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ViBLE 온라인 클래스, 윤태호의 웹툰 Story Drawing 오픈
-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ViBLE’을 운영하는 스튜디오 바이블(대표 여운혁)이 ‘미생’, ‘내부자들’, ‘이끼’ 등의 작품을 선보인 윤태호 작가의 신규 온라인 클래스를 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ViBLE 신규 클래스 ‘윤태호의 웹툰 Story Drawing’은 윤태호 작가가 30여년간의 창작 경험을 토대로 얻은 지식과 변화하는 업계에 대한 통찰을 담았다. 수강생들은 ‘윤태호의 웹툰 Story Drawing’을 통해 △웹툰 시장에 대한 이해 △습작 방법 △취재 △원고 작성 △비즈니스와 관련된 총 19개의 챕터로 윤태호 작가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챕터 중에는 현재 연재 중인 웹툰 ‘어린’의 작업을 통해 그가 말하는 구체적인 실무 방식을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스튜디오 바이블은 현재 웹툰 시장은 매주 수천 편의 작품이 쏟아져 나오는 치열한 시장이라며, 자신만의 경쟁력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윤태호 작가의 경험이 해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
ViBLE 온라인 클래스, 윤태호의 웹툰 Story Drawing 오픈
-
-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예술인 홍보를 위한 「작가를 알리다」 참여 예술인 모집
- △ 화성시문화재단, 예술인 홍보영상 제작지원사업 ‘작가를 알리다’ 참여 예술인 모집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워진 관내 예술인의 홍보를 위한 2021년 홍보영상 제작 지원사업 ‘작가를 알리다’ 사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작가를 알리다’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예술 활동이 어려워진 화성시 예술인들의 홍보수단 강화를 목적으로 한 예술인 맞춤형 홍보영상 제작 사업이다. 청년 예술인 20팀과 중·장년 예술인 4팀, 총 24팀을 지원하여 화성시 예술인들이 온라인을 통해 활동할 수 있는 활로를 개척하고 창작자들이 시민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에 거주중인 예술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3월 15일부터 22일까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에 게시되어 있는 내용을 확인하여 필수 제출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접수 마감 이후 서류 적격 여부 확인과 전문 심사위원들의 서류심사로 선정 여부를 결정하여 3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화성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이번 ‘작가를 알리다’ 지원사업은 선정과정을 단순화하여 예술인을 신속하게 지원하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예술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작가를 알리다’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미디어팀(031-8003-6463)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예술인 홍보를 위한 「작가를 알리다」 참여 예술인 모집
-
-
서대문구, 동영상·블로그·카드뉴스 등 SNS 콘텐츠 공모
- 서대문구가 지역의 매력과 공감 스토리로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올 11월 30일까지 제2회 SNS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서대문구에서 누리는 소소한 일상’과 ‘서대문구 매력 찾기’며 동영상과 이미지(블로그, 카드뉴스, 웹툰)로 응모할 수 있다. 동영상 장르는 다큐, 드라마, 취재,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한이 없다. 창작 콘텐츠를 자신의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은 공개 설정을 해야 하며 ‘#서대문구SNS콘텐츠공모전’이란 핵심어 표시(해시태그)를 달아야 한다. 또한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 설명과 링크 주소 등을 써넣은 뒤, 샘플 파일(이미지 분야)과 함께 이메일(besthm01@sdm.go.kr)로 내야 한다. 응모작에 대한 심사 기준은 완성도, 창의성, 흥미성, 표현력 등이며, 매월 10여 편 이내의 ‘우수 후보작’을 선정해 해당 응모자에게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어 올 12월에 ‘우수 후보작’ 중 ‘동영상’과 ‘이미지’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작 1점, 우수작 2점, 장려 3점씩 모두 12점을 선정해 구청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동영상’ 최우수 100만 원, ‘이미지’ 최우수 30만 원 등)을 수여한다. 서대문구는 수상작들을 구의 각종 SNS 홍보 채널과 블로그, 구청 및 동주민센터 디지털 디스플레이에도 표출하는 등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대문구의 매력 있는 자연과 명소, 지역의 역사와 문화, 우수 정책 등이 SNS상에서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응모 콘텐츠 형식과 규격 등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SNS’로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서대문구, 동영상·블로그·카드뉴스 등 SNS 콘텐츠 공모
-
-
목포시,「2021 목포 항구버스킹」참가자(팀) 모집
- 목포시가「2021 목포 항구버스킹」에 참여할 거리공연팀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노래, 악기연주, 댄스, 국악, 마술, 뮤지컬 등 장르에 제한이 없으며 공연팀에는 마이크와 앰프 등 무대장비와 소정의 출연료 등을 지원한다. 지정된 야외공간에서 30분 내외 공연이 가능하다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목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oa2007@korea.kr) 또는 목포문화관광 홈페이지(www.mokpo.go.kr/tou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목포항구버스킹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예술인들에게는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일상에서의 문화향유를 통해 마음을 위로해 줄 것이다. 열정이 넘치는 전국 버스커들의 신청을 기대하며, 특히 지역예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 항구버스킹」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여 예향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예술인의 활동 무대를 확대하기 위한 상설공연이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르면 4월부터 삼학도 목포항구포차, 근대역사관1관 입구, 평화광장 등에서 매주 주말에 개최할 예정이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목포시,「2021 목포 항구버스킹」참가자(팀) 모집
-
-
목포자연사박물관, 3월 9일 재개관
-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오는 3월 9일 재개관한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지난해 11월부터 노후 전시실 대규모 개편 및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기술 적용 등 전면적인 리뉴얼 공사를 진행했다. 박물관은 입구부터 관람객을 배려한 쾌적하고 친절한 안내시스템을 위해 안내데스크를 개선했다. 기존 로비에 있었던 공룡알 둥지 화석은 새로 조성한 공룡알 둥지화석관으로 이동해 체험과 관람이 공존하도록 했다. 2층의 육상생명관은 생명의 나무 아래에서 동물과 식물, 곤충을 조화롭게 전시·연출했으며, 기획전시실 및 체험존을 새로 조성해 관람객 편의 공간을 확충했다. 또한 노후된 전시실 조명, 영상시설, 전시패널 등을 교체하고 전시물도 재배치 했다. 박물관 곳곳에 실감콘텐츠 기술도 적용했다. 로비에는 다양한 생명체와 관람객이 공존하는 증강 현실 사진관이 설치돼 포토존으로 이용되며, 중앙홀 벽면에는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펼쳐진다. 2층에는 생태풀이 조성돼 다양한 수상 생물이 살고 있는 연못 생태계를 거닐며 상호 교감하는 인터액티브 콘텐츠가 마련되고, 박물관 전시물과 교감하는 체험형 AR 어플 서비스를 제공한다. 목포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노후되고 정적이던 박물관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박물관과 교감할 수 있는 전남 제일의 최첨단의 문화공간으로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목포자연사박물관, 3월 9일 재개관
-
-
전북 남원시, 제5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 제5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가 남원 광한루원 완월정에서 5. 1.(토) 개최될 예정이다. 포스트코로나시대 대회 개최를 두고 고민이 많았지만,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하에 대면 행사로 진행하기로 했다. 만60세 이상 여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년기 개성적인 자아실현의 기회를 통해 신노년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대회인 만큼, 주최 측은 사회적거리두기로 오랫동안 자아실현을 위한 꿈과 멀어졌을 어르신들을 위해 꿈과 희망을 드리고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대회는 참가신청서 접수, 서류심사, 심사결과 개별통보, 본선대회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신청 접수 기간은 3. 15.(월) ~ 4. 9.(금)까지로 접수처는 남원시노인복지관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행사기간 동안 방역에 중점을 두고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향제전위원회와 남원시는 기존 5일간 진행되던 춘향제를 4월 3일부터 5월 19일까지 매주 토일 동안 안전하게 분산개최하기로 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전북 남원시, 제5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
-
여행도 하고! 상품도 타는! 진도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
- 멋진 진도 구경하고, 진도 특산품 받아가세요 진도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도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진도군 거주자를 제외한 전국민이 참여 할 수 있으며, 운림산방, 진도타워 등 진도군 주요 관광지 22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관광지 중 18개 이상 모바일 앱 인증 완료를 하면 30,000원 상당, 15개 이상 인증 완료시 15,000원 상당, 10개이상 인증완료시 10,000원 상당의 진도 특산품을 증정한다. 진도군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모바일 앱을 활용해 운영하고 있으며,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려면 플레이스토어나 앱 스토어에서 스탬프 투어를 검색해 설치한 뒤 진도군 스탬프 투어를 선택하면 된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코로나로 대부분의 축제나 행사가 취소돼 지역 경제가 침체해 있다”며 “가족·친구·연인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행사로 진도군의 관광 명소를 알리고 지역 농수산물을 판촉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여행도 하고! 상품도 타는! 진도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
-
-
순창군, 채계산 출렁다리 스쿠터 임대소 운영으로 즐길거리 제공
- 순창군이 채계산 출렁다리 개장 1주년을 맞아 6일부터 농특산물 직판장 맞은편에 스쿠터 임대소를 운영해 즐길거리를 확대키로 했다. 군은 지난 2일 정식 운영을 앞두고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한 이정 적성면민회 회장이 참석해 시승식을 가졌다. 군은 채계산 출렁다리 이용객 대다수가 주변에 즐길거리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아 이를 개선하고자 이번에 직접 전기 스쿠터 임대소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기 스쿠터 임대소에는 스쿠터 8대와 2인용 자전거 2대 등 총 10대를 배치해 오는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며, 올 상반기까지 관련 조례를 제정해 이용요금과 운영방식 등의 관련 근거 마련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이용코스로는 출렁다리 앞 섬진강변을 따라 개설되어있는 자전거도로를 이용해 북쪽으로 섬진강 미술관이 있는 구남마을을 거쳐 강경, 장군목에 이르는 1코스(왕복 20km)와 남쪽으로 신월마을을 지나 적성소재지, 유등 섬진강체육공원에 이르는 2코스(왕복 15km)로 운영된다. 특히 1코스에 있는 섬진강 미술관에서는 고(故) 박남재 화백님의 유작부터 그의 미술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그림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장군목에 위치한 용궐산 하늘길에서는 섬진강의 멋진 석양도 바라볼 수 있다. 2코스는 섬진강변을 따라 봄철이면 아름답게 피어난 유채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여름이면 섬진강을 활용한 카누체험도 여름이면 경험할 수 있다. 향후 군은 스쿠터 임대소 운영을 지역 사회단체나 법인에 위탁해 수익금 일부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등 관광소득이 지역으로 환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적성면은 채계산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섬진강이 흐르고 있어 주변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답다.”며 “가족, 연인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콘텐츠 확대에 노력하고 있으니 전 국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
- 여행
- 국내
-
순창군, 채계산 출렁다리 스쿠터 임대소 운영으로 즐길거리 제공
-
-
순창군이 지난 3일 시티투어인 ‘풍경버스’ 운영 재개
- 순창군이 지난 3일 시티투어인 ‘풍경버스’ 운영을 재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으로 운영했던 지난해와 달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올해는 정상적으로 운행에 들어간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이용을 위해 탑승시 체온측정과 탑승명부를 작성하는 것은 물론 이용객은 마스크 착용 및 좌석간 거리두기를 준수해야한다. 풍경버스는 순창고추장마을, 강천산, 채계산 등 순창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를 순회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발효소스토굴, 청소년센터(홀어머니산성 입구)까지 경유지를 추가하면서 순창 지역 곳곳을 다닐 수 있도록 접근성이 더욱 좋아졌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시간표와 탑승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탑승 장소마다 정류장 안내판 설치도 완료했다. 풍경버스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일 6회씩 운행하며 탑승료는 현장결제로 하면 된다. 매주 수, 토, 일요일은 프랑스인 가이드 레아모로의 해설로 이뤄지며 목, 금요일에는 지역 해설사와 함께 풍경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성인 2,000원, 만 18세 이하 및 만 65세 이상이면 1,000원이고 순창군민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매월 1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랑스인 가이드 레아모로의 영어 해설과 함께 순창의 야간명소를 구경하는 (가칭)달빛투어를 추진할 예정이며, 봄 벚꽃투어, 여름 푸드투어 등 계절별 코스 운행을 계획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관광수요가 더디게 회복되고 있지만 풍경버스가 2층 오픈버스라는 강점을 활용해 순창을 찾는 관광객이 좀 더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풍경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63-650-5478 으로 하면 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순창군이 지난 3일 시티투어인 ‘풍경버스’ 운영 재개
-
-
정읍시, 코로나19 여파 벚꽃축제 올해도 취소 결정
-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매년 봄 정읍천 일원에서 열리던 정읍 벚꽃축제가 올해도 취소된다. 정읍시는 4월 초순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1 정읍 벚꽃축제’를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당초 코로나19로부터 위험도가 낮은 음악과 빛을 테마로 행사 개최를 검토했다. 하지만 일 평균 신규확진자 수가 전국적으로 300∼400명대 수준이고, 전국의 유명한 봄축제가 줄줄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지역주민과 상춘객의 안전을 고려해 취소를 결정했다. 벚꽃축제 개최에 대한 정읍시민들의 여론도 부정적이었다. 시는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벚꽃축제 개최 여부를 설문 조사한 결과, 시민 887명 중 592명(67.7%)이 벚꽃축제 개최에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했음에도 지난해 ᄃᆞᆯ하다리 개통과 함께 지리적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벚꽃 만개 시기에 많은 상춘객 방문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방문 자제 홍보와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천변로 구간에 대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대비할 방침이다. 유진섭 시장은 “세계적 위기로 치닫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의 엄중함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을 감안해 벚꽃축제 취소를 결정했다”며 “아쉬움이 크지만 전 국민이 함께 노력해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정읍시, 코로나19 여파 벚꽃축제 올해도 취소 결정
