된 여행 전문지다. 유니언타운 로비전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여행 매거진 트립풀과 컬래버레이션해 팬데믹으로 잊혀가는 여행 순간순간의 낯선 즐거움을 유니언타운 이용자들의 삶에 영감으로 새겨질 수 있도록 의도한 전시다. 전시를 기획한 유니언플레이스 브랜드전략실 이채은, 임세연 디자이너는 “나에게 익숙한 동네도 타인에게는 설레는 여행지가 될 수 있고, 여행을 할 수 없는 이 시대에도 강남에서 근무하는 오피스 생활자들이 잠시나마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니언타운 강남점 임성빈 운영팀장은 “유니언타운은 복합공유공간으로서 로컬의 사랑방 역할을 맡으면서 로비에서의 팝업 전시를 통해 외부의 스몰 창작자나 브랜드를 대중들에게 지속해서 소개하는 문화공간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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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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